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똑똑하고 야무져서
공부해서 의사 될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피겨선수하고 대회도 출전했다네요.
체력도 좋고 재능도 충만해서 잘 할 것 같아요.
건후는 아이돌 될 것 같고
이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렴.
엄청 똑똑하고 야무져서
공부해서 의사 될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피겨선수하고 대회도 출전했다네요.
체력도 좋고 재능도 충만해서 잘 할 것 같아요.
건후는 아이돌 될 것 같고
이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렴.
공부해서 의사 될 줄 알았는데
ㅡㅡㅡㅡㅡ
이런 글은 왜 쓰는 거예요?
애가 똑똑하고 야무져서
공부도 잘 할 거 같고
외할머니처럼 의사 될거 같다는게
무슨 문제있어요?
피겨선수보다 의사가 더 좋은 거고,
첫 댓글님 보기엔 피겨선수를 우습게 아는 원글님의 글이 불편한 거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나은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게 최고죠.
사실 부모가 돈도 많은데,
아이가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게 밀어 주지 못 하고,
세상 기준으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부모가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돈 좋은 이유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는 건데,
무조건 다 의사 시켜야 하는 그런 사회가 좀 불편하긴 하죠.
너무나도 올드한 사고방식
어쩔거야 에휴
그런 사고방식의 부모들이 애를 잡아서
자식들이 불행한 거라고요
의사가 최고인줄 ㅋ
똑똑하면 다 의사되야 하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해야 행복하죠
…
'24.1.3 6:23 AM (220.78.xxx.153)
똑똑하면 다 의사되야 하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해야 행복하죠22222222
의사가 최고인줄 아는게 더 올드한거죠
세상 다양한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미래를 어찌알고
애가 똑똑하니 피겨도 하고 의사도 되면 안되나요?
뭘 하도 똑순이 같아요
하고싶은게 많은가봐요
발레에서 피겨인거같은데
어릴때 배워두면좋쵸
나는 그럴줄알았는데 아니더라 쓸수있지 직접 만나서 너 의사 해라 한것도아니고ㅋㅋ
뭔글을 못쓰겠네
아빠의 운동신경과 엄마의 똑똑함을 물려받아
뭐든지 잘할겁니다
피겨선수 하다 연예인하겠죠
별 생각없이 하신 말씀이겠죠
공부 잘한다=의사될 것이다
예전부터 그런게 신기했어요
사람이 참 다양한데
공부를 잘하면 법대, 의대 가고 싶다는게 말이죠.
그만큼 돈과 명예, 인정의 힘이 강력한 거겠죠.
의사. 옛날같으면 중인..아닌가요?
아침부터 너무 물어뜯지 마세요
워워
이쁘겠네요
아이돌 된다고 그러고 다니는거보다 백배 천배 이쁘지않나요
아이구야
내 자식 걱정이나.
시킨다고 다 선수 될 수 있는 거 아니고
똑똑하다고 다 의사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국대 출신 아버지가 애가 소질있는지 없는지 알아도 더 잘 알고
남의 귀한 자식 아이돌?
에휴..
잘 지내겠죠
운동장에서 큰절하는데 눈물나더라구요
저렇게 이쁜 아이들 낳고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살길...정말 바라게돼요
왜 쓰다니?
세상이 본인 기준에 맞춰 글쓰고 돌아가야 하나?
뭐 저런 무례하고 상스런 화법을 쓰면서도
예뻐보이겠다고 화장하겠지. 입으로는 똥을 싸면서.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저도 첫댓과 동감요
내 아이도 아닌데
의사될줄 알았는데????
왜
남의집 아이 그 부모님이 행복하게 키워줄텐데
원글님 생각이 거기 들어가야 하죠?
모든 아이들의 꿈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저도 첫댓과 동감요
내 아이도 아닌데
의사될줄 알았는데????
왜
남의집 아이 그 부모님이 행복하게 키워줄텐데
원글님 생각이 거기 들어가야 하죠?
모든 공부 잘하고 똑똑한
모든 아이들의 꿈이 의사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칭찬글인데…
칭찬만하면되는건데 비교가 잘못되서 그러는듯요
왜 다들 의사에 꽂혀서 그러시나요?
아이가 똘똘하니 공부를 잘 할 거 같았고
그래서 공부 잘 해서 갖게 되는 직업을 희망할 줄 알았다는 거잖아요.
피겨선수가 의사보다 못하단 게 아니라 생각지 못한 의외의 재능을 가졌다는 의미 아닌가요?
나은이 외할머니와 이모도 의사라던데 그래서 그러신 것 아닌가
참....나은이란 아이
리듬체조도 하지 않았나요?
리듬체조 대회출전한 거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피겨를 하고있었나요?
동네에서 씽씽카 타는 거 자주 봤는데...
외할머니가 의사였나요?
유모차 끌고다니시던데 근심걱정이 많아보였어요
외국인치고는 키가 많이 작으시더군요
아빠가 운동선수면 유전적으로 운동도 잘하죠
아고 이뻐라~~♡ 인형이네 인형ㅎ
들어가며 꽈당하는 것까지 너무 귀염^^
피겨 뒷바라지가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엄마가 동생 둘 데리고 힘들겠어요
은퇴했으니 아빠가 전담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무례
'24.1.3 12:42 PM (211.36.xxx.225)
왜 쓰다니?
세상이 본인 기준에 맞춰 글쓰고 돌아가야 하나?
뭐 저런 무례하고 상스런 화법을 쓰면서도
예뻐보이겠다고 화장하겠지. 입으로는 똥을 싸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으로 똥 싼다는 말을 하는 사람의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으려나
외국인초급으로 대회나갓네요.
국적이 한국 아닌가봐요.
아빠가다른나라로 귀화햇나요?
했다
받침 좀 제대로 쓰세요.
이중국적이겠죠.
엄마따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1872 | 정권이 바뀌고 조용할날이 없네요 24 | 세상이 | 2024/01/03 | 1,454 |
1541871 | 불쌍하다. 정말 불쌍하다 20 | 처음으로 | 2024/01/03 | 2,988 |
1541870 | 미자네주막 4 | . . . | 2024/01/03 | 3,887 |
1541869 | 정말 검사는 안 되는군요. 22 | ***** | 2024/01/03 | 3,372 |
1541868 | 정당이 사적 모임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6 | 어제 | 2024/01/03 | 833 |
1541867 | 명품아니고 질 좋은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20 | ... | 2024/01/03 | 4,834 |
1541866 | 정시 8 | 하 이렇게 | 2024/01/03 | 1,170 |
1541865 | 한동훈의 혐오발언 8 | ... | 2024/01/03 | 1,836 |
1541864 | 칼 아니고 젓가락으로 찌른거란 글 어디갔어요? 45 | ㅇㅇ | 2024/01/03 | 2,944 |
1541863 | 김정은이 남조선 영토평정 | .. | 2024/01/03 | 610 |
1541862 | 손목닥터 어제오늘 연동되시나요 1 | 연동 | 2024/01/03 | 602 |
1541861 | 바이든? 날리면? 시즌 2 찍고 있네요. 9 | ㅎㅎㅎㅎㅎ | 2024/01/03 | 2,208 |
1541860 | 우리 강아지 친자설 …ㅎㅎ.;;; 15 | … | 2024/01/03 | 4,162 |
1541859 | 예전 극장 간판 모음 | ..... | 2024/01/03 | 395 |
1541858 | 대한민국내에서 테러라니 ㅜㅜ 6 | .... | 2024/01/03 | 957 |
1541857 | 칼이.한쪽날이 아니라 양쪽날... 7 | ㅇㅇ | 2024/01/03 | 2,550 |
1541856 | 50대분들 겨울 크림 어떤 제품 쓰세요? 8 | 크림 | 2024/01/03 | 2,687 |
1541855 | 이 뉴스는 사진 조작인가요?? 대량출혈이 안보여요 68 | ... | 2024/01/03 | 7,201 |
1541854 | 겸손공장 같이봐요 13 | ㄱㄴ | 2024/01/03 | 1,990 |
1541853 | 환율 4 | 환율 | 2024/01/03 | 2,569 |
1541852 | 페라미플루 4 | 독감 | 2024/01/03 | 1,192 |
1541851 | 카톡 탈퇴후 새로 계정팔수있나요ㅠㅠ 4 | ㅇ | 2024/01/03 | 1,876 |
1541850 | 전 피프티 3인방 새 소속사 구하는 중이라고 ㅎ 4 | ..... | 2024/01/03 | 3,322 |
1541849 | 김건희 특검 진행하라. 11 | 김건희 특검.. | 2024/01/03 | 1,301 |
1541848 | 강아지가 엄마 이불 깔고앉아서 9 | ᆢ | 2024/01/03 | 3,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