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자기가 ㅇㅇ씨 하나는 먹여살릴수 있어요. 그랬는데 결혼 후 내가 니를 왜 먹여살려야되는데? 내가 니를 왜 데리고 살아야되는데?
이러는 남자 있어요?
결혼전 자기가 ㅇㅇ씨 하나는 먹여살릴수 있어요. 그랬는데 결혼 후 내가 니를 왜 먹여살려야되는데? 내가 니를 왜 데리고 살아야되는데?
이러는 남자 있어요?
사람 마음처럼 잘 변하는거없지요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렇고
사람 마음은 늘 진심이겠죠
이리저리 변할뿐
ㅋㅋㅋ 한국에 사기꾼이 왜 많은 거 같은가요? 사기 쳐도 처벌이 가벼우니까요. 마찬가지죠. ㅋ
먹여살려야해요? 아빠도 20살 되면 자식 못 먹여 살려요
결혼하고 정떨어졌나보지
직접적으로 말로는 안 해도
결혼 전에는 전업해도 괜찮다 해놓고
막상 전업하고 몇 년 지나면 자기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눈치주는 남자는 쌔고 쌨죠...
자식도 돈 안벌고 놀고 먹으면 눈총 주죠.
먹여살리고 싶은 존재가 생겨난거죠
아님
그때의 가치?로 평생 먹여살리고싶었는데
같이 살다보니 웬쑤가 되어
왜? 웬수까지 먹여살려야 하나 싶은가봐요
어쨌던 ㅆㄹㄱ
여자한테 푹 빠졌을 때야 하늘의 별도 따주겠다고 하잖아요
그 때는 진심이었겠죠
믿은 사람이 바보죠.
저 말을 믿다니.
이거 믿는 여자는 자기 결정권이라곤 하나도 없는 여자인 건가요?
성인 아니예요? 금치산자예요?
사기 잘당하겠어요.
누가 누굴 책임져요
나는 내가 책임지는 겁니다
결혼 전에는 전업해도 괜찮다 해놓고
막상 전업하고 몇 년 지나면 자기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눈치주는 남자는 쌔고 쌨죠... 222222
그정도 매력?적인
가치있는 인물인줄알았는데 들여다보니 아닌거죠 뭐
뭔 사기꾼
남자 여자의 문제 아닌
그냥 내가 사람 잘못봤네인거
자기가 먹여 살려야
왜 먹여살려야해요? 아빠도 20살 되면 자식 못 먹여 살려요 2222
나는 내가 책임지는 겁니다.222
먹여살린다니, 70년대도 아니고 하는 남자나 듣는 여자나 타임머신 타고 온거 아니예요? 나라면 저런 말 하는 남자가 오히려 아읏이예요.
아직도 결론 못내고
2024년도에도 계속이시네요 ㅜㅜ
가장 변하기 쉬운게 사람 마음이죠..
그리고 나대신 나를 책임져주는 존재라....
글쎄요....부모정도나???그것도 일부?
성인이 된 이후로 모든건 내 책임입니다
그누구도 대신해 줄수 없어요
내가 낳은 자식도 알바하나 안하면서 돈쓰고 놀러다니면
니 용돈은 벌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던데요.
그 아이 태어났을때 그런 생각들거라고 예상했었나요?
못 먹고 살아서 결혼 하나요.,?
그런 결혼을 결심하고 내 인생을 남자한테 의탁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평생 나만 사랑하기로 맹세해놓고 바람피는 건 뭔가요?
그 말이 그 순간 진김이었다한들
사람 마음만큼 쉽게 변하는게 있을런지
나를 구원할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고
생존에 필요한 눙력은 길러놔야 존엄성을 지킬수 있어요
전 저런말 하는남자가 더 싫네요 ... 못먹고 살아서 결혼하나요.????나도 먹고 살만한데 저런말까지 하면 어지간히도 허풍떨고 있네 싶어서 더 싫을것 같네요
결혼 전에는 전업해도 괜찮다 해놓고
막상 전업하고 몇 년 지나면 자기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눈치주는 남자는 쌔고 쌨죠...
→ 돈은 못벌어도 집에서 살림 정도는 제대로 할 줄 알았는데 살림도 제대로 안하고 소홀히 하면 당연히 돈 아깝고 눈치주게 되는거 아닐까요.
결혼 전에는 전업해도 괜찮다 해놓고
막상 전업하고 몇 년 지나면 자기돈 쓰는 거 아까워 하고
눈치주는 남자는 쌔고 쌨죠...
→ 돈은 못벌어도 집에서 살림 정도는 제대로 할 줄 알았는데 살림도 제대로 안하고 소홀히 하면 당연히 돈 아깝고 눈치주게 되는거 아닐까요.
80세 넘은 저희 시모께서 시부가 결혼하면 대학 등록금(집안 형편 급 어려워져서 휴학했음) 대준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대학은 커녕 결혼후 여러명 여자들이랑 바람피느라 가산 탕진하고 평생 두분 다 자식들 등에 빌붙어 사셨죠. 시부님은 60대 초반에 돌아가셨지만 시모는 지금까지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고 사시면서 최근엔 쌍꺼풀 재수술, 임플란트, 보청기 전부 강남 최고급 비용 청구하시더라고요.
아니 남편이 부모도 아니고 결혼하고 대학 안 보내줬다고 평생 그 보상을 자식한테 받으려고 드는데 정상인가 싶어요.
남자란 이기적이다라는건 그후에 다 드러남.
저걸 믿고 결혼하는 여자가 더 이상.
친구들 보면
남자들 거의 90프로 이상이 그런것 같던대요.
결혼하려고 마음먹으면 뭔 말인듯 못하겠어요.
우선 사랑이 식은 거에요.
두번째는 살아보니 살림별로, 경제적관념 별로 등등
눈에 보이는 게 성에 안 차니 저런 소리 나올 수도요.
근데.. 사랑한다면 다 감싸지긴 하죠.
그 말을 하는 남자의 마음은
가장으로서 생활비를 벌어오겠다는 거고
전업 주부인 아내가 살림을 알뜰살뜰하게 꾸리는 것을 전제로 하는 거예요
아침에 정갈하게 차린 밥상,
잘 다린 와이셔츠에 양말
저녁에는 보글보글 끓인 찌개에 따뜻한 흰밥
깨끗이 정돈된 이부자리..
이런 걸 꿈꾸고, 자신은 가장으로서 돈을 벌어오겠다는 거죠
그런데 전업주부인 님이 살림하는 게 눈에 안 차면
자식도 아닌 님을 왜 부양하는지 불만이 생길 수밖에요
빨아놓은 양말도 없고, 배고파도 밥상이 안 차려지고.
고치거나 배우려고도 하지 않는 아내에게
당연히 화 나겠죠.
절절이 연애를 한 것도 아니고
중매로 만난 사이인데
각자 역할을 잘 알고 결혼을 했어야죠.
이혼했으면 잊고 님 인생 사세요
어른이란 스스로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이란 뜻이라 생각해요
남을 탓하기전에 자기를 돌아보고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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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말을 지키면 이혼을 왜 하겠어요?
그런 남자 울집에도 하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