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면 혼자네요

... 조회수 : 4,895
작성일 : 2024-01-03 08:44:16

간단한 몸살이지만 열이나면 힘들죠

남편은 밥 혼자 차려먹고 자기방문 닫고 들어가고

애들은 제가 밥 겨우 차려주거나 힘들면 배달시켜주고

전 걍 우유한잔 마시거나

남편한테 요청하면 죽은 사다주지만 그거로 할일 끝이라는 기분이 좋아지는지 주고는 더 편안하게 자기방문 닫고 고양이 안고 유투브 보는..

(시어머니 아프시면 안그래요. 밥상 본인이-저없을때- 차려 방까지 들고가서 수저로 떠드릴 정도)

그냥 아프면 나혼자네요

지인들도 (아우 뭐 지인이 뭘 해줘야 된단건 절대 아니예요) 웃고 떠들때나 지인이지 그냥 나혼자란 생각..

요건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아프면 혼자네요

IP : 118.176.xxx.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예|
    '24.1.3 8:46 AM (211.51.xxx.147) - 삭제된댓글

    기대를 하지마세요
    자기밥이라도 차려먹으면 됐다 생각하세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편해집니다,

  • 2. ...
    '24.1.3 8:47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깨달았어요

  • 3.
    '24.1.3 8:52 AM (61.74.xxx.175)

    인간은 혼자인 거 같아요
    중병이나 병세가 점점 안좋아지는 병에 걸린 환자들은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요

    가족도 자기들이 도움 받을 생각을 하지 아프다면 귀찮아하고 짜증스러워 해요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해요

    남편은 괘씸하네요
    나중에 아플 때 돌려주세요

  • 4. ...
    '24.1.3 8:53 AM (220.122.xxx.104)

    제가 다 마음이 서글프네요.
    그 기분 저도 잘 알아요.
    주부들 대다수가 그럴껄요?

    진짜 기대를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 서글퍼요.

  • 5. ...
    '24.1.3 8:57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잘안아프지만 지난번 본인 몸살때 (독감이었던듯하고 나한테 옮긴듯 썩을.. ㅋㅋ) 제가 세끼 밥차려 쟁반에 방에 넣어주고 중간중간 과일간식 두번 넣어주고 약사다가 조합해서 (병원안가고 해열제만 본인이 퇴근할때 사왔길래) 세번 물이랑 넣어주고.. 그랬거든요 유투브보다 잠들면 중간중간가서 불꺼주고..
    이제는.. 걍 똑같이 해주는게 내 서운한 마음도 없는 좋은방법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수 이런거보다 내마음이 서운한데 이것도 노인네마인드 같고 친구처럼 걍 아프구나 약먹었니 하고 내일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서로

  • 6. .....
    '24.1.3 9:00 AM (118.235.xxx.233)

    저런 남편이 부인이 크게 아프면 돌볼까요?
    한국 남자들 부인 아프면 이혼하거나 바람핀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앞으론 남편이 하는것 처럼 똑같이 해주세요.
    씁쓸하지만 그래야 남편한테 서운함도 덜하더라구요.

  • 7. ...
    '24.1.3 9:00 AM (220.122.xxx.104)

    맞아요. 남편이 코로나 걸렸을때 저도 님처럼 그렇게 했는데..
    제가 코로나 걸렸을땐 제가 방에서 나와서 혼자 차려서 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야 하는..
    따흑....ㅠㅠ
    진짜 생각하니 열받네요.ㅋㅋ

  • 8.
    '24.1.3 9:01 AM (1.241.xxx.48)

    아프니 서글픈 생각이 더 많이 들것 같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아프잖아.. 아프니 옆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면 안되는거야!!!!안되는거냐고…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ㅠ 그게 가족이고 그게 평생을 같이할 동반자지..

    원글님 잘 먹고 잘 자고 그래서 얼른 나으세요.
    남편 아프면 똑같이 해주시구요. 흥~~

  • 9. ...
    '24.1.3 9:01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많이 아프면 각자 길 가겠죠..
    자식이나 챙기면 다행이죠

  • 10. 주부가
    '24.1.3 9:02 AM (172.226.xxx.17)

    아프면 가족들이 챙겨줘야죠. 참 인정머리 없고 야박하네요.
    원글님도 앞으로 넘 잘하려 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 11. 그래서
    '24.1.3 9:02 AM (125.132.xxx.86)

    긴병엔 효자없다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인생은 결국 혼자

  • 12. ...
    '24.1.3 9:03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118.235님 그니까요 복수 그런거보다 내마음이 서운한게 더 싫어요 마음이 힘들어요
    독립적으로 각자 생각해야겠어요

  • 13. 맞아요
    '24.1.3 9:03 AM (121.182.xxx.161)

    아프면 혼자더라구요.

    가족들도 모두 자기 생활에 바쁘고, 부모님은 도와주실 수도 없지만
    왜 아파서 우리를 이렇게 걱정시키느냐 타박을 주시는 분들이라
    안아픈척 응대해야 해서 ,아프면 무소식상태 유지합니다.

    저도 아플 때 느꼈어요.
    웃고 떠들고 즐거울 때에만 만나는 사람들이란 건 ,
    얼마나 허망하고 헛된 인연들인가.

    전엔 그저 핫플,맛집, 재밌는 여행 이런 것에 의미를 두고 살았는데
    아파보니 다 헛되고 헛되도다 란 생각만 들어서
    20년 냉담 풀고 성당 다닙니다.

    한가지 위로 드리자면
    시어머니에게 잘하는 남편을 닮아
    아이들도 원글님에게 잘할 거에요.
    늙은 부모를 애달파하는 심성은 ..
    비록 아내입장에선 서운할지라도 고귀한 거니까요.

  • 14. ...
    '24.1.3 9:06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121.182님 맞아요 지인얘기는 지인이 뭘 해주길 기대하는건 절대 아니고 저 또한 그럴테구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을 관계가 아니었구나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이요
    조금만 아파도 사라지는 관계겠구나 그런 생각..
    저보다 잘 표현하셨어요 메모하고 싶네요

    웃고 떠들고 즐거울 때에만 만나는 사람들이란 건 ,
    얼마나 허망하고 헛된 인연들인가.

  • 15. ...
    '24.1.3 9:07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잘하는 것은 그거라도 하니 다행이다 생각하긴해요^^ 안하면 제차지니까..

  • 16. 언제나
    '24.1.3 9:11 AM (118.235.xxx.252)

    혼자라고 생각해요 자식들도 다크니 섭섭할때가 많고..걍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지고 너무 베풀지도 말고 섭섭해하지 않으려구요

  • 17. ...
    '24.1.3 9:14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일 싫은말이 섭섭하다.. 였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더불어 너무 베풀지도 말고 잘해주지도 말고 내마음 지키기

  • 18.
    '24.1.3 9:23 AM (175.113.xxx.3)

    당연해요. 인생 진리 랄까요.

  • 19. ...
    '24.1.3 9:29 AM (221.140.xxx.68)

    원글님 덕분에 좋은 댓글 봅니다.
    몸과 마음 잘 지킵시다~ 우리

  • 20. ...
    '24.1.3 9:34 AM (175.116.xxx.96)

    그니까요.. 재작년 오미크론 한참 유행일때 열흘 간격으로 온가족이 한명씩 걸렸어요.
    저 고등,대학생 아들딸을, 남편 세끼 밥 차려서 정성스레 대령하고, 지극 정성 간호했는데
    막상 내가 맨 마지막으로 걸렸을떄는 그냥 ' 죽 시켜 주고' 나 할거 다했다는 식으로 다들 행동하는데 정 떨어지더라구요.

    그때는 너무 '섭섭해서' 눈물이 날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인생의 진리입니다.
    너무 베풀지도 말고 섭섭해 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제는

  • 21. 글쎄요
    '24.1.3 9:3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뭘 어떻게 해줘야 잘해주는건가요?
    식사 챙겨주고 쉬게 해주는게 서운할 일이예요?
    중병도 아니고 감기 걸린거로 떠먹여줘야해요?
    저는 애한테도 안그래서 이런 글 좀 답답해요
    감기는 충분히 쉬어야 낫는 병이고
    그러니 쉬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뭘 요청하면 들어주는데 음식 챙기는 거 말고 뭘 더 할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하시고
    서운한 것도 말하세요
    남자들은 말해야 안다고 하잖아요
    혼자 오해하고 섭섭해하고
    똑같이 해주겠다 복수심 품고..
    하...전 이해가 안됩니다

  • 22. 원글님 이해
    '24.1.3 9:53 AM (211.109.xxx.92)

    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되는데요~~
    아프면 절친도 나 빼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고
    가족도 누구 만나러 나가고
    부모님도 젊은 니가 왜 아프냐고 하고
    시어머니는 평소엔 점잖다가 이럴땐 못할말 하고
    진짜 너무들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서운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잘못됐나요??
    혹독한 감기의 통증은 중병 못지 않아요ㅠㅠ

  • 23. 맞아요
    '24.1.3 9:58 AM (123.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파도 건강해도 혼자예요.
    건강할 때 내가 하하호호 할 여력 될 때는 깨닫지 못하다가
    아프고 힘든 일 있으면 깨닫는거죠.
    서운하고 섭섭한 감정 들 수 있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으니 그런 감정에 묻히지 말고
    빨리 털어내는게 똑똑한 거예요.
    행복은 결국 지능이라고 하더라고요.

  • 24. ...
    '24.1.3 10:02 AM (210.106.xxx.217)

    서럽쥬..
    저도 아프면 남편이 들어가서 약먹고 자래요.
    그리곤 열이나서 기절했는지 살아있는지
    납둬요
    자긴 걱정말라며 치킨 시켜 영화봐요.

    퇴근할태 자긴 밥먹고 갈테니 애들만 밥주래요.

    그리곤 자기같은 착한남편이 없데요.
    잘아프지도 않아서 아픈사람 마음도 모르더라구요.

    아픈날 약주고 방에 두고
    운동 다녀왔어요.

    그럽게 14년차 쯔음..
    서로 서운한거 속마음 얘기하다가
    본인 아픈데 안챙겨주고 나간거 얘기하더라구요.
    거울치료 해줬어요.

    지금은 루틴처럼 약먹고 자면 괜찮은지 중간에 물어봐주고 확인해요. 약발이 있는건지 없는건지..죽사다놓고..

    남편한테 뭘해야 너도 챙김받아 살지 알려주세요.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아프고 나서 얘기해주면 이해도가 높더라구요

  • 25. ...
    '24.1.3 10:07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글쎄요님 맞아요
    근데 쉴 수가 없다는게.. 제가 쓰지 않은게 많네요
    아무튼 그리 생각할 수 있구나 생각 드네요

  • 26. 원글님맘
    '24.1.3 10:10 AM (116.122.xxx.232)

    저도 요새 큰 병 진단 받고 수술대기 중이라
    너무 이해되요. 가족들에게 큰 기대는 안 했지만
    내 맘 같진 않네요. ㅠ
    남편분이 본인 엄마에겐 잘 한다니 솔직히 더 밉상이죠.
    아프면 모두에게 잘해야지 부인은 뭐 시녀인가요. ㅠ
    진짜 나를 내가 젤 사랑하고 위해 줘야한단 말 정답이에요.
    좋은거 시켜라도 드시고 돈 아끼지말고 약이나 주사도 맞으시고
    운동과 건강관리 잘 해서 보란듯이?잘 살지구요.

  • 27. 댓글보니 모르는
    '24.1.3 10:10 AM (180.227.xxx.173)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아프면 얼마나 아픈지 물어보고
    열 나는지 물어보고
    열 있으면 타이레놀 먹을지 찬물수건 대줄지 물어보고
    병원가보자 얘기하고
    먹고 싶은거 있는지 물어보고
    괜찮아질거다 격려해주고
    밤에는 자다가 깨면 이마 한번 짚어보고
    불편한 거 없는지 봐주고
    땀 많이 흘리면 옷 갈아입으라 하고
    전 남편 아플때 열심히 상태봐줘요.
    남편도 고마워하고요.
    제가 아플때도 이정도 대우는 받는데요.
    다만 다 귀찮을때는 괜찮으니까 그냥 놔둬봐. 쉬면 나을 것 같아하면 안 건드리고 남편이 집안일 다 하구요.
    중병걸리면 난리치는 것보다 그냥 평소에 다정한 게 좋죠.
    원글님 남편은 어머니 아플때 하는거보면 뭐 할 줄 모르는 게 아니고 아내 귀한 줄 모르는 남자네요.
    전 이번생 배우자는 한 명 뿐이라 생각해서 귀하고 아프면 걱정되는데요.
    그러나 정말 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비굴해도? 참고 좀 더 다정할 것을 요청해보세요.
    그 정도 요구는 할 수 있지 않나요?
    그걸 거절하면 그때야말로 지금처럼 눈눈이이 해주시구요.

  • 28. ...
    '24.1.3 10:19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댓글들 감사합니다^^
    모르는분들이 위로해주시니..
    나으면 비타민링거 맞고 건강 잘 챙길께요

  • 29. 어른답게 처신
    '24.1.3 10:24 AM (58.143.xxx.224)

    저 50대 중반 주부입니다. 자랄 때는 장녀였는데 자랄 때 엄마 아프시면 어이없는게 어떠신가 들여다보면 다 필요없어! 소리지르면서 눈물만 줄줄 흘리십니다. 뭘 어째야하는 건지. 식구들 밥차려먹고 각자 자기 생활 하는데 모든 생활 포기하고 학교도 안가고 직장도 안가고 종일 옆에 있어야 하는건지...

    지금 제가 아파도 저는 그냥 저 혼자 냅두는게 제일 편해요. 각자 자기 밥 챙겨먹고 설거지해놓으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약이 필요하면 사다달라 말하고 먹을 거 필요하면 요청합니다. 공연히 들여다보고 말 걸고 물어보고 아픈데 이불뒤집어쓰고 푹쉬는게 좋지 공연히 신경쓰여요.

    성인이잖아요, 애가 아프면 어른인 내가 돌보는게 맞고 집안일하는 사람이 밖에서 일하고 돌아다니는 사람 돌보는 것도 맞고. 반대의 입장이 되면 돌보는거 챙기는거 잘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걸 나만큼 안해준다 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안해준다. 이러는거 아니죠.

    저는 저희 어머니랑 같이 살던 결혼전의 모든 시간들이 지옥이었어요. 말 안하면 모르냐. 이 놈의 집구석은 내가 죽어야 그때서야 알거다. 이러면서 아프면 뭐가 불만이고 속상한지 온갖 히스테리들. 뭘 해달라는 건지. 병원을 데려가달라는 건지. 약을 사달라는건지. 성인이 왜 아기처럼 굽니까.

  • 30. ...
    '24.1.3 10:25 AM (221.162.xxx.205)

    애들 밥은 아빠가 챙겨야죠 엄마가 아픈데
    코로나 시국에 남편의 민낯을 본 집이 너무 많았대요
    어떤집 애기엄마가 코로나 걸리니까 멀쩡한 남편혼자 문닫고 들어가 격리하더래요
    애기는 옮든말든 아픈 엄마가 챙기라고

  • 31. ........
    '24.1.3 11:05 AM (175.192.xxx.210)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전 이건 아니다 싶어 그 후로 남편밥 안줬어요. 게다가 전 맞벌이거든요. 근데 좋아요. 주방일에서 많은 부분 해방됐어요. 양심은 있는지 밥달라고는 안하더라고요.

  • 32. ...
    '24.1.3 11:10 A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아내가 아프면 화내고 시비걸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남편도 있어요. 평소엔 나도 지지 않고 맞 받아치겠지만 목이 아파 목소리도 안나오니.. 올해 수술 했을때도, 요 몇일 독감에도 그랬네요. 너 아플때 똑같이 해줄게. 이 말하고 방으로 들어 오는데 그소리가 찔렸는지 뒤에서 아주 고래고래.ㅎ
    원글님처럼 죽사다주고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주면 고마운거죠.

    가끔 궁금해요. 저렇게 이기적인게 한국남자들 특성일까, 동물 수컷들 특성일까

  • 33. ...
    '24.1.3 11:36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223.39님 아니예요
    제가 다 안썼는데 고기구워 자기밥만 챙겨먹는데 욕하면서 해요 ㅋㅋ 욕하면서 자기밥 챙겨먹는..
    자세히 쓰기 컨디션이 안좋아 대강 썼어요

  • 34. 전 아플때
    '24.1.3 11:45 AM (121.162.xxx.174)

    내 방문 닫고 아무도 말 안 걸어줬으면 해요 ㅜ
    아픈데 말 걸고 격려?해주면 빨리 낫나요. 잘 챙겨먹겨 쉬어야죠
    단 응급한 상황 때문에 한 사람은 집에 있어야해요.
    댓글들 격리했다 는 이해하겠는데 애를 맡기다니요?
    짐승도 제 새끼 안전이 우선인데 뭐 그런 놈이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210 요즘 날씨에 숏팬츠.. 1 .. 20:27:22 62
1651209 동덕여대 교직원 감금되었단 신고 받고 온 경찰에게 누가 신고한거.. 1 ㅇㅇ 20:25:04 217
1651208 유튜브에서 국제결혼한 커플들요 4 ㅇㅇ 20:22:42 291
1651207 취업한 자식에게서 용돈 받으시나요 1 .. 20:21:42 195
1651206 징그럽게 싸우고 내년이면 25주년입니다 25주년 20:21:26 228
1651205 《펌》망해가는 내수 근황 - MBC뉴스데스크 6 ........ 20:18:43 500
1651204 방송에서 국민의힘 사무실 잠깐 지나가는데 2 tv 20:17:27 278
1651203 뮤지컬 알라딘 보고 왔어요. 3 뮤지컬 20:15:43 260
1651202 지금 2030도 엄마가 맞벌이 하는 거 못봐서 결혼하는 걸지도요.. 2 20:07:39 751
1651201 셋째 자녀가 대학가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국가장학금 받나요? 2 10분위 9.. 20:07:19 548
1651200 모르는 타인의 배려에 예의있게 감사함을 표현 하는 사람이 생각보.. 1 .... 20:06:30 292
1651199 혼자하는 식사. 영양 괜찮을까요? 1 혼식 20:05:59 165
1651198 왼쪽 볼과 이마가 빨개서... 심란 20:01:17 117
1651197 지금 제주계신분 날씨어떤가요? 3 ··· 19:55:45 277
1651196 시어머니와의 대화 5 ㅇㅇ 19:55:27 1,064
1651195 심각해요. 하루종일 잠에 취해 살아요. 8 정신병인가 19:53:40 1,333
1651194 배소현 재산 80억을 떠나서 이재명이요 28 ........ 19:51:50 1,293
1651193 친정엄마가 김치 가져가라고 4 다시는 19:50:55 1,131
1651192 인터넷설치 어디가 저렴한가요? 1 .. 19:49:40 106
1651191 보험 짱짱하게 들어놓고 돈 빌리는 사람.. 5 Qwer 19:47:24 627
1651190 수의사이신분 계신가요 3 ㅇㅇ 19:45:56 374
1651189 제가 담주부터 월욜출근 안하는데 아들이 ㅋㅋㅋ 6 999 19:38:25 1,782
1651188 겨울에 걷기운동할때 바지 뭐 입어야 돼요? 10 davff 19:34:10 1,021
1651187 빨간아재 페북- 3%확률의 기적 5 ........ 19:33:41 570
1651186 외국도 노인들 당연하게 인공관절수술 많이 하나요 5 걱정된다 19:30:4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