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턱 성형수술하다가 과다 출혈로 사망한 사건.
병원은 섀도우 닥터에 바닥에 피가 범벅이 되도록 계속 흘리는데도 아무 조치 없이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서 사망한 사건. 피를 3500cc정도 흘렸는데 몸의 70%정도를 흘린 것.
엄마가 자료 정리하며 소송거는데 검사가 불기소 처리해버림.
검색해보니 문제의 의사 변호사와 그 검사가 대학 동기고 친구 사이.
엄마가 의료전문기관 12곳에 불법의료 행위라는 자료를 받고 다시 고등검찰에 다시 항고인지 항소인지를 하지만 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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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 받네요.
그 병원은 사건 이후에도 사고병원이 지들 아니라고 거짓말 하며 계속 병원운영을 했다네요.
그러나 엄마는 포기 하지 않았고 실형 유죄판결을 받아냈답니다.
저 어머니가 오래 공부 하셨던 분이라 자료 수집하고 정리 하시고해서 그나마 싸우셨지..
돈없고 배움 짧은 사람들은 의사, 검사라는 벽에 걸리면 할수 있는게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