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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음식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24-01-01 09:52:36

요양원 계시던 엄마가 척추골절이 와서 크리스마스날 입원을 하셨는데 다행히 간호간병 병동에

입원을 하셨어요.  면회가 하루 20분이고 집에서도 멀지 않아 거의 매일 면회를 가는데

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가 너무 부실한거예요.

 

원래 치아가 없어서 요양원에서도 미음을 드셨는데 거기선 양도 대접에 주고 반찬 서너가지를

다져서 얹어 줬다는데 병원에선 미음 한 가지만 작은 밥공기에 준다고..

그 얘기 듣고 면회 때마다 스프나 죽을 곱게 갈고 딸기처럼 무른 과일을 작은 통에 담아 가는데

이걸 한 번에 못 드시네요 ㅜㅜ

 

요양원에서는 미음도 다 드시고 간식으로 과자랑 뉴케어도 잘 드셔서 실버카 타고 화장실도 혼자

다니셨는데 지금은 누워만 계시고 드시는 것도 너무 적어 퇴원 후에도 누워만 지내시게 될거 같아요.

 

올 여름에 녹용 드시고 눈빛도 좋아지고 볼도 통통해져서 보기 좋았는데 이번 일로 식사도 간식도

못 드시는거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골다공증으로 오는 골절이 치료법도 애매하고 예후도 좋지 않은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잘 챙기세요.

IP : 183.102.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 9:54 AM (182.220.xxx.5)

    걱정이시겠어요.
    뉴케어라도 드리세요.

  • 2. 음식
    '24.1.1 9:55 AM (183.102.xxx.207)

    뉴케어도 두 박스나 사다 놨어요.

  • 3. 에구
    '24.1.1 10:02 AM (180.69.xxx.124)

    저희아빠 2박3일만 입원해도 근소실로 못걷게 되셨어요.
    운동성 잃지 않으시도록 방법이 있으시면 좋겠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나

  • 4. 병원에서도
    '24.1.1 10:03 AM (110.70.xxx.159)

    미음만 나오지 않고 간호사실에 양 많이 달라면 많이 줍니다

  • 5. 미음이
    '24.1.1 10:16 AM (123.214.xxx.132)

    영양가가 없으니
    몸이 더 축나고 악순환이 될 수 밖에요.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겠어요.

  • 6. ddd
    '24.1.1 12:0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골다공증 있으시고 연세드시면 재채기만해도 갈비뼈 나가고
    그냥 평소처럼 뒤척이다가도 골절되고 앉는 동작만해도 누적되서 압박골절오고 그래요
    약 주사 관리 잘 하시고 식사는 취향에 맞으시면 명란젓이나 새우젓 무쳐서 짭조름 하게 해서 드려보세요.
    과해서 탈만 나지 않게요. 양념고추장 이런것도 좋구.

  • 7. 음식
    '24.1.1 1:28 PM (183.102.xxx.207)

    다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드시는게 미음뿐이라 더 요청해도 나올건 없어 보이고요.
    소금도 안주고 보호자한테 가져오라고..

    제가 매일 두끼 음식이랑 과일 갈아서 가져다 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근손실이 걱정인데 따로 운동처방도 없대요.
    퇴원하시면 걷기 힘드시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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