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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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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5억찍은 아버지의 인생 조언(펌)

새해복많이뱓으세요 조회수 : 23,704
작성일 : 2024-01-01 13:11:38
1년 전에 즐겨찾기 해놓은 글인데 좋은 글이라서 올려봅니다
 
1. 진짜 눈치가 좋은 사람은 눈치가 없는 척한다.
살다 보면 모르는 척해야 할 때가 찾아오는데
그때 진짜 눈치껏 잘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2. 한 번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지 않는다.
날 배신하고 떠난 사람은 용서하지 마라.
결국, 똑같은 이유로 다시 배신당할 거다.
 
3. 누군가를 너무 미워하는 감정은 거둬라.
그 감정은 결국 나를 공격하게 되어있다.
 
4. 사과만 잘해도 90%는 먹고 들어간다.
실수나 잘못은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해라.
 
5. 누구에게나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착한 것과 현명함은 분명 다른 것이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거절도 하고
쓴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한다.
 
6. 쓰레기장에 있으면 나도 쓰레기 된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 어울리도록 하자.
 
7.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봐라.
진심으로 사랑해본 사람은
그 감정의 깊이가 다르다.
 
8. 작은 것도 좋으니 목표를 세워라.
살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는데
세워둔 목표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9. 이왕 인사할 거면 제대로 해라.
밝게 웃으면서 사람을 보면서.
좋은 인사는 좋은 인상을 남긴다.
 
10. 항상 이길 필요는 없다. 
살다보면 지는 때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에 배움의 자세를 가지도록 해라.
 
11. 관계에는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소중한 사람에 주변에 두도록 해라.
 
12. 자기관리는 무조건 필수다.
내 정신, 몸 하나 관리 못 하는데
도대체 뭘 관리할 수 있겠느냐.
 
13. 사람 쉽게 안 바뀌다.
무례한 사람은 과감히 쳐내라.
 
14. 그냥 좀 해봐라.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다.
실패해도 좋고, 무너져도 좋으니 그냥 일단 해보고 판단해라.
 
15. 중요한 건 내 인생이지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니다.
 
16. 해내면 그만이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17. 이 시간에도 부모님은 뼈 빠지게 일하고 계신다.
 
18. 결정했다면 생각은 그만하고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라.
멈춘 바위를 굴리는 게 어렵지
굴러가기 시작하면 끌까지 갈 수 있다.
IP : 121.153.xxx.16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 1:14 PM (1.232.xxx.61)

    연봉 25억 안 받는 분의 조언이라도 괜찮은 말씀인데요?
    주변에 거의 없을, 굳이 연봉 25억 받는 아버지의 조언이라고 해야 더 근거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붙인 건지, 제목이 에러네요.

  • 2. 공감
    '24.1.1 1:19 PM (110.15.xxx.45)

    첫댓글님 저와 또같은 생각이시네요

    주옥같이 좋은 명언들인데
    25억연봉에서 뜬금없다 했네요

    제목이 90세 할아번지 100세할머니 시리즈의 새버젼 인가봅니다

  • 3. ㅇ.ㅇ
    '24.1.1 1:21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 ㅁㅁ
    '24.1.1 1:21 PM (211.62.xxx.218)

    부자아닌 사람의 조언은 읽을 시간도 아까워하는 세상이 되야부렀으니까요.
    훌륭한 사람=돈많는 사람
    참 재미없는 세상이죠.

  • 5. ㅡㅡㅡ
    '24.1.1 1:22 PM (58.148.xxx.3)

    돈버는 법 조언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아요

  • 6. ...
    '24.1.1 1:22 PM (221.140.xxx.68)

    인생조언~

  • 7. 에궁
    '24.1.1 1:23 PM (121.88.xxx.195)

    연봉 25억 운운하면서 이런 이야기 하는 것 너무 식상해요.

  • 8. ..
    '24.1.1 1:39 PM (60.246.xxx.62)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저장
    '24.1.1 2:02 PM (73.86.xxx.42)

    저장 - 연봉 25억찍은 아버지의 인생 조언
    감사합니다

  • 10.
    '24.1.1 2:06 PM (211.216.xxx.107)

    제목이 에러네요
    글 감사합니다

  • 11. 좋은 글
    '24.1.1 2:17 PM (222.121.xxx.174)

    동감합니다.

  • 12. ㅎㄹ
    '24.1.1 2:17 PM (221.142.xxx.67)

    우리나라 얘긴가요?
    암튼 굳이 읽어 봤는데,
    인정사정없이 수단방법 안 가리고 잘(??) 살아 온 사람같아요.
    .

  • 13. ''''
    '24.1.1 2:18 PM (218.147.xxx.238)

    목표 등대~~

  • 14. ㅇㅇㅇ
    '24.1.1 2:21 PM (211.247.xxx.132)

    저는 그냥 평범하게
    아버지의 조언이라고 제목을 달았으면
    클릭 안했을 듯..ㅎㅎ

  • 15. 푸른숲
    '24.1.1 2:21 PM (211.36.xxx.33)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6. ...
    '24.1.1 2:25 PM (118.235.xxx.64)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 17. 첫댓글님동감!
    '24.1.1 3:00 PM (67.70.xxx.18)

    다 좋은데 연봉 25억에서 망쳤네 ㅎㅎ.

  • 18.
    '24.1.1 3:59 PM (1.238.xxx.15)

    내연봉에 저런말하니 애가 믿지를 않는군요. 애한테 미안하네요. 감히 연봉 1억도 안되면서 저런말을 했으니

  • 19. ...
    '24.1.1 4:33 PM (219.255.xxx.153)

    좋은 글이네요.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싶을 정도로

  • 20. 인정사정
    '24.1.1 4:53 PM (180.68.xxx.158)

    있는 글이구만…
    지나치게 뭔가에 몰입하지말고
    그냥 열심히 살라는거…괜찮은 조언이고
    평소 거의 실천하는 건데…
    내 연봉은 24억 5천이 적을뿐.

  • 21. 25억
    '24.1.1 5:07 PM (61.84.xxx.145)

    인생조언.

  • 22. ...
    '24.1.1 5:29 PM (211.206.xxx.191)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 23. ..
    '24.1.1 6:20 PM (180.69.xxx.172)

    벌이가 어떻든.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줄수있는 말들인것을..굳이 연봉써서 어그로끈 이유가.. 피곤하게산다

  • 24. ..
    '24.1.1 10:16 PM (112.150.xxx.81)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 25. ....
    '24.1.1 11:08 PM (125.130.xxx.23)

    인생조언...감사합니다.

  • 26. 새해
    '24.1.1 11:09 PM (114.201.xxx.188)

    인생조언!
    감사해요~

  • 27. 좋은
    '24.1.1 11:13 PM (112.146.xxx.7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8. 오호~
    '24.1.1 11:28 PM (219.255.xxx.39)

    멈춘바위라??!

    새해덕담 감사~

  • 29. 와우 ~~
    '24.1.1 11:38 PM (125.129.xxx.54)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30. 저두
    '24.1.1 11:39 PM (112.166.xxx.103)

    14
    15
    .16
    18

    공감합니다

  • 31. llll
    '24.1.1 11:53 PM (116.121.xxx.25)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 32. ㅇㅇ
    '24.1.1 11:54 PM (1.243.xxx.125)

    좋은글 감사해요~~

  • 33. 눈이사랑
    '24.1.2 12:02 AM (180.69.xxx.33)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 34. 제목이 문제
    '24.1.2 12:08 AM (118.235.xxx.141)

    글은 좋은데 천박한 제목이네요

  • 35. ㄴㄴ
    '24.1.2 12:18 AM (122.203.xxx.243)

    그러게요 연봉하고는 상관없는
    걍 연륜있는 분의 조언이네요
    무례한 사랑은 과감하게 쳐내라는 대목이
    와닿는데 모임을 같이 하고 있어서
    쳐낼수가 없을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 36. ....
    '24.1.2 12:20 AM (110.13.xxx.200)

    사람들이 읽게 하려고 연봉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굳이 안 붙여도 될법한 단어네요.ㅎ

  • 37. 좋은말씀
    '24.1.2 12:23 AM (58.234.xxx.21)

    그 아버지는 직업이 뭔가요? ㅋ

  • 38. 소담
    '24.1.2 12:35 AM (112.161.xxx.201)

    좋은 글이네요

  • 39. 좋은 글 맞네요
    '24.1.2 1:53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이런 소리 하면 황당하다 하실 분들 계실텐데,
    머리 좋은 애들은 공부만 해야 하면 질려 하고 힘들어 할 수 있는데,
    책 좋아하는 애들은 무협지,
    게임 좋아하는 애들은 전략법을 배울 수 있는 게임을 끝판까지 한번 가게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 40. ..
    '24.1.2 2:06 AM (85.62.xxx.168)

    저장...

  • 41. wizzy
    '24.1.2 4:07 AM (86.140.xxx.128)

    저장……..

  • 42. ..
    '24.1.2 7:06 AM (175.119.xxx.68)

    그냥 좀 해봐라 이게 저에게 젤 필요한 거

  • 43. ㅇㅇ
    '24.1.2 7:14 AM (125.187.xxx.79)

    현실성없는 조언이네요
    쓰레기랑 어울리고 싶어서 어울리나요?
    밝게 웃으면서 인사?
    에휴

  • 44. 저런다고
    '24.1.2 8:24 AM (175.208.xxx.235)

    저런다고 다 25억 연봉 찍는건 아니라는건 다들 알테고요.
    현실성이 왜 없나요?
    결국 묵묵히 내 길을 가면서 나의 가치관을 꼭 지키고 주변에 예의 있게 행동하라는 지침인데.
    제 가치관과 너무 맞고 저도 저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이 25억은 아니지만 제 자존감은 25억 수준이네요.
    지금 힘든 상황인데도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 지금 이렇다 얘기하면
    하나같이 어떻게 그걸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냐고 말하더군요.
    그럼 전 항상 아주 힘든건 지나갔으니 얘기할수 있는거라고 이젠 괜찮아 라고 말해줍니다

  • 45. ㅎㅇ
    '24.1.2 9:43 AM (222.239.xxx.45)

    좋은 글 공유 감사해요????
    제목 갖고 어그로는 왜 끄는지

  • 46. 써니맘1
    '24.1.2 10:07 AM (175.192.xxx.18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7. 헤헤~
    '24.1.2 10:3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해봐라~하는데도...따지시네.ㅋ

  • 48. 인생조언
    '24.1.2 11:08 AM (147.43.xxx.21)

    인생조언

  • 49. ...
    '24.1.2 11:13 AM (114.202.xxx.53)

    무례한 사람은 쳐내라 등 좋은 내용 많네요. 감사해요.

  • 50. 아버지의
    '24.1.2 11:28 AM (182.228.xxx.67)

    인생조언

  • 51. 연봉 25억
    '24.1.2 11:56 AM (211.234.xxx.24)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 52. 아버지
    '24.1.2 11:59 AM (218.39.xxx.130)

    아버지의 인생 조언 감사.

  • 53. 그니까요
    '24.1.2 12:06 PM (99.241.xxx.71)

    부자아닌 사람의 조언은 읽을 시간도 아까워하는 세상이 되야부렀으니까요.
    훌륭한 사람=돈많는 사람
    참 재미없는 세상이죠. 222

    ------------------
    돈이 유일한 가치인 세상..전 재미없는걸 넘어 아주 좀 따분하고 질려요
    모두가 한방향으로만 달리는데 그게 다들 어디를 가고 있는지 모른다는게 함정.

  • 54. ㅇㅂㅇ
    '24.1.2 12:06 PM (182.215.xxx.32)

    제목이 웃기네요

  • 55. ㅇㅇ
    '24.1.2 12:12 PM (14.138.xxx.247)

    좋은글
    감사해요

  • 56. 그러니깐요333
    '24.1.2 12:26 PM (116.125.xxx.59)

    좋은 글이긴 하나 굳이 연봉 25억 받는 사람이면 뭐 무조건 존경해야 한다는건가
    돈이 곧 인격인가요

  • 57. ㅎㅎㅎ
    '24.1.2 12:37 PM (211.234.xxx.49)

    연봉 25억에 낚인 것일뿐~ㅎㅎ

  • 58. 금순이
    '24.1.2 12:59 PM (112.152.xxx.188)

    좋은글 감사합니다

  • 59. 인생 조언
    '24.1.2 1:11 PM (1.237.xxx.40)

    참고 할게요~ 감사해요

  • 60. 지금의
    '24.1.2 1:12 PM (222.99.xxx.39)

    상황과 맞는 말이 있네요.
    무례한 사람은 과감히 쳐내라.

  • 61. ㅇㅇ
    '24.1.5 7:38 PM (59.26.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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