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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 아빠의 바람에 대한 이승연의 반응

... 조회수 : 18,607
작성일 : 2024-01-01 09:17:31

자기 아빠가 셀수없이 바람울 피웠던 멘트를 하는데 어쩌면 귀엽고 사랑스런  작은  실수처럼 반응을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우리 아빠는 만인의 꽃이었다며 사소하고 귀여운 행동으로 넘겨가려는게 .진심인건지 방송을 잘 해서 그러는건지 이상했어요

이승연도 그런 관념이 없어서 그러나 싶기도 하구요

IP : 211.197.xxx.17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덕개념
    '24.1.1 9:19 A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흐린건 진짜 부모 영향이 크네요

  • 2. 나는나
    '24.1.1 9:24 AM (39.118.xxx.220)

    방송용으로 포장하는거겠죠.

  • 3. ㅇㅇ
    '24.1.1 9:2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비꼬는거 같던데요

  • 4. ..
    '24.1.1 9:28 AM (182.220.xxx.5)

    방송이잖아요.

  • 5. 웃자
    '24.1.1 9:30 AM (222.233.xxx.39)

    그냥 생이 얼마 남지않으셧으니.. 그러는 겁니다.뭘그리 예민하게

  • 6. 방송
    '24.1.1 9:31 AM (39.122.xxx.3)

    비꼬는거죠 방송용으로

  • 7. 그럼
    '24.1.1 9:3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8. ㅇㅇㅇ
    '24.1.1 9:32 AM (220.118.xxx.69)

    비꼬는거죠 ~~~
    그럼 구순다되어가는
    노인한테 뭐라해야 되는거죠?
    너님이 한번 해보세요

  • 9. ㅁㅁㅁ
    '24.1.1 9:33 AM (220.118.xxx.69)

    새해부터 드럽게 할일없나봐요
    잘 살고있는 연예인
    흡집이나 찾고

  • 10. ...
    '24.1.1 9:36 AM (110.13.xxx.200)

    저도 도덕개념이라 생각되요.
    본인도 그개념이 약하니 그런일들이 있었던거구요.
    보고 배운게 영향이 없을수 없죠.

  • 11. 있는 그대로
    '24.1.1 9:44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살면서 부모를 이해하게 된거죠.
    다행히도 그런 아빠가 자신을 버리지도 않았다고...
    흔한 모녀간의 애증이 자신에겐 아빠와 그런것 같다고
    하던데 왜 원망이 없었겠어요.

    마음도 예쁜 사람이던데 TV활동도 많아지면 좋겠고 응원해요

  • 12. 인생아고맙다
    '24.1.1 9:45 AM (58.29.xxx.85)

    나이든 아버지에 대한 연민에서 나오는 반응이에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워든 다 이해가 되던걸요

  • 13. ...
    '24.1.1 9:4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새해첫날 부터 남 흠집 잡을거 없나 생각하지 말고 2024년에는 좀 잘살 생각이나 해요..
    그럼 님은 남흠집 잘 찾아내는건 님 부모 닮았은건가요.???

  • 14. ...
    '24.1.1 9:48 AM (114.200.xxx.129)

    새해첫날 부터 남 흠집 잡을거 없나 생각하지 말고 2024년에는 좀 잘살 생각이나 해요..
    그럼 님은 남흠집 잘 찾아내는건 님 부모 닮았은건가요.???
    그럼 거기까지 나와서 뭐라고 해야 되는데요.?? 한풀이 하겠어요..
    그사람이라고 뭐 한이 없겠어요...

  • 15. 꼽주는
    '24.1.1 9:51 AM (124.5.xxx.102)

    저도 꼽주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40년생인데 성격 외모 전원주 닮은 공주병이에요. 신혼 때 자기 여중고 때 편지 주고 받는 남학생이 그렇게 많았다고 자랑하길래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인기 폭발이셨네요"하니까 다시는 말 안하더라고요.

  • 16. 해탈
    '24.1.1 9:56 AM (1.177.xxx.111)

    그 프로를 안보지만 ( 조선채널을 없애서)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면 이승연이 부모로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크고 아플지 짐작이 가능한데 도덕관념이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못난 아비에 대해 원망과 애증이 쌓이고 쌓여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비가 아닌 그냥 제 3자를 지칭해서 말하듯 담담하게...

  • 17. ...
    '24.1.1 9:59 AM (211.179.xxx.191)

    은유적으로 비꼬는 말이잖아요.

    그게 귀엽게 포장하는 말이겠습니까.

  • 18. ..
    '24.1.1 10:00 AM (175.113.xxx.252)

    부모보고 배운 도덕개념 영향을 받더라고요

  • 19. 제가
    '24.1.1 10:05 AM (221.138.xxx.100)

    보기에도 방송용 멘트 같아요

  • 20. ......
    '24.1.1 10:09 AM (1.241.xxx.216)

    그냥 해탈상태 같았는데요
    5년간 얼굴도 안보고 간간히 전화만 했다잖아요
    손녀가 못알아보고 할아버지 소리도 못하던데요
    엄마의 아빠라고 소개하고요
    다만 너무 힘들게 한 아빠지만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그거 하나로 모질지 못한 것 같았어요
    엄마는 어쨌든 떠났다고 생각하고 컸으니까요
    이승연 본인이 이상하게 사는 것도 아닌데 보고 배웠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21. ㅇㅂㅇ
    '24.1.1 10:15 AM (182.215.xxx.32)

    해탈상태 222
    소금뿌리지맙시다 좀...

  • 22. 글타고
    '24.1.1 10:27 AM (58.29.xxx.196)

    방송에서 아빠 욕하는게 더 욕먹을짓이죠. 집안에서 아버지 잡는거지 그걸 뭐하러 방송에 대고 아빠 나쁜놈 만드나요.

  • 23. ...
    '24.1.1 10:28 AM (114.200.xxx.129)

    이런 사람 때문에 설사 이승연씨 같은 부모를 둔 일반인이 있다고 해도 .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 뭐하나 흠잡을거 없나.. 생각할테고 ... 뭐 하나 잘못하면 그부모한테서 뭐 배웠겠다할듯.. 완전약점이 될것 같아요.. 그런경험 안해봤지만... 1.241님 같은 생각 들던데요 ..

  • 24. 그간의
    '24.1.1 10:34 A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이승연 행보가 정상 범주는 아니잖아요
    그게 다 저런 무개념 아버지 영향이라는 게 이번 방송으로 드러났다는 말인데 뭘 흠집을 잡는다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대로 하는 말이죠

  • 25. 마맘
    '24.1.1 10:37 AM (142.114.xxx.137)

    방송용으로 둘러서 말하는거죠~에구…진짜
    이제는 남의 아버지 연애사까지… 대한민국 여자들 징글징글 하다

  • 26. ....
    '24.1.1 10:43 AM (110.13.xxx.200)

    애비가 평범하지 않게 살았는데 그거 다 숨기면 거짓방송이죠.
    근데 5년간 안봤다는건 5년전까지는 봤다는거 아닌가요.

  • 27. 영통
    '24.1.1 10:44 AM (106.101.xxx.127)

    86세 노인 인생에 대해 그냥 한마디
    더 미워하고 말고 의미도 없고

  • 28. ...
    '24.1.1 11:10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두엄마 평생 고생하는걸 봤고 50년동안 알고있던 사실 원글님처럼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죠.
    옛날옛적 어이없는일 얘기하는데 정색할까요.
    방송나가면 욕먹을 아빠인거 알텐데요.

  • 29.
    '24.1.1 11:32 AM (211.51.xxx.197)

    방송나가면 욕먹을거알면
    대중들열받으라는건지
    자기는 대인배컨셉만
    그게더싫네

  • 30. 아니
    '24.1.1 12:21 PM (61.43.xxx.248)

    종편은 안본다는 사람들 많은 82에
    이승연 방송은 하루에도 몇번
    왜 이리 언급이 많이 되나요?

    실제로도 선풍적 인기방송이면 모르겠는데
    꼭 소속사나 지인들이 언플한다는
    의심이 들 정도고

    잘 살아온 셀럽이면 모르지만
    살아온 신생자체가 거짓과 생각없음으로 가득찬
    여자인데 왜 이리 찬양 자체인지 모르겠네요

    이 보다 훨씬 잘 살아오고
    사회면에 오르는 잘못 하나도 없는
    비슷한 연배의 여자연예인은
    본인들이 이유없이 싫다는 이유로
    까고

    정말 2024년부터는 좀
    내로남불의 잣대 말고
    자판도 생각있게 누르시길 바랍니다

  • 31. 연애사를
    '24.1.1 3:20 PM (14.32.xxx.215)

    말하는게 아니라 인생사를 말하는거죠
    정말 얼척없는 행동을 한두번 했나요
    자기 복 다 자기가 걷어찬거에요
    연기되고 말 되고 외모되고 좋은 인맥들이 줄서 있었는데...

  • 32.
    '24.1.1 4:03 PM (119.70.xxx.213)

    친엄마 왈..
    85넘었으니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잖아요
    아프지 말고
    치매 걸리지 않고
    앞으로 편하게 계시다
    어느날 편히 가시는게 자식들 위하는 길...

  • 33. ..
    '24.1.1 4:20 PM (58.236.xxx.52)

    방송을 믿으시나요.. 순진하게

  • 34. 5년후
    '24.1.1 8:40 PM (220.65.xxx.7)

    그게 사소하고 귀여운행동으로 넘기는 것으로보이나요?
    지치고 시간이 지났으니 해탈하여 일부러 가벼운 일로 넘기는 것으로 보여요.
    다 늙은 아버지 흠 자꾸 잡고 들춰서 뭐하겠어요

  • 35. 겨울
    '24.1.1 8:48 PM (58.229.xxx.15) - 삭제된댓글

    비꼬는거죠 ~~~
    그럼 구순다되어가는
    노인한테 뭐라해야 되는거죠?
    너님이 한번 해보세요 22222

  • 36. 에구
    '24.1.1 8:50 PM (210.178.xxx.242)

    유투브로 보니
    아버지와 겸상도 안 하더이다.
    힘들게 식사하면 체한다고.
    그 아비는 오도독오도독 짭짭 잘도 처 드시고
    되도록 멀찌기 서서 대화 하던걸요.
    그냥 생활비만 입금하고 지냈나 봐요.
    안본지 5년
    그 전이라고 뭐 자주 봤을까 싶어요.

    뭐 연예인에 호 .불이 있진 않지만
    부모보다 더 어른으로 살아야 했던
    시간들이 보여
    가엽더군요.

  • 37. 아빠의
    '24.1.1 9:03 PM (115.21.xxx.164)

    무능력과 바람으로 아기때 친엄마가 나갔는데 그아빠가 뭐가 좋겠어요

  • 38.
    '24.1.1 9:29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방송에서 본인 부모한테 면전에대고 "드러 죽겠네 노인네 추잡스러워서 못 봐주겠으니 앞으로 나 돈이고 뭐고 다 끊을테다 굶어죽던 나가죽던 나는 모른다!!" 하고 박차고 나와요?
    뒤에서나 속에서야 그런말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어째요 그냥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표현해야죠

  • 39. 포장
    '24.1.1 9:39 PM (58.182.xxx.184)

    방송용이죠.
    손녀도 몇 년만에 봤다고 하니..
    그 전에 전화로만 안부인사..
    방송으로 가족상봉..이야기 거리는 돼죠..
    Tv조선이라 안보지만 여기서 하도 이승연..해서 유툽 짤보니..
    대충 ..작가가 노리는거 알겠던데요..

  • 40.
    '24.1.1 9:46 PM (119.70.xxx.213)

    https://youtu.be/SAy4y2qGGYI?si=HQ6QFnsVcfyhy8LP
    1월3일 예고
    이승연 친엄마가
    떠난 입장이다 보니
    여지껏 나쁜엄마로
    덧씌워져 오해받고 있었던 것..

  • 41.
    '24.1.1 9:59 PM (119.70.xxx.213)

    https://youtu.be/AOqX0bI-UY0?si=Ij21bXlqDBCI43ZQ
    친모에 대한
    오해가 풀려서
    이승연모녀한테 천만다행이네요

  • 42. 00
    '24.1.1 10:13 PM (1.232.xxx.65)

    그럼 방송에서 자식이 아버지 욕을 어떻게 해야 만족하시겠어요?
    천벌받을 인간이다.
    그래야 하나요?
    속은 썩었어도 그냥 그렇게 말하는거죠.
    이제 이승연도 중년이고
    아버지는 내일 자다가 돌아가실수도 있는 나이고
    이제와서 뭘 어쩌겠어요?
    감정도 나이들면서 누그러진거죠.

    예전에 임재범이 방송에 나와서
    아버지가 잘못을 너무 많이 하셨고
    지창이는 아직도 힘들어하고
    자기도 힘들고
    아버지가 다리를 크게 다쳐서 투병중인데
    하늘이 있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그것도 보기 안좋더군요.
    아버지가 나빴던거 전국민이 다 아는데
    자식입으로 굳이 그래야하나 싶고....
    속은 다 문드러졌겠지만
    저렇게 말하는게 낫죠.

  • 43. 부모와
    '24.1.1 10:41 PM (106.102.xxx.109)

    사이좋은 집들도 많겠지만
    저렇게 자식 속썩이는 부모도 있는 우리네 인생사를
    보여주는 거겠죠. 연예인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부모 잘못한 거 말하는거 사실을 말하는데 뭐가
    나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잘한 것만 말하나요? 잘산거 못산거 다 들으면서
    반면교사로 삼는거죠.
    잘한 거 말하면 자랑한다 못한 거말하면 욕보인다
    그러면 무슨 말하고 사나요? 입다물고 다들 침묵으로 살아야겠네요?

  • 44. ...
    '24.1.1 10:42 PM (106.101.xxx.201)

    도덕개념 운운 하시는 분들은
    염라대왕 졸개들이신가 남의 인생을 왤케 정죄하고 평결내리는지...

    저출산 시대에 아이하나 낳고 정성껏 키우고 애국자구만.
    게다가 방구석에서 연예인 품평해대는 키보드워리어들보다
    세금도 더 많이 낼텐데
    객관적으로 사회에 더 보탬되는 인간은 누구??

  • 45. -----
    '24.1.2 12:39 AM (211.215.xxx.235)

    이런 글 쓰시는 분도,,, 도덕개념 운운하시는 분들도...참..어쩜 역지사지가 안되는지..
    그냥 보면 알수 있잖아요.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어쩔수 없는 아버지이고,,,욕하고 비난하는 것도
    다 내 화살로 돌아오고. 그냥 달관한 거죠.
    게다가 방송까지 나와서 어차피 욕먹을 아버지 나까지 욕할 필요는 없죠.
    이미 82에서도 충분히 욕먹는 캐릭터가 되었으니까요.

  • 46. ..
    '24.1.2 12:42 AM (61.254.xxx.115)

    댓글에 임재범 애비는..할말이 없죠 손지창은 이모부가 키웠고 임재범은 고아원에 보냈으니 천벌받아도 마땅함..

  • 47. ...
    '24.1.2 3:22 A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딱 보면 붕괴가정의 생존자잖아요.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딸이 (방송보고) 엄마 힘들었겠다고 울었고
    그게 참 (이승연에게)치유가 되더라는 말이 와닿더라고요.
    정말 그랬을 것 같은.

    82가 유기견 유기묘 길냥이들에게 보이는 만큼만
    사람에게도
    연민과 애정이 있으면 좋겠네요.

  • 48. ㅎㅎ
    '24.1.2 7:40 A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이승연이 이제 애낳아 키우는 애국자에 사회에 보탬이 되는 캐릭터로 둔갑했네요
    대책없는 아버지덕에 ㅎㅎ

  • 49. 그만하죠
    '24.1.2 9:30 AM (211.234.xxx.220)

    악질범죄자들도 많은데
    계속 도덕개념 운 하는사람들 악플러들 마음도 독하고 모진성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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