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니는 회사 동료들은 정치 얘길 그렇게 해요.
뭐 그냥 사소한 뉴스 얘기들이죠. 화재거리가 없으니까요.
말은 해야 겠고 하니 하는 얘기 같아요.
흠... 근데 그러다 보면 성향이 다 나오고 그러는데..
정말 친한 친구끼리는 정치,종교 얘기 안하거든요.
근데 밥먹을때마다 정치 얘기를 하는걸 보니 그럿도 그러네요.
그사람은 이쪽도 지지했다. 저쪽도 지지했다.. 특정한 성향은 없습니다.
그냥 환경이나 문화 이런 얘기로 화재를 돌려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