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한번씩 화나네요ㅠ
남편하고 제가 먹는 음식종류의 20프로정도 먹는다고 보면 되는데...그중에 라면 이런 조미료음식 좋아하고 고기 계란 김 주로 이게 다고....
야채반찬이나 밑반찬은 일절 안먹고...
면 좋아하고 밥은 조금 퍼줘도 반도 안먹고 반찬(고기)위주로 먹는데 야채먹이려면
볶음밥 짜장 이렇게 숨겨줘야 먹어요.
김치같은건 먹다가 토하고 그래서 안주고요.
항상 음식은 따로 해줘야 하네요.
이제 10살인데도 이런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