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아기가 먹을 소고기무국을 끓이려구요
국거리용 고기보다 등심이나 안심고기로 끓이는게 더 부드럽겠지요?
알려주세요~~^^ 꾸벅
34개월 아기가 먹을 소고기무국을 끓이려구요
국거리용 고기보다 등심이나 안심고기로 끓이는게 더 부드럽겠지요?
알려주세요~~^^ 꾸벅
전 항상 등심으로 국 끓여요.
안심으로 끓이면 더 부드럽겠네요.
안심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고..맛도 구웠을때의 고소함이 사라져요.
양지를 압력솥에 푹 끓이고 위에 뜨는 기름기 다 걷어 내시고,
냄비에다 참기름 넣어 무를 달달 볶아서 미리 끓여 놓은거 합체.
부드러움을 원하신다면
다짐육
맛은 등심이 맛있고요.
그 대신 기름기가 많아요 .
안심은 솔직히 국거리로 별로고
그건 구워먹이시고요.
제일 좋은건 국거리 고기만 삶아서
식혀 기름을 걷고 거기에 국간장 아주 약간만
간하고 무를 썰어넣어 푸욱 끓이세요.
간을 더하고 싶으면 소금 쓰세요.
34개월이면 아기는 아니지않아요? 성인식 먹여도 될거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고기 삶을때 오래 삶거나
압력솥을 써야 고기가 부드러워요.
안심 국거리 하려니
남편이 그건 구이용이라 말렸어요
안심 등심 많은 고깃집 입니다
저 안심으로 가끔끓이는데 부드럽고 맛있어요ㅎㅎ
기름기 없는게 좋게죠.
안심.
어른식 간 덜되게해서 먹이세요
일을 스스로 창조해 만들어내서 하시네요
34개월은 이제 아기가 아닌걸요
어른들하고 음식 같이 먹어도 되요
슴슴하게 끓이다가, 아이꺼 먼저 따로 떠 놓으세요
어른들 먹을거엔 간 조금 더 하고, 마지막에 매운 파 마늘 후추 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