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 8:02 PM
(118.217.xxx.104)
인공눈물. 믿을 만 한가요?
일본 여행 가서 인공눈물 1년치씩 사오는 사람들 보니..저는 겁나던데..함부로 막 쓰지 마세요.
2. 헉
'24.1.2 8:03 PM
(223.39.xxx.32)
사실. 인공눈물 넣고나서 아팠어요
2024년 8월18일 까지던데...ㅠ
3. ㅇ
'24.1.2 8:04 PM
(211.241.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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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공눈물 처음에 개봉할 때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간대요 한방울은 떨어뜨리고 사용하셔야 돼요
4. ㅎㅇ
'24.1.2 8:04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씩 인공눈물 넣고 쓰릴때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5. 저도
'24.1.2 8:05 PM
(121.134.xxx.200)
좀 오래된거 넣었는데 아파서 빨리 물로 씻은 적 있어요
같은 제품이어도 오염될 수 있다는 생각 들어요
6. 전에
'24.1.2 8:05 PM
(198.90.xxx.30)
전에 인공눈물에 박테리아 들어가서 그 때 생산되었던 제품 전량 수거 폐기한 적 있어요
눈이 시려우면 지금 있는 거 버리고 다른 브랜드로 사서 쓸 거 같아요. 아니면 결막염잃수도 있으니 안과 가보시구요
7. 네
'24.1.2 8:11 PM
(223.39.xxx.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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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거 다 버렸어요. 안과 다녀왔는데 결막염이라던지 그런 얘기는 못들었어요
8. 네
'24.1.2 8:12 PM
(223.39.xxx.32)
있던거 다 버렸어요. 안과 다녀왔는데 결막염이라던지 그런 얘기는 못들었어요. 안과에선 별얘기안했어요 약처방도 없이 왔거든요. 근데 계속 싸하니 아프고 불편해요
9. 몇년전에
'24.1.2 8:12 PM
(58.231.xxx.145)
저도 동네안과에서 인공눈물 한방울 넣고 눈을 깜박이는순간 찢어지는듯 통증과 함께 불빛을 못봤거든요. 그래서 인공눈물약 이 문제있거나 눈물약병 따면서 플라스틱조각이 눈에 들어갔을거라고 확신을 했는데
알고보니 눈꺼풀에 모래알같은 비립종?같은게 생겨서 눈깜박일때 각막을 긁은거였어요.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 있었는데 그때 알게된것..
10. ㅇㅇ
'24.1.2 8:14 PM
(223.39.xxx.32)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닌것같아요 눈꺼풀 뒤집어서 다 보고 이상 없었거든요 ㅠ 암튼 빨리 지나아졌음 좋겠습니다...계속 이럴까봐 겁나요...
11. ㅠㅠ
'24.1.2 8:27 PM
(223.40.xxx.45)
1회용 쓰신거맞죠?ㅠ
12. 네
'24.1.2 8:30 PM
(223.39.xxx.32)
1회용이요
13. ....
'24.1.2 8:39 PM
(24.141.xxx.230)
전 짜넣는 안약 넣고 눈에 통증이 와서 고생했어요
특히 작은 불빛만 있어도 통증이 ㅠㅠ
눈에 안대를 해도 그 빛이 느껴지고 아파서
방안에 불빛을 다 없애고 다음날 병원에 갈 때는
눈에 2~3중으로 안대를 하고 모자 쓰고 고개를 숙이고 병원에 갔어요
안과 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의사가 눈에 무슨 안약을 넣어줬는데
바로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다시는 겪어보구 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그 이후로 안약은 의사가 지정해주지 않는 안약은 안 넣어요
눈 건조증이 있어서 인공눈물 넣는데
의사가 꼭 넣으라고 하는 거 사서 넣어요
눈에 넣는 안약 정말 조심해서 넣어야 해요
14. 윗님
'24.1.2 8:54 PM
(223.39.xxx.32)
ㄴ고생하셨네요 ㅠ 안과전문 병원 응급실에 가셨단건가요
아님 대학병원 응급실 안과에 가셨다는 걸까요?
바로 좋아지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15. 윗님
'24.1.2 9:00 PM
(223.39.xxx.32)
근데 응급실이라면 인턴 샘만 계시는거죠?
아프셨던 이유가 뭐라던가요?ㅠ 짜넣는안약(다회용 이란거죠?)
이 혹시 오염되었던걸까요?
16. ㅇㅇ
'24.1.2 9:01 PM
(61.77.xxx.73)
인공눈물 주성분이 히알루론산인데요. 미량함유되어있더라도 산성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히알루론산 함유량이 높을수록 조심해야돼요.
17. phrena
'24.1.2 9:30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일본제이긴 하지만ᆢ
아이봉 안眼세척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리콘컵이 내장되어 약액 따르고 눈에 끼운 후
고개 젖히고 눈 깜빡이면서 안구를 완전 세척해주는 거에요
미세먼지 들이닥칠 때마다 눈이 넘 뻑뻑하고 불편해서
약국 상담받았더니 약사님이 강추하신 제품
저는 따큰하게 렌지에 데워 죽영수ㆍ알벤다졸 수 한방울씩 섞어
눈 세척합니다
그 이후 눈꼽이 아예 안 껴서 넘 신기 ᆢ
안구 건조증도 어느 정도 개선되었구요
타월을 정수된 물에 적시고 비닐에 넣고 렌지에 돌려
눈 부위 찜질해줘도 참 좋아요
ㅡ이 방법은 마이봄 샘 막히는 것 예방ㆍ안압 정상화!
18. 네ㅠ
'24.1.2 9:32 PM
(223.39.xxx.32)
지금 응급실 가는 중입니다 ㅠ 혹시나 박테리아일까봐서요 글들감사해요
19. phrena
'24.1.2 11:08 PM
(175.112.xxx.149)
일본제이긴 하지만ᆢ
아이봉 안眼세척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리콘컵이 내장되어 약액 따르고 눈에 끼운 후
고개 젖히고 눈 깜빡이면서 안구를 완전 세척해주는 거에요
미세먼지 들이닥칠 때마다 눈이 넘 뻑뻑하고 불편해서
약국 상담받았더니 약사님이 강추하신 제품
저는 따큰하게 렌지에 데워 죽염수(9회 죽염)ㆍ알벤다졸 수 한방울씩 섞어
눈 세척합니다
그 이후 눈꼽이 아예 안 껴서 넘 신기 ᆢ
안구 건조증도 어느 정도 개선되었구요
타월을 정수된 물에 적시고 비닐에 넣고 렌지에 돌려
눈 부위 찜질해줘도 참 좋아요
ㅡ이 방법은 마이봄 샘 막히는 것 예방ㆍ안압 정상화!
20. 다녀왔어요
'24.1.2 11:24 PM
(122.43.xxx.239)
전공의샘밖에 없어서...세균소견은 안보이고 건조증 같다고하네요
근데 아직도 뻐근하고 아파요. ㅠ
글들써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21. ...
'24.1.3 12:23 A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phrena님 저랑 정 반대의 경험을...
저는 아이봉 좋다는 말 듣고 사려고 약국 갔다가
약사가 아이봉 사용하는거 눈에 오히려 좋지 않다고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안과에 인공눈물 타러 가서 문의하니 아이봉같은거 쓰지 말라던데요.
22. ,,,,,,,,,,
'24.1.3 4:53 AM
(112.147.xxx.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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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눈건조증이라 생각했어요. 타올 3장정도 물을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방에 작은 빨래건조대를 두고 겨울내 널어놓아요. 물이 흘러내릴테니 건조대 아래에 마른 수건등을 놓구요. 조리할 때도 뜨거운 김을 피하세요. 난방도 적당히 하고 낮에는 방문을 열어놓고 수면시에도 조금 열어놓고,,환기도 자주 하구요. 봄가을겨울에는 눈이 건조하지 않는 환경이 필요하더라구요. 눈이 심각하게 건조하면 인공눈물약 넣을때 아프더라구요. 인공약은 안과처방받은것만 사용했어요. 눈에는 함부로 약을 넣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어서요
23. ,,,,,,,,,,
'24.1.3 4:59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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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아마 심한 눈건조증이라 생각했어요. 타올 3장정도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방에 작은 빨래건조대를 두고 겨울내 널어놓아요. 물이 흘러내릴테니 건조대 아래에 마른 수건등을 놓구요. 조리할 때도 뜨거운 김을 피하세요. 난방도 적당히 하고 낮에는 방문을 열어놓고 수면시에도 조금 열어놓고,,환기도 자주 하구요. 눈이 심하게 건조하면 인공눈물약 넣을때 아프더라구요. 인공눈물약은 안과처방받은것만 사용했어요. 그리고 눈찜질, 눈맛사지 기구등 눈을 물리적으로 자극하는것은 안해요. 부작용 일으키는 사람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24. ....
'24.1.3 5:03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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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원글님이 아마 심한 눈건조증일거라 생각했어요. 실내 환경을 신경써야하더라구요. 저는 타올 3장정도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방에 작은 빨래건조대를 두고 겨울내 널어놓아요. 실내 환기도 자주 하구요. 항상 방은 조금이라도 문을 열어놓아요. 눈찜질은 더 건조해지니 하지 않는게 좋을듯해요
25. ....
'24.1.3 5:05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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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난방도 훈훈한 정도로만 적당히 하는게
26. ....
'24.1.3 5:07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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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원글님이 아마 심한 눈건조증일거라 생각했어요. 실내 환경을 신경써야하더라구요. 저는 타올 3장정도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방에 작은 빨래건조대를 두고 겨울내 널어놓아요. 실내 환기도 자주 하구요. 항상 방은 조금이라도 문을 열어놓아요. 눈찜질은 더 건조해지니 하지 않고 난방도 덥지 않게,,,,
27. ....
'24.1.3 5:09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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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원글님이 아마 심한 눈건조증일거라 생각했어요. 실내 환경을 신경써야하더라구요. 저는 타올 3장정도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방에 작은 빨래건조대를 두고 겨울내 널어놓아요. 실내 환기도 자주 하고 항상 방문은 조금 열어놓아요. 눈찜질은 더 건조해지니 하지 않고 난방도 덥지 않게,,,,
28. ....
'24.1.3 5:16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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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원글님이 아마 심한 눈건조증일거라 생각했어요. 실내 환경을 신경써야하더라구요. 저는 타올 3장정도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방에 작은 빨래건조대를 두고 겨울내 널어놓아요. 실내 환기도 자주 하고 난방은 적당히 하고 항상 방문은 조금 열어놓아요. 눈을 피곤하지 않게하는게
29. ,,,,
'24.1.3 5:20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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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 여러장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널고 난방은 적당히 하고 환기 자주 시키고 방문 조금 열어놓고,,
30. ,,,
'24.1.3 5:30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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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여러장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널고, 난방은 덥지 않게 환기 자주 시키고 방문 은 항상 조금 열어놓고 안약류는 병원 처방전대로만 사용하는게...,,
31. ,,,,,
'24.1.3 5:32 A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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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여러장 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살짝만 짜서 널고, 난방은 덥지 않게, 방문은 조금 열어놓고 안약은 병원 처방전대로만 사용하려고해요
32. 저도
'24.1.3 9:00 PM
(223.39.xxx.32)
죄송하지만 아이봉 같은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ㅠ
일본제라서 또 찝찝하기도 하죠 방사능 무서우니까요
저 글 보고 누가 쓸까봐 걱정되서 부득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