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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옮긴거 뭐라하는분들

ㄱㄴㄷ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24-01-04 16:17:42

목숨달린 문제이고

서울근처 가족이 장기간 돌봐야하고

야당 최고 당수입니다.

옮기는게 맞죠.

그 와중에  정치적인거 고려하는게 더웃겨요.

 

부산대병원이야 서운한거 이해하는데

그거야 본인들 사정이고

 

아프면 빅3 병원 srt 타고들 오시면서

왜그러세요.

상식적으로 삽시다.

 

IP : 59.12.xxx.2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4 4:18 PM (106.101.xxx.245)

    젓가락 운운도 웃김
    젓가락에 목 뚫리는게 더 위험

  • 2. 그사람들이
    '24.1.4 4:19 PM (180.67.xxx.117) - 삭제된댓글

    진짜 정치병자같아요..
    암살상황에서도 환자.가족이 정치적 고려를 해야한다니..

  • 3. 알밥한테
    '24.1.4 4:19 PM (1.177.xxx.111)

    제발 먹이를 주지 맙시다.

    인간 같지도 않은 좀비들한테 댓글 금지!!!!!!

  • 4. ㅎㅎ
    '24.1.4 4:21 PM (61.32.xxx.245)

    이제 지역의료 살리겠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겠지요?

    ㅠㅠ

  • 5. ...
    '24.1.4 4:21 PM (118.37.xxx.213)

    맞아요. 일반인들도 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봐서 움직이는데..
    저는 병원을 서울로 옮긴다 할때 아..그래도 긴급은 아닌가 보다 했구만,,

  • 6. 그니까요
    '24.1.4 4:2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서울옮긴게 문제가 아니라
    부산대가 수술못해서 옮긴것처럼
    말하니까 부산시민들이 그런거죠
    환자측이 원해서 이송했다 이걸로 끝
    충청도 정신병자가 왜 애먼 부산와서
    저지랄해서 부산지역 감정
    부산시민 욕하더만

  • 7. 영상
    '24.1.4 4:22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서울대병원 “이재명 수술, 성공 장담 못 했던 상태” [영상]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11681?od=T31&po=2&category=0&group...

  • 8. ...
    '24.1.4 4:23 PM (211.38.xxx.32)

    61.32 ㅠㅠ라 쓰고 ㅋㅋ라 읽는 건가요?

  • 9. 오늘 브리핑
    '24.1.4 4:24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1. 개인정보 동의때문에 이재명대표 깨어난 이후 브리핑 하게 되었다

    2. 피습 당시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

    3. 헬기 이송은 서울대가 부산대와 합의 하에 진행했다. (부산대가 먼저 요청)

    4. 피습은 열상이 아니라 자상이다.

    5. 서울대 외,상의료센터가 없다는 건 가짜뉴스이다.

    6. 더 정밀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이송이 반드시 필요했다.
    (*추가 - 경정맥/경동맥 혈관재건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임. 수술의 성공여부 장담할 수 없어 경험많은 혈관외과 수술이 꼭 필요했음. 부산대에 "경험많은"혈관 전문의가 없어 전원요청이 있었고 서울대에서 중환자실과 수술을 준비했다. )

  • 10. 선택적
    '24.1.4 4:25 PM (61.74.xxx.1) - 삭제된댓글

    그들의 선택적 눈꼴시림이죠.
    서울대 병원 가는 국힘 인사는 병원선택의 자유가 있는거고 서울대 병원 가는 민주 인사는 지방의료를 무시하는 내로남불이고요. 아주 웃기죠. 선택의 자유는 국힘당만 누려야 되는 것.

  • 11. 61.32
    '24.1.4 4:26 PM (112.223.xxx.58)

    그니까 대통령으로 뽑아줘요. 지역의료 살려서 이용하게
    지금 굥은 지역의료 못살리고있잖아요

  • 12. ㅇㅇㅇ
    '24.1.4 4:2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부산대에서도 공식적인 입장발표가 있어야할듯
    가만있으면 암것도못하는 2류병원으로 낙인찍힐듯

  • 13. 선택적
    '24.1.4 4:28 PM (61.74.xxx.1) - 삭제된댓글

    부산대에서 치료 받았으면 조용했을 줄 아십니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pk표심 잡기위한 정치적 쇼가 됐을 겁니다. 뭘하든 민주당이 해서 눈꼴시려운 그것 뿐.

  • 14. ㅇㅇㅇ
    '24.1.4 4:2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국힘당이 그랬으면 여기 욕댓글이 백개는될듯요.
    저도 욕하고 있었겠죠

  • 15. ..
    '24.1.4 4:29 PM (203.211.xxx.111)

    부산대에서 치료 받았으면 조용했을 줄 아십니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pk표심 잡기위한 정치적 쇼가 됐을 겁니다. 뭘하든 민주당이 해서 눈꼴시려운 그것 뿐.2222

  • 16. ㅡㅡ
    '24.1.4 4:32 PM (14.52.xxx.37)

    걔네들은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할거고
    꾸준하게 가짜 신고하는게 답

  • 17. ㅎㅎ
    '24.1.4 4:34 PM (61.32.xxx.245)

    이래놓구

    대통령이 되서 지역의료 살리겠다면...

    믿어줄 꼴통이 얼나나 될까?

    ㅠㅠ

  • 18. ㄱㄴㄷ
    '24.1.4 4:37 PM (211.234.xxx.102)

    부산대 외상센터장 입장발표했어요

    https://naver.me/GwIQKobR
    李대표 이송, 바람직 안해...반대 있었지만 가족뜻 존중”
    부산대 요청 아니었다고 합니다.

    “경정맥 같은 혈관 손상 치료는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의료진들이 경험도 많고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가 먼저 전원 요청을 한 게 아니라,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먼저 통화 중이던 비서실장이 내게 전화기를 건네줬다”

  • 19. ㅇㅇ
    '24.1.4 4:37 PM (106.101.xxx.245)

    위에 알바씨
    그럼 명신이 하녀로 평생 사시던지

  • 20. 꼴갑
    '24.1.4 4:37 PM (112.156.xxx.94)

    61.32.xxx.245
    이제 지역의료 살리겠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겠지요?
    ㅠㅠ
    ------

    서울대병원 브리핑 내용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이해력이 참....

  • 21. 부산대도
    '24.1.4 4:40 PM (125.132.xxx.178)

    부산대 외상센터장도 인터뷰했어요

    응급수술이라 바로 수술들어가자는 의견있었는데 당장 숨이 넘어가는 상황은 아니라 가족의견도 일리가 있어서 전원조치했고 하지만 응급수술 들어가야하는 건 맞아서 헬기이동 고려했고 서울대도 바로 수술들어 갈 수 있다해서 보냈다고요.

    저는 목에 칼맞은 사람 헬기로 옮겼다고 이 난리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정작 부산대나 서울대나 환자 입장에서 어느 것이 좋을 까 생각해서 바로 수술하자, 이송할 여유는 있으니 환자측 입장 고려해서 전원하자 잘 생각하고 협의해서 결정했구만 왜 이간질을 하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8793?sid=102

    내경정맥이 절단된 상태였고 혈관 손상도 보여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당시 권역외상센터의 일부 의사는 이 대표의 서울대병원 이송을 반대했다고 한다. 수술을 준비하던 권역외상센터 소속의 한 교수는 ‘우리가 합시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해당 교수는 당장 수술을 해야 하고, 이송 중 위급 상황이 생길 것을 우려했다”며 “그 부분도 이해는 가지만,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 입장도 이해됐기 때문에 센터장인 내 의견에 따라 전원(轉院)이 결정됐다”고 했다. 또 김 교수는 이송을 한다면 다른 수단보다는 헬기가 낫다고 생각했고, 서울대병원에 ‘즉시 수술이 가능하냐’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보내게 된 것이라고도 했다.

  • 22. ㅎㅎ
    '24.1.4 4:43 PM (61.32.xxx.245)

    61.32.xxx.245
    이제 지역의료 살리겠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겠지요?
    ㅠㅠ
    ------

    서울대병원 브리핑 내용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이해력이 참....

    _____________
    ㅎㅎ 부산대 의료진 발표가 난이도가 높았네?

    ㅉㅉ

  • 23. ..
    '24.1.4 4:43 PM (106.102.xxx.143)

    그냥 가족 있고 이후 치료를 위해 전원했다 하면 되는데 위중해서 부산에선 치료를'받으면 안될 정도의 큰 수술이라 서울로 간걸로 지지자들이 자꾸 이야기하니 부산대입장에선 별로겠어요 지역민인 제가 들어도 기분나쁜데요.

  • 24. ...
    '24.1.4 4:43 PM (112.156.xxx.94)

    부산대와 서울대 병원의 의사들은
    무엇보다 환자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고,
    최선의 결과가 나왔는데,

    게거품 물고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 25. ㅇㄹㅇㄹ
    '24.1.4 4:47 PM (211.184.xxx.199)

    브리핑 듣고도 그런 소리 한다면 진짜 인간이 아니지요
    기대는 안합니다.

  • 26. 알겠어요
    '24.1.4 4:48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어쨌든 부산대 병원에서 우선 응급조치 할수 있는걸 안하고
    서둘러 헬기로 서울대 병원 간건 맞죠?
    이걸 얘기하는데 왜 딴소리만 하는지 원 ..
    다른사람들도 목숨 한개에요.
    자비로 헬기탄건가요?
    병원비는 누가 내나요?
    그리고 82에서 그만해요.
    여기 자유게시판인데 누가누굴 신고하라고 링크에 왜그런걸
    우리가 봐야지요?
    하고 싶은말 하세요.

  • 27. 못된인간들
    '24.1.4 4:48 PM (180.67.xxx.117)

    부산대나 서울대 둘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구만..ㅉㅉ
    이걸 갈라치기로 이용할려고 무리수를 두네..

  • 28. 알겟어요
    '24.1.4 4:50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어쨌든 부산대 병원에서 우선 응급조치 할수 있는걸 안하고
    서둘러 헬기로 서울대 병원 간건 맞죠?
    이걸 얘기하는데 왜 딴소리만 하는지 원 ..
    다른사람들도 목숨 한개에요.
    자비로 헬기탄건가요?
    병원비는 누가 내나요?
    그리고 82에서 그만해요.
    여기 자유게시판인데 누가누굴 신고하라고 링크에 왜그런걸
    우리가 봐야지요?여기 민주당 이재명 게시판인가 연일 ..경찰서도 아니고 왜 여기 와서 신고운운하고 떠들어요. 아예 쓰질 말아요.
    알고 싶지않다고요!!!
    그리고 다들 하고 싶은말 하세요.

  • 29. 봐봐
    '24.1.4 4:53 PM (125.132.xxx.178)

    또 꽈배기 잡수신 분이 나오셨네
    그렇게 배배 꼬여서 어째요.

  • 30. 미췬것들
    '24.1.4 4:54 PM (124.53.xxx.169)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말을 섞지 않아야..

  • 31. ...
    '24.1.4 4:56 PM (106.101.xxx.197)

    부산대 일부러 까는 것들
    사람도 아님.
    분란종자들임.

  • 32. 000
    '24.1.4 4:58 PM (14.49.xxx.90)

    분란일으키는 자들이 나라 망하게 만드는 인간들

  • 33. ㄱㄴ
    '24.1.4 5:10 PM (124.216.xxx.136)

    선동질좀 작작해라 ㅇㅂ들

  • 34. 조금다른게
    '24.1.4 5:10 PM (222.239.xxx.66)

    부산대에서는 가족의 요청이 서울대이송의 주요이유였는데(이송관련해서는 가족이 원하는대로 할수밖에 없었다)서울대브리핑은 상처가 난도높은 수술이고 경험많은 외과의사의 수술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산대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하니 마치 부산대에서는 성공하기어려운 수술이었기때문에 서울대로 올수밖에 없었다라고 읽히게되죠.

  • 35. 핵심
    '24.1.4 5:13 PM (58.126.xxx.131)

    부산대에서는 가족의 요청이 서울대이송의 주요이유였는데(이송관련해서는 가족이 원하는대로 할수밖에 없었다)서울대브리핑은 상처가 난도높은 수술이고 경험많은 외과의사의 수술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산대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하니 마치 부산대에서는 성공하기어려운 수술이었기때문에 서울대로 올수밖에 없었다라고 읽히게되죠.2222222

  • 36. 누구
    '24.1.4 5:47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말이 맞냐고요?
    부산대에서 수술 못해서 올려보냈다는건데
    참 웃긴게
    부산대 뿐 아니라 지방국립대 암수술도 하거든요
    기술과 장비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못할까요?
    한마디로 헬기까지 동원하고 지몸은 엄청 애낀다로 읽혀지고
    기분 씁쓸하죠. 분당 지집 옆 서울대도 아니고 말이지요.

  • 37. 전원 문제가 아님
    '24.1.4 6:17 PM (39.115.xxx.30)

    논점이 틀렸어요. 전원 자체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본인 원하는 병원을 자비로 srt 타고 가는 거 뭐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헬기 수송의 요건이 안되는데 가족의 요청이 있다고 헬기로 수송한다는 것 다른 문제고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야당 대표라는 지위가 규정 무시할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 38. 39.115
    '24.1.4 6:35 PM (123.215.xxx.241)

    목에 칼 맞아 경정맥 60% 손상된 환자 헬기로 수송하는 것이 특혜예요?/
    2차 가해 멈추시기 바랍니다.

    서울대병원 주치의 브리핑 내용 중 ---
    당시에 목 부위에 칼로 인한 자상으로 인해서 속목정맥 한자말로는 내경정맥이라고 하는 속목정맥의 손상이 의심되었고 기도 손상이나 속목동맥의 손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술 결정을 했고 목 부위는 혈관, 신경, 기도, 식도 이런 중요한 기관들이 몰려있는 곳이어서 상처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깊이 찔렸는지 어느 부위를 찔렀는지가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목 정맥이나 목 동맥의 혈관 지역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그래서 수술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형태이고요.
    따라서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산대병원의 전원 요청을 받아들였고 저희가 중환자실과 수술실을 준비하고 정해진 대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 39. 부산대가헬기원함
    '24.1.4 6:59 PM (125.132.xxx.178)

    1.4 6:17 PM (39.115.xxx.30)
    논점이 틀렸어요. 전원 자체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본인 원하는 병원을 자비로 srt 타고 가는 거 뭐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헬기 수송의 요건이 안되는데 가족의 요청이 있다고 헬기로 수송한다는 것 다른 문제고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야당 대표라는 지위가 규정 무시할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ㅡㅡㅡㅡ
    글 좀 읽으세여 부산대 외상센터장이 이송을 한다면 헬기가 좋겠고 .. 라고 말했어요 가족이 헬기요청한게 아니라 가족이 원하니 전원 오케이 하지만 의사생각엔 이송은 헬기가 좋겠다 생각했다잖아요

    진짜 글을 못읽는 것도 아니고 참 편한대로만 읽으시네

  • 40. ㅡㅡㅡㅡ
    '24.1.4 8: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프면 무조건 서울로 가야한다.
    이재명 덕에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 41. 목숨이 위태하면
    '24.1.5 2:17 AM (218.52.xxx.232)

    다들 빅3를 가고싶은거아녀요??
    심지어 본인이 저~~땅끝사는 세상기여도는 1도없는 무지랭이어도 부득불 서울올거면서..
    서울 수도권사람이야 당연한거 아님요? 게다가 제1당을 대표하는사람인데?
    상식챙겨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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