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수다떠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남자가 그것도 그렇게 잘났다는 사람이 그런 하찮은 짓을 할리가, 별말을 다 지어내는구만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어코 어제는 옆집에 사는이가 끌고가서는 그화면을 보여주며 우기지좀 말라고 윽박지르네요.
그런데 허탈하구만요.
청소년도 아닌고 계집애도 아니고 '한동훈'이란 사람이 사진찍을때 까치발 들고 찍는거요
그러니 키작은 사람들이 그렇게 컴플렉스를 느낀다고 야단들이라지 뭡니까
왜 그런 못난짓을 ㅉㅉㅉ,이해못하는 내가 바보인지 그래야만하는 한동훈이 바보인지 그러구두 다른건 다 잘할수있다고 벅벅 우기는 그들이 바보인지,덜떨어진 세상.
150센치도 안되는 나같은 사람은 어떡하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