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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이 피겨선수 한다네요

.. 조회수 : 17,766
작성일 : 2024-01-03 04:49:07

엄청 똑똑하고 야무져서

공부해서 의사 될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피겨선수하고 대회도 출전했다네요.

체력도 좋고 재능도 충만해서 잘 할 것 같아요.

 

건후는 아이돌 될 것 같고 

 

이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렴.

IP : 88.73.xxx.2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 5:36 AM (219.255.xxx.153)

    공부해서 의사 될 줄 알았는데
    ㅡㅡㅡㅡㅡ
    이런 글은 왜 쓰는 거예요?

  • 2. 응?
    '24.1.3 5:45 AM (88.73.xxx.211)

    애가 똑똑하고 야무져서
    공부도 잘 할 거 같고
    외할머니처럼 의사 될거 같다는게
    무슨 문제있어요?

  • 3. 원글님 기준에는
    '24.1.3 5:50 AM (108.41.xxx.17)

    피겨선수보다 의사가 더 좋은 거고,
    첫 댓글님 보기엔 피겨선수를 우습게 아는 원글님의 글이 불편한 거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나은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게 최고죠.
    사실 부모가 돈도 많은데,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게 밀어 주지 못 하고,
    세상 기준으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부모가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돈 좋은 이유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는 건데,
    무조건 다 의사 시켜야 하는 그런 사회가 좀 불편하긴 하죠.

  • 4. 219.255
    '24.1.3 6:01 AM (117.111.xxx.17)

    너무나도 올드한 사고방식
    어쩔거야 에휴
    그런 사고방식의 부모들이 애를 잡아서
    자식들이 불행한 거라고요

  • 5. ....
    '24.1.3 6:21 AM (61.79.xxx.23)

    의사가 최고인줄 ㅋ

  • 6.
    '24.1.3 6:23 AM (220.78.xxx.153)

    똑똑하면 다 의사되야 하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해야 행복하죠

  • 7. ...
    '24.1.3 7:02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24.1.3 6:23 AM (220.78.xxx.153)
    똑똑하면 다 의사되야 하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해야 행복하죠22222222

    의사가 최고인줄 아는게 더 올드한거죠
    세상 다양한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미래를 어찌알고

  • 8. ...
    '24.1.3 7:32 AM (183.102.xxx.152)

    애가 똑똑하니 피겨도 하고 의사도 되면 안되나요?

  • 9.
    '24.1.3 7:34 AM (121.163.xxx.14)

    뭘 하도 똑순이 같아요

  • 10.
    '24.1.3 7:37 AM (61.47.xxx.114)

    하고싶은게 많은가봐요
    발레에서 피겨인거같은데
    어릴때 배워두면좋쵸

  • 11. ...
    '24.1.3 7:4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나는 그럴줄알았는데 아니더라 쓸수있지 직접 만나서 너 의사 해라 한것도아니고ㅋㅋ
    뭔글을 못쓰겠네

  • 12. ....
    '24.1.3 8:03 AM (24.141.xxx.230)

    아빠의 운동신경과 엄마의 똑똑함을 물려받아
    뭐든지 잘할겁니다

  • 13. ㅇㅇ
    '24.1.3 8:18 AM (119.69.xxx.105)

    피겨선수 하다 연예인하겠죠

  • 14. 원글님은
    '24.1.3 10:13 A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별 생각없이 하신 말씀이겠죠
    공부 잘한다=의사될 것이다

    예전부터 그런게 신기했어요
    사람이 참 다양한데
    공부를 잘하면 법대, 의대 가고 싶다는게 말이죠.
    그만큼 돈과 명예, 인정의 힘이 강력한 거겠죠.
    의사. 옛날같으면 중인..아닌가요?

  • 15. 근데요
    '24.1.3 10:14 AM (180.69.xxx.124)

    아침부터 너무 물어뜯지 마세요
    워워

  • 16. ggg
    '24.1.3 10:59 AM (59.15.xxx.53)

    이쁘겠네요

    아이돌 된다고 그러고 다니는거보다 백배 천배 이쁘지않나요

  • 17. 아이돌
    '24.1.3 11:30 AM (121.162.xxx.174)

    아이구야

    내 자식 걱정이나.
    시킨다고 다 선수 될 수 있는 거 아니고
    똑똑하다고 다 의사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국대 출신 아버지가 애가 소질있는지 없는지 알아도 더 잘 알고
    남의 귀한 자식 아이돌?
    에휴..

  • 18. 엄마
    '24.1.3 12:05 PM (14.32.xxx.215)

    잘 지내겠죠
    운동장에서 큰절하는데 눈물나더라구요
    저렇게 이쁜 아이들 낳고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살길...정말 바라게돼요

  • 19. 첫댓글 무례
    '24.1.3 12:42 PM (211.36.xxx.225)

    왜 쓰다니?
    세상이 본인 기준에 맞춰 글쓰고 돌아가야 하나?
    뭐 저런 무례하고 상스런 화법을 쓰면서도
    예뻐보이겠다고 화장하겠지. 입으로는 똥을 싸면서.

  • 20. 나은이가
    '24.1.3 1:39 PM (161.142.xxx.93) - 삭제된댓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저도 첫댓과 동감요
    내 아이도 아닌데
    의사될줄 알았는데????

    남의집 아이 그 부모님이 행복하게 키워줄텐데
    원글님 생각이 거기 들어가야 하죠?
    모든 아이들의 꿈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 21. 나은이가
    '24.1.3 1:41 PM (161.142.xxx.93)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저도 첫댓과 동감요
    내 아이도 아닌데
    의사될줄 알았는데????

    남의집 아이 그 부모님이 행복하게 키워줄텐데
    원글님 생각이 거기 들어가야 하죠?
    모든 공부 잘하고 똑똑한
    모든 아이들의 꿈이 의사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 22. 40대직장인
    '24.1.3 1:56 PM (117.111.xxx.208)

    칭찬글인데…
    칭찬만하면되는건데 비교가 잘못되서 그러는듯요

  • 23. Mm
    '24.1.3 1:59 PM (58.29.xxx.116)

    왜 다들 의사에 꽂혀서 그러시나요?
    아이가 똘똘하니 공부를 잘 할 거 같았고
    그래서 공부 잘 해서 갖게 되는 직업을 희망할 줄 알았다는 거잖아요.
    피겨선수가 의사보다 못하단 게 아니라 생각지 못한 의외의 재능을 가졌다는 의미 아닌가요?

  • 24. ....
    '24.1.3 2:04 PM (114.204.xxx.120) - 삭제된댓글

    나은이 외할머니와 이모도 의사라던데 그래서 그러신 것 아닌가

  • 25. Mm
    '24.1.3 2:04 PM (58.29.xxx.116)

    참....나은이란 아이
    리듬체조도 하지 않았나요?
    리듬체조 대회출전한 거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 26. 나은이가
    '24.1.3 5:0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피겨를 하고있었나요?
    동네에서 씽씽카 타는 거 자주 봤는데...
    외할머니가 의사였나요?
    유모차 끌고다니시던데 근심걱정이 많아보였어요
    외국인치고는 키가 많이 작으시더군요

  • 27. 이렇게 잘해요
    '24.1.3 5:09 PM (88.73.xxx.211)

    https://youtu.be/P3bgvYQ0-aI?si=-r2YUcgAeQxNo88F

  • 28. ..
    '24.1.3 7:12 PM (112.159.xxx.182)

    아빠가 운동선수면 유전적으로 운동도 잘하죠

  • 29. ~~
    '24.1.3 7:17 PM (49.1.xxx.134)

    아고 이뻐라~~♡ 인형이네 인형ㅎ
    들어가며 꽈당하는 것까지 너무 귀염^^

  • 30. ....
    '24.1.3 8:14 PM (223.33.xxx.100)

    피겨 뒷바라지가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엄마가 동생 둘 데리고 힘들겠어요

  • 31. 아빠
    '24.1.3 8:42 PM (88.73.xxx.211)

    은퇴했으니 아빠가 전담하지 않을까요?

  • 32. ....
    '24.1.4 12:34 AM (223.33.xxx.117)

    첫댓글 무례
    '24.1.3 12:42 PM (211.36.xxx.225)
    왜 쓰다니?
    세상이 본인 기준에 맞춰 글쓰고 돌아가야 하나?
    뭐 저런 무례하고 상스런 화법을 쓰면서도
    예뻐보이겠다고 화장하겠지. 입으로는 똥을 싸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으로 똥 싼다는 말을 하는 사람의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으려나

  • 33. 근데
    '24.1.4 4:31 AM (125.185.xxx.27)

    외국인초급으로 대회나갓네요.

    국적이 한국 아닌가봐요.
    아빠가다른나라로 귀화햇나요?

  • 34. 갔다
    '24.1.4 5:06 PM (88.73.xxx.211)

    했다

    받침 좀 제대로 쓰세요.

    이중국적이겠죠.
    엄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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