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3 12:55 PM
(218.50.xxx.110)
제목을 노원 아파트 추천으로 바꾸시면 유용한 댓글이 달릴것같아요
2. 아니
'24.1.3 12:56 PM
(161.142.xxx.104)
-
삭제된댓글
이민가는 것도 아니고
3. .....
'24.1.3 12:57 PM
(211.36.xxx.43)
애들에겐 진짜 좋은동네예요 유치원 학교 학원을 초중고까지 걸어다닐수있는 몇안되는 동네죠 유해시설없고 안전한동네고요 대부분 매수하면 리모델링해서 살아요
아파트 상태는 다 비슷해서 예산에맞게 고르시면될것같고 동북선가까운데로 고르시면 이익도보실거예요
4. 잉?
'24.1.3 12:57 PM
(220.85.xxx.24)
강남살다 노원에 살 수 있을까요?
질문이ㅋㅋ
무슨 유배가시나요?
본문내용은 좀 낫네요.
5. 아니
'24.1.3 12:58 PM
(161.142.xxx.104)
무슨 이민 가시나요? 노원구는 장작 때는 것도 아니고.
6. ㅇㅇ
'24.1.3 12:58 PM
(211.36.xxx.132)
환장하것네
7. ..
'24.1.3 12:58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제목이 중요하다는 게 이 글을 보면서 알게되네요.
8. ㅇㅇ
'24.1.3 12:59 PM
(211.36.xxx.132)
북쪽동네래
9. 구글
'24.1.3 1:01 PM
(103.241.xxx.46)
푸핫
님 같은 사라은 가서 못 살아요
나 강남살아온 여자야
그러고 다니겠어요
10. …
'24.1.3 1:01 PM
(114.199.xxx.240)
강남아니면 살지 못할 것 같다고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어떤 환경이 든지 마음이 먼저이지요..
11. ㅎㅎㅎ
'24.1.3 1:02 PM
(222.120.xxx.60)
다들 느끼는 게 비슷하지요?
물론 나쁜 의도는 아니겠지만,
글 곳곳에서 강북 업신여기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죠? ㅎㅎㅎ
12. ...
'24.1.3 1:02 PM
(114.204.xxx.203)
강남 평생 살던거면 좀 불편하겠죠
13. 대한민국
'24.1.3 1:03 PM
(118.40.xxx.76)
강남은 강남이고
노원은 어디 시골 동네인가요?
미치것다
14. 음
'24.1.3 1:03 PM
(220.117.xxx.26)
정보는 얻고 싶고
지역은 탐탁치 않고
내가 강남을 떠나다니 ... 무슨
15. 음
'24.1.3 1:03 PM
(163.116.xxx.117)
못살거라고 하면 안가실거 아닌데 제목을 왜 그렇게 뽑아서는...이미 마음가짐이 틀렸네요..
16. 원글
'24.1.3 1:04 PM
(112.222.xxx.188)
익숙한 환경을 떠난다는 의미(압구정에서 태어나 삼성동 반포를 떠돌아서 그냥 그 동네가 익숙하거든요)를 자세히 쓰다 보니 오해가 있었습니다.
제목 수정했어요.
이제 내용을 보고 조언주세요.
17. 그곳은
'24.1.3 1:11 PM
(106.102.xxx.249)
와삭 닭강정 겁나 맛있음
송이김밥의 오징어덮밥은 예술임
오므라이스도 더불어 맛남
우서목김밥 매운어묵김밥 꼭 드셔보시길
오늘 한상의 김치찜 최고임
18. 진지하게
'24.1.3 1:12 PM
(211.210.xxx.9)
저는 노원 토박이이고, 노원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원글님은 노원 적응하기 힘들듯 합니다. 게다가 압구정, 심성동, 반포에서 평생 사신분이, 노원에서의 생활이 눈에 찰까요? 목동, 송파, 강동 권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이사 계획 수정하세요^^
19. 원글
'24.1.3 1:13 PM
(112.222.xxx.188)
목동 송파 강동에 갈 수 있었음 그냥 강남 살았겠지요.
이동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20. 동그리
'24.1.3 1: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강남 사세요.
무슨 사정인지 몰라도...왠만하면
살던곳에 사는게 나아요.
21. tower
'24.1.3 1:15 PM
(118.32.xxx.189)
반가워요. 삼성동 반포 그립네요.
근데 중계사거리도 평형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요.
예전에 들어보니 벽산이랑 롯데 아파트가 좀 비싼 축에 드는걸로 아는데.
벽산이 조용하고, 학원 가기도 가까워요.
롯데는 구조가 넓고 시원하더라구요.
프라임아파트인가는 중계사거리 딱 한복판인데, 저라면 벽산이나 롯데 가보겠어요.
저는 중계동 살지는 않고, 그 근처에 지인이 있어 자주 다녔어요.
22. 그냥
'24.1.3 1:16 PM
(223.33.xxx.126)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 부동산은 가격이 깡패입니다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가야하는 지역, 가고자 하는 평수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로 가세요
거기가 제일 살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곳이에요
23. 와
'24.1.3 1:17 PM
(175.120.xxx.173)
오 윗님 말씀 진리.
24. tower
'24.1.3 1:18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이름 찾아보니,
대림 벽산 아파트랑 롯데 우성아파트네요.
프라임 청구아파트이구요.
25. 예전
'24.1.3 1:18 PM
(211.210.xxx.9)
예전에 신정동 살던 사람이 아현동 중앙여고 배치 받아서 처음 강북(?)으로 통학할때, 엄청 쇼크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소리 처음에 듣고, 엄청 놀랐는데, 한강 남쪽에 사는 사람들의 일반 정서가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그뒤 본인 스스로 '강남키드'라고 하는 사람들 만났을때도 비슷한 느낌 많이 받았어요. 송충이는 솔밭에 있을때 아무래도 편하고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ses차이가 엄청 차이가 나는데, 그 문화적 이질감을 일상에서 느끼면서 어찌 사시겠어요?!
26. tower
'24.1.3 1:20 PM
(118.32.xxx.189)
아파트 이름 찾아보니,
대림 벽산 아파트랑 롯데 우성아파트네요.
중계라이프와 그 바로 옆 청구아파트이구요.
27. ㅇㅇ
'24.1.3 1:26 PM
(1.229.xxx.156)
콕 찝어 말씀드리면 대림벽산으로 가세요~~
50평형13~15억 정도고요~
저도 여기로 이사가고 싶은데 현재 여건이.;.
아!!그리고 동북선 개통전이라 교통은 안좋긴해요..
28. ...
'24.1.3 1:27 PM
(118.235.xxx.248)
중계 은사 사는 사람이라 기분 나쁘지만...
이곳은 노원 상계 하고는 다른 느낌이에요
자수성가한 사람이 많은 동네.
대부분 대기업, 의사, 교수, 사업 하는 분들 많고요
아이 키우기 좋은 각종 학원과 밥집 등이 있어서 가성비 좋은 대치동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강남 자부심 있으면
신안동진이나 대림벽산 16억 짜리 들어와서 2억 들여 리모델링 하여 사세요
그럼 되겠네요
29. ᆢ
'24.1.3 1:27 PM
(218.155.xxx.211)
저 노원구 완전 좋아 하지만
강남 죽 살았던 동네엄마 적응 못해서.. 그 하소연을 제게 자꾸 해서
불편했어요.
어지간 하면 사시던데 사시는 게.
30. 원글
'24.1.3 1:33 PM
(112.222.xxx.188)
이사는 가야 하니 그 말씀은 더 안하셨음 하고요.
가성비 좋은 대치동이라니 이해가 잘 됩니다.
대림 벽산도 알아봐야겠네요.
31. ..
'24.1.3 1:39 PM
(211.208.xxx.199)
과일,채소 등 가격 싸고
오래된 동네인만큼
자금자금하고 정겨운 가게들도 많아요.
강낭같이 번지르르하진 않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정들여 살아보세요.
정이 안들면 부지런히 돈 모아
살던 강남 동네로 도로 가면 되죠.
32. ㅇㅇ
'24.1.3 1:42 PM
(118.235.xxx.8)
은사 살다가 부동산 문제로 나왔는데.. 나와서 보니 초1부터 혼자 학원 돌아다녀도 안심할 수 있는 동네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렇지만 다시 은사로 돌아가라고 하면. 저는 가기는 싫더라고요.
하지만 원글님은 다른 선택지가 없으시면 거기서 만족할 것들을 찾아서 사셔야죠..
반포 살던 분이 아무리 학원가여도 만족 못하실건 당연한거고요. 기대치를 많이 낮추고 들어가시면 의외로 살기 편한점이 많다는걸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불암초 끼고 있는 라청신이나 동진신안 추천할게요.
그리고 차로 출퇴근 하는 분 직장 위치가 어딘지가 중요합니다.. 차로 나가는 것도 헬입니다;;
33. 솔직히
'24.1.3 1:46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
강남 살다가면 덜 화려하다 느낌 들어요
대치동 보단 덜 복작되고 구획진 느낌이긴하나
뭐가 있는데 없는 그런 느낌. 서울에서 가성비 좋은 동네
다만 친구들 만나러가게 되면 원글이 강남이나 잠실로 가게 됩니다. 은근 갈 때가 없어요
34. ...
'24.1.3 1:48 PM
(39.7.xxx.69)
성수동이나 광진구 오래된 아파트도 힘든가요?
16억주고 노원아파트보다 사시던 곳에서 가까운 강건너
성수 구축 자양동구축(15억안쪽)이 대치 라이드도 할려면 할 수 있고요. 직장거리도 감안한 거 라면 뭐...어쩔 수 없네요.
35. 솔직히
'24.1.3 1:48 PM
(211.234.xxx.59)
강남 살다가면 덜 화려하다 느낌 들어요
대치동 보단 덜 복작되고 구획진 느낌이긴하나
뭐가 있는데 없는 그런 느낌. 서울에서 가성비 좋은 동네
다만 친구들 만나러가게 되면 원글이 강남이나 잠실로 가게 됩니다. 은근 갈 때가 없어요
의정부가 강남보다 가까우니 멀게 느껴지죠
분당판교가 노원보다 가까울 정도
36. 원글
'24.1.3 1:51 PM
(112.222.xxx.188)
한 명은 노원구 대형병원 중 한 곳으로 출근이고, 한 명은 춘천으로 가야 해요(매일은 아니지만)
반포 집은 세주고 아이 고등까지 살 곳을 중계에서 매수하려는 거고요. 아님 중계도 전세로 갈 수도 있는데 이사다니기 번거로울 거 같아서요.
37. ....
'24.1.3 1:55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광진구로 가세요. 은사니 뭐니 즈그들끼리 자부심 넘치는데 우물안 개구리일 뿐이고 그냥 강북 외곽의 서민동네에요.
38. .....
'24.1.3 1:56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광진구 광장동으로 가세요. 저 아는 사람은 양주시에서 개원의 하는데 강동구 고래힐에 살면서 애 둘 키워요.
39. ㅎㅎ
'24.1.3 2:02 PM
(163.116.xxx.117)
요 위엣분은 뭔 말을 그렇게 해요? 즈그들끼리 자부심 넘치다니요. 우물안 개구리라니 그럼 강남은 뭔 우물밖 딴세상이라도 되나요? 은행사거리 사는 사람 아니지만 정말 불쾌한 댓글이네요. 가격이 비싼 집에 산다고 님이 그들보다 나은 사람 되는거 아니에요. 뭔 진짜 웃겨서리.
40. ㅇㅇ
'24.1.3 2:05 PM
(118.235.xxx.8)
노원구 병원 출근이시면
은사가 최선 맞네요.
그리고 대림벽산은 초저학년이 학원가 다니기 멀어요.
매수하실거면 1층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41. ...
'24.1.3 2:40 PM
(116.44.xxx.117)
저도 노원구 토박이...노원구에서 평생 살다가 대학교 때 소위 '강남 키드'들과 같이 학교 다녔는데 그 사람들의 마인드가 그대로 느껴져서 참 불편하네요. 지금 그런 마음으로 이사 가서 주위사람들 얼마나 불편하게 할지도 예상되구요.
42. 경험자
'24.1.3 2:46 PM
(59.13.xxx.51)
비슷한 케이스로 3년 살다 나왔어요.
강남에서 가시면 적응 쉽지 않은데......모든 눈높이 낮추셔야 할거예요.
43. 노원맘
'24.1.3 2:59 PM
(220.72.xxx.198)
막내를 끝으로 탈노원했는데 아파트 많이 낡았고 출퇴근시 교통 많이 불편합니다
전세가 많이 없어서 큰애 친구네는 난방이 안되는 집을 1억오천정도 싸게 들어가서
방안에 난로 피우고 사는 집도 봤어요
어떤 학교던 기초수급생활자인 분들이 일정 인원 있습니다
낮춰 보는게 아니라 아무도 안 알려주셔서요
아이들이 어리면 은근 걷기도 애매한 지역들이 있어서
은사 딱 가운데로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좀 크면 잘하는 애들은 어차피 강남권으로 학원 다녀요
44. v..
'24.1.3 4:01 PM
(175.192.xxx.95)
은행사거리 사람들은 즈그들끼리 자부심넘치면서 다른 노원지역 사람들을 무시한다는게 문제죠. 그래봤자 노도강이면서...
45. ....
'24.1.3 4:47 PM
(115.20.xxx.111)
노원이나 도봉이나 강북이나 비슷비슷 해요
그중에 은사가 애 키우기 편하고 학원가 있어서 거길 가는거지
46. ....
'24.1.3 5:56 PM
(125.138.xxx.7)
헐...
정말 조야한 글들이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