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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쌤 - 이재명 서울대병원 전원논란 이제그만

ㅇㅇ 조회수 : 4,479
작성일 : 2024-01-05 00:58:10

방금 이주혁 의사쌤이 페북에 올린 글입니다.

 

1.내 남편이나 내 어머니가 목에 칼을 맞았다고 상정해 보자. 병원에서는 응급 수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응급실로 불려와서 선 당신은 어떤 심정일까? 눈앞이 캄캄할 것이다. 이런 상황의 보호자들을 나도 수련의때 여러번 본 적이 있다. 이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보호자는 거의 없다. 아니 아예 없다. 보통은 부들부들 떨면서 눈에 촛점을 잃는다. 수술하다가 잘못될 수도 있나요? 라고 당신은 의사에게 물을 것이다. 이런 질문을 보호자가 하는 이유는 "안심하시라, 그럴 일 없다"라는 대답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는 절대로 그렇게 대답해 줄 수 없다. 의료법상 의사는 모든 합병증과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여타의 사고들에 대해 상세히 보호자에게 설명해 줄 의무가 있다. ('설명의 의무'라고 한다.) 
당신 남편, 수술하다 사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요. 이렇게 얘기해야 정상이다. 아니 법적으로 그래야만 한다. 
자. 그걸 다 들은 당신은,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상황에서 "아 그래도 우리 나라의 지역의료 발전과 응급의료체계,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정책 등을 고려해서 이곳 00병원에서 수술받겠소" 라고 당신은 결론을 내릴 것인가? 
정치인의 부인이나 남편이라고 해서 저런 응급 상황에서 네. 대한민국 지역의료와 권역의료 체계를 생각해서 우리 남편은 이곳 00대병원 외상센터에서 수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옳았다고 몰아가는 게 지금 언론이다. 
내가 한번 물어보고 싶다. 기자들 자기 아버지나 부인이 목에 칼을 맞았다면 그때도 그렇게 기자들 스스로 냉정할 수 있었을까? 
그럴 리가 없다. 인간은 약하다. 특히 감정적으로 약하다.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인간은 나약해질 수 밖에 없고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것이다. 기레기들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의사인 나도 그렇다. 
정치인의 와이프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 상황에선 오로지, 내 남편이 안전하게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한다. 
 

2. 결국 환자가 어디서 수술받느냐는 가족이 결정한다. 가족이 법적 보호자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당직자들은 의료법상 결정 권한이 없다. 자꾸 보수 신문들이 민주당에서 서울대 전원을 요구했다고 보도를 내는데 이 사안을 자꾸 정치적으로 물들이고 싶어하는 술책일 뿐이다. 전원을 결정한 건 대표가 아니라 대표의 가족들이었다. 중증 환자에게는 그 결정을 맡기지 못한다. 근데 무슨 평소 지방 살리기 정책하고 다른 결정을 했다고 나무란단 말인가. 가족들은 그 결정 당시 정책같은 걸 염두에 두었을 리가 없고 단지 우리 아버지 내 남편이 살기만을 바랬을 것이다. 서울대 아니라 어디라도 가려 했을 것이다. 그거에 정치적 비판을 하느라 날을 새고 있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지금 아예 이 백주에 일어난 야당대표 테러 사건의 본질은 공중분해됐다. 우리나라 언론의 힘이다. 테러범 김씨보다 헬기와 부산대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3. 서울대의 브리핑에서는 부산대에서 요청해 와서 전원이 이뤄졌다고 했고 부산대 관계자는 우리가 충분히 수술할 수 있었고 우리가 실력이 없어서 서울대로 보내려 한 게 아니었다고 했다. 이건 둘 다 틀리는 얘기가 아닐 것이다. 부산대는 가족이 서울대로 가고 싶다고 얘기하니 이 경우 의료진이 전원 요청을 거부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응급센터는 그런 걸 갖고 왈가왈부하는 곳이 아니다. "아니 우리가 권역외상센터인데 우릴 못 믿겠다는겨?" 이렇게 싸우는 곳이 아니다. 내가 아산 병원에서도 다른 병원 가겠다고 하는 환자를 본 적 있다. 
부산대 의사는 서울대병원에다 "환자가 응급 수술 요하고 내가 볼 때 이송 시간동안 큰일 터지진 않을 것같다. 그쪽에서 수술 가능하냐" 이렇게 물은 것이고 서울대에서는 OK를 한 것이다. 그게 전원의 전말이다. 
서울대 입장에서는 전화로 부산대의 전원요청을 받은 것이고, 부산대에서는 가족의 요청에 의해 전원을 의뢰한 것이다. 그러니 어느쪽도 거짓말을 한 게 없는 것이다. 아무도 부산대를 무시한 적이 없고, 아무도 서울대를 과대평가한 것도 아니다. 단지, 목숨이 경각에 달린 환자를 보며 벌벌 떨며 눈앞이 캄캄해하는 가족들이 있었을 뿐이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은, 당시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수술하는 게 더 좋았을 것같았다. 쓸데없이 이송에 시간을 쓸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런 게 의료 현장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남의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냉정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을 뿐이다. 
만약 내가 가족이었다면 나 역시 절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내 어머니가 아팠다면 의사인 나조차도 현장에서 냉정해지기 힘들 다는 것이다. 그게 인간이다. 단지 이 경우는 환자가 유명 정치인이고, 정치적인 호불호에 따라 저마다 막 이곳 저곳에서 악을 쓰고 떠들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4. 세계일보 등 보수 일간지에 누군지 알지도 못하겠는 의사 이름이 나오면서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서울대를 가는 건 말이 안 된다"라는 언급을 소개했다. 양 뭐라는 가정의학과 의사가 sns에 쓴 글을 보수일간지가 옳타꾸나 하고 막 퍼나른 것이다. 이래서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ㅆㄹㄱ들이라는 것이다. 보도의 방향에 객관성도 없고 사실확인 팩트체크도 없다. 그냥 자기네들 마음에 들면 막 복붙하기 바쁘다. 
양 뭐라는 의사의 말은 팩트가 아니다. 서울대에 권역 외상센터가 없긴 왜 없나. 발끈한 서울대병원 외상센터 담당의사가 팩트체크를 인터뷰때 직접 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기레기들은 챙피한 줄을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신문이란 게 왜 있는지 모르겠다. 없는 것만 못한 것같다. 
참고로 양ㅅㄱ이라는 의사는 부산대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5. 소방헬기 특혜에 대해선 이미 한국일보에서 팩트체크를 했는데 이 내용은 재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한참 찾아야만 보인다. 
소방청의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에 관한 매뉴얼에 따르면 이대표 헬기 이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매뉴얼 중 응급 의료헬기 운항 출동기준에는 '의료기관이 다른 의료기관으로 긴급한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요청하는 경우'가 적시돼 있는데, 이대표의 이송이 이에 해당한다. 
부산 소방본부도 이를 분명히했다. "두 병원이 이대표 전원을 합의한 상태였다. 범부처 응급의료 헬기 매뉴얼과 법적 검토를 거쳐 이대표가 헬기출동 기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왜 헬기였는가? 부산대병원 관계자가 이미 얘기한 바 있다. "의료진들이 이송수단으로 헬기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요청했다"고 말한 것이다. 
자꾸 ㅆㄹㄱ 같은 기자들이 ㄱ나 ㅅ나 전화해서 헬기 불러주세요 하면 오는 거냐 왜 사람 차별하느냐고 이상한 기사를 막 쓰고 있는데 제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의료진들이 긴급히 요청해야만 헬기가 오는 것이다. 이대표 이송의 경우는 규정을 위반한 게 없다. 

중증인데 왜 현장인 부산에서 안 하고 굳이 서울로 왔느냐. 중증이 아닌 것 아니냐. 그럼 헬기는 왜 탔느냐 이 질문도 마찬가지다. 항상 현장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말로 표현하는 것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한다. 언제나 케바케인 것이다. 서울대, 부산대 모두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었고, 부산대에서 환자를 살펴 볼 때 (물론 부산대에서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송 시간동안에는 환자가 잘 버텨줄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보낸 것이다. 부산대에서 볼 때, 이 환자가 이송 시간을 전혀 버티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면 전원을 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이대표가 가다가 사망한다면 자기가 의료법상 책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그만들 했으면 좋겠다. 헬기라는 그 단어 하나를 계속 반복하면서 "나는 못 타는 헬기 저놈은 타네?"라는 식으로 감정을 유발하는 그런 말잔치를 언제까지 할 껀가? 

 

6. 이 사건에서 기사를 쓰려면 좀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근본적으로 왜 이렇게 혐오와 증오의 정치테러가 백주 대낮에 일어났느냐를 분석해야 하지 않는가? 이러한 혐오의 시대를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치에 있어 우리 앞에 놓은 산적한 과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헬기 헬기 헬기 헬기 헬기 특혜 특혜 특혜 특혜 언제까지 그 소리만 떠들고 있을 껀가? 우리 정치가 왜 이렇게 됐느냐보다도, 나는 우리 언론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가 더 궁금하고 참담하기까지 하다.

IP : 116.122.xxx.7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5 1:04 AM (118.221.xxx.80)

    진짜 의사 선생님 이시네요.. 인간이구요.. 원글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인간본질에 근원적인 실망이 차올라 잠못자고있었어요... 덕분에 제대로된 의사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 2.
    '24.1.5 1:07 AM (223.38.xxx.16)

    파견나온 극우들은 절대 안읽죠
    팩트 2줄도 안읽고 억지댓글에
    능욕하는게 주업무잖아요
    헬기타고 서울대병원 온 혜택이 부러우면
    똑같일겪으면될것을

    원글님 잘읽었습니다

  • 3. ...
    '24.1.5 1:07 AM (61.82.xxx.212)

    분노가 느껴집니다. 에휴. 너무들했어요. 그리고 줄바꿈 좀 해주세요. 좋은글 많은분들이 읽기 쉽게요

  • 4. .....
    '24.1.5 1:08 AM (95.58.xxx.141) - 삭제된댓글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논란의 근본적인 원인을 가리기 위해
    헬기, 부산대병원같은 사람들의 욕망에 가까운것들을
    이용하는거 같아요. 언론이 참 문제지요.
    달을 봐야하는데 자꾸 손가락을 보게 만드는
    세력이 있는거죠. 우린 달을 봅시다.

  • 5. 감사합니다
    '24.1.5 1:09 AM (211.234.xxx.223)

    피해자인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게 최우선인데 언론은 이상한 방향으로 물타기를 하네요

  • 6. 저도 그 생각
    '24.1.5 1:13 AM (211.206.xxx.130)

    환자였고
    환자 보호자 역할 해봤기에
    이재명 대표 가족이 병원을 서울을 옮긴 이유가
    수술전 설명 의무를 듣고 합병증이나 후유증에 대한 우려로(검색해보니 후유증으로 신경마비가 생긴 수 있는 부위)되도록이면 명의나 유명한 전문의에게 수술받게 하고 싶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대병원 집도의가

    서울대학병원의 혈관내과 전문의
    현재 외과과장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이니

    제가 가족 같아도 의료진이 전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저 분에게 수술받게 했을거예요.

  • 7. 저도 그 생각
    '24.1.5 1:14 AM (211.206.xxx.130)

    제가 자주하는 말이 있어요.

    아픈 가족을 위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최고의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게 하는 일이라고...

  • 8. ..
    '24.1.5 1:15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파견나온 극우들은 절대 안읽죠
    팩트 2줄도 안읽고 억지댓글에
    능욕하는게 주업무잖아요 222222222222222222

  • 9. 봐 왔다시피
    '24.1.5 1:21 AM (211.36.xxx.214)

    이런 글에 그들은 안나타납니다.

    제대로 안 읽고
    계속 헛소리 하든지

    읽고도
    또 헛소리 하든지

  • 10. 그렇지만
    '24.1.5 1:23 AM (106.101.xxx.19)

    부산대에서 할수없는 수술도 아니었고 보통의시민 이었으면 헬기가 동원될수 있었을까요?

  • 11. 언론
    '24.1.5 1:23 AM (125.141.xxx.72) - 삭제된댓글

    현장에서 열심히 제 할일 하는 의료진들이 무슨 죄입니까?
    서로 오해를 부추기는 기레기들이 이 사태를 만든 거지요

  • 12. ...
    '24.1.5 1:25 AM (118.221.xxx.80)

    아후 지겨워 또나타났어

    보통의시민 이었으면 헬기가 동원될수 있었을까요?
    네 돼요 돼!!!!!!!!!!!!

    이재명, 부산→서울 소방헬기 이송은 특혜일까, 소방청 "기준 충족"

  • 13. 내 생각
    '24.1.5 1:2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서울이 수술을 잘한다, 부산에 전문가가 없다
    이런 비교적인 말보다는
    가족들이 너무 걱정해서 연고지 근처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고 부산에서 응급조치는 받았으나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니 가족과 꼭 같이 있고 싶었다로 발표했으면 더 좋을 일이었음.

  • 14. 106.101
    '24.1.5 1:27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이재명, 부산→서울 소방헬기 이송은 특혜일까, 소방청 "기준 충족"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78731
    소방청의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에 관한 매뉴얼'에 따르면
    이 대표 헬기 이송은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법을 어긴것도 아니데
    환자 걱정보다 혜택타령하는게 맞나요?
    최소한 인간으로써
    그러지 맙시다.

  • 15. 근데
    '24.1.5 1:28 AM (211.234.xxx.164)

    부산의사회? 이런데서 궤변으로 저러는 거 보니
    부산대에서 수술했으면 큰일났겠어요
    갑자기 무서워지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의료사고가 나도 우기기 했을 거 같아요
    거기서 수술 안한게 정말 다행입니다.

  • 16. 내 생각
    '24.1.5 1:29 AM (124.5.xxx.102)

    서울이 수술을 잘한다, 부산에 전문가가 없다
    이런 비교의 말보다는
    가족들이 너무 걱정해서 연고지 근처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고 부산에서 응급조치로 1차 불은 껐으나 꼭 긴급 수술을 받아야할 사안이었고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니 가족과 꼭 같이 있고 싶었다로 발표했으면 더 좋을 일이었음. 패밀리맨으로 좋게 포장될 일을 비교로 지방민 빈정 상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낸 바보가 있음.

  • 17. ..
    '24.1.5 1:30 AM (124.55.xxx.20)

    인간이기를 포기한것들에게 뭘바래요.

  • 18. 무한 도돌이표
    '24.1.5 1:30 AM (211.206.xxx.130)

    위 댓글 보니
    이젠 헛웃음이 다 납니다.

    106은 원글을 읽고 댓글 좀 써봐요.
    읽었는데도 이해가 안돼요!

  • 19. 아고
    '24.1.5 1:36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자꾸 헬기얘기하시네요
    지겹지도 않나요

  • 20. ....
    '24.1.5 1:37 AM (61.75.xxx.185)

    이주혁 의사선생님 명쾌한 설명
    이해가 잘 되네요
    원글님도 82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1. 내 생각
    '24.1.5 1:3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산대 병원에서 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위급 상황 넘겼다 감사
    그래도 위급한 순간 가족 얼굴 떠오르더라로 가야죠. 왜 서울대 병원으로 왔나 가족을 빨리 볼 수 있어서...

  • 22. ??
    '24.1.5 1:41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24.1.5 1:39 AM (124.5.xxx.102)
    부산대 병원에서 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위급 상황 넘겼다 감사
    그래도 위급한 순간 가족 얼굴 떠오르더라로 가야죠. 왜 서울대 병원으로 왔나 가족을 빨리 볼 수 있어서...
    -------------------
    이분은 본문을 안읽었나보네

    결국 환자가 어디서 수술받느냐는 가족이 결정한다. 가족이 법적 보호자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당직자들은 의료법상 결정 권한이 없다. 자꾸 보수 신문들이 민주당에서 서울대 전원을 요구했다고 보도를 내는데 이 사안을 자꾸 정치적으로 물들이고 싶어하는 술책일 뿐이다. 전원을 결정한 건 대표가 아니라 대표의 가족들이었다. 중증 환자에게는 그 결정을 맡기지 못한다. 근데 무슨 평소 지방 살리기 정책하고 다른 결정을 했다고 나무란단 말인가.

  • 23. ㅇㅇ
    '24.1.5 1:41 AM (116.122.xxx.71)

    이주혁 선생님은 제가 참 좋아하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인간적인 의사쌤이시죠.페이스북 팔로우 추천합니다.^^

  • 24. ??
    '24.1.5 1:42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24.1.5 1:39 AM (124.5.xxx.102)
    부산대 병원에서 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위급 상황 넘겼다 감사
    그래도 위급한 순간 가족 얼굴 떠오르더라로 가야죠. 왜 서울대 병원으로 왔나 가족을 빨리 볼 수 있어서...
    -------------------
    이분은 본문을 안읽었나보네

    결국 환자가 어디서 수술받느냐는 가족이 결정한다.
    가족이 법적 보호자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당직자들은 의료법상 결정 권한이 없다.
    전원을 결정한 건 대표가 아니라 대표의 가족들이었다.
    중증 환자에게는 그 결정을 맡기지 못한다.
    근데 무슨 평소 지방 살리기 정책하고 다른 결정을 했다고 나무란단 말인가.

  • 25. 내 생각
    '24.1.5 1:4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산대 병원에서 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위급 상황 넘겼다 감사
    그래도 위급한 순간 가족 얼굴 떠오르더라로 가야죠. 왜 서울대 병원으로 왔나 가족을 빨리 볼 수 있어서...부산대 병원 서울대 병원 너무 감사하다로 가야...맞는 쪽 아프니 팩폭은 하지 않아야 하는데 원글 의사 선생님도 좋은 병원은 어디니 거기 갔다는 팩폭

  • 26. 그러니까
    '24.1.5 1:4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 가족 이야기하면 된다는 거예요. 수술을 얘가 잘하니 못하니 할 필요가 없어요.

  • 27. 그러니까
    '24.1.5 1:4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 가족 이야기하면 된다는 거예요. 수술을 얘가 잘하니 못하니 할 필요가 없어요.
    "내 남편이 안전하게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한다. " 이게 무슨 말이겠어요?

  • 28. 그러니까
    '24.1.5 1:4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 가족 이야기하면 된다는 거예요. 수술을 얘가 잘하니 못하니 할 필요가 없어요.
    "내 남편이 안전하게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한다. " 이게 무슨 말이겠어요? 살려면 더 좋은 병원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 29. 그러니
    '24.1.5 1:5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 가족 이야기하면 된다는 거예요. 수술을 얘가 잘하니 못하니 할 필요가 없어요.
    "내 남편이 안전하게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한다. " 이게 무슨 말이겠어요? 가족의 얼굴을 봐야겠다와 살려면 서울에 가야겠다 어떻게 낫겠어요?

  • 30. 의사들이
    '24.1.5 1:51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하마터면 즉사할수도있는 중요한 부위 수술한 환자 건강은 안보이고
    환자가 지역경제 생각안한다고 성명서나 내고있고 ㅉㅉㅉㅉ
    의사로써도
    최소한 인간으로써도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진짜 환멸난다.

  • 31. 그러니
    '24.1.5 1:52 AM (124.5.xxx.102)

    ㄴ그러니까 가족 이야기하면 된다는 거예요. 수술을 얘가 잘하니 못하니 할 필요가 없어요.
    "내 남편이 안전하게 살아나기만을 바랄 뿐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한다. " 이게 무슨 말이겠어요? 가족의 얼굴을 봐야겠다와 살려면 서울에 가야겠다 어떻게 낫겠어요? 그리고 가족과 이대표가 같이 요청할 수도 있는 거죠. 의식이 있으면 본인도 의견낼 수 있죠.

  • 32. ㅡㅡ
    '24.1.5 1:56 AM (114.203.xxx.133)

    24.1.5 1:39 AM (124.5.xxx.102)
    부산대 병원에서 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위급 상황 넘겼다 감사
    그래도 위급한 순간 가족 얼굴 떠오르더라로 가야죠.
    “왜 서울대 병원으로 왔나?”
    “가족을 빨리 볼 수 있어서...”

    위 문장의 주어는 환자=이 재 명 대표 맞죠??

    그런데 환자는 결정 못 한다고 이주혁 의사가 설명했어요
    거짓말이라도 했어야 한다는 겁니까??

  • 33. 백만 번 강추
    '24.1.5 1:58 AM (114.203.xxx.133)

    6. 이 사건에서 기사를 쓰려면 좀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근본적으로 왜 이렇게 혐오와 증오의 정치테러가 백주 대낮에 일어났느냐를 분석해야 하지 않는가? 이러한 혐오의 시대를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치에 있어 우리 앞에 놓은 산적한 과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헬기 헬기 헬기 헬기 헬기 특혜 특혜 특혜 특혜 언제까지 그 소리만 떠들고 있을 껀가? 우리 정치가 왜 이렇게 됐느냐보다도, 나는 우리 언론이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가 더 궁금하고 참담하기까지 하다.

  • 34. ㅇㅇ
    '24.1.5 1:59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그놈에 헬기가 뭐라고
    섬에서 급박한 응급환자 생겨도 헬기뜨는데 무슨 특혜라고..
    멀쩡한 동훈씨도 경찰 4백명 데리고 다니는판에 ㅎㅎ

  • 35. ..
    '24.1.5 2:01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입장에서는 전화로 부산대의 전원요청을 받은 것이고, 부산대에서는 가족의 요청에 의해 전원을 의뢰한 것이다. 그러니 어느쪽도 거짓말을 한 게 없는 것이다. 아무도 부산대를 무시한 적이 없고, 아무도 서울대를 과대평가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수술을 잘하니 못하니해서 무시한게 아니고
    더 경험이 많은 의사한테 수술을 받는거다.

  • 36. 그저
    '24.1.5 2:02 AM (118.235.xxx.217)

    가족이 요청했다는 누군가의 전언을 저분도 쓴것일 뿐이에요.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694

  • 37. 이 분
    '24.1.5 2:03 AM (121.168.xxx.246)

    말이 맞죠.
    보호자는 가족이에요. 민주당이 아니라요.
    남편이 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을 당해 피를 흘리고 병원 의사들은 최악의 상황을 일일이 나열하는데 어떡하나요.

    언론이 썩어서 싸우지 않아야 할 사람들까지 싸우게 만드네요.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는 쏙 들어갔죠.
    우리나라는 언론만 바뀌어도 서로에 대한 적개심들이 화가 사라질거에요.

  • 38. ..
    '24.1.5 2:04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언론인들 반성해야 합니다.
    혐오와 증오를 가중시키는 얄팍한
    기사를 앞다투어 보도하잖아요.
    국민들도 좀 더 성숙해집시다.

  • 39. 환멸난다
    '24.1.5 2:29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수술을 잘하니 못하니해서 무시한게 아니고
    더 경험이 많은 의사한테 수술을 받는것을 가족이 원하고 그러니 전원한거지.

    진짜 창조논란 만드는것들
    인간이냐.

  • 40. 또 국민이 문제?
    '24.1.5 2:35 AM (223.38.xxx.46)

    24.1.5 2:04 AM (118.221.xxx.98)
    우리나라 언론인들 반성해야 합니다.
    혐오와 증오를 가중시키는 얄팍한
    기사를 앞다투어 보도하잖아요.
    국민들도 좀 더 성숙해집시다.


    국민은 정보를 취합해서 판단할 머리가 있어요.
    어리석어 쓸데없는 갑론을박 중인걸로 아나본데
    이재명 존재 자체가 피곤하고
    일을 만드는 인물인걸 어쩌라고요??
    부인 눈이 찢어져도 그 남편이 때렸나?? 의심받고
    테러를 당했대도 부산대서 가능한 수술을
    위중하다며 헬기타고 이동하니 별로 안 위중했는데
    기어코 했나보다
    그의 평소 행실로 그런 짐작이 가능한거라고요.
    위중했다가 안 위중했다가 진짜 하나만 해요!!!
    헬기 탄걸로 끝이지!
    부산대서 재판 지연 가능하게 진단서를 길게 안 끊어줬나보죠??

  • 41. 사람목숨
    '24.1.5 2:48 AM (125.141.xxx.72) - 삭제된댓글

    사람 목숨보다
    지들 지역 명예가 중요한 의사???

    난 사람 목숨보다 내 지역 고향 부산이 더 중요하닷!!!!!
    지역 소속 실명까고 나와보세요.
    진심 생명 귀하게 여기는 그런 의사가
    이런 성명서를 낼까????

    언론이 참 문제다~~~~
    그런 지역 감정이나 조장하는 기사 내는 거
    이거 조선일보겠지

  • 42. ...
    '24.1.5 2:50 AM (61.79.xxx.23)

    감사합니다
    근데 저 위에 벌레 한마리 ㅋ
    징하다

  • 43. ..
    '24.1.5 2:51 AM (203.211.xxx.111)

    정말 악마가 따로 없네요.목에 칼침맞고도 저딴소리 할수있나
    함 알아보고 싶네요.
    정치병자가 따로없어요.

  • 44. ....
    '24.1.5 3:34 AM (222.239.xxx.66)

    개인으로서는 이해하나 정치인으로서 좀 아쉬운마음은 드는것은 어쩔수없는것이죠
    사교육잡자고 말했으나 내아이의문제라면 다른것이고
    집값내리자고 말하지만 내집의문제라면 또 다른것이고
    지방의료를 살리자고하지만 내가족의문제라면 또 다른것이고
    너라면 안그러겠냐 저도 그럴수있죠
    근데 그러면 다 우리가족이 세계최고로 중요하지
    누가 조금덜 중요해서, 내 가족보다 지역발전이 더 중요해서
    지방병원 이용하고 그런평준화정책에 동참하나요?
    결국 아무도 안따라줘도 어쩔수없다라는거네요. 본능은 다 같으니까

  • 45. ..
    '24.1.5 3:36 AM (203.211.xxx.111)

    대체 그 엄격한 잣대는 왜 유독 민주당과 이재명에게만
    적용되나요?
    윤석열 일당은 글로 다 쓸수없을만큼의 특혜와 비리의혹이
    있어도 입꾹하면서. 내로남불

  • 46. 222.239
    '24.1.5 3:40 AM (49.224.xxx.123)

    이재명에게 거는 기대가 저렇게도
    크고 높은줄 물랐네요. 마치 일국의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같아요~ 님들 덕택에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이
    될듯합니다^^

  • 47. 더하게 두세요
    '24.1.5 4:00 AM (121.162.xxx.174)

    다들 자기 동네 병원이나 다니고
    구급차 절대 안 타서
    길 안 막히고
    지역 의료 발전하게요 ㅎㅎ

  • 48. 지지자님글
    '24.1.5 4:01 AM (58.29.xxx.99)

    잘읽었습니다 뭐라 얘기하는지 일부러 정독해봄

    그러나 구구절절 변명아닌 변명으로 읽혀요

  • 49. 인지상정
    '24.1.5 4:18 AM (58.140.xxx.157) - 삭제된댓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 봐요. 누구든 서울대 병원 선택했을 겁니다. 빅5병원 그렇게 지방 사람들 많이 이용한다면서요.
    지방 사람들도 빅5가 좋은 거 다 안다는 거죠.

    여기서 계속 시비걸고 딴소리 하는 댓글들 보니
    탁현민씨 생각이 나네요. 그의 책에 보면 조선일보와 꼬봉 언론들이 5년 내내 사사건건 그렇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고 치를 떨더라구요.
    여기 댓글 다는 2찍들 딱 커뮤니티의 조중동 기레기들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아요.
    댓글 다는 거 보면 아주 집요하고 치가 떨려요.

  • 50. 인지상정
    '24.1.5 4:30 AM (58.140.xxx.157) - 삭제된댓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 봐요. 누구든 서울대 병원 선택했을 겁니다. 빅5병원 그렇게 지방 사람들 많이 이용한다면서요.
    지방 사람들도 빅5가 좋은 거 다 안다는 거죠.

    여기서 계속 시비걸고 딴소리 하는 댓글들 보면
    탁현민씨 생각이 나네요. 그의 책에 보면 조선일보와 꼬봉 언론들이 5년 내내 사사건건 그렇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고 치를 떨더라구요.
    여기 2찍들 조중동 기레기들에게 코치라도 받는지 아주 집요하고 치졸하고 사악해요.

  • 51. ㅇㅇ
    '24.1.5 4:34 AM (118.235.xxx.131)

    정독 했다면서 구구절절 변명이라고 하다니
    그 어떤 말을 해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답정너처럼 그저 까고싶은 마음뿐이면서
    역지사지 좀 하시죠? 님 가족이였어도 그럴까요?

  • 52. 핵심은
    '24.1.5 4:38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대선후보였던 중요 정치인이 흉기로 피습을 당했는데
    엄청난 일이 일어났는데 아무일없던듯 묻혀버림

    왜 서울대를 갔을까
    헬기는 왜 탓을까
    응급 아니다.......
    지금 난리가나고 중요한 큰일은 이것들이네요
    온나라가 이부분에만 난리가 났어요

    그냥 슬프네요.....

  • 53. 옆동네시민
    '24.1.5 4:40 AM (14.43.xxx.84)

    이주혁의사쌤 말씀 너무나 조목조목 옳네요!
    참고로, 옆동네 사는 시민1로서 저라도 제 가족이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받길 원했을 거예요. 평소에 누가 수술 받을 일 있으면 서로들 서울 가서 수술 받는 게 어떠냐고 가장 먼저 권합니다. 할많하않...

  • 54. 핵심은
    '24.1.5 4:43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대선후보였던 중요 정치인이 흉기로 피습을 당했는데
    엄청난 일이 일어났는데 아무일없던듯 묻혀버림

    왜 서울대를 갔을까
    헬기는 왜 탓을까
    응급 아니다.......
    지금 난리가나고 중요한 큰일은 이것들이네요
    온나라가 이부분에만 난리가 났어요

    영상에서 퍽하고 땅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넘 슬프네요

  • 55. 222.239님
    '24.1.5 5:02 AM (115.139.xxx.139)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0384

    이쟤명 당대표가 어디 갔다가 칼침 맞은건 아시죠?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 부지 갔다가 그런 겁니다. 윤석열이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에 가덕도 신공항 축소하려고 꼼수 쓰는거 막겠다고 민생현안 살피러 갔다가 그렇게 칼침 맞은 겁니다.
    정치인으로 지금 윤석열이 안하는거 못하는거 하려고 누구보다 애쓰는게 이재명 같은데요? 나라면 저렇게 정적죽이기에만 혈안이된 정권에 내 한 몸 사릴것 같은데 법정 왔다갔다 불려다니면서도 민생 행보 계속 하잖아요.
    제발 그 잣대를 윤석열한테 더 들이대세요.
    그리고 글 올린 의사 말대로 서울대 전원은 가족이 동의한거고 부산대가 허락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도대체 칼침 맞고 쇼크 상태인 이재명이 그 상황에서 말이라도 할 수 있었겠어요?님이라면 님 가족이 목에 칼맞고 쓰러졌으면 응급처치 일단 받고 서울 가서 수술 받겠다하지 않겠어요?

  • 56. ..
    '24.1.5 5:07 AM (203.211.xxx.111) - 삭제된댓글

    혹여 박근혜처럼 테러당하고
    대통령이 될까봐 ㄸㅈ이 타나봅니다.
    에라잇!!! 인성 꼬라지하고는…
    목에 칼맞은 사람 걱정은 하나없고 저게 사람ㅅㄲ들이
    할소린가요?
    이번일로 저들이
    익마임을 똑똑히
    알게되었어요.

  • 57. 쓰레기들
    '24.1.5 5:07 AM (203.211.xxx.111)

    혹여 박근혜처럼 테러당하고
    대통령이 될까봐 ㄸㅈ이 타나봅니다.
    에라잇!!! 인성 꼬라지하고는…
    목에 칼맞은 사람 걱정은 하나없고 저게 사람ㅅㄲ들이
    할소린가요?
    이번일로 저들이
    악마임을 똑똑히
    알게되었어요.

  • 58. ...
    '24.1.5 7:05 AM (223.38.xxx.102)

    피습당한 사람한데 할짓인지

  • 59. ..
    '24.1.5 8:00 AM (39.7.xxx.22)

    단숨에 읽었어요
    이글을 읽고도 댓글로 엉뚱한 얘기하는 사람은 약간 지능이 떨어진다고 봐야할듯
    간박한 순간에 지역의료 생각부터 하는 사람 대한민국에 없을것이고, 서울대 전원 가능한 상태라면 국힘정치인이나 국힘지지자들이 누구보다 서울대로 결정했을듯

  • 60. ㅇㅇ
    '24.1.5 8:39 AM (211.207.xxx.223)

    미친 광기..
    저런..말안통하는 사람들이니 사람도 찔러 죽일려고 그렇게..오랫동안 준비해온거겠죠..

    이제 끝날때도 되었구만..논점 흐리기로 말꼬리 잡기..어휴 질린다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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