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봉하 찾은 이재명에 "흔들리지 않고 크는 거목 어딨겠나"
이대표와 지도부는 참배 후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 사위 곽상언 변호사와 최고위원 등이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여사는 이 대표에게 "거목으로 자랄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크는 나무가 어딨겠느냐. 흔들리는 끝에 고통스럽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단련되고 지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무난하기만 하면 어떻게 지혜가 생기겠느냐"라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0378?sid=100
권여사님이 이재명 당대표에게 덕담을 해주셨네요. ^^
뮨파들에겐 이제 권여사님도 개딸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