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오면
아이둘이 있는게 좋네요. 지들끼리 낄낄거리고 장난치는게
푸바오같아요.
조그맣게 3키로에 낳은 아기들이 저렇게 무럭무럭커졌다는게 읏기고 신기해요.
아침에 자고있는 딸 손잡아보고 출근하는데..
손이 너무 고와요. 인형손같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오면 푸바오 두마리가
콩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24-01-05 07:31:36
IP : 124.49.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1.5 8:39 AM (180.69.xxx.124)듣기만해도 넘 이쁜풍경
사람만큼 이쁜게 있을까2. 그러게
'24.1.5 8:45 AM (122.254.xxx.14)피곤하고 쩔은몸으로 집에 퇴근했는데
푸바오 러바오 판다들이 대나무 띁어먹으며
나를 바라볼때 와~ 진짜 이쁘겠다 싶네요
ㅋㅋ 애기들이 푸바오같이 통통 한가봐요ㆍ
이쁘죠 이뻐 내새끼들인데 ^^3. ㅇㅇ
'24.1.5 9:13 AM (125.179.xxx.254)ㅋㅋ 저도 졔 딸 손이 좋아요
저는 길쭉길쭉 남자손인데
딸 손 은 오종종 단풍잎 같고 복스럽게 생겨서
중딩인데 손잡으면 그래도 아직 어리구나 싶고
다시 측은지심?이 올라와요 ㅋ4. ...
'24.1.5 12:14 PM (180.224.xxx.18)단풍잎 같은 손... 너무 이쁘겠어요^^
5. 아우
'24.1.5 5:45 PM (88.73.xxx.211)귀여워요...
세상에 글만 읽어도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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