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축구 좋아하는 아들과 1월에 영국 가보고 싶어서요
날씨도 안좋고 음식이 넘 맛없단 얘기는 들었는데
그런건 별로 개의치않는 편이라ᆢ
일주일 예정하고싶은데 긴가요?
다녀오신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영국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축구 좋아하는 아들과 1월에 영국 가보고 싶어서요
날씨도 안좋고 음식이 넘 맛없단 얘기는 들었는데
그런건 별로 개의치않는 편이라ᆢ
일주일 예정하고싶은데 긴가요?
다녀오신분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런던에 맛있는 곳 많습니다
프랜차이즈 위주로 가면 실패도 안 하구요
영국 일주일 혹은 런던 일주일 전혀 안 길어요
볼 거 할 거 천지예요
날씨는 겨울이라 해 짧고 추운 거 감안하시구요
1월 한 달 아마 쏘니가 없을텐데요… 혹시 쏘니팬이시면 한 번 알아보고 가세요~
여행은 날씨 운이 절반이라... 봄가을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춥고 습하죠.
괞찬습니다 겨울이지만 춥지도
않고 많이걸어다녔어요 대신 해가 일찍져요
그러면 미술관이나 샵 레스토랑안에서 새로운것 관광할거리가 많습니다
기회있을때 다녀오시길
일주일 안길어요.
길다 싶으면 배스나 옥스포드 다녀 오세요.
가도 괜찮겠네요^^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겨울은 또 겨울나름대로 괜챦아요^^
1월에 아시안컵차출로 소니가 없더라도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투어해보세요.
굿즈도 사고 현장감도 느끼고..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헤롯백화점 지하 굿즈샵 가시면 예쁜게 너무 많으니 방문해보시구요.
레스터스퀘어시티‘buns from home’ 디저트빵 정말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아드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Happy newyear!
헤롯 백화점 윗층 이름생각이 안남 레스토랑에서 커피랑 크로와샹먹었는데 가격 영국대비 괜찮았어요
와우 접시 찻잔이 예술이었고 서빙도 영국식
은근 기억에 오래남았답니다 예쁜것 구경마고 쉬어가세요
런던사는 사람인데 위에 댓글 다신 님들 1월의 영국을 알고 쓰신건지.. 11월부터 2월까지 거의 매일 비오고 흐려요. 비도 비바람. 습도는 90퍼이상. 해는 3시부터 어둑어둑해서 4시면 해져요. 5시면 깜깜해서 기분이상해요.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기간도 고작 일주일인데 이럴때 가고 싶으세요. 그리고 음식 맛없어요. 프랜차이즈라면 난도스? 가격 대비 별루에요. 영국 뿐 아니라 남유럽 제외 유럽 비추에요. 여름은 해가 4-5시 떠서 10시에 지는데 시간 몇배로 길게 이용할수있고 해가 비추니 다 이뻐보이고 날씨도 그리 안덥고 좋아요
영국 좋아하는 아들이 12월 중순 1월 늦게까지 영국 있다가 왔는데
제게 자주 전화했어요
힘들다고-전화 자주 하는 아이 아닌데도요-
해가 넘 일찍 지고 넘 어둡고 비 자주 오고 어둑하니 시간은 오후4.5시인데 문도 일찍 닫고.
많이 힘들어 했어요.
기분 진짜 우울해진다며.
여행 몇일 가실거면 날씨 좋을때 가셔요
무엇보다 관광지들이 문을 일찍 닫는다고 하고
오후4시만 되도 비 오고 어두워서 힘들다고 했어요.
윗분 말 진짜 맞아요.
10월~2월은 지극히 우울한 시기예요.
음식은 커피, 브런치, 인도음식 찾아다니면 맛있는 거 있어요
1월의 영국은 4~5시면 완전 캄캄해질텐데요. 비추합니다
1월에 일주잎넘게 런던-에든버러까지 다녀왔는데
낮3시30분이면 어둑어둑해져서 6시전에 호텔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북부쪽은 기온이 영상인데도 으슬으슬 뼈속까지 추운느낌이었고.. 여름에 갔던 영국여행과 다른 매력도 있었지만 겨울에 서유럽은 여행안가는거구나를 느꼈네요
미술관, 박물관 투어 위주이신 분들 혹은 돈 많아서 유럽 여행 자주 오시는 분들이면 모를까... 큰 맘 먹고 유럽 오시는 일반 관광객이라면 성수기 비용 좀 더 내고 여름에 오세요. 그 가치를 합니다. 특히 영국은 서유럽보다는 북유럽에 준하게 해 늦게 나고 일찍 집니다.
영국 물가에 악소리 나더라구요
물값에 얼마를 썼는지 ㅠ 500 미리 4천원 ᆢ
그냥 막 물가가 무서운곳 해도 일찍져서 동동거리고 다니고
비와서 질척거리고 중동사람들 천지라 뭐지 했어요
영국 음식 맛 없습니다 ㅋㅋㅋ
타이나 베트남 음식점 혹은 소호 차이나 타운의 딤섬집이나 인도 음식점 공략해세요!
물론 해도 빨리 지고 날씨는 안 좋지만, 대신 문화적으로 볼 거리가 느무 많은 엄청난 매력적인 도시이기는 하죠
남들 다 가는 박물관 미술관 외에도 사치 갤러리, 월레스 컬렉션, 코툴드 갤러리 등등, 첼시 메릴본 벨그라비아 지역 등등 넘 멋진 거리들이 많아요.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 많은 뮤지엄이 심지어 무료!! 이고요. 날씨 좋은 성수기에 비해 사람들이 덜 붐비는 것두 장점이고요. 물론 날씨 좋고 해 10 시까지 떠있고 서늘한 여름에 오시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