사진만 찍고 처리하나봐요
당근에 쏟아지는데
담주 수요일 졸업인데
오늘 사면 안되겠죠
저 또한 사진 찍는데 필요한 소품이라서요
사진이 뭐라고 생화만 찾고있네요
사진만 찍고 처리하나봐요
당근에 쏟아지는데
담주 수요일 졸업인데
오늘 사면 안되겠죠
저 또한 사진 찍는데 필요한 소품이라서요
사진이 뭐라고 생화만 찾고있네요
저희동네는 하나도 없어요.
오늘 주변 중학교 두군데, 고등 한군데 졸업식이었는데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당근에서 사지 마세요ㅜ
네. 기다려보세요. 요즘은 매일 졸업식이라 전날것도 나와요.
하루이상 넘어가면 엄청 시들어요.
무조건 전날꺼 사세요.
별걸 다파네요.
아이 축하해주려고 샀으면, 사용하고나서
집에 예쁘게 꽂아주면 되지, 뭘 또 팔아요
열심히 손에 들고다녔으면서 남한테 팔다니
진짜 그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사도 전날꺼 사야죠
대형 화환도 아니고 참 놔…
저도 파는 것도 사는 것도 참 신기하네요. 꽃이 주는 의미가 분명 있던데말이죠. 집에 놔두면 며칠은 즐겁고.
사용했던 꽃다발을 사고파나요?
사진찍고 집에와서 꽂아두면 꽤 오래가는데..
당근에 꽃다발 파는거 작은 꽃집같은데서도 판매해요.
그리고 개인이 도매시장에서 꽃많이 사와서 만들어서 판매도하더라구요.
말린꽃으로 사면 미리사도 돼죠~~ 그리고
꽃값이 너무 비싸 당근도 이해됩니다
다들 자기 형편 상황따라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고 파는게 왜 신기할까요? 진짜 신기하신건지 아님 ...ㅋ
축하해주기위한 마음이 담긴 꽃다발을 중고로 거래하는게 진심 이해가 가나요?
형편이 안된다면 되는대로 조화나 비누꽃같은 선택지가 있잖아요.
이래 안돼요
그거 내가 줬든 받았든 기념이고 축하의미 아닌가요
그런거 까지 팔아서 뭐하자는 건지 신부가 부캐 파는 거 처럼개념 없네요
생화 가격이 꽤 비싸죠?
사진 찍으려 샀으니 반값이라도 받고 팔려는건가 보네요.
이해 안돼요
그거 내가 줬든 받았든 기념이고 축하의미 아닌가요
그런거 까지 팔아서 뭐하자는 건지 신부 부캐 파는 거 처럼개념 없네요
축하해주기 위함 마음 담긴 선물도 중고로 사고 파는데
꽃다발은 왜 안될까요?
시든거 받을까봐 걱정될 뿐이지
별 참견를 다 하네요.
참견은 아니죠 개념의 문제죠
사람마다 다른 개념 내말만 맞다고 우기면 안되는거에요.
형편은 되는데 6만원 주고 사기 싫어서 그래요
저도 6만원 주고 꽃다발 사는 사람 이해가 안가요 이해안가도 어특해요 개념 없다고 하지는 않는데
안우겼어요 ㅋㅋ 제 생각을 그저 말한거지
그럼 친구가 준 생일 케잌도 팔아도 되고
자식에게 받은 카네이션도 팔아도 되고 친구에게 받은 부캐도 팔아도 ??? 그게 왜 우기는 거죠??
저는 똑같은 개념으로 봅니다 축하의 선물이니까요
그런건 집에두고 시들면 버리는 거죠
본인이 쓰는거 중고로 사도 괜찮지만
축하해주는걸 누가 중고로 사나요
상대가 알면 기분 안좋죠
나름 절약방법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안우겼어요 ㅋㅋ 제 생각을 그저 말한거지
그럼 친구가 준 생일 케잌도 팔아도 되고
자식에게 받은 카네이션도 팔아도 되고 친구에게 받은 부캐도 팔아도 되고요 ??? 그게 왜 우기는 거죠??
저는 똑같은 개념으로 봅니다 축하의 선물이니까요
그런건 집에두고 시들면 버리는 거죠
마음대로 사고 파세요 그냥 제 입장에서는 개념없어 보여요
형편안돼면 되는대로 주면 되죠 이게 힐난 받을 일인가요??
원글님이 사진 찍고 파세요
그럴수도 있지 죽어라 참견하는사람은 뭐져? 난나모르게 사줘도 되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사람마다 의미를 두는게 다른데 혹시 선생님 아니죠? 당근 꽃다발에 뭐 이렇게 개념까지 여튼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사주는 사람 있으면 나도 팔고 싶네요.
어차피 집에 가져가봐야 애는 신경도 안쓰고 나만 보는거
이쁘지도 않은 꽃다발 졸업이라고 비싼 가격 주고 산거
너무 돈아깝던걸요.
아니 축하받고 받았는데 그걸 팔고 사는데 말이돼요
참 이상한 걸 가지고 뭐라하네요 사고 파는 사람들이 이상한데
결국 그것도 누군가 6만원이든 10만원이든 마음으로 준건데
그 사람들 마음이 사고 팔리는 거잖아요 형편대로 하든지
저도 이상하네요 듣도보도 못함
중학생 졸업이라 5만원 꽃다발 맞춰놓고
찾으러 갔더니 세상에 하나도 풍성하지가 않아요
시즌이어서 그렇다는데 진심 화 나더라구요
사주는 사람 있으면 나도 팔고 싶네요.
어차피 집에 가져가봐야 애는 신경도 안쓰고 나만 보는거
이쁘지도 않은 꽃다발 졸업이라고 비싼 가격 주고 산거
너무 돈아깝던걸요.
어차피 일회용 당근에서 파는거 알았으면 샀을지도요.
아니 축하받고 받았는데 그걸 팔고 사는데 말이돼요
참 이상한 걸 가지고 뭐라하네요 사고 파는 사람들이 이상한데
결국 그것도 누군가 6만원이든 10만원이든 마음으로 준건데
그 사람들 마음이 사고 팔리는 거잖아요 형편대로 하든지
저도 이상하네요 듣도보도 못함 그럼 꽃 선물한 사람은 그거 알아요??
꽃 두는걸 안 좋아하는 집들은 리사이클링하면 좋겠네요. 필요로 하는 다른 학생에게 저렴하게 양도하는게 왜 축하의 의미가 퇴색하나요. 환경에도 좋은걸요
형편 안된다면 꽃다발 부담이죠
그걸 개념이라 말한다면 당사자는 너무 슬플것 같아요
세상에 내가 겪어보지 못한일 투성인데
내 위주로 해석하려 할때 본이아니게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다는것 깨달은 후로 그럴수도 있지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하며 넘어가게 됩니다
제가 알아서 할께요 축하의 의미가 담긴 꽃이 아니라 사진용 꽃으로 생각해서 그래요
축하의 의미는 아이가 원하는 기프티카드로 할 예정입니다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을려고요 전
리사이클링한다고 이해가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허세같아요. 그런식이면 선물받은건 평생 끌어안고 살아야죠. 너무 비싼 꽃다발 저렴하게 서로 주고받으면서 환경에도 좋은 일 하는건데 오히려 적극 권장해야죠. 꽃다발이 너무 좋아서 집에 보관하고 싶다면 모를까
대부분 꽃선물 부모가 하지 않나요? 그러니 팔죠. ㅎㅎㅎ
요즘 졸업식때 누가 친척 와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오는거 싫어하는 구만....
사진 찍기용으로 부모들이 사주고 파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나름 신경쓰고 축하해주는 사람이
정성들여 정상적 돈쓰며 꽃을 주는데 그거 파는거
알리고 파냐고요 자기는 선물 받고 돈받고 팔고 ㅋㅋ
그리고 그걸 또 사서 주고?? 아 저는 딴건 몰라도
그런거 리사이클링 아니라고 보는데요 차라리 꽃좋아하는
지인이게 좀 나눠줄 순 있죠
내가 사서 내 자식한테 주는거니 상관 없지않나요?
자식들은 사진 찍을때만 쓰고 신경도 안쓰니까요.
어차피 사는 것도 부모 파는것도 부모
당사자가 사고파는건데 무슨 상관?
상관은 안하죠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님들이 그렇게 살든 말든 상관없는데
저는 이해안된다 그말 입니다
그게 부모가 다 샀다는 보장도 없죠
상관은 안하죠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님들이 그렇게 살든 말든 상관없는데
저는 이해안된다 그말 입니다
내 자식에게 사준 건 더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파는 꽃이 부모가 샀다는 보장도 없죠
잠깐쓰는건데 한번 더 어딘가 또 쓰이면 좋져 요즘 물가올라난리인데요 저는 동네맘 빌려줬었어요 담날 졸업식이라고.
빌려주는게 더 인간적이네요
축하 꽃을 사고 팔다니 ...
빌려주는게 더 인간적이네요
아니면 나눔하던가
축하 꽃을 사고 팔다니 ...
자기 자식 꽃사준거 되팔아 반값 받는거
솔직히 거지 마인드 같아요.
솔직히 그런 느낌들어요
그런분들은 애한테 꽃 사주는 돈도 아까운건가요
졸업식6년에 한 번, 3년에 한 번 아닌가요
사람 다 다른건데
누가 누굴 가르치나요
한번이라도 더 쓰는 게 좋지
안가르쳤어요
자기생각 말하는데 왜 발끈하나요
진짜 이상하네 솔직히 자기 자식 꽃다발 값
몇년에 한번씩인데 사고 파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어맛 저 무개념에 거지에 형편도 안되는 사람 어맛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 댓글단게 어마맛 돈벌러 이만 총총
안가르쳤어요
자기생각 말하는데 왜 발끈하나요
진짜 이상하네 솔직히 자기 자식 꽃다발 값
몇년에 한번씩인데 사고 파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돈벌로 간다면 꽃 제대로 사주세요 돈벌어서 뭐한다고
안가르쳤어요
자기생각 말하는데 왜 발끈하나요
진짜 이상하네 솔직히 자기 자식 꽃다발 값
몇년에 한번씩인데 사고 파는 사람들이 이상해요
돈벌러 총총 간다면 꽃 제대로 사주세요 돈벌어서 뭐한다고
돈벌어서 꽃사줘라 사고난다음 팔아라 이거 제안인가요? 지시인가요?
맘대로 할거면서 왜 묻는데요??
당근 열심하 보세요 ㅋ
맘대로 할거면서 왜 묻는데요??
당근 열심히 보세요 ㅋ
여기 글 올리면 다양한 의견 수용할 줄도 알아야죠
그렇게 시비 걸거면 그냥 당근에서 사면 되는거였네요
당근에서 살건데 시기를 묻는거잖아요 별
개념없다 이해안된다 하는사람들
꽃집사장님인가봐요 ㅋㅋㅋ
사진한번찍고 쳐다도안보는거
5~7만원 사는거 부담되는거맞음
아이한테는 들키지 마세요
평생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네요
꽃집하는 분들 댓글 도배하시나요?
왜 이해가 안가죠?
특히나 아들들, 꽃 사오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데 부모가 사진찍을때 들리고 찍으려고 그냥 사가는거잖아요.
6만원짜리 생화 다음날 졸업식하는 집에서 당근에서 사서 쓰는게 뭐가 어떻다고 저렇게
교양없고 마음 따뜻하지 않은 무개념 인간 취급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한 가정에 경제지출 범위가 모두가 같지 않잖아요?
여유있는 집에서는 그냥 장식용 꽃 구독해서 집안에 항상 화사하게 꽃병에 꽃이 끊이지 않는집도 있고
졸업식 꽃다발 하나 맘편하게 돈 생각 안하고 사기 어려운 집도 있어서 어떡하면 적은돈으로 너무 초라하지 않은 꽃다발 사나 고민하는 집도 있을거고
그냥 꽃에 의미 부여 안하지만 6만원 꽃값 아깝다고 느껴서 당근에서 사고 팔고 만족해하는 집도 있을거구요.
축하의 의미는 잘 아시는 분들이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은 틀렸다고 하찮은 사람인것처럼 몰아가는거 정말 보기 싫어서 댓글 답니다.
리사이클링이라 한번 더 사용하면 좋은거아니냐니..
사람들 생각 참 다양한거 인정.
받는 이에게 당근에서 꽃다발샀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용기있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절대 그렇게 안하겠지만요.
전날에 사세요 생화 관리하기 진심 까다로워요
집이 더워도 축 늘어지고 너무 추워도 안되고요
동네에서 빈약한 거 5만원부터 시작하길래 인터넷으로 비누꽃 주문했고 학교 정문에서 생화 떨이로 3만원에 구입했네요
꽃다발 하나 놓을 여유가 없다니...놀랍네요.
오전에 졸업식 하고 왔는데 꽃 벌써 시들해요.
꽃집에서 아침 7시에 예약주문한거 받아서 사용했어요.
사진 찍기 좋게 핀 꽃들 꽃다발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당근에서 전날 사도 사용 못할듯
2만원짜리도 만들어줘요. 3만원은 이쁘고요.
졸업시즌이라고 6만원 개이름도 아니고 꽃가게 미친 바가지 상술이네요. 팔아주지 말고 화훼시장 근처 네비쳐서 가보세요.
바로 전날 사야죠~~ 요즘 금방 시들어요ㅜㅜ 저도 담주 아들 졸업식이라 55천원짜리 예약 해놨는뎅.. 어휴.. 돈값을 했음 좋겠는뎅... 시즌이고 겨울이라.. 부실할것 같은뎅..
그냥 사진용 일회성 소품으로 생각하는거죠. 저도 꽃은 돈아깝고 그닥이라...중고로 살 수 있음 살것같네요
작년 아들졸업식에 미리 예약해서 5만원인가 주고샀는데
정작 졸업식날은 봉우리 ㅠㅠ
빈약해보이더라고요
며칠 지나니 만개ㅠㅠ
동네 로컬푸드에 3만원대 많아요
생각이 참 다양하네요 꽃이 사진용이라니 사진 볼때마다 저거 남이들던거 당근에서 산건데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어요
꼭 자녀분들은 모르게 사시길 바랍니다
3년에 한번이고 아이가 여러명이라도 최다 1년에 한번인데 아무리 집안사정이라지만 몇만원이 아깝다니 좀 충격적이라서
장례식장 꽃들은 계속해서 돌려돌려 쓰는거 아닌가요? 화환보낸사람 문구 적힌 리본이랑 시든 꽃 떼어내고 보수해서 다시 돌려쓰는거 같던데.. 졸업식 꽃이라고 재활용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물받아서 잘 보관중이지만요.
그리고 로컬푸드에 꽃다발 3만원대 괜찮아요
제 아이는 졸업식 간다니까 생화 사지 말고 조화나 인형이나 초콜릿 든것도 나쁘지 않다고 어차피 사진 잠깐 찍는거니까 싼걸로 사든지 당근거래 하라던데요;; 저도 당연히 새걸로 사야한다고 생각하다가 딸 얘기 듣고 그러기로 했어요. 물론 졸업 선물은 따로 하구요. 축하하는 마음만 진심이면 뭐가 문젠가요. 요새 꽃값도 미쳤고 졸업기념 식사도 거하게 해야하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여야죠.
생각다양하다면서 뭘또 아이는 모르길바란다고
에휴 절레절레
올라오는 꽃다발 사진들 보니 이쁘지도 않던데
그걸 그렇게 비싼 값 주고 만들어 주다니
올라오는 꽃다발 사진들 보니 이쁘지도 않던데
그걸 그렇게 비싼 값 받고 만들어 주다니
초상집 화환도 1회용으로 쓰고 마는데 파는게 뭐가 대수인데요?
죄다 꽃집사장들인가 ㅋㅋ
부지런하고 좋네요
저는 팔아도 산사람이 시들었네 사진이랑다르네
비싸네 뒷말나올까봐 절대안팔겠지만
까다롭지않고 무던한분들은 할수있다고봐요
세상에나~
자식졸업 축하 꽃다발을 중고로 팔고 산다니
꽃 좋아하는 저는 그저 놀랩니다.
집앞 꽃집서 생화 3만원짜리 사서 초등 졸업식에 가져갔는데,
아이도 맹숭 나도 맹숭
돈 아까왔어요.
당근에 내나팔것을.
이런게 아나바다 아닐까요.
꽃다발 얘기가 많네요
욕먹을일인지 ..내가 사주고 필요없어서 내가 팔수도 있는거지 부들부들할 일인가요? 비싸게 사는것도 아깝던데 나라도 당근에서 사고팔고 하고싶네요 당근보니 많이 올라와 있음.
아이 키우며 몇번 안되는 이벤트인데, 사진은 남기고 싶은데 꽃값 몇만원은 아깝고 그런가보네요. 차라리 생화 말고 다른 걸로 들고 찍지..
시간되시면 전날 낮에 남대문 꽃시장가서 만들어 놓은거 3만원짜리하나 사오세요~~ 풍성하고 괜찮아요^^
본인이 쓰는거 중고로 사도 괜찮지만 축하해주는걸 누가 중고로 사나요 22222
진정한 축하 의미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사진은 폼나게 남기고 싶고, 돈은 아깝고..
돈돈돈 오로지 돈만 중요한 천박한 태도인데, 이걸 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큰 소리이니..
화원에 주문해서 졸업식 당일 아침에 사용하고,
반값 안되게 당근에 올렸더니 인기 엄청나던데요
아이더러 직접 사진찍어 올리고 받은 돈은 네 용돈 하라고 하니 신나게 하더라구요. 순식간에 거래되었구요.
생화 집에 장식하고 싶은 마음에 비누꽃 안 샀지만, 포장비용 들어가는 꽃다발 말고 다른 거 사서 꽃아놓음 되지 싶더라구요
다른 것 보다, 꽃다발 포장은 버릴때 지구에 미안해서…
오로지 돈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는게 자체가 천박한 거예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옷도 꽃다발 가격이 부담돼서 당근에서 사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축하를 못해주는 건가요?
그냥 꽃집 사장님들한테 세뇌당한 거예요.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여러 사람들이 돌렸으면 꽃다발에
축하의 의미가 훨씬 더 많아지죠.
솔직히 꽃다발 받은 아이들이야 꽃다발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신경 안 쓰잖아요.
몇십 년 전부터 꽃다발이라는 거 외에는 볼만한 게
없는 시절도 아니고 눈만 돌리면 꽃다발보다 더 현란하고 화려하고 눈요깃감 되는 게 얼마나 많은데 졸업식날 사진용 꽃다발에 그렇게 큰 의미가 있겠어요.
오로지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자체가 천박한 거예요.
그렇게 의미를 따지는 분들이
시든 꽃다발을 버릴 때마다 썩지도 않은 포장들이 지구 괴롭히는건 생각 안 하세요?
그리고 꽃다발 가격이 부담돼서 당근에서 사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축하를 못해주는 건가요?
그냥 꽃집 사장님들한테 세뇌당한 거예요.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여러 사람들이 돌려 쓰면 꽃다발에
축하의 의미가 훨씬 더 많아지고 지구환경에 보탬이 되는거에요.
이게 진짜 축하의 의미로 좋죠.
솔직히 꽃다발 받은 아이들이 꽃다발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신경 안 쓰잖아요.
몇십 년 전, 꽃다발이라는 거 외에는 볼만한 게
없던시절도 아니고
눈만 돌리면 꽃다발보다 더 현란하고 화려하고 눈요깃감 되는 게 얼마나 많은데 졸업식날 사진용 꽃다발에 그렇게 큰 의미가 두겠어요.
참견이 왤케심한가요.
여기 진짜 할머니들 많다
선물은 마음인데 ㅜㅜ
꽃다발도 선물로 주고 받은거잖아요
그걸 몇만원 절약하자고 사고 팔다니 씁쓸하죠
저희애는 대학교 졸업식때 할아버지가 주신 꽃다발을 그대로
말려서 간직하더군요
늙으신 할아버지가 손녀가 좋은대학 졸업하는걸 너무 기뻐하던
모습을 그꽃다발을 보면서 기억하는거죠
직업상 행사를 많이 하는데
축하 꽃다발 수십개 있어도 받고 가져가지도 않고 폐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꽃도 호불호가 있더만요
당근 판매 긍정적임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꽃다발이 의미가 없으면 이웃한테 나눔하거나 돈을 받고 팔 수도 있죠.
팔든 말든
비난 받을 일은 아님.
사람들 생각이 저마다 다 다른건데
당근서 꽃다발 구매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둥
돈벌어서 꽃다발 사주라는둥
돈벌어서 뭐할거냐는둥
참 기가차네요
본인 생각이 맞다고 우기고 있는 모습임
원글이 꽃은 사진용이고 졸업선물은 다른걸로 한다는데도
반복해서 이해안간다고 댓글다는 어이 없음은..
이해력이 딸리신건지..
저도 잘사는데도 8만원 주고 꽃다발 사기 싫어요
꽃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구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졸업식 끝나고
꽃병에 이쁘게 꽃거나 예쁘게 말리기라도 할텐데
저는 꽃을 버릴 때의 그 귀찮음이 생각나 꽃선물 사양하는 편이에요
제가 이렇다고 또 꽃 싫어하는 사람 처음보네, 이상한 마인드네
라고 비아냥 거릴 댓글 꼭 올라올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 겁니다
나와 다르면 이상하고 틀린게 아니구요
원글님 꽃은 지금 미리 사두심 시들거 같아요
당근 죽 지켜보시다가 하루 이틀 전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지랍도 병인듯
당연히 사진용인데 중고든 당근이든 무슨 상관
상태만 괜찮으면 좋죠.
아마 꽃집 사장님 이하 가족분들이신가??
사진찍을따 허전하니까 사거지고 거는거지
아마 애들이 먼저 팔자고 할껄요?
상태 좋은 걸로 전날 저녁에 사놓고 시원한데
두었다가 사진 이쁘게 찍으시길 바래요~
꽃다발 재활용
꼭 졸업식에 안써요
꽃꽂이나 집에 꽂아두고 볼사람들도
5만원짜리 꽃다발 오전에 사진찍고 싱싱한거 1~2만원에 사요
사람 생각이 다른 걸 인정 못 해주는 분들은 그걸 틀렸다고 생각하는가봐요.
꽃다발을 축하의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은 안 팔고 안 사면 되는거죠.
저는 졸업식 꽃다발은 축하의 의미보다는 행사 구색 맞추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엄마아빠는 보통 축하선물은 따로 주니까요.
공연이나 발표회 등등 진짜 의미있는 꽃다발은 안 버리죠.
당근에 이런 것도 판매하다니....몰랐어요.
알았으면 이런 꽃다발 두 개 정도 사서 싱싱한 것들 추려서 다시 재포장해 갈 걸...
필요한 집에가서 쓰이면 좋은거 아닌가요? 마음이니 팔지말라니..그럼 수십년전 선물받은 옷 싸구려악세사리 다 끌어안고 사나요? 꽃에 별 의미 안두는데요 봐서 젤 싼거 사서 사진찍고 버렸는데 버리는것도 일이고 누구 줄걸 그랬네요 댓글들이 꽃집 사장들이 나왔나 별..남이사 사고팔든 ..선물 팔면 안되면 애기 돌반지 팔찌는 왜 다들 팔아서 써버려요??
당근에서도 날이 겹치니 구하기 힘들것도
같네요 알람을 미리 해놓아야 가능할지
당근에서 사고 팔고 아주 자주하는데요
애 졸업식 꽃 팔았어요.
애 사진 찍는 1회용이고 애는 저한테 꽃주고 가버리고 그거 꽂아놀까하다가 겉에 포장지다 벗겨야하고 너무 귀찮아서 풍성하게 산거 올렸더니 ㅡ 게다가 되게 쌩쌩한 상태 ㅡ 담날 졸업식이었던건지 아님 관상용인지 바로 동네분이사가겼어요. 서로 필요에 의해 거래하는건데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