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입금하라고 오만원권 70만원 줬어요.
남편이 2번 세서 준 것 봤고요.
제가 받아서 세보지는 않았어요.
그대로지갑에 넣었어요
오늘 그대로 입금했는데
지갑이 반지갑이라 지폐가 휘어서
20만원입금후 구겨진 지폐가 나와서
주물럭해서 입금했어요
그런데 65만원 입금됐네요.
집에 와서 남편에게 말하니 70만원 확실하답니다.그래서 다시 농협가서 CD기 기계번호 사진찍고왔어요?
새해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지ㅠ
남편이 어제 입금하라고 오만원권 70만원 줬어요.
남편이 2번 세서 준 것 봤고요.
제가 받아서 세보지는 않았어요.
그대로지갑에 넣었어요
오늘 그대로 입금했는데
지갑이 반지갑이라 지폐가 휘어서
20만원입금후 구겨진 지폐가 나와서
주물럭해서 입금했어요
그런데 65만원 입금됐네요.
집에 와서 남편에게 말하니 70만원 확실하답니다.그래서 다시 농협가서 CD기 기계번호 사진찍고왔어요?
새해 첫날부터 이게 뭔일인지ㅠ
저는 오만원권이 가로로 나와서 한장 더 나온경우도 있었어요
내일 은행에 전화해볼까 합니다ㅠ
CCTV바로 확인해서 ATM기 확인했어요
인정할수 없어도 기계가 거짓말을 안하니 어쩔수 없었죠
나도 이제 늙었나보다 하면서도 끝내 인정할수 없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