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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가짜유서 의혹(프로그래머가 쓴 글)

ㅇㅇ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24-01-03 20:43:43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m.ca...

(퍼왔습니다)

[스크랩] 고 노무현대통령의 진짜 유언에 관하여 ...가짜 유서 의혹
작성자: 한자합격소원성취  작성시간: 2009.05.31
 

  ★ 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짜 유서 의혹 ★

저는 경력  10년 이상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컴퓨터에 작성된 유언을 효력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

아래  민법 에서 인정되는 유언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유언의 진실성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이기에  '컴퓨터로 작성된 유언은 무효다'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컴퓨터로 작성된 유언은 조작하기 쉽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명할 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컴퓨터에 저장된 유언이  세계 어느 나라 법 에서도 유언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제부터  컴퓨터에 작성된 유서 를   조작하기 쉬운 이유 를 밝혀드리겠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파일 을 가지고   제가 그  해답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 노대통령의 유언이 거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었던  ' 한글 파일 ' 이라고 합니다 .

 

 

 저도 노전대통령의 유언이라 발표한 전문을 작성 날짜와 내용을  조작 해 보았습니다 .

 

<아래는 시간과 내용을 조작한 파일>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zip

 

이렇게 압축한 파일을 저장한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꽂고 탐색기에서 바탕화면에 압축을 풀어 놓으면 눈 깜짝 할 사이에   작성날짜와 시간을 가진 체로 컴퓨터에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

 

압축을 풀면 파일 작성일이 서거 한달 전인  4 월 28 일로 나올 것입니다 .( 컴퓨터 날짜 시간만 바꾸고 저장하면 그 날짜에 작성한 것처럼 됩니다 )

 

<자세한 조작방법은 아래 문서를 참고 하세요>

한글 파일 시간 조작방법.hwp

 

 이렇게 (가장 의심받지 않을 시간에 작성한 것처럼)시간을 조작한 작성한 가짜 유서를 그사람이 쓰는 컴퓨터에 옮겨 놓기만 하면 사망한 사람이 작성한 유서처럼 보입니다. 누가 작성했는지 모른체 그 컴퓨터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범죄가 많이 발생하기에  컴퓨터에 작성된 유서 를  전세계 법 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 사건의 시나리오를 써볼까요 ?

이 범행을 준비하는 조직은 미리 유서를 정황에 맞게 작성해 둡니다. 살해가 성공하면 유서의 작성 날짜와 시간을 조작합니다(근처 사무실에서 이파일을 조작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유서를 바로 컴퓨터에 심을수 있도록 압축파일형태로 가짜유서를 모비서관에게 보내줍니다.

모비서관이 황급히   대통령 사저에 들어와   노대통령의 자살가능여부를 알려주며 유서를 찾는다며 유족의 동의를 얻어 컴퓨터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

이때 의심이 있는 유족들은 비서관을 따라 다니죠. 비서관은 이곳 저곳 유서를 찾는 척 합니다 .  그러다가 컴퓨터를 보자고 합니다 .  유족들은 컴퓨터를 만지자 의아해 하며 그 비서관을 감시하겠지요 .

비서관은 컴퓨터를 켜고 파일   탐색기를 열어 파일을 뒤지는 척 합니다 .  유족들은 유심히 보고 있겠죠 .

그리고 나서 비서관은 유족들에게   주위에 유서가 있는지 확인해보라든지 해서 잠깐 주위를 딴 데 두게 하죠 .

그 틈을 이용해 이때 비서관은  USB 메모리를 몰래 꽂습니다 .  순식간에 파일이 바탕화면에   옮겨지고

비서관은 태연히 계속 찾는 척 하다가 유족들을 다시 곧바로 컴퓨터 쪽으로 오게 만들겠지요 .

그리고 마술사가 하는 쇼처럼, 유서를 찾기 어려운 척 하다가 다시 바탕화면에 새로 생긴 파일을 보며  ' 어 이게 머지 ?  유서 같은데 ...' 하고 혼잣말인 듯 유족들에게 말하는 듯   말 할 수도 있겠지요 .  유족들의 주위를 끌기 위해서요 . 

그리고 나서 놀라는 듯  " 작성시간도 그렇고 이게 유서 아닐까요 ?'  하고 유족들에게   묻습니다 .

잠시 후에 유가족 들에게 유서가 맞는 것 같다며   유서내용과 작성시간을 확인시켰겠지요 .  유족들을 믿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순식간에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사기를 눈치 챌 수가 없을 것입니다 .

계속 함께 있었던 유족들은 작성시간에는 노대통령 외에 컴퓨터를 만질만한 사람이 없다고 단정짓고 노대통령의 유서라고   믿게 됩니다 .

이런 눈속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은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함께 있었던 유족 분들께 물어보시지요 .  이런 상황과 흡사하지 않는지 ?

 

이 사기의 핵심을 살펴볼까요?

이 사기의 핵심은  '화장을 하게 해서 증거를 인멸한다'  라는 마술의 일부입니다.

그럴려면 여기에서 유족들에게 이 유서가 노무현 대통령이 작성한것으로 믿게 해야합니다.

현장에서 믿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술사는 큰 마술을 하는데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이 마술에 성패가 달려있는 만큼

유족들을 믿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유족들을 믿게 만들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모비서관이 유서파일을 이동하는 내내 유족들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유족들이 컴퓨터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거의 모든 순간을 컴퓨터앞에 함께 있어야 하고 눈 깜짝하는 순간에 파일을 이동시키고 유족들을 믿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가짜 유서를 마술의 핵심 2가지(1.  눈치 못채게 USB를 이용하여 바탕화면에 가짜 유서파일을 옮긴다.  2.  유족들에게 믿을수 밖에 없도록 한치의 의혹이 없도록 현장에서 믿게 만드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유서의 내용만을 살펴보면 누구나 그 유서가 노무현대통령이 쓴글이 아닐것이라는 의혹을 막지 못 할테니까.)  

   

가짜 유언 파일과  USB 메모리 하나만 준비하면 누구나 이 마술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술로 큰 마술은 쉽게 이루어 집니다. 유서내용이 알아서 해주죠. 시신을 화장터로 이끄는 증거인멸 마술 말입니다.

 

( 컴퓨터를 아는   사람은 그런 마술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  고급 프로그램을 하면  USB 를 연결만 하고 아무 조작을 안 해도 파일이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설치되게 프로그램을 짤 수도 있습니다 . )

 

 

증거 인멸 마술을 할 차례군요.

 

가짜 유언을 만든 사람은 그 유언을 이용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은폐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유언을 만들어 놓겠지요.

 

(경찰 발표 유언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언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3가지 입니다.)

1. 자살임을 믿어 달라.

    가족들은 '미안해아지 마라'라는 글귀에서 노무현대통형이 쓴글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2. 다른 사람이 죽였다고 의심하거나 정적들을 원망하지 말라.(타살을 의심하지 마라)

3. (부검하지 말고 화장해서)가장 중요한 증거를 없애라.(꼭 없애라=오래된 생각이다)

 

(일반적인 유언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아내아 자식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애절한 당부와 자신을 믿어주었던 국민에 대한 말이 유언의 핵심이었을텐데 말이지요.

 

아래 유언전문을 보면서 확인해 보십시오.

 

{경찰이 공개한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가짜에 대한 의혹들> 

화장해라는 말은 한번도 가족들에게 해본적이 없을 것입니다. 오래된 생각이라면 가족들에게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을것입니다. 

 

  경찰의 유서에 관한 발표는 이렇습니다 .

―유서 발견 경위는 .

"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 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처음 발견했다 ."  ( 왜 ,  유서를 찾는데  증거도 안되는  컴퓨터를 뒤졌을까 ? 다른곳은 다 찾아보고 뒤진것일까? 찾는척만 하다가 컴퓨터를 뒤진것 아닌가?  도대체 몇 분 만에 발견했을까 ?  왜 직접 다친 사실을 권여사나 유족에게 연락하지 않고 간 것은   가짜 유서를 컴퓨터에 넣기 위해서가 아닐까 ?)

 

―유서를 다른 사람이 작성했을 가능성은 ?

" 어제 (23 일 )  경찰관과 디지털 증거분석기를 투입 ,  조사한 결과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컴퓨터는 사저 내  1 층 거실에 있는데 ,  평상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 .  작성 시간대도 오전  5 시  21 분에서  5 시  44 분 사이로 이렇게 이른 시간에 외부인이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  또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출발하기 전 직접 인터폰으로 경호동에 연락하기도 했다 ."

 

( 작성시간을 강조: 컴퓨터 파일을 가지고 작성시간으로 증거 시간으로 간주한다는 것인데   작성시간은 얼마든지 조작 가능한 것이다 .  과학수사를 한다는 검찰이 타살의 증거부터 찾을 생각을 해야지 자살로 돌리려고   그런 증거도 안 되는 작성시간을 강조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 디지털 증거 분석기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을 기만하기 위한 용어입니다. 여기의 핵심은 바탕화면의 유서 파일의 작성시작시간과 마지막 저장시간을 조작했는지의 여부를 가리는 것인데 디지털 증거분석기로는 그것을 할수가 없읍니다. 그런 분석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화장터로 보내는데 방해하는 사람들만 경계하면 됩니다.

 

<< 이제 범인이 화장터로 보내는데 최선을 다하는 흔적들을 보죠.  >>

 

- 병원에 있는 동안 일체 언론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많은 시간동안 서거 소식을 국민은 못듯죠.  갑자기 자살결론까지 내어서 유서 발견사실과 동시에 서거소식을 알리죠. 국민들이 딴생각을 못하게 막는 겁니다.

- 공평해야할 언론은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유서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컴퓨터 파일 유서를 한치의 의심도 없이 유서로 인정합니다. 표적수사를 해왔던 검찰의 발표에 대해 어떠한 의혹도 제기하지 않고 언론은 국민들에게 일제히 자살이라고 설득합니다.

- 노무현 대통령을 그동안 계속 노대통령을 몰아세웠던 모든 언론에서 갑자기 말을 바꿔 노대통령을 위대한 대통령이라며 노전대통령을 숭배하는 내용의 방송을 시작합니다. => 마치 노대통령의 유언을 꼭 지켜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 노대통령이 스스로 약속한 장기 기증을 결코 왜 시행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여론은 의심하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언제까지 장기가 사용될 수 있는지 절차는 어떠한지에 관해 언론은 함구한다.... =>노대통령의  약속을 무시합니다. 장기 이식하는 과정에서 타살의 증거가 밝혀질수 있기 때문이죠.

 

- 이명박 대통령은 전 대통령에 걸맞는 예우를 다하라고 지시합니다.(나라에서 장례를 관리하겠다는 것이죠) 

 

- 국장(9일)과 국민장(7일)에 논쟁에서 국민들이 국장을 주장해왔는데 뚜렷한 이유없이 강하게 반대합니다. 국장으로 하면 기간이 차이가 나며 공휴일로 지정해야 합니다. 정답은 증거를 빨리 없애고 싶어서가 아닐까?. 예우보다는 서둘러 증거인멸을 하는게 살인자에게는 우선순위가 훨씬 높겠죠.

 

- 갑호 경계를 합니다. 전 경찰력을 동원하죠.

 

- 서울광장을 겹겹히 경찰차로 둘러쌉니다.

 

- 전세계에 외신들이 와있는 경복궁에서는 노란손수건 하나 못들어 오게 합니다. 혹시나 돌출 발언 분위기가 될까 우려 하는거 겠죠?

 

-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사를 못하게 합니다. 혹시 화장반대 또는 의문사라는 이야기라도 하면 큰일날까봐 두려웠겠죠.

 

- 장레식장에서의 살인미소는 증거인멸을 위한 모든게 기대이상으로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회심의 미소가 아닐까요. (몇시간 후면 화장터로 가는구나 휴~~ 살았다.)

 

- 노제를 끝내고 화장터를 가는 길을 시민들이 막자 지쳐있는 노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를 시켜 시민들에게 길을 열라고 부탁하게 합니다. 정말 잔인하더군요. 

 

- 그리고 장례 다음날(5/30) 결정적인 증거도 인멸했으니 맘놓고 서울 광장을 짖밟아 놓습니다.

 

-  오늘 댓글 알바들 정말 잔인한 말 마구하더군요. 앞으로 모든 언론 매체에서 노전대통령을 영웅시하는 내용은 거의 없어질 것입니다. 언론은 다시 노전대통령을 매도하는 모드로 전환될것입니다. (화장이 끝났기 때문이지요)

 

PS) 제가 쓴글에 한나라 알바들이 어처구니없는 댓글을 달더군요.

     유언의 법률적 효력은 상속의 문제에 쓰이는 용도일 뿐이라고요.

 

유산의 상속은 중요한 문제이니 조작이 쉬운 컴퓨터 파일은 유서로 인정 못하고.

  살인사건에서는 그것도 전대통령 사망사건은 사소한 문제이닌 조작이 쉬운 컴퓨터 파일을 대충 유서로 인정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요?

 

노무현 일가를 표적수사를 하고 있었던 검찰에서 발견한 '한글'파일을 유언으로 인정하라고 한다면 더더욱 믿을수 없겠지요.

 

<자살이 아닌 이유2>

 노무현 전 대통령은

1. 법을 정말열심히 공부했던 변호사 출신이십니다.

   이런분인 유언을 컴퓨터로 작성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일일까요?

전세계 민법에서 유언으로 인정하지 않는 매체입니다. 유언을 이메일로 보냈다면 인정될수 있겠죠. 최소한 시간조작은 불가능하니까요.

      

어떻게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유언으로서 인정하지 않는 컴퓨터 파일 유언장을 가장 조작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의 손에의해 발견되었는데 한치의 의심도 없이 언론에서 서둘러 유언으로 처리할 수 있지요?

 

2. 노무현 대통령은 바보 노무현이라 불릴정도로 심지가 굳은 의로운 길을 걸어가신 분입니다. 위대한 사람이죠.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은 두려움의 대상이 일반인과 다릅니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은 자신의 신념이죠.

   누구도 그 신념을 꺽지 못합니다. 그런 위대한 사람이 자살을 선택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원하는 데로 그들이 원하는 내용의 유언을 작성하고 죽어준다고요?

 이말을 믿으라고요?

 

 

<의문사입니다>

컴퓨터의 유언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사건은 의문사가 됩니다.

진실을 밝혀야 하는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의문사의 의혹이 곳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처음 유서가 2종류가 언론에 나돌았다는점- 어떤 언론기자가 감히 대통령 사망의 유언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나요?

전문이 디지털파일로 보도자료로 뿌려젔을 텐데 어떻게 2종류가 나돌수 있죠? 언론에 흘리기 위해 준비되던 유서가 계속 수정되고 있었고 일부는 수정되기 전에 흘린것이 공개된 것이겠죠.

 

경호원이 자주 말을 바뀐다는 점.

핏방울이 딱 한방울 밖에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것도 얌전한 핏자국이죠 여론에 몰려 나중에 조작한것 처럼 말이죠.

   

아직 합법적인 유언서도 아닌데 왜 글귀에 따라야 한다는 걸까요.

왜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서둘러 화장하는데에 동의 해야 했을까요? 모두 언론을 장악당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노무현 대통령의 진짜 유언서는 어디에 있을까요?

진짜 유언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첫번째는  그분이 평소에 보여주신 신념과 행동 그리고 말씀이지요.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의문사를 밝혀내야 한다 고 주장했던 몇년전의 기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1:  의문사를 밝혀내야 한다.

아래내용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이 자신의 의문사를 밝혀달라는 뜻을 알수 있습니다.

 

 

 

 

 

또다른 하나의 유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몸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죽음의 원인을 밝혀주는 것.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것 . 

아래 글을 보시면(전 청와대 정책실장이셨던 이정우 경북대 교수님 글)알 수있지요.

 

 

[기고] 학자 군주 노무현을 그리며 / 이정우          
    » 이정우 경북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지 며칠이 지났건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다. 금방이라도 저쪽 모퉁이를 돌아 웃으며 불쑥 나타나실 것만 같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일지 모르지만 그분이 이 세상에서 홀연 자취를 감추었다는 건 정말 믿기지 않는다.

노 대통령은 많은 지지자와 많은 거부자를 동시에 가진 분이었다. 노무현을 지지하는 이유는 ‘바보 노무현’ 때문이다. 뻔히 지는 줄 알면서 출마를 고집했고, 고생길이 뻔한데도 옳은 길만을 걸어갔다. 그는 이익보다 정의를 추구했다. 맹자가 양나라 혜왕을 찾아가자 혜왕이 묻기를, “선생께서 불원천리 찾아오셨으니 우리나라에 큰 이익을 주시겠지요?” 맹자의 답은 “왕께서는 하필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오직 인의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 노무현은 평생 이익 대신 약자에 대한 배려와 정의를 앞세웠다. 스스로 늘 손해 보고 패배했다.

노무현을 거부하는 이유 중에는 말실수와 학벌이 반드시 들어간다. 대통령은 자신을 학벌사회, 연고사회의 바다에 떠 있는 외로운 돛단배로 비유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학벌과 학식은 다르다. 노 대통령은 가난 탓에 학벌은 낮았지만 학식은 높았다. 아니 오히려 학자 군주에 비견할 만했다. 조선 왕조 500년 27명의 왕 중에 성군이 누구인가. 세종과 정조다. 세종과 정조는 엄청난 독서광이었고, 집현전·규장각을 설치해서 학자들과 대화했다. 그리고 백성을 진정 사랑했다. 노 대통령은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위원회를 설치해서 학자들과 대화했다. 정책을 만들 때도 인기보다는 논리적 타당성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를 먼저 생각했다. 특히 서민과 약자들을 생각했다.

나날이 긴장의 연속인 청와대 안에도 밥 먹고, 농담하고, 영화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이 정도 여유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이럴 때 노 대통령의 주요 화제는 역사였다. 동서양 여러 나라 역사에 대해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했다. 중국 최고의 현군으로 불리는 당 태종은 자신이 세 개의 거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얼굴 보는 거울, 바른말 하는 신하 위징, 그리고 역사였다. 위징이 죽었을 때 태종은 오늘 거울을 하나 잃었다며 슬피 울었다. 노 대통령은 끊임없이 역사를 되돌아보려고 노력한 점에서 당 태종과 비슷했다. 직언을 잘 수용한 점에서도 비슷하다. “요즘 청와대에 위징이 너무 많아 일하기가 힘들어”라고 농담하던 노 대통령이었다.

봉하에 내려간 학자 노무현은 더 열심히 공부했다. 주경야독, 그야말로 평생학습의 실천자였다. 그는 국가가 할 일이 무엇인가란 주제를 놓고 책을 쓰고 있었다. 올해 초 몇 달은 오로지 독서와 집필 말고는 다른 생각은 없는 듯 보였다. 지난번 찾아뵈었을 때, “이 교수, 차비 대 드릴 테니 자주 오세요”라고 웃으며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다. 노 대통령이 남긴 유서에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다.

아, 이런 훌륭한 대통령이 일찍이 있었던가? 퇴임 후 고향에 돌아가 농사짓고 책 읽는 대통령이 일찍이 있었던가? 부엉이바위에서 내려다본 내 집과 고향 마을은 과연 어땠을까? 이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는데… 후회가 가슴을 저민다. 좀더 자주 찾아뵐 것을. 이익보다 인의를 앞세웠던 그분이 그립다. 평생을 양심 하나로 살아온 그분이 그립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설운 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소서!

차비 대 드릴 테니 부디 돌아오소서!
-->

이정우 경북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역사를 항상 화제로 삼았던 노무현 대통령께서 의문사로 진실이 묻히기를 원하실 까요?

 

컴퓨터 파일은 그 진짜 유언을 열어보지 못하게 막고 말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2:  진짜 유언은 내몸안에 있다. 나를 회손시켜서는 안된다.

                   내몸을 불태우면 진실을 볼수 없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거짓 역사가 아닌 진짜 역사가 기록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이글은 계속 수정중입니다.

시간이 없어 완성되지 않은체로 올리고 있습니다.

진실의 편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언론이 장악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 한편 보시죠.

 

[스크랩] mbc 아나운서들이 세계에 전하는 긴급 메세지. 계속 짤리고 있다네요

 

 

 

PLAY

 

 

방송이 된건 아니고 유투브에 올리려고 아나운서들이 만든 동영상 같네요

포털에 올리면 계속 짤린다네요

 

그래서 유튜브에 올린듯하고요 이 동영상은 3개월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도 댓글을 달고 있더군요
현재조회 수: 19,154 명
<유튜브 링크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4kV_ENDa1yE&eurl=http%3A%2F%2Fmember%2Eknowhow...

 

이 글을 널리 퍼트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실때가 온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cafe421.daum.net/_c21_/bbs_read?grpid=10z1r&mgrpid=&fldid=SJV&page=1&p...

첨부파일 4 스크랩 원문 :  케어차일드
IP : 223.39.xxx.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4.1.3 8:49 PM (58.141.xxx.20)

    노통이 절대 자살을 할 인물이 아닙니다.
    3당 합당 전당대회에서 주먹을 불끈 쥐어 들고 '이의 있습니다' 하던 장면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가 지나 온 궤적을 보더라도 그렇죠.
    대통령들 중에서도 글쓰기에 대한 철학이 유난했던 분인데 그런 사람이 유서를 컴퓨터로 남긴다?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 2. ....
    '24.1.3 8:51 PM (115.41.xxx.13)

    헐....

  • 3. 저도
    '24.1.3 8:59 PM (118.235.xxx.96)

    자살 아니라고 생각해요.모든 정황이 의심스러움..

  • 4. ...
    '24.1.3 9:03 PM (106.102.xxx.198)

    신춘문예가 아니라
    구춘문예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5. 저도요
    '24.1.3 9:0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자살하실 분이 절대 아니에요.
    유서를 5분만에 컴으로 작성하고
    자살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말이 안됩니다.
    유서 내용도 노무현 대통령의 문체가
    전혀 아니에요.

  • 6. 106
    '24.1.3 9:06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신춘문예는 무슨..
    과학적 사실에 입각한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59601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에 대한 의문- 현직 의사 작성

  • 7. ..
    '24.1.3 9:0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윤석열이 한 짓
    82에 올라왔던 내용이에요.


    윤석열이 한 짓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
    강금원 회장 구속검사
    강금원 회장 병보석 금지 검사
    노무현 대통령 딸 노정연씨 수사검사

    지가 한 짓이 있는데
    어떻게 그 입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말하는가!!
    이 정도면 내로남불급도 거의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의심해봐야 하는 수준

  • 8. 106102
    '24.1.3 9:11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신춘문예는 무슨..윤거니 한농운이나 열심히 쳐다보세요
    82엔 오지도 마요 82 또 오면 올해 부정탈거에요^^
    과학적 사실에 입각한 합리적인 정황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59601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에 대한 의문- 현직 의사 작성

  • 9.
    '24.1.3 9:14 PM (218.49.xxx.99)

    동영상이 해지됐다고 나오네요
    숨기는자가 범인이듯이
    떳떳하면 동영상을 왜 막을까요
    우리는 독재시대 살고 있어요

  • 10. 106102님~
    '24.1.3 9:15 PM (223.39.xxx.32)

    신춘문예는 사기치기 전공 윤거니 꺼구요~
    윤거니 한농운이나 열심히 쳐다보고 82쳐다보지도 마요 82 또 오면 올해 부정탈거에요^^

    과학적 사실에 입각한 합리적인 정황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59601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에 대한 의문- 현직 의사 작성

  • 11. 현직의사가 쓴글
    '24.1.3 9:18 PM (223.39.xxx.3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59601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에 대한 의문- 현직 의사 작성

  • 12. 당연
    '24.1.3 9:19 PM (61.75.xxx.185)

    보통 일반인도 유서를 컴으로 작성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전 대통령이 그렇게 허술하게 하고 돌아가실까요

  • 13. 현직의사가 쓴글
    '24.1.3 9:23 PM (223.39.xxx.32)

    (펌) 울진신문


    저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이번 노통 서거 사건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아침 기상 시점부터 시작해서 추락할 때까지의 여러 의문점들도 다 풀린 것은 아니나 일단은 노통의 신체에 손상이 가해져서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하게 된 이후의 상황들에 대해서만 글을 써보렵니다.



    참고로 가장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사실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다만 언론에 의하지 않은 개별네티즌의 글이나 댓글들에 보이는 내용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40분 ~ 오전 7시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이후 세영병원 이송 전)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한 이후 산위에 있던 경호원은 20분만에 산을 내려와 쓰러져 있는 노통을 찾은 후 환자를 들쳐업고 인근의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양산부산대병원장의 발표를 보면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이 관찰’되었으며 ‘두개골의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되었는데 두부의 외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간략하게 머리쪽은 해부학적으로 바깥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두피, 두개골, 경막, 지주막하 공간, 뇌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의학적 관점에서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과 '두개골의 골절 및 기뇌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자. ‘두정부’는 머리의 정수리 부근을 의미한다. '열상'이란 피부가 찟어져서 생긴 상처를 의미하고 기뇌증이랑 두개골 안의 공간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어의 의미와 발표문에서 나온 환자의 상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두부의 두정부 부위로 엄청난 외력이 작용하면서 두피를 파열시키고 두개골을 골절시킨다.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면서 찟어진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가 그 틈을 통해 두개골 안으로 들어간다.(기뇌증의 발생) 그런데 두개골 골절이 있다고 모두 기뇌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기뇌증이 발생하려면 경막이 뚫려야 하고 경막이 뚫리면 지주막하공간이 손상을 받는다.(두개골 골절이 생기더라도 경막이 뚫리지 않으면 경막외출혈이 되고 이 경우 기뇌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동반된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한다. 영화에서 보셨을거다. 등장인물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서로 싸우다가 땅에 머리 부딪힌 경우 땅에 쓰러진 등장인물의 머리 뒤로 서서히 피가 흘러나와 동심원이 커지는 모양으로 땅을 적시는 모습을...

    결론은... 추락한 부위의 혈흔을 찾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또한 그런 상황에 처한 환자를 들쳐업고 뛰었다? 머리에 피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지혈부터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뭐 물론 지혈을 하려고 노력해도 지혈은 잘 안된다. 저정도 출혈이면.. 양손으로 눌러막아도 지혈은 안된다. 어쨌거나 그 상황에 진짜로 일단 데리고 내려가자는 생각에 들쳐업고 뛰었다면 그 경호원은 온몸에 피칠갑을 했을거다.

    밝혀야 할 문제점1

    노통이 추락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혈흔이 없을 수 없다.!! 혈흔이 없다면 그건 노통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당시 경호원이 착용했던 의복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칠갑된 의복의 상태를 보면 경호원이 어떤 방식으로 노통을 옮겼는지 알 수 있다. 경호원의 의복은 어디 있나? 설마 빨아버린 건 아니겠지??

    밝혀야 할 문제점3

    의식 잃은 대통령을 들쳐업고 내려와 경호차량으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당시 경호차량은 어떤 차였고 탑승했던 사람은 전부 몇명이었나? 차량 내 좌석은 어떤 식으로 배정되었고 노통은 어떤 좌석에 어떤 자세로 태워졌나?

    -> 차량탑승자에 대한 개별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차량에서 분명히 혈흔과 함께 추락지점의 흙이나 나무조각, 풀 등이 나와야 한다.

    오전 7시 ~ 오전 7시 35분 (세영병원)

    내 생각으론 노통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거나 혹은 세영병원에서 사망하였을 것이다.

    오전 7시경에 세영병원에 도착한 노통은 거기서 심폐소생술을 시행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상급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환자의 소생을 위해 시행되는 술식이다. 여기서 환자의 소생이란 사실 환자 심장의 소생이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다는 말은 멈춰버린 심장이 아예 안 돌아왔거나, 심폐소생술로 인해 심장박동이 되살아 났다라도 금방 다시 멈춰버렸음을 의미한다. 이 상황은...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손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번째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고 나서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 두번째 이송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서도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이다. 어쨌거나 세영병원에서는 노통이 곧 사망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의사입장에서..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타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그 상태라고 하는 것이 거의 심폐소생술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장사에 준하는 상태였다면.. 그건 의사 자신이 환자의 사망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1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태였다면 바이탈 유지하면서 즉시 뇌CT 및 X-ray 촬영 시행 -> 뇌CT상 심한 두부손상 관찰되어 상급병원 전원 필요하나 환자 상태 점차 나빠짐 -> 심장기능 정지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환자 상태 호전 없음 -> 이후 환자는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이송도중 사망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세병병원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2
    응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 좋지 않아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불구하고 심장기능 정지 상태를 유지 혹은 잠깐씩 심장박동 돌아왔다가 얼마 안가 심장기능 정지 상태로 회귀 -> 이후 환자는 세병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내 생각엔 '가상기록1'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유는 노통이 입은 환자복 및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X-ray 기록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양산부산대병원 내원시 노통은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어 온 그 상황에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자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또한 3차 진술에서 의사는 노통에게 두부외상 외에 척추 및 오른발목 골절 등이 있었다고 한다. 두부외상과 골절 여부를 알았다는 것은 CT와 X-ray를 촬영할만큼의 생체징후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영병원 의사는 인터뷰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었고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가 위독했었므로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언론보도로 재구성해 본 당시 세영병원에서의 상황
    내원 당시 노통은 심각한 외상에도 불구하고 바이탈싸인은 유지되는 상태였으며, 두부외상을 제외하고 신체 다른 곳의 외상 여부를 알기 위해 노통의 의복을 잘라내고 수액라인을 확보하고 기타 필요한 처치 후 뇌CT 및 X-ray 촬영을 갔을 것이다.(세영병원의 CT가 몇채널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 CT 찍는데 시간은 5분 정도면 되고 X-ray도 금방 찍는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심장기능이 정지해 버렸다.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의사는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위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송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이송 도중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99%이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경호팀)들은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사는 이송 도중의 사망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송을 지시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의료적인 처치는 무엇인가?
    -> 의료기록 및 검사내역에 관해 전부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영병원 내원 당시의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노통이 당시 착용한 의복은 어디 있는가?
    ->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의 외투가 사고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경호원이 추락한 노통의 외투를 벗기고 병원으로 이송을 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외상환자의 의복을 함부로 탈의하고 심지어 업고 가는 건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지적을 했으니 넘어가고.. 난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되어 올 당시 어떤 의복을 착용한 상태였는지가 궁금하다.노통 추락사에 대한 의혹 중에 '피 묻은 노통의 외투가 발견된 지점에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고 이후 누군가가 외투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이 의혹은 세영병원 내원 당시 노통의 의복 상태를 알면 바로 해결될 의혹이다. 또한 의복의 피묻은 상태로 노통의 외상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더.. 병원에 내원한 외상환자의 의복은 응급실에서 벗겨내는 것이 아니다. 가위로 의복을 전부 잘라서 제거한다. 외상환자는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되므로...

    밝혀야 할 문제점3

    이송시에 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헬기를 동원하여 이동하지 않았는가?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전직대통령급의 VIP에 저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당연히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가장 빠른 이송수단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신경외과가 있는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세영병원-마산삼성병원 16km, 세영병원-양산부산대병원 52km) 아무리 환자가 사망에 준한 상황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신경외과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빨리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므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의사인가 아니면 경호팀인가. 통상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할 때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이다. 왜냐하면 이송할 병원에서 그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송할 환자가 생기면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상급병원에 먼저 전화해서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보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그래서 보내도 된다는 허락을 맡으면 그 때 환자를 보낸다. 당시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는 누가 이송을 결정했는지, 자신이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지시했으면 왜 그렇게 지시한 것인지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전직대통령의 응급상황에 왠 자동차??? 헬기 불렀어야 한다.(의료장비가 탑재된 구급차량이 더 낫지 않으냐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 상황에서 필요한 장비는 휴대용 산소통, 심실제세동기, 환자상태 감시할 감시모니터, 수액 및 기타 의약품, 그리고 동승할 의료진이 전부다. 헬기에 다 실을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4

    두부의 상처는 어떤 상태였는가? 그리고 신체 내 다른 부위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두부손상에 있어서 두부에 작용한 외력은 그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기다란 작대기에 맞은 상처와 망치로 맞은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추락시에 바위에 부딪힌 상처와 땅바닥에 부딪힌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노통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라고 한다. 경사 70도의 바위라면 멀리서 도움닫기를 하고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지다가 바위에 몸이 부딪힌다. 당연히 낙하도중 바위에 부딪히고 나서 튕기고 다시 다른 바위에 부딪히고 구르고를 반복하다가 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두부손상이 발생하였으면 두부열상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바위에 부딪히면서 으깨질 것이고 상처의 표면에 주로 흙이 묻어있거나 할 것이다. 바닥으로 직접 추락한 경우는 두부열상 깊숙히 흙이나 풀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말하자면 직접사인으로 지목되는 두부외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신체내 다른 외상의 정도를 알아야 한다. 당연히 온몸은 긁힌 상처로 가득해야 하고 팔다리의 일부분은 거의 꺽이거나 적어도 깊은 열상 정도는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5

    응급실 CCTV를 공개하라.

    ->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응급실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이를테면 응급실에서의 난동, 환자 사망시의 책임여부공방 등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CCTV를 가동하게 된다. 노통 내원 당시의 CCTV를 공개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6

    권양숙 여사는 노통의 상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나? 왜 세영병원으로 직접 오지 않았나?

    -> 권양숙 여사는 9시 30경이 되어서야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했다는데... 도대체 오전 6시 40분 사고 이후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될 때까지 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인가? 혹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

    밝혀야 할 문제점7

    세영병원 내원 당시 현재 세영병원 내과과장말고 다른 당직의사가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먼저 노통의 상태를 살펴본 의사로서 그 사람의 진술이 꼭 필요하다.

    오전 7시 35분 ~ 오전 8시 13분 (이송중)

    차량을 통한 양상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이송 중의 노통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당시 동승한 의료진은 이송시의 의료기록을 공개해야 한다.

    오전 8시 13분 ~ 오전 9시 30분 (양산부산대병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을 때 다들 DOA(death on arrival)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망한 채로 실려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응급실 의사들은 어쨌거나 소생술을 시행한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도 반응이 없어서 9시 30분 경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사망시각을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시간으로 잡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DOA라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끝내는 그 시점을 사망시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것 자체가 환자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사망시간은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다. 오전 9시 30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어떤 의사가.. 노통에게 사망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결론..

    1. 증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십시오.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 도무지 증거가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증거부터 수집하십시오. 길가에 떨어진 머리카락 하나까지 수집해야 합니다!

    2. 노통의 시신은 부검해야 합니다. 전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하고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3. 사고현장감식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현장에 대한 증거 없이 자살로 결론내리면 안됩니다. 모든 증거를 총괄하여 자살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기 전까지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입니다.



    4. 사건관련자들은 모두 다 재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이 번복되는 상황입니다.

    5. 상기 2,3,4에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몇시에 어디서 어떤 자세로 어떤 바위들에 충격 후 추락했는지까지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의혹을 제기하는 주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누군가가 수사 전체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사를 맡은 경남지방경찰청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진실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편안하시길 빕니다.

    p.s.)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인근의 회사원이 등산 도중 경호원을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그 회사원에게 노통을 경호한 사람의 사진을 보여 주고 그 때 만난 경호원이 그 사진 속의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게 하십시오. 만약에 두 인물이 다르다면 그 날 산속에는 노통과 경호원 두 사람말고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덧글1>
    언론에서 노통 사고 당시의 혈흔을 공개했네요. 가소롭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외상성지주막하출혈을 야기할 정도의 두개골 골절 및 11cm 두피열상이면 적어도 수도꼭지를 쫄쫄쫄 들어놓은 듯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저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 혈흔 주위로 대량의 혈흔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2. 두피손상은 떨어지는 도중 언덕 중턱 바위에 부딪히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낙하예상경로 주위로 흩뿌려진 여러 개의 혈흔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3. 혈흔의 모양이 원형이고 주위로 튄 듯한 양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것을 보아 혈액이 튄 방향은 바위면에서 봤을 때 수직 90도 방향이며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에서 혈액이 떨어졌을 것이다.
    4. 혈액을 채취해서 DNA 감식을 의뢰하여 혈액의 주인이 노통인지를 알 수 있다.
    5. 서거 다음날 봉하마을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어떻게 저 혈흔은 그대로 있지?

    덧글2> 혈흔 관련해서 추가사항
    1. 제가 위에서 말한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라 함은 말 그대로 몇십센티미터 높이입니다. 혈액은 구성성분 중 40% 정도가 적혈구 등의 고체성분입니다. 물보다 점성이 좀 있는 편이죠. 그래서 바닥에 떨어져서 튀는 피가 다시 주위로 튈 때는 좁은 반경 내에 대부분 있게 됩니다. 응급실에서 외상환자들 받아볼 때 경험으로 볼 때 혈액 한 방울이 30센티미터 위에서만 떨어져도 좁은 반경을 가진 피 튄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개된 혈흔은 꼭 바위 바로 위에서 살며시 떨어뜨린 것 같더군요. 마치 그 혈액을 떨어뜨린 사람이 자기 몸에 그 피가 튈까봐 걱정하면서 떨어뜨린 것처럼....

    덧글3> 세영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은 맞는가?

    1. 상기 질문에 대해 저는 일단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노통이 내원할 때 기도삽관(intubation, 자발호흡이 없는 사람에서 저환기 및 저산소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도에 관을 집어넣고 강제로 호흡을 시키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저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읽고 알긴 했는데 언론사 보도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의 경우 기도삽관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예를 들어 의사가 기도삽관에 실패하거나, 경추손상 가능성으로 통상적인 기도삽관이 불가능한데 코를 통한 기도삽관을 할만한 장비가 없거나 등...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의무기록 및 CCTV 공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덧글3-1> 기도삽관에 대해 부가 설명

    1. 통상 환자 이송시 특히나 중환을 이송할 때는 기도삽관을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이송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구급차 안에서는 대처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정말로 기도삽관 없이 자가호흡이 없는 심한 두부외상 환자를 52km 거리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은... 제 짧은 식견으로 비추어 봐서는 거의 환자의 소생가능성을 0%로 잡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덧글4> 부검에 관해..

    1. 부검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검은 사인이 불분명한 사체에 관하여 그 사인을 밝히기 위한 작업입니다. 사실 사람이 사망한 경우 우리나라는 주로 의사가 망자를 1차적으로 검안하고 그 사람이 평상시 가지고 있었던 질병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외인(external cause)을 판단기준으로 사인을 작성하지요. 하지만 의사가 봤을 때 사인이 정말로 불분명하거나, 사인이 명확한 듯 해도 망자의 유족이 그 사인에 반발하여 경찰에 변사신고를 하면 부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통의 경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두부손상을 사인으로 판정하였으므로 일단은 부검의 케이스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유족이 원할 경우는 가능하지요. 부검은 신체 내외를 총괄하는 아주 자세한 신체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체 내부의 모든 공간(머리속, 목, 가슴, 배 등)을 열어서 그 내부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의 상태 관찰 및 약물반응검사 등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망자를 두번 욕되게 하는 것이라 여겨져서 꺼려할 수 있는 작업이죠. 하지만 노통의 경우 부검이 필요하다면 단순한 신체관찰 및 방사선학적인 촬영 등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필요한 검사만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결정은 유족들이 해야 하는 겁니다.

    덧글5> 노통 추락후 28분간 방치되었다는 기사.(기사의 행간을 주목하세요.)

    1. 6시 14분~17분 사이에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했고 이후 28분여간 혼자 남겨져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노통의 두부손상 상태로 보았을 때 노통의 사인은 두부손상이 아니라 과다출혈일 수도 있겠습니다. 의식소실상태에서 지혈시도조차 없이 30여분을 그 상태로 있었다면 출혈양이 상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인체의 혈액응고작용으로 피가 저절로 멎어서 경호원이 발견할 때까지 노통은 살아계셨겠지요.

    일단은 출혈은 많았으나 목숨은 붙어 있었다는 가정하에... 지금 상태에서는 추락한 현장이 더 이상 손상되기 전에 그 장소를 빨리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식소실상태에서 과다출혈하면서 한 자리에 머물렀으니 분명히 과다출혈의 흔적을 간직한 혈흔의 흔적이 부엉이바위 아래에 있을 겁니다. 상황이 저런데 현장조사에서 혈흔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노통의 사인이 추락사가 아니거나 경찰이 초동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 14. 그 당시
    '24.1.3 9:25 PM (114.206.xxx.167)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 의문이 계속 들어 컴 앞에 오랫동안
    시간을 보냈었어요.

  • 15. ㅇㅇ
    '24.1.3 9:31 PM (223.39.xxx.32)

    ㄴ과연 노통님의 선택이었을지
    부터 의심해 보는게 순서일듯 싶어요

  • 16.
    '24.1.3 9:38 PM (58.126.xxx.41)

    그때 노대통령님 모셨던 병원 의사의 자살도 석연찮았어요. 그분도 처리된건 아닐까. 노통님은 타살이었을 거에요. 변호사 하신분이 컴퓨터로 유서라니 말도 안되죠.

  • 17. 영통
    '24.1.3 9:41 PM (116.33.xxx.22) - 삭제된댓글

    노통이 변호사 출신인데 유서를 컴퓨터에 썼다는 게 말이 안 되죠.
    노통은 웅변가였고 다독하셨고 책도 낼 정도의 문장가.
    그런 분이
    유서를 짧게 컴에 쓴다구요!
    나는 자살 당한 걸로 봤는데
    이걸 인정하고 넘어가서 신기했어요

  • 18. 과연
    '24.1.3 9:41 PM (106.102.xxx.92)

    노무현이 죽으면 이득 볼 사람들이 누굴까요?
    적대적인 사람들이 과연 이득을 볼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 19. 영통
    '24.1.3 9:41 PM (116.33.xxx.22)

    노통이 변호사 출신인데 유서를 컴퓨터에 썼다는 게 말이 안 되죠.
    노통은 웅변가였고 다독하셨고 책도 낼 정도의 문장가.
    그런 분이
    유서를 짧게 컴에 쓴다구요?
    나는 자살 당한 걸로 봤는데
    이걸 인정하고 넘어가서 신기했어요

  • 20. 영혼
    '24.1.3 9:57 PM (58.126.xxx.131)

    영혼이 있다면
    죄 지은자들 마땅한 벌을 받길....

  • 21. ㅇㅇ
    '24.1.4 12:35 AM (124.49.xxx.184)

    노무현의 죽음으로 이득을 볼 사람은 정치적으로 그와 대척점에 있던 자들이죠.
    Mb를 싫어하는 국민들이 노무현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었으니까요.
    문통이 노통 살인의 배후인양 뒤집어씌우는 댓글을 다른데서 보고 윗님도 그런 의도인가 싶어 댓글 달아요.

  • 22. 가족들도
    '24.1.4 12:55 AM (1.225.xxx.136)

    암말 안하는데
    이제와서
    뭘 원해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 23. ...
    '24.1.4 1:55 AM (49.171.xxx.187)

    노통 가짜유서 가능성
    ㅡ조작된 usb깔기

  • 24. ....
    '24.1.4 8:42 AM (110.13.xxx.200)

    가장 의심스러운건 변호사가 유서를 컴퓨터로 작성했디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죠.
    이거부터가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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