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걸 시켜먹어서 가격 정확히 기억해요
레드킹 콤보 2만원
엊그제 주문하는데 23천원이길래
내가 잘못봤나 몇 번을 확인했어요.
가족들과 약속한 상태라 주문했는데
세상에 이렇게나 올려도 되는 건지
항상 같은 걸 시켜먹어서 가격 정확히 기억해요
레드킹 콤보 2만원
엊그제 주문하는데 23천원이길래
내가 잘못봤나 몇 번을 확인했어요.
가족들과 약속한 상태라 주문했는데
세상에 이렇게나 올려도 되는 건지
며칠전에 3천원 올랐어요
그래서 그전날 막시켜먹자고했는지
동네매장에 바글바글
진짜 너무하더라고요 ㅠㅠ
어쩐지 쿠폰이 보통 3천원 할인인데
5천원 할인을 뿌리더라구요.
결국 가격은 오른 셈이고,
그래서 31일에도 매장이 한산했나 싶음
진짜 안 먹아야겠네요
빠이다
다 오르네요
삼천원씩 올랐어요....
튀긴음식 몸에 안 좋은데 이참에 안 먹을려구요
제가 bhc콤보 좋아해서 그것만 먹는데 진짜 양아치들..ㅠㅠ
집앞에 있어서 직접 가질러가는데 ㅠ
그나마 다른 치킨들은 배달비 붙어서 그래도 집앞 bhc 시켜 먹는게 제일 싼거더라구요.
그런데 매장들도 웃긴게 배달비라는게 소비자랑 업주랑 반반 부담한다면서요. 그럼 직접 찾으러가는 소비자한테는 매장부담금은 빼줘야하는거 아니예요?
제가 한달에 두번은 먹었는데 앞으로는 두달에한번정도로
팍 줄여야할거같아요.ㅠㅠ
제기 유일하게 먹는 고기가 치킨이라ㅠㅠ 진짜 치킨값 오르니 속상하네요.
대형마트 치킨들이 교촌이나 bhc만큼의 후라이드 치킨만큼 되기를 바라는건 진짜 욕심이겠지요?
동네 부어치킨 가지러가면
14000 원인데
그냥 한번씩 이거나 먹으려고요
저도 안 먹으려고요
월급빼고 다 오른듯
bhc는 끝
저도 딱 집 앞이라서 늘 포장하는데
포장 할인 안해주는 거 묘하게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안 먹으면 된다 싶지만
애들 있어서 먹고파하고 그러면
부모님들 고민되실 듯
그 뿌링클인지뭔지랑 교촌이
애들은 안먹으면 생각이 나나봐요 ㅠㅠ
진짜 욕나와요
며칠전에 3천원씩 오른다고 기사 보고
설마 해 바뀌면 올리겠지 이렇게 하루이틀 사이에는 안올리겠지 했는데
31일에 보니 벌써 가격이 올라있었어요ㅠ
우리집에는 뿌링클 좋아하는 아이 하나 있어요
bhc 한 번에 3천원 올린거 너무하더라구요 다른 대체할만한 곳을 알아보려구요
어휴 요기요에서 비비큐는
최소 주문금액이 삼만원이에요
삼만원에 배달비 사천원
두마리는 시켜야 배달해요
정오에 시켰는데도 기름쩐내가 팍 나서 이젠 안 시켜요.
전날 기름 계속 몇번을 돌리나봐요.
딴 곳은 괜챦던데 유독 그 곳이.. 웬만하면 안 시키려고요.
저희도 옛날 치킨 두마리 15000원인데 진심 훨씬 맛있어요.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식어도 맛있어요.
처갓집은 점점 치킨양이 줄더라구요.
가격을 올리는 곳이 있고, 양을 줄이는 곳이 있고..
점점 먹고 살기 팍팍 하네요 ㅠ
한국 치킨 회사들이 점점 배들이 불렀구만...? 안먹고 만다...?..
올려도 다들 사 먹어요.
그러니 올리죠.
의심됨.규제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