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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습니다)
★ 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짜 유서 의혹 ★
저는 경력 10년 이상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컴퓨터에 작성된 유언을 효력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
아래 민법 에서 인정되는 유언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유언의 진실성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이기에 '컴퓨터로 작성된 유언은 무효다'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컴퓨터로 작성된 유언은 조작하기 쉽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명할 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컴퓨터에 저장된 유언이 세계 어느 나라 법 에서도 유언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제부터 컴퓨터에 작성된 유서 를 조작하기 쉬운 이유 를 밝혀드리겠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파일 을 가지고 제가 그 해답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 노대통령의 유언이 거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었던 ' 한글 파일 ' 이라고 합니다 .
저도 노전대통령의 유언이라 발표한 전문을 작성 날짜와 내용을 조작 해 보았습니다 .
<아래는 시간과 내용을 조작한 파일>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zip
이렇게 압축한 파일을 저장한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꽂고 탐색기에서 바탕화면에 압축을 풀어 놓으면 눈 깜짝 할 사이에 작성날짜와 시간을 가진 체로 컴퓨터에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
압축을 풀면 파일 작성일이 서거 한달 전인 4 월 28 일로 나올 것입니다 .( 컴퓨터 날짜 시간만 바꾸고 저장하면 그 날짜에 작성한 것처럼 됩니다 )
<자세한 조작방법은 아래 문서를 참고 하세요>
한글 파일 시간 조작방법.hwp
이렇게 (가장 의심받지 않을 시간에 작성한 것처럼)시간을 조작한 작성한 가짜 유서를 그사람이 쓰는 컴퓨터에 옮겨 놓기만 하면 사망한 사람이 작성한 유서처럼 보입니다. 누가 작성했는지 모른체 그 컴퓨터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범죄가 많이 발생하기에 컴퓨터에 작성된 유서 를 전세계 법 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 사건의 시나리오를 써볼까요 ?
이 범행을 준비하는 조직은 미리 유서를 정황에 맞게 작성해 둡니다. 살해가 성공하면 유서의 작성 날짜와 시간을 조작합니다(근처 사무실에서 이파일을 조작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유서를 바로 컴퓨터에 심을수 있도록 압축파일형태로 가짜유서를 모비서관에게 보내줍니다.
모비서관이 황급히 대통령 사저에 들어와 노대통령의 자살가능여부를 알려주며 유서를 찾는다며 유족의 동의를 얻어 컴퓨터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
이때 의심이 있는 유족들은 비서관을 따라 다니죠. 비서관은 이곳 저곳 유서를 찾는 척 합니다 . 그러다가 컴퓨터를 보자고 합니다 . 유족들은 컴퓨터를 만지자 의아해 하며 그 비서관을 감시하겠지요 .
비서관은 컴퓨터를 켜고 파일 탐색기를 열어 파일을 뒤지는 척 합니다 . 유족들은 유심히 보고 있겠죠 .
그리고 나서 비서관은 유족들에게 주위에 유서가 있는지 확인해보라든지 해서 잠깐 주위를 딴 데 두게 하죠 .
그 틈을 이용해 이때 비서관은 USB 메모리를 몰래 꽂습니다 . 순식간에 파일이 바탕화면에 옮겨지고
비서관은 태연히 계속 찾는 척 하다가 유족들을 다시 곧바로 컴퓨터 쪽으로 오게 만들겠지요 .
그리고 마술사가 하는 쇼처럼, 유서를 찾기 어려운 척 하다가 다시 바탕화면에 새로 생긴 파일을 보며 ' 어 이게 머지 ? 유서 같은데 ...' 하고 혼잣말인 듯 유족들에게 말하는 듯 말 할 수도 있겠지요 . 유족들의 주위를 끌기 위해서요 .
그리고 나서 놀라는 듯 " 작성시간도 그렇고 이게 유서 아닐까요 ?' 하고 유족들에게 묻습니다 .
잠시 후에 유가족 들에게 유서가 맞는 것 같다며 유서내용과 작성시간을 확인시켰겠지요 . 유족들을 믿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순식간에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사기를 눈치 챌 수가 없을 것입니다 .
계속 함께 있었던 유족들은 작성시간에는 노대통령 외에 컴퓨터를 만질만한 사람이 없다고 단정짓고 노대통령의 유서라고 믿게 됩니다 .
이런 눈속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은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함께 있었던 유족 분들께 물어보시지요 . 이런 상황과 흡사하지 않는지 ?
이 사기의 핵심을 살펴볼까요?
이 사기의 핵심은 '화장을 하게 해서 증거를 인멸한다' 라는 마술의 일부입니다.
그럴려면 여기에서 유족들에게 이 유서가 노무현 대통령이 작성한것으로 믿게 해야합니다.
현장에서 믿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술사는 큰 마술을 하는데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이 마술에 성패가 달려있는 만큼
유족들을 믿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족들을 믿게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모비서관이 유서파일을 이동하는 내내 유족들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유족들이 컴퓨터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거의 모든 순간을 컴퓨터앞에 함께 있어야 하고 눈 깜짝하는 순간에 파일을 이동시키고 유족들을 믿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가짜 유서를 마술의 핵심 2가지(1. 눈치 못채게 USB를 이용하여 바탕화면에 가짜 유서파일을 옮긴다. 2. 유족들에게 믿을수 밖에 없도록 한치의 의혹이 없도록 현장에서 믿게 만드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유서의 내용만을 살펴보면 누구나 그 유서가 노무현대통령이 쓴글이 아닐것이라는 의혹을 막지 못 할테니까.)
가짜 유언 파일과 USB 메모리 하나만 준비하면 누구나 이 마술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술로 큰 마술은 쉽게 이루어 집니다. 유서내용이 알아서 해주죠. 시신을 화장터로 이끄는 증거인멸 마술 말입니다.
( 컴퓨터를 아는 사람은 그런 마술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 고급 프로그램을 하면 USB 를 연결만 하고 아무 조작을 안 해도 파일이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설치되게 프로그램을 짤 수도 있습니다 . )
증거 인멸 마술을 할 차례군요.
가짜 유언을 만든 사람은 그 유언을 이용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은폐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유언을 만들어 놓겠지요.
(경찰 발표 유언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언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3가지 입니다.)
1. 자살임을 믿어 달라.
가족들은 '미안해아지 마라'라는 글귀에서 노무현대통형이 쓴글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2. 다른 사람이 죽였다고 의심하거나 정적들을 원망하지 말라.(타살을 의심하지 마라)
3. (부검하지 말고 화장해서)가장 중요한 증거를 없애라.(꼭 없애라=오래된 생각이다)
(일반적인 유언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아내아 자식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애절한 당부와 자신을 믿어주었던 국민에 대한 말이 유언의 핵심이었을텐데 말이지요.
아래 유언전문을 보면서 확인해 보십시오.
{경찰이 공개한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가짜에 대한 의혹들>
화장해라는 말은 한번도 가족들에게 해본적이 없을 것입니다. 오래된 생각이라면 가족들에게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을것입니다.
경찰의 유서에 관한 발표는 이렇습니다 .
―유서 발견 경위는 .
"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 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처음 발견했다 ." ( 왜 , 유서를 찾는데 증거도 안되는 컴퓨터를 뒤졌을까 ? 다른곳은 다 찾아보고 뒤진것일까? 찾는척만 하다가 컴퓨터를 뒤진것 아닌가? 도대체 몇 분 만에 발견했을까 ? 왜 직접 다친 사실을 권여사나 유족에게 연락하지 않고 간 것은 가짜 유서를 컴퓨터에 넣기 위해서가 아닐까 ?)
―유서를 다른 사람이 작성했을 가능성은 ?
" 어제 (23 일 ) 경찰관과 디지털 증거분석기를 투입 , 조사한 결과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컴퓨터는 사저 내 1 층 거실에 있는데 , 평상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 . 작성 시간대도 오전 5 시 21 분에서 5 시 44 분 사이로 이렇게 이른 시간에 외부인이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 또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출발하기 전 직접 인터폰으로 경호동에 연락하기도 했다 ."
( 작성시간을 강조: 컴퓨터 파일을 가지고 작성시간으로 증거 시간으로 간주한다는 것인데 작성시간은 얼마든지 조작 가능한 것이다 . 과학수사를 한다는 검찰이 타살의 증거부터 찾을 생각을 해야지 자살로 돌리려고 그런 증거도 안 되는 작성시간을 강조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디지털 증거 분석기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을 기만하기 위한 용어입니다. 여기의 핵심은 바탕화면의 유서 파일의 작성시작시간과 마지막 저장시간을 조작했는지의 여부를 가리는 것인데 디지털 증거분석기로는 그것을 할수가 없읍니다. 그런 분석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화장터로 보내는데 방해하는 사람들만 경계하면 됩니다.
<< 이제 범인이 화장터로 보내는데 최선을 다하는 흔적들을 보죠. >>
- 병원에 있는 동안 일체 언론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많은 시간동안 서거 소식을 국민은 못듯죠. 갑자기 자살결론까지 내어서 유서 발견사실과 동시에 서거소식을 알리죠. 국민들이 딴생각을 못하게 막는 겁니다.
- 공평해야할 언론은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유서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컴퓨터 파일 유서를 한치의 의심도 없이 유서로 인정합니다. 표적수사를 해왔던 검찰의 발표에 대해 어떠한 의혹도 제기하지 않고 언론은 국민들에게 일제히 자살이라고 설득합니다.
- 노무현 대통령을 그동안 계속 노대통령을 몰아세웠던 모든 언론에서 갑자기 말을 바꿔 노대통령을 위대한 대통령이라며 노전대통령을 숭배하는 내용의 방송을 시작합니다. => 마치 노대통령의 유언을 꼭 지켜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 노대통령이 스스로 약속한 장기 기증을 결코 왜 시행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여론은 의심하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언제까지 장기가 사용될 수 있는지 절차는 어떠한지에 관해 언론은 함구한다.... =>노대통령의 약속을 무시합니다. 장기 이식하는 과정에서 타살의 증거가 밝혀질수 있기 때문이죠.
- 이명박 대통령은 전 대통령에 걸맞는 예우를 다하라고 지시합니다.(나라에서 장례를 관리하겠다는 것이죠)
- 국장(9일)과 국민장(7일)에 논쟁에서 국민들이 국장을 주장해왔는데 뚜렷한 이유없이 강하게 반대합니다. 국장으로 하면 기간이 차이가 나며 공휴일로 지정해야 합니다. 정답은 증거를 빨리 없애고 싶어서가 아닐까?. 예우보다는 서둘러 증거인멸을 하는게 살인자에게는 우선순위가 훨씬 높겠죠.
- 갑호 경계를 합니다. 전 경찰력을 동원하죠.
- 서울광장을 겹겹히 경찰차로 둘러쌉니다.
- 전세계에 외신들이 와있는 경복궁에서는 노란손수건 하나 못들어 오게 합니다. 혹시나 돌출 발언 분위기가 될까 우려 하는거 겠죠?
-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사를 못하게 합니다. 혹시 화장반대 또는 의문사라는 이야기라도 하면 큰일날까봐 두려웠겠죠.
- 장레식장에서의 살인미소는 증거인멸을 위한 모든게 기대이상으로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회심의 미소가 아닐까요. (몇시간 후면 화장터로 가는구나 휴~~ 살았다.)
- 노제를 끝내고 화장터를 가는 길을 시민들이 막자 지쳐있는 노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를 시켜 시민들에게 길을 열라고 부탁하게 합니다. 정말 잔인하더군요.
- 그리고 장례 다음날(5/30) 결정적인 증거도 인멸했으니 맘놓고 서울 광장을 짖밟아 놓습니다.
- 오늘 댓글 알바들 정말 잔인한 말 마구하더군요. 앞으로 모든 언론 매체에서 노전대통령을 영웅시하는 내용은 거의 없어질 것입니다. 언론은 다시 노전대통령을 매도하는 모드로 전환될것입니다. (화장이 끝났기 때문이지요)
PS) 제가 쓴글에 한나라 알바들이 어처구니없는 댓글을 달더군요.
유언의 법률적 효력은 상속의 문제에 쓰이는 용도일 뿐이라고요.
유산의 상속은 중요한 문제이니 조작이 쉬운 컴퓨터 파일은 유서로 인정 못하고.
살인사건에서는 그것도 전대통령 사망사건은 사소한 문제이닌 조작이 쉬운 컴퓨터 파일을 대충 유서로 인정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요?
노무현 일가를 표적수사를 하고 있었던 검찰에서 발견한 '한글'파일을 유언으로 인정하라고 한다면 더더욱 믿을수 없겠지요.
<자살이 아닌 이유2>
노무현 전 대통령은
1. 법을 정말열심히 공부했던 변호사 출신이십니다.
이런분인 유언을 컴퓨터로 작성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일까요?
전세계 민법에서 유언으로 인정하지 않는 매체입니다. 유언을 이메일로 보냈다면 인정될수 있겠죠. 최소한 시간조작은 불가능하니까요.
어떻게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유언으로서 인정하지 않는 컴퓨터 파일 유언장을 가장 조작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의 손에의해 발견되었는데 한치의 의심도 없이 언론에서 서둘러 유언으로 처리할 수 있지요?
2. 노무현 대통령은 바보 노무현이라 불릴정도로 심지가 굳은 의로운 길을 걸어가신 분입니다. 위대한 사람이죠.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은 두려움의 대상이 일반인과 다릅니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은 자신의 신념이죠.
누구도 그 신념을 꺽지 못합니다. 그런 위대한 사람이 자살을 선택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원하는 데로 그들이 원하는 내용의 유언을 작성하고 죽어준다고요?
이말을 믿으라고요?
<의문사입니다>
컴퓨터의 유언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사건은 의문사가 됩니다.
진실을 밝혀야 하는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의문사의 의혹이 곳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처음 유서가 2종류가 언론에 나돌았다는점- 어떤 언론기자가 감히 대통령 사망의 유언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나요?
전문이 디지털파일로 보도자료로 뿌려젔을 텐데 어떻게 2종류가 나돌수 있죠? 언론에 흘리기 위해 준비되던 유서가 계속 수정되고 있었고 일부는 수정되기 전에 흘린것이 공개된 것이겠죠.
경호원이 자주 말을 바뀐다는 점.
핏방울이 딱 한방울 밖에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것도 얌전한 핏자국이죠 여론에 몰려 나중에 조작한것 처럼 말이죠.
아직 합법적인 유언서도 아닌데 왜 글귀에 따라야 한다는 걸까요.
왜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서둘러 화장하는데에 동의 해야 했을까요? 모두 언론을 장악당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노무현 대통령의 진짜 유언서는 어디에 있을까요?
진짜 유언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첫번째는 그분이 평소에 보여주신 신념과 행동 그리고 말씀이지요.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의문사를 밝혀내야 한다 고 주장했던 몇년전의 기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1: 의문사를 밝혀내야 한다.
아래내용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이 자신의 의문사를 밝혀달라는 뜻을 알수 있습니다.
또다른 하나의 유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몸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죽음의 원인을 밝혀주는 것.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것 .
아래 글을 보시면(전 청와대 정책실장이셨던 이정우 경북대 교수님 글)알 수있지요.
[기고] 학자 군주 노무현을 그리며 / 이정우
노 대통령은 많은 지지자와 많은 거부자를 동시에 가진 분이었다. 노무현을 지지하는 이유는 ‘바보 노무현’ 때문이다. 뻔히 지는 줄 알면서 출마를 고집했고, 고생길이 뻔한데도 옳은 길만을 걸어갔다. 그는 이익보다 정의를 추구했다. 맹자가 양나라 혜왕을 찾아가자 혜왕이 묻기를, “선생께서 불원천리 찾아오셨으니 우리나라에 큰 이익을 주시겠지요?” 맹자의 답은 “왕께서는 하필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오직 인의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 노무현은 평생 이익 대신 약자에 대한 배려와 정의를 앞세웠다. 스스로 늘 손해 보고 패배했다.
노무현을 거부하는 이유 중에는 말실수와 학벌이 반드시 들어간다. 대통령은 자신을 학벌사회, 연고사회의 바다에 떠 있는 외로운 돛단배로 비유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학벌과 학식은 다르다. 노 대통령은 가난 탓에 학벌은 낮았지만 학식은 높았다. 아니 오히려 학자 군주에 비견할 만했다. 조선 왕조 500년 27명의 왕 중에 성군이 누구인가. 세종과 정조다. 세종과 정조는 엄청난 독서광이었고, 집현전·규장각을 설치해서 학자들과 대화했다. 그리고 백성을 진정 사랑했다. 노 대통령은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위원회를 설치해서 학자들과 대화했다. 정책을 만들 때도 인기보다는 논리적 타당성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를 먼저 생각했다. 특히 서민과 약자들을 생각했다.
나날이 긴장의 연속인 청와대 안에도 밥 먹고, 농담하고, 영화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이 정도 여유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이럴 때 노 대통령의 주요 화제는 역사였다. 동서양 여러 나라 역사에 대해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했다. 중국 최고의 현군으로 불리는 당 태종은 자신이 세 개의 거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얼굴 보는 거울, 바른말 하는 신하 위징, 그리고 역사였다. 위징이 죽었을 때 태종은 오늘 거울을 하나 잃었다며 슬피 울었다. 노 대통령은 끊임없이 역사를 되돌아보려고 노력한 점에서 당 태종과 비슷했다. 직언을 잘 수용한 점에서도 비슷하다. “요즘 청와대에 위징이 너무 많아 일하기가 힘들어”라고 농담하던 노 대통령이었다.
봉하에 내려간 학자 노무현은 더 열심히 공부했다. 주경야독, 그야말로 평생학습의 실천자였다. 그는 국가가 할 일이 무엇인가란 주제를 놓고 책을 쓰고 있었다. 올해 초 몇 달은 오로지 독서와 집필 말고는 다른 생각은 없는 듯 보였다. 지난번 찾아뵈었을 때, “이 교수, 차비 대 드릴 테니 자주 오세요”라고 웃으며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다. 노 대통령이 남긴 유서에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다.
아, 이런 훌륭한 대통령이 일찍이 있었던가? 퇴임 후 고향에 돌아가 농사짓고 책 읽는 대통령이 일찍이 있었던가? 부엉이바위에서 내려다본 내 집과 고향 마을은 과연 어땠을까? 이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는데… 후회가 가슴을 저민다. 좀더 자주 찾아뵐 것을. 이익보다 인의를 앞세웠던 그분이 그립다. 평생을 양심 하나로 살아온 그분이 그립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설운 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소서!
차비 대 드릴 테니 부디 돌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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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경북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역사를 항상 화제로 삼았던 노무현 대통령께서 의문사로 진실이 묻히기를 원하실 까요?
컴퓨터 파일은 그 진짜 유언을 열어보지 못하게 막고 말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2: 진짜 유언은 내몸안에 있다. 나를 회손시켜서는 안된다.
내몸을 불태우면 진실을 볼수 없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거짓 역사가 아닌 진짜 역사가 기록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이글은 계속 수정중입니다.
시간이 없어 완성되지 않은체로 올리고 있습니다.
진실의 편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언론이 장악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 한편 보시죠.
[스크랩] mbc 아나운서들이 세계에 전하는 긴급 메세지. 계속 짤리고 있다네요
방송이 된건 아니고 유투브에 올리려고 아나운서들이 만든 동영상 같네요
포털에 올리면 계속 짤린다네요
그래서 유튜브에 올린듯하고요 이 동영상은 3개월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도 댓글을 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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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4kV_ENDa1yE&eurl=http%3A%2F%2Fmember%2Eknow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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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실때가 온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cafe421.daum.net/_c21_/bbs_read?grpid=10z1r&mgrpid=&fldid=SJV&page=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