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의 ‘보통사람’을 그대로 따온 한동훈의 ‘동료시민’

[ㅇㅇ]

전두환 수하 하나회 정치군인들이 쿠테타로 정권잡았으나

시민항쟁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차기주자 노태우를 내세우며

다음 대선에서 슬로건 '보통사람의 시대'를 떠들고

이사람 보통사람입니다 하고 다니며

특수계급에 오른 정치군인임을 숨겼죠. 

 

윤석열 특수부출신 정치검찰들이 

법기술로 조국가족 학살하며

정권잡았으나

나라 개판만들며 향후 총선, 대선 망할듯하자

차기주자 한동훈을 내세우며

자기들이 법위의 특수계급이 아니고

그냥 시민들과 동료라고 속이기 위해

'동료시민'을 떠들고 다닙니다. 

 

전두환시절 국민들은 시민항쟁으로 군사독재를 이겼지만

보통사람이라고 속인 노태우에 속아넘어가

정치군인들이 군부정권을 연장하게 만들어줬습니다. 

 

한번 속으면 속인 넘 잘못이지만

두번속으면 속은 사람 잘못도 큽니다. 

 

기소권쥐고 특수부 검찰넘들 가족들은 기소조차 안해

주가조작저지른 잡범도 전과 0범을 만들어놓고

자기들은 전과하나 없는 깨끗한 사람들이라고 속이는

법위에 군림하는 특수부 검찰무리가 권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면 안되겠습니다. 

 

[...]

뭐라고 부르던지 노관심.

[ㅇㅇ]

저들이 저렇게 국민들을 속인다는 것을 역사속에서 배우자는 겁니다.

[...]

이것도 짝퉁을 만들다니, 얼척없구만...
창의력조차 부족한 것
그리고 나 늬 동료 아니다~

[뭘해도]

윤석열 아바타일 뿐.

[ㅡㅡ]

진짜 데자뷰
검찰 독재 후계자

[...]

책커버 씌울시간에 책좀읽길

[근데]

"보통사람" 표절보다 전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정치인들이 "my fellow citizens"라고 하잖아요.
그거 그대로 직역한 게 "동료시민" 아닌가요? ㅋㅋㅋ
이거 윤석열도 사용했던 거 같고...
미국 사대주의 때문에 "동료시민"에 꽂힌거 같은데요.

[...]

건희 비데위원장
국회에서 봉투 바스락소리난다고 뇌물이란자가
디올 뇌물은 못본척

[ㅇㅇ]

동훈이는 fellow citizen 뜻도 모르고 미국 대통령 괜찮은 연설문 뺏겨 번역기 돌려
동료 시민들이란 이상한 단어를 만든겁니다

[아줌마]

미국출장길에 한손에 들고가던 빨간 책이 급 떠오르네요.
영어 잘한다던 일국의 장관 ㅎㅎㅎ

[ᆢ]

같은 사람으로도 생각 안하며 뭐래

[....]

GR 옆차기 하고 있네

[동료시민]

동료시민, 누가 번역해다가 갔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상해요.

개념도 들으면 이해되지만 확 와닿지 않고요.

국회의원 선거 거하게 말아먹고 이 용어도 쏙 들어갈 것 같아요

[ㅇㅇㅇ]

진짜 국민들을 동료라고 여기지 않으니까 저런 레토릭이 나오는거임.
나 8학군 출신이야, 그래도 너희는 나를 어렵게 느끼지 말라고 했다던가? 그런 의미였었던 듯. 그런 본투선민의식을 가진 사람이 퍽이나 동료시민이겠네. 진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갖고 싶은 것 가질려는 키덜트 느낌.

[동료시민?]

다인종 국가인 미국이나 영국에서
대통령이 쓰는 표현 ㅋ
마이 펠로우 시티즌스
직역하면
동료시민 ㅋ
무식한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