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에서 뉴욕타임즈에서 "흉기에 찔린 이재명은 부패 혐의로 재판 앞둔 인물"이라고 했다구요? 그게 뉴욕 타임즈에서 꼭 그렇게 타이틀 걸고 쓴 것처럼 이상하게 프레이즈 했네요 참.
우리가 뉴욕타임즈 따위 못 읽나요?
자 원문을 갖다가 하나씩 번역기 돌려 봅시다.
댓글로 올릴께요. 같이 봅죠. 뭐라 했는지.
과연 세계일보 제목이 정당한지 한 번 우리가 읽고 따져보자구요.
세계일보에서 뉴욕타임즈에서 "흉기에 찔린 이재명은 부패 혐의로 재판 앞둔 인물"이라고 했다구요? 그게 뉴욕 타임즈에서 꼭 그렇게 타이틀 걸고 쓴 것처럼 이상하게 프레이즈 했네요 참.
우리가 뉴욕타임즈 따위 못 읽나요?
자 원문을 갖다가 하나씩 번역기 돌려 봅시다.
댓글로 올릴께요. 같이 봅죠. 뭐라 했는지.
과연 세계일보 제목이 정당한지 한 번 우리가 읽고 따져보자구요.
https://www.nytimes.com/2024/01/01/world/asia/south-korea-opposition-lee-jae-m...
제목과 저 원글 제목이 달라요
편하신 분들은 영어로 읽죠. 82분들 새해 계획 중 영어학습들 많이들 말씀하시니 한 번 읽어봐도 좋아요. 어렵지 않아요.
제대로 해석못하는 머저리가 썻겠죠
그거 믿는 82회원 아닙니다
막 읽다 짤렸는데
원문은 대선 이후 기소 되었으나 이재명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딱 객관적으로 적힘
전혀 달라요.
영어 원문기사는 타이틀 서브타이틀은
South Korean Opposition Leader Is Stabbed
Lee Jae-myung, who leads the Democratic Party, was attacked by a 66-year-old man in the city of Busan, the police said. Mr. Lee was flown to Seoul for treatment.
한국 야당 지도자, 칼에 찔리다
더불어민주당을 이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산에서 66세 남성의 피습을 받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지사는 치료를 위해 서울로 후송됐다.
막 읽다 짤렸는데
원문은 대선에 아깝게 패한 이후 여러 혐의 의심 받고 부패 혐의로 기소 되었으나 이재명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딱 객관적으로 적힘
한참 아래 내려가서요
주요 내용 아니구요
Lee Jae-myung, the leader of South Korea’s main opposition party, was stabbed in the neck on Tuesday morning by a man who approached him asking for his autograph, the police said.
Mr. Lee, 59, the leader of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was making his way through a crowd in the port city of Busan when he was attacked, according to the police and live-streamed TV footage of the incident. He had just finished taking questions from journalists after touring the site of a planned airport.
The police in Busan said the assailant, a 66-year-old man, had been detained and was under investigation for a possible charge of attempted murder. But they did not provide details about Mr. Lee’s condition or the motives of the attacker, who they said had used a knife with a five-inch blade.
한국의 주요 야당 지도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화요일 아침 사인을 요청하며 다가온 한 남성에게 목을 찔렸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과 사건 현장을 생중계한 TV 영상에 따르면 자유민주당 당수인 이 대표(59세)는 피습 당시 항구 도시 부산에서 군중 사이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는 공항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부산 경찰은 가해자인 66세 남성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5인치 칼날이 달린 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이 씨의 상태나 범인의 동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Mr. Lee was bleeding from the neck before being taken away in an ambulance, according to news reports and photos from the scene. He was taken to a hospital in Busan, then flown to Seoul by helicopter for treatment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y midafternoon, there had been no official statement about Mr. Lee’s condition, but local news reports suggested that his injury was not life-threatening. Kwon Chilseung, a spokesman for his party, said a jugular vein in Mr. Lee’s neck appeared to have been damaged, citing doctors in Busan.
Footage from the attack showed the assailant approaching Mr. Lee through a group of TV camera operators, apparently posing as one of his supporters; he was wearing what appeared to be a paper or plastic crown, bearing the words “I am Lee Jae-myung.” Supporters and police officers overpowered the man after the stabbing and took him to a police car.
“The man approached Mr. Lee, asking for his autograph in a loud voice,” Son Je-han, a senior investigator with the Busan police, told reporters at a news briefing.
뉴스 보도와 현장 사진에 따르면 이 씨는 구급차에 실려 가기 전 목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후 헬기를 타고 서울로 이동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날 오후까지 이 씨의 상태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씨의 부상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칠승 대변인은 부산의 한 의사를 인용해 이 씨의 목에 있는 경정맥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격 당시 영상에는 가해자가 이 지사의 지지자 중 한 명으로 보이는 TV 카메라 기자들 사이로 이 지사에게 접근해 "나는 이재명이다"라고 쓰인 종이 또는 플라스틱 왕관으로 보이는 것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지사 지지자들과 경찰관들은 칼부림 후 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차로 연행했다.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과장은 뉴스 브리핑에서 "이 남성이 이 지사에게 큰 목소리로 사인을 요구하며 다가왔다"고 말했다.
기레기 따위.....가볍게 스킵합시다.
Mr. Lee was narrowly defeated by Yoon Suk Yeol, a conservative, in South Korea’s last presidential election, in 2022. He has since been subjected to a series of investigations by state prosecutors on corruption and other criminal charges.
He denied all the charges against him and went on a three-week hunger strike last year in protest, accusing Mr. Yoon of using the criminal justice system to intimidate his political opponents. A court refused to allow prosecutors to arrest Mr. Lee, but he faces the prospect of a series of trials.
Mr. Yoon expressed “deep concern” about Mr. Lee’s safety on Tuesday, ordering his government to carry out a quick investigation of the attack and to provide support for his medical treatment, the president’s office said in a statement.
“The president emphasized that this form of violence should not be tolerated under any circumstances in our society,” the statement said.
이재명은 2022년 한국의 마지막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윤석열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이후 그는 부패 및 기타 범죄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윤 총장이 형사 사법 제도를 이용해 정치적 반대자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지난해 3주 동안 단식 투쟁을 벌였습니다. 법원은 검찰의 이 씨에 대한 체포를 거부했지만, 그는 일련의 재판을 앞두고 있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윤 씨가 화요일에 이 씨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정부에 공격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그의 치료를 지원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대통령은 이러한 형태의 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South Koreans are sharply divided over Mr. Lee, who is widely expected to run for president again, in 2027. His progressive supporters consider him a plain-talking champion for the poor and for social minorities, while his conservative detractors call him a corrupt populist.
The country’s politics have become increasingly polarized in recent years, and rancor between Mr. Yoon’s supporters and Mr. Lee’s has been rising with the approach of parliamentary elections in April.
But physical attacks on politicians have been uncommon. In 2006, the conservative politician Park Geun-hye, then an opposition leader, was slashed in the face with a box cutter by a man who had been a vehement critic of her. Ms. Park went on to win the 2012 presidential election.
In 2015, a self-styled nationalist who had expressed anti-American sentiments cut the face of Mark W. Lippert, then the United States ambassador to South Korea, with a kitchen knife.
The Democratic Party considers the stabbing of Mr. Lee an “act of terror” and an “attack against democracy,” said Mr. Kwon, the party spokesman.
Yoon Hee-keun, the chief of South Korea’s national police agency, ordered beefed-up security for politicians and other prominent officials.
2027년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재명에 대한 한국인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진보적 지지자들은 그를 빈곤층과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소신 있는 대변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보수적 비방자들은 그를 부패한 포퓰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의 정치는 점점 더 양극화되고 있으며,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윤 후보 지지자들과 이 후보 지지자들 사이의 반목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은 드물었다. 2006년에는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보수 정치인 박근혜가 자신을 격렬하게 비판하던 남성에게 박스 커터칼로 얼굴을 베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근혜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2015년에는 반미 감정을 표출하던 자칭 민족주의자가 당시 주한 미국 대사였던 마크 W. 리퍼트의 얼굴을 식칼로 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씨에 대한 칼부림을 '테러 행위'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당 대변인인 권 씨는 말했다.
한국 경찰청장 윤희근은 정치인과 다른 저명 인사들에 대한 경호 강화를 지시했다.
세계일보 따위 가볍게 우습게 알지만, 저런식으로 왜곡해 타이틀 만들면 사람들 그대로 믿어요. 정통 외국매체에서도 이재명을 그렇게 보는 구나.. 이렇게 오해할까봐서요. 기레기 짓이 한 두번이어야지요. 무슨 창작지인줄 알아 지들이 ...
갑자기 이재명 열사되는 분위기
피습당해 잠깐 걱정은 했지만 난 여전히 이재명과 김건희가 항상 비등비등해보임 탐욕대 권력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