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 낮아서 증권사 투자상품 공부중인대요.
Rp는 어떤 것인지, 예탁원에서 일부 보호된다까지만 아는데 좀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특판 rp가 투자로 어떤지, 안전한지 등등 알고 싶어요.
예금이자 낮아서 증권사 투자상품 공부중인대요.
Rp는 어떤 것인지, 예탁원에서 일부 보호된다까지만 아는데 좀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특판 rp가 투자로 어떤지, 안전한지 등등 알고 싶어요.
초저위험도 상품이에요
증권사 팬매상품 중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
근데 어떤 원리로 수익이 나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떤 경로로 돌려받게 되는지.
거기다 큰돈 억단위로 맡겨도 되는지 등등이 알고 싶어요.
저도 묻어서 질문드려도 되나요? 외화 rp 도 그럼 안전한 금융상품일까요?
지금 달러를 외화 rp로 묻어놔서요
그럼요.
Rp는 환매조건부 채권이라고 일정기간후 금리주고 되사는 채권이애요.
보통 국공채나 우량채가 담보부로 붙어서 안정적 채권입니다.
Rp가 5일, 30일 짜리 등 단기로 많이 운영되고
그래서 cma도 rp형 cma가 있고 금리가 괜찮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연말에 미래에셋 rp형 cma가 연3.55%였어요. Cma이니 하루뒤에도 돈 뺄수 있고 하루치 이자도 주죠.
외화 rp도 마찬가지고 대형증권사에서 굴리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는 건설사 pf 전자단기채권 연 7%대 보통 3개월만기 상품 작년말까지 몇년째 롤오버하며 6억정도 굴렸는데 (올 4월 총선전까지 pf 안터질거라 생각했거든요. 이자가 정말 쏠쏠했어요) 작년말부터 만기되는거 더이상 재가입안하고 지금 rp형 cma에 대기타는중이에요. 좀 두고보다 굴리려고요.
핵심은 rp도 채권이니 그 채권을 발행한 증권사 등 금융회사 믿고 가입하는 겁니다. 은행 수신상품 아니나 예금자보호가 안됩니다. 그러니 증권사 믿고 가입하는거에요.
수시식(돈 언제든 넣고 빼도 됨) 과 약정식(만기를 정하는 거임)이 있고 당연히 약정식이 이자가 더 높죠.
감삼니다. 6억을 굴리시다니 규모가 크네요.
경험많으신것같아 개인적인거 여쭤도 될지
지금 한투나 미래셋 rp나 발행어음 들어가는 거 어케 보세요?
예금 만기된 거 6억쯤 있는데 반은 3프로대라도 다시 예금, 나머진 새말금고 1억 2억을 발행어음이나 알피 넣을까 하거든요. 저도 총선이 변곡점 같은데 지금은 시기가 별룬가요?
한투 알피 3개월 5프로 2억 넣는 건 어떨지, 만기가 총선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