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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글) 박위 라는 분 아세요? 영상보고 충격..

전신마비 극복 조회수 : 9,474
작성일 : 2024-01-04 09:46:26

오랜기간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

어찌해도 안되던게 우연히 박위라는 분의 영상을 보고

저절로  좀 힘이 나더라고요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걸 갖춘 20대 훈남 청년이

고층건물 낙상사고로 하루아침에 목뼈가 완전히 부러져 전신마비 판정을..

그것도 인턴에서 정직원 통보받고서

다음날 정직원 출근을 앞두고 일어난 일이래요

너무 험한곳에 끔칙하게 낙상하여 상태가 아주 심했다 합니다

 

그러나 손가락 단 하나도 까딱 못하던 상태에서

불굴의 의지로 재활을 열심히 하고 극복하여 

지금은 하체만 못 움직이는 상태고 상체는 완전 회복~

휠체어는 타지만 상체는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운전도 하고  영상도 찍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오히려 아주 활발한 유튜버에요

지금 구독자수가 67만 쯤 되는.

그것도 사회적으로 장애인들 인식 개선하는 아주 멋진 컨텐츠로요

 

그런데 제게 충격인것은 

그 불굴의 의지로 전신마비를 극복했다는 점이 아니었어요

 

제가  너무 놀랐던 점은 그 사람의 멘탈 이었어요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었다는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거나

억울해하고 화나고 우울하고

아무래도 아프다보니 주변에 짜증내고

뭐 그런 코스로 가게 되잖아요

 

근데 저 분은 보니까 젇혀 그게 아니더라고요

마음이 전혀 어두워진다거나

자신감이 사라진다거나  그렇게 되지가 않았어요

 

 

자긴 나을수 있다며 밝게 생각하며  

그것도 일부러 억지로 억지로 노력해서라기보다는

뭔가 선천적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타고난듯

그래보였어요

 

오히려 아프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주고

주변인들이 자기에게 신경쓰고 배려해주고

가족이 희생해주는것에 늘 감사해하더라고요

 

 

영상보는데 아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기를 쓰고 노력하는 재활영상 같은것도

웃으며 영상 찍고

주변사람들과 늘 밝게 소통하고

부모님과 형제. 가족을 너무 사랑하고..

서로  정이 깊고 배려가 깊고..

 

 

병원에서 입원해있을때 찍은 영상을 보여주는데

혼자서 못하고 주변 부축받으며 있는데

그냥 일상인듯 잠시 쓱 웃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아 너무 놀랬어요

잠시지만 너무나 환하게 웃어서요

얼굴이 너무 환하고 빛이 나서요

활짝 핀 꽃 같았어요

너무 놀라 몇번이나 그 장면을 돌려보았는지 몰라요..

 

그 세수도 제대로 못한  꼬질한 얼굴일텐데도

그 짧은 순간  병원침대에  있으며 보이는 얼굴표정은

그야말로 화사하고 자신감  가득한 느낌.

햇빛을 가득 머금은 그런 웃음이더라고요

뭐랄까 속에서 밝은 햇살같은 기운이 뿜어져나오는듯 했어요

 

몇몇 영상을 더 보는데

아마  그때의 사고가 술 먹고 실수한게 아닌

누군가 밀어서  떨어뜨린 것 같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 얘기했대요

혼자서는 도저히 떨어질수가 없는 그런 위치였나봐요

그리고 알아보니 인근 cctv  몇개가

딱 그날것만 싹 지워졌다고 합니다;;

 

영상보는 저도 저런 얘기들으니

온갖 추측이 되면서 미움이 올라오고

괴로움이 몰려오면서  끔찍한 기분이 들었는데..

 

막상 저런 얘기를 전하는  당사자는

태평하고 밝더라고요

 

저라면 저 사건을 파고 또 파면서 

범인이 누군지 밝혀내느라 삶을 허비하며

고통에 허우적댔을것 같거든요

한을  품으며 마음의 지옥에 빠졌을거같아요

사람이 저 상황 에 안그러기가 쉽지 않을듯한데..

 

아 근데 저 분은 안 그러시더라고요

지옥에 안빠지더라고요

 

사람이니 물론 혼자 있을때

 많이 울고 화나고 했겠지만

아무튼 그런 자기 얘기를 전하는데  그렇게 환할수가 없어요

 

그런 원한의 구렁텅이

분노 한탄의 구렁텅이에 빠지지도 않았다는 점에

제겐 가장 큰 충격이었어요

 

아니  하루아침에 전신마비가 되었는데..

그것도 어쩌면 타인의 고의로 그 사고를 당한 확률도 높은데..

 

 

말도 너무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하시고

생활도 밝고 환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좋아하고

여전히 인기도 많고 

어쩜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살 수도 있는거구나

 

머리를 망치로 때려맞은듯 했어요

나는 최소한 전신마비의 환자보다는 양호한 환경 아닌가?

더 감사할게 많은 환경 아닌가..

저절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조차 힘들어서

저렇게나 애쓰고 또 애쓰며 노력하는데..

그 와중에도 밝게 웃고 말이죠.

(일상 생활 영상을 자세히 보여주더라고요)

 

아무튼 저런 멘탈이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어요

나도 저러고 싶어졌어요

저절로 힘이 나더라고요

 

왜 억지로 힘내라는 듯한 그런 영상들 많잖아요

그런 영상들보다도 

자기의 힘든 상황을 그저 담담히 밝게 풀어가는데

그 자체가 저절로 힘이 되더라고요

 

저도 누워있다가 내몸 일으켜 앉아있고 싶어졌고

벌떡 서 있고 싶어졌고

나가서 걷고싶고 뭐라도 하고 싶어졌어요

 

이 효과가 오래가든 아니든

잠시나마 자발적으로 이런 마음을 느끼게 해주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무튼 저 분 진짜 너무 멋진거 같아요!

영상만 봐도 이런데..

함께 있으면 빛이 흘러넘쳐 

주위를 환하게 하는 그런 분 같아요

사람에게서 이런 느낌은 첨 듭니다

 

저 분 부모님이 궁금할 정도.

아니 어떤분들이시길래 아들을 이렇게나 훌륭하게 키웠을까..

태어나  이런 마음은 또 처음이에요

 

이 청년. 박위 라는 분. 

다들 아시나요?

 

 

 

IP : 175.223.xxx.7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4 9:47 AM (222.116.xxx.229)

    시크릿 송지은과 사귄다죠
    아버지가 pd라고 해요

  • 2. ...
    '24.1.4 9:49 AM (223.38.xxx.101)

    대단하네요. 글도 너무 공감되구요. 저도 봐야겠어요

  • 3. 범인?
    '24.1.4 9:49 AM (112.162.xxx.38) - 삭제된댓글

    술드시고 사고 아닌가요?
    부모님. 동생 다 좋더라고요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듯

  • 4. 그사람
    '24.1.4 9:49 AM (124.5.xxx.102)

    대단하더라고요

  • 5. ㅇㅇ
    '24.1.4 9:56 AM (222.234.xxx.40)

    박위씨 위라클 이미 유명하죠 구독하고 늘 응원하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청년입니다.

  • 6. 멋진사람
    '24.1.4 9:57 AM (58.239.xxx.220)

    저 구독자예요~^^

  • 7. .......
    '24.1.4 9:57 AM (1.245.xxx.167) - 삭제된댓글

    술이 왠수..
    술좀 작작 먹읍시다

  • 8. 선플
    '24.1.4 10:03 AM (182.226.xxx.161)

    그 힘은 가족이었어요.. 보통 가족이 아니더라고요.. 이지선 교수님도 마찬가지.. 결국 화목한 가족과 경제적 힘이.. 최악의 고통에서도 일어나게 하는것 같아요..

  • 9. ....
    '24.1.4 10:04 AM (61.75.xxx.185)

    대단하고 감동적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밝을 수가 있을까요?
    보통 사람이 아니네요
    저도 찾아볼게요. 감사해요~

  • 10. 윗사람
    '24.1.4 10:04 AM (211.36.xxx.253)

    술먹은거 확인했어요?
    근거없는소리 하지 말아요

    저분 여기서 그렇게 싫어하는
    크리스천입니다
    송지아도 독실한 크리스천
    원천적으로 뿜뿜하는 자신감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빽

  • 11. 윗사람
    '24.1.4 10:05 AM (211.36.xxx.253)

    송지아 > 송지은 정정

  • 12. 종교의힘
    '24.1.4 10:05 AM (218.235.xxx.140)

    도 아주컸지요^^♡!!!

  • 13. ..
    '24.1.4 10:06 AM (211.234.xxx.183)

    와 대단한 분이네요~
    커플이 넘 이뻐요!

  • 14. 취업
    '24.1.4 10:08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합격하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사고가 났다고 영상에도 나와요

  • 15. spring
    '24.1.4 10:09 AM (218.159.xxx.38)

    술먹은거 맞아여 회사입사합격파티라 했던것같아여 인물도 넘 좋고 가족들도 넘 따듯하고 ..대단한 청년맞습니다

  • 16. .....
    '24.1.4 10:14 AM (125.190.xxx.212)

    211.36님 술 마시고 사고난건 맞아요.
    본인이 이야기했어요.

    https://cafe.naver.com/ungsangjang/679116?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

    가족의 힘, 신앙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
    '24.1.4 10:15 AM (118.235.xxx.131)

    크리스찬이란 말로 포장하지 말고 개신교라고 하지...
    하나님이 술 마시라고 했나요.
    개신교인들은 왜 사실까지 숨기며 미화하려고 할까?
    하나님빽이라더니 하나님이 그러래요?

  • 18. ...
    '24.1.4 10:16 AM (1.239.xxx.11) - 삭제된댓글

    윗사람
    '24.1.4 10:04 AM (211.36.xxx.253)
    술먹은거 확인했어요?
    근거없는소리 하지 말아요

    저분 여기서 그렇게 싫어하는
    크리스천입니다
    송지아도 독실한 크리스천
    원천적으로 뿜뿜하는 자신감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빽

    맞아요.
    저 다니는 교회에서 간증도 했어요.
    진짜 독실한 크리스천 청년(여기서 말하는 개독)
    가족들의 사랑이 대단하더군요.

  • 19. ......
    '24.1.4 10:1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최근에 영상 떠서 우연히 봤어요.
    너무 잘생겼고,마인드가...멘탈이 훌륭하더군요.

  • 20. .,.,.
    '24.1.4 10:22 AM (1.239.xxx.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회식에서 술 만취해서 사고가 났대요.
    저 다니는 교회에서 간증도 했어요.
    독실한 크리스천이에요.
    그 사고를 계기로 가족들의 사랑으로 재활 성공했고
    신앙심도 더 깊어진 듯.

  • 21. ..
    '24.1.4 10:24 AM (223.62.xxx.49)

    인생은 꿀이다!
    정말 너무 멋진청년이에요
    영상보는데 그냥 고맙더라고요

  • 22. 글쿤요
    '24.1.4 10:25 AM (211.58.xxx.161)

    교회만 안다니면 완벽할텐데 안타깝네

  • 23. 진짜
    '24.1.4 10:28 AM (106.73.xxx.193)

    대단한 사람이죠.
    송지은씨랑 너무 잘 어울리고 둘 다 밝고 멋져요.
    인물이 그렇게나 좋으니 더 안타깝고 아깝더라고요.
    엄마같은 마음으로 더 속상했는데 그러면서도 제가 외모지상주의자인가 인물이 못났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했었어요.
    이런 제 마음과는 별개로 그분은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도 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기에 그분도 더 힘을 내고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삶을 살다가 훌륭한 삶을 살게된거니 문득문득 삶을 비관하게 되더라도 또 힘을 내길 바래요.

  • 24. 외국계 패션사
    '24.1.4 10:32 A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인턴하다가 6개월후 정직원 확정
    축하파티 하다가 추락했대요
    박진희 배우랑 친남매처럼 지낸대요
    박진희가 박위 부친(pd)을 아버지라 부른다네요
    위라클에 연예인들도 여러명 나왔어요

  • 25. 종교
    '24.1.4 10:44 AM (211.235.xxx.135)

    그 힘으로 저렇게 살 수 있다는데다 대고
    교회만 안다니면 완벽할거라니...
    저런 댓글은 왜 다는건지...

  • 26. 골드만
    '24.1.4 10:45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버지에게 아들 위는 어떤 사람인가요 하니
    대번에
    유쾌하고 주변을 밝게 만드는 사람 함께
    있으면 가지고 있던 근심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시네요

    그 이야기 듣고 정말 박위란분 다시 보이고..
    대단한거같고
    아무튼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 27. ~~
    '24.1.4 10:53 AM (118.235.xxx.97)

    아버지인 PD가 부활,마왕, 최근엔 이성민 나오는 기억, 기적의 형제 연출한 박찬홍 감독이네요.

  • 28. ...
    '24.1.4 10:56 AM (183.103.xxx.107)

    제 친구오빠도 인턴하다가 정직원 축하 회식때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여서인지 어디에 빠졌는데, 사람들 다 술취해서 그걸 몰랐대요
    다음날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
    그런일이 종종 있나봐요

  • 29. 아이고
    '24.1.4 11:13 AM (118.235.xxx.96)

    동생이 간병을 했군요..그 동생도 궁금해지네요.

  • 30. .....
    '24.1.4 11:15 AM (95.58.xxx.141)

    저도 구독자입니다.
    넘 대단한 청년 맞아요.
    언제 여자친구 사귀나 했더니....드뎌..ㅎㅎ
    두 분 이쁜 연애하시고..꽃길만 걷길..
    위라클...응원합니다. !!!

  • 31. 교회
    '24.1.4 11:31 AM (182.212.xxx.75)

    원래 신앙생활하는 가정에서 나고 자란 청년이였지요.
    아버지도 유명세있는 드라마제작 pd구요.
    세상은 이해 못 하는 힘은 신앙의 힘이란거에요.
    참 진리이신 하나님을 한번 알아보세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이 있고 회복탄력성 또한 갑오브갑이니까요!

  • 32. ...
    '24.1.4 11:35 AM (58.29.xxx.135)

    술먹었고 혼자 옥상엘 올린간 것까지는 찍혔으나 그 외는 사각지대라서 cctv에 찍힌건 없다고 했을거에요. 누가 밀고 찍은걸 삭제한게 아니라....
    혼자서 거길 빠졌을리가없다. 누구와 시비 붙어 민게 아니냐라는 의심뿐이고
    어쨌든 거기에 혼자 올라가고 다른 누군가가 또 올라간 영상 없구요.
    어쨌든 저도 한동안 빠져서 봤어요.

  • 33. ㅇㅇ
    '24.1.4 11:48 AM (222.99.xxx.15)

    신앙있는 가족의 모범적인 사례죠.
    남동생도 대단한게 형이 전신마비일때 휴학하고 6개월간 자기가 씻기고 간병했고,
    동생에게 평생 피해주는 형되기 싫어서 상반신만이라도 움직이고자 죽도록 운동했는데, 동생이 집에서 운동도와주는 장면이 감동이었어요.
    결혼한 동생집에 방문해서 같이 식사하는데 박위형제도 좋은 짝 만났으면 했는데..요즘 여친사귀며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 34. 줴발
    '24.1.4 12:03 PM (180.69.xxx.100)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눈치 없이 이런데다가 하나님 하나님..해대면 없던 반감도 생겨요.
    그러니 선교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입으로 하나님 거리지 말고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시길...

    신앙이 있다고 다 이분처럼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좋은 태도를 갖는 것은 아니에요.
    이분은 좋은 토양이 있고
    가족간의 사랑과 지지도 대단하고..
    훌륭하고 배울점이 많아요.
    위라클 저도 종종 봅니다

  • 35. ...
    '24.1.4 1:28 PM (211.108.xxx.113)

    훌륭한분맞고 응원하지만 축하파티에서 기억안날만큼 술많이 마시고 사고난거 맞습니다 술마신게 잘못은 아닌데 담배피거나 바람쐬러 갈때도 절대 옥상이나 난간, 물가에 가는건 안될거 같아요 너무 위험하더라구요

  • 36. ....
    '24.1.4 8:32 PM (110.13.xxx.200)

    차라리 180님의 말씀이 더 마음이 가네요.
    기독교인들이 차라리 이분처럼 이야기하면 더 믿음이 갈것같습니다.
    믿는 분들을 통해 그 종교를 봅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개독개독하는 거구요.
    신앙의 힘이 아무리 커봤자 현실적으로 가족이 힘이 안되어준다면 이겨내기 힘들죠.
    가족도 결국 타인이라는 말 82에서도 많이 나온 말이죠.
    그런데 힘이 되어줬다면 같이 이겨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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