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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허리휜다는 기사

교육비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24-01-04 08:48:26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3093

 

부동산 공급혜택뿐 아니라 교육비 지원도 강화해야한다는 기사인데 

자녀 둘 이상일 경우 사교육비 많이 들어가니 

교육비 지원을 해야한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예를 든 가정이 첫째, 둘째 영어유치원 보내느라 허리가 휜다는 집이네요

아침부터   어이없어요 ㅎㅎㅎ

요즘 영유 한달에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백만원이었는데 지금은 120~130이상 하겠죠 

 

10년 전에 알고 지내던 동네 엄마가 

영유 보내서 쪼들린다고 하면서 밥 한 번, 커피 한 잔 안샀는데 

아침부터 그 엄마가 오버랩 되면서 옛날 생각이 나네요 

 

 

IP : 182.211.xxx.7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4.1.4 8:48 AM (182.211.xxx.79)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13093

  • 2. ㅎㅎ
    '24.1.4 8:52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기자가 재밌네

  • 3. ...
    '24.1.4 9:06 AM (58.79.xxx.138)

    저도 이번에 영어 유치원 보내요
    그런데 애가 중고생인 친구는
    이번 방학때 한달에 애당 500씩 학원비 들었다며
    그것도 선방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때도 사교육 엄청 했지만
    이정도까지 선행이 필수적인 분위기도 아니었잖아요
    요즘은 2~3년 먼저 학원진도 빨리 빼는건
    선행도 아니라고 하고...

    사교육판이 미쳐 돌아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저도 엥? 진짜? 그러는데
    나중에 저도 저렇게 학원 보내고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 4. ㅡㅡ
    '24.1.4 9:18 AM (116.39.xxx.174)

    이름좀 있음 170-180 이에요. 인당...
    거기에 사교육 별도.. 영어 발레같이 원내 특별활동으로
    추가함 추가금액 있구요~
    일반초등에서 영수만 딱 보내도 인당 80정도 들어요.
    둘이면 최하150...
    시골사는 동생네도 초등둘 100 이상들어감.
    물론 안시키는 집도있고 하지만, 이미 사교육은 너무
    필요하기도 하고 대중화 되어있고 사교육 없이 좋은 대학은
    거의 불가능하니 다들 어쩔수 없이 보내는거죠.
    진짜 미친집값도 문제지만 미친사교육도 문제에요..
    끝도없는 터널에서 끝이 안보일정도로 애한테 돈을
    들이 부어야하니 진짜 이것때문에 애낳고 싶어도 더 못나아요.ㅜㅜ

  • 5. 나라가
    '24.1.4 9:2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사교육비 비싼 거 맞아요. 재수학원비 수업료, 식대, 독서실 해서 1인 300인데 1년이면 몇 천이에요. 요즘 재수 진짜 많이 하잖아요.
    탈북자도 나와서 임대 아파트 살면서 애 학원비 100만원대 보내고 있고 자기 언니 아이는 재수하는데 월 300만원 든다고...버는 거 거의 다 학원에 낸다고 했어요.
    나라에서 영어 잘하라면서 몰입교육 안 시켜주고 컴퓨터 코딩도 미래 먹거리 기술인데 제대로 안 가르쳐줘요.
    아이들 영유를 보낼 게 아니라 6살에 초등 들어가고 9살 정도에 갭이어 두고 나라에서 영어 컴퓨터 몰입교육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외국이랑 무역하고 기술로 살죠. 우리나라 자원없어서 무역 안하면 못사는 나라인데 왜 그걸 개인돈으로 다 하고 있는지

  • 6.
    '24.1.4 9:28 AM (218.150.xxx.232)

    저희가 저 케이스인데 애2
    영유 300, 그 외 둘이합쳐학원150
    참 미친짓이지 싶네요. 맞벌이고 학원을돌려야하고 아직은 수입이 가능하니 부모로서 해주는데
    참 뭐하는짓인가싶네요. 사교육 좀 진정시켜주세요.

  • 7. 나라가
    '24.1.4 9:2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사교육비 비싼 거 맞아요. 영유, 초중고도 비싸고요. 재수학원비 수업료, 식대, 독서실 해서 1인 300인데 1년이면 몇 천이에요. 한반에 고등학생 보다 더 많이 꽉 차 있는데요. 요즘 재수 진짜 많이 하잖아요.
    탈북자도 나와서 임대 아파트 살면서 고등학생 애 학원비 100만원대 보내고 있고 자기 언니 아이는 재수하는데 월 300만원 든다고...버는 거 거의 다 학원에 낸다고 했어요.
    나라에서 영어 잘하라면서 몰입교육 안 시켜주고 컴퓨터 코딩도 미래 먹거리 기술인데 제대로 안 가르쳐줘요.
    아이들 영유를 보낼 게 아니라 6살에 초등 들어가고 9살 정도에 갭이어 두고 나라에서 영어 컴퓨터 몰입교육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외국이랑 무역하고 기술로 살죠. 우리나라 자원없어서 무역 안하면 못사는 나라인데 왜 그걸 개인돈으로 다 하고 있는지

  • 8.
    '24.1.4 9:3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는 차등교육 못하고 보육만 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애가 초4에 수학시험 보니 75점이라 학원 보내니 바로 95점
    계속 보내니 고등 내신 수능 수학 다 2등급이고요. 만약 안 보냈으면 성적이 딱 중간이 나왔을 거예요. 학교는 중간 애들이 이해하고 알 정도로만 가르친대요.

  • 9.
    '24.1.4 9:34 AM (124.5.xxx.102)

    학교에서는 차등교육 못하고 보육만 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애가 초4에 수학시험 보니 75점이라 학원 보내니 바로 95점
    계속 보내니 고등 내신 수능 수학 다 2등급이고요. 만약 안 보냈으면 성적이 딱 중간이 나왔을 거예요. 학교는 중간 애들이 이해하고 알 정도로만 가르친대요. 대학학비도 국가장학금 있다지만 중산층 학생들은 해당 없어요.

  • 10.
    '24.1.4 9:38 AM (124.5.xxx.102)

    사교육비 비싼 거 맞고 없으면 공부 어려운 거 맞아요. 영유, 초중고도 비싸고요. 강남 유명 재수학원비 수업료, 식대, 독서실 해서 1인 300인데 1년이면 몇 천이에요. 한반에 고등학생 보다 더 많이 꽉 차 있는데요. 요즘 재수 진짜 많이 하잖아요.
    탈북자도 나와서 임대 아파트 살면서 고등학생 애 학원비 100만원대 보내고 있고 자기 언니 아이는 재수하는데 월 300만원 든다고...버는 거 거의 다 학원에 낸다고 했어요.
    나라에서 영어 잘하라면서 몰입교육 안 시켜주고 컴퓨터 코딩도 미래 먹거리 기술인데 제대로 안 가르쳐줘요.
    아이들 영유를 보낼 게 아니라 6살에 초등 들어가고 9살 정도에 갭이어 두고 나라에서 영어 컴퓨터 무료로 몰입교육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외국이랑 무역하고 기술로 살죠. 우리나라 자원없어서 무역 안하면 못사는 나라인데 왜 그걸 개인돈으로 다 하고 있는지
    어제 남매 쌍둥이 둘 영유 가방 든집 보고 교육비만 몇 백인데 싶더라보요.

  • 11. 00
    '24.1.4 9:42 AM (59.7.xxx.226)

    말이 유치원이지
    영어 학원인데 그게 나라에서 교육비지원 받을 일인가요?
    그럴꺼면 미술학원 음악학원도 지원받아야죠 ?

  • 12. ...
    '24.1.4 9:44 AM (222.237.xxx.194)

    예비중2
    수학40 특강비 30
    영어 40 특강비 40
    논술, 과학 각 25
    맞벌이라 학원이라도 보내야 애가 딴짓 안하니 이 미친짓에 동참하고 있어요 ㅠ
    진짜 이 미친짓 좀 누가 멈춰주세요

  • 13. 웃기네요
    '24.1.4 9:46 AM (118.235.xxx.29)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 애 유학 가서 돈 많이 드니 너무 함들어한다 기사 나와야죠 나 강남 아파트 살고 싶어서 대출 무리해서 냈더니 너무 힘들다는 거와 뭐가 다른지

  • 14. 그릭ᆢ
    '24.1.4 9:4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걸 지원해달라는게 아니라 한국 학교에서 외국인과 프리스피킹 될 정도로 영어를 못 가르친다는 겁니다. 사교육에서 몰입해서 하니 만족도가 높아서 돈 쓰면 나라에서 해줘야죠.

  • 15. 유리
    '24.1.4 9:47 AM (124.5.xxx.102)

    그걸 지원해달라는게 아니라 한국 학교에서 외국인과 프리스피킹 될 정도로 영어를 못 가르친다는 겁니다. 사교육에서 몰입해서 하니 만족도가 높아서 돈 쓰면 나라에서 해줘야죠. 영유를 보내달라는게 아니라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요. 솔직히 병설 유치원 프로그램 구려서 애들 안보낸다는데 영유처럼 운영해봐요. 박터져요.

  • 16. 흐음
    '24.1.4 10:05 AM (58.237.xxx.5)

    뜨아 유치원도 교육과정이 있어요
    우리가 영어 쓰는 국가도 아닌데 한글도 못하는 애들한테 영어를 중점으로요?? 영유에서 한글 안가르쳐서 엄마가 따로 해줘야하는데 영유처럼이라뇨;;
    공인된 기관도 아닌 그냥 어학원일뿐인데 본인들 의지로 보내고서는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일반유치원도 영유처럼 운영하라닠 ㅋㅌ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나네요..
    사교육비 많이 드는거에 공감하지만 원글엔 공감되나 댓글은 이해불가-,-

  • 17.
    '24.1.4 10:1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교육과정 있는거 아는데 만족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도 모집이 어려운 곳도 많던데요. 그리고 유치원기에 어렵다면 초등 중학년 정도라도 만들어야죠. 국민이 원하는데 교육당국에서 무시하는 건 뭡니까. 그러니 결국 영어실력이 경제적 격차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수능 절대 평가한다 해놓고선 4.71퍼센트 1등급 만들고 내신은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의미도 없는걸요.

  • 18.
    '24.1.4 10:1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병설이 교육과정 있는거 아는데 만족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도 신도시임에도 모집이 어려운 곳도 꽤 있던데요. 그리고 유치원기에 그 수업이 어렵다면 초등 중학년 정도라도 만들어야죠. 국민이 원하는데 교육당국에서 무시하는 건 뭡니까. 그러니 결국 영어실력이 경제적 격차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수능 절대 평가한다 해놓고선 4.71퍼센트 1등급 만들고 내신은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의미도 없는걸요.

  • 19.
    '24.1.4 10:1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병설이 교육과정 있는거 아는데 만족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도 신도시임에도 모집이 어려운 곳도 꽤 있던데요. 일유, 영유는 안 그렇고요. 그리고 유치원기에 그 수업이 어렵다면 초등 중학년 정도라도 만들어야죠. 국민이 원하는데 교육당국에서 무시하는 건 뭡니까. 그러니 결국 영어실력이 경제적 격차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수능 절대 평가한다 해놓고선 4.71퍼센트 1등급 만들고 내신은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의미도 없는걸요.

  • 20.
    '24.1.4 10:2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병설이 교육과정 있는거 아는데 만족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도 신도시임에도 모집이 어려운 곳도 꽤 있던데요. 일유, 영유는 안 그렇고요. 그리고 유치원기에 그 수업이 어렵다면 초등 중학년 정도라도 만들어야죠. 국민이 원하는데 교육당국에서 무시하는 건 뭡니까. 그러니 결국 영어실력이 경제적 격차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수능 절대 평가한다 해놓고선 4.71퍼센트 1등급 만들고 내신은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의미도 없는걸요.
    교육기과 선택이 본인 의지 뭐라할거면 애 낳는 것도 본인 의지인데 왜 낳으라 말아라 해요. 국가 존폐 위기니까 정부가 아이 낳아달라 우리가 돕겠다는 거잖아요. 뭘 도울지 생각하는 거고요.

  • 21.
    '24.1.4 10:2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병설이 교육과정 있는거 아는데 만족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도 신도시임에도 모집이 어려운 곳도 꽤 있던데요. 일유, 영유는 안 그렇고요. 그리고 유치원기에 그 수업이 어렵다면 초등 중학년 정도라도 만들어야죠. 국민이 원하는데 교육당국에서 무시하는 건 뭡니까. 그러니 결국 영어실력이 경제적 격차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수능 절대 평가한다 해놓고선 4.71퍼센트 1등급 만들고 내신은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의미도 없는걸요.
    교육기과 선택이 본인 의지 뭐라할거면 애 낳는 것도 본인 의지인데 왜 낳으라 말아라 해요. 국가 존폐 위기니까 정부가 아이 낳아달라 우리가 돕겠다는 거잖아요. 뭘 도울지 생각하는 거고요. 이런 점이 힘들다니 왜 거기 보내냐고 그건 도울 생각이 없다는 거잖아요. 그러니 안 낳고요.

  • 22.
    '24.1.4 10:27 AM (124.5.xxx.102)

    병설이 교육과정 있는거 아는데 만족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도 신도시임에도 모집이 어려운 곳도 꽤 있던데요. 일유, 영유는 안 그렇고요. 그리고 유치원기에 그 수업이 어렵다면 초등 중학년 정도라도 만들어야죠. 국민이 원하는데 교육당국에서 무시하는 건 뭡니까. 그러니 결국 영어실력이 경제적 격차로 만들어지는 거고 그래서 수능 절대 평가한다 해놓고선 4.71퍼센트 1등급 만들고 내신은 어차피 상대평가라서 의미도 없는걸요.
    교육적 선택이 본인 의지 뭐라할거면 애 낳는 것도 본인 의지인데 왜 낳으라 말아라 해요. 국가 존폐 위기니까 정부가 아이 낳아달라 우리가 돕겠다는 거잖아요. 뭘 도울지 생각하는 거고요. 이런 점이 힘들다니 왜 거기 보내냐고 그건 도울 생각이 없다는 거잖아요. 그러니 안 낳고요.

  • 23. 글쎄요
    '24.1.4 11:00 AM (163.116.xxx.117)

    애를 낳든 말든 자기 맘이란거 알겠는데 영어 프리스피킹 될정도로 가르쳐야 한다는거엔 동의 못하겠네요. 영어 필요한 사람이 따로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24. 자기가
    '24.1.4 11:05 AM (118.235.xxx.211)

    영어 필요한 사람 따로 배우고 지금 수학 국어 다 따로 배우니 사교육비로 허리 휘지요.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영어 대화 필요한 사람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예요.

  • 25. 글쎄요
    '24.1.4 11:12 AM (163.116.xxx.117)

    동네에서 카센터 하는 사람이 영어 왜 필요할까요? 본인이 필요하다고 다 필요한게 아니에요. 그럼 누군가가 수학이 논리적 사고에 얼마나 필요한데 지금과 같은 수학교육은 안되고 수포자 없게 수학교육 더 강화하라고 하면 어쩌실건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수과학은 잘 모르는 뷴야고 영어가 만만해서 자꾸 입 대는거 같은데 다 자기 기준의 사고방식일 뿐이에요. 그리고 글로벌 시대의 정의는 뭡니까? 그리고 말씀대로면 수학국어영어 다 돈내고 배우는데 영어만 학교에서 프리스피킹 완벽할정도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뭐에요? 국어는요? 수학은요? 학원 안가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되나요? 본인 말에 모순이 몇가지인지 생각해보세요.

  • 26. 아니
    '24.1.4 11:46 AM (223.38.xxx.191)

    아이들 학습부담 줄인다고 중,고등 교과는 다 줄여놓고
    영유는 지원을 해달라고요?

    아이들 사교육만 해도 아이는 하기 싫은데 부모욕심으로 돈버리는 경우가 다수인데
    하고 싶은 사람이 찾아 하는게 맞지

    유아영어는 하기 싫은 아이들이 더 많을텐데 뭘 그런걸 지원바래요?

    공교육으로 프리토킹 안되는거는 할 마음없는 아이들인 경우가 더 많아요.
    인터넷에 도서관가면 시청각자료까지..하고 싶은 아이는 하기 싫은데 영유 다니고 있는 아이들보다 훨씬 성취도 높을걸요.


    돈이 남아 돌아요?
    도움되는 애, 안되는 아이,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아이들까지 부모가 원하는 사교육비를 국가가 보조해달라니.

  • 27. 현실은
    '24.1.4 11:56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지금 알리에 테무에 한국 쑤시고 들어와서 쿠팡이 위협된다고 할지경인데 무역에 필수인 왜 영어하냐고
    누가 사교육비 대달래요? 공교육에서 커버가 안되니 사교육 하는 걸 그럼 공교육을 강화하라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고
    시청각자료로 영어 잘할거면 영어 학원 이미 다 망했을듯

  • 28. 현실은
    '24.1.4 11:57 AM (118.235.xxx.13)

    중국에서 지금 알리에 테무에 한국 쑤시고 들어와서 쿠팡이 위협된다고 할지경인데 무역에 필수인 왜 영어하냐고 기껏 예가 카센터
    누가 사교육비 대달래요? 공교육에서 커버가 안되니 사교육 하는 걸 그럼 공교육을 강화하라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고
    시청각자료로 영어 잘할거면 영어 학원 이미 다 망했을듯

  • 29. 글쎄요
    '24.1.4 12:04 PM (163.116.xxx.117)

    그러니까 온국민이 무역업에 종사하냐고요.
    공교육강화=사교육비 절감. 그게 사교육비 대달라는거나 같은거에요.
    논리적인 사고가 안되는분 같아서 저는 여기서 줄이렵니다.

  • 30. ㅌㆍ
    '24.1.4 12:30 PM (125.178.xxx.88)

    동생친구가 쌍둥이 영유보내는데 한명180씩 들고
    거기에 또 뭐시키고 어쩌고
    대기업맞벌이인데 쪼달린다고?어쩌라고

  • 31. 이런
    '24.1.4 1:50 PM (58.143.xxx.27)

    영어권 아닌데 영어 잘하는 나라애들 학교에서 영어 많이 잘 가르쳐요. 아님 아예 언어가 비슷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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