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좀 힘들어요(냉무)

왜 이럴까요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24-01-01 01:06:14

많은 격려 감사해요.

새해부터 우울한 내용이라 지워요

IP : 121.190.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1.1 1:07 AM (88.73.xxx.211)

    우울증 홧병이에요.
    병원가서 상담 받으세요.
    애들 생각해서 그런 생각은 마세요.

  • 2. ……
    '24.1.1 1:08 AM (121.131.xxx.122)

    정말 상담 받으셔야해요

  • 3. ...
    '24.1.1 1:10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안 보고 살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화근을 옆에 두고 사니 화가 안내려가죠

  • 4. 지금은
    '24.1.1 1:38 AM (114.203.xxx.205)

    정말로 너무,마음이 힘들고 아플때예요. 육친을 떠나보낸 슬픔은 참 오래가요.
    아직은 애들이 어립니다. 덩치만 컸지 애예요. 엄마없이 살기엔 넘 어려요.
    부디 잘 추스리고 마음에 평강을 찾기 바랍니다.
    새해엔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해요.

  • 5.
    '24.1.1 2:35 AM (118.36.xxx.5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 사람인데
    안 고쳐집니다 걱정 되는건
    홧병 .참음이 스트레스로 오고
    그게 나중에 병이 되어서 님에 몸만 망가져요
    안 바뀌니까 기대를 말고
    남이다 생각하고 님 앞으로

    혼자 살 돈부터 따로 모으세요
    그리고 이제 그만 스트레스 받아야해요
    남편을 포기하세요
    마음으로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큰일나요

  • 6.
    '24.1.1 3:10 AM (41.73.xxx.69)

    겉보기앤 너무 행복하고 완벽해보여도 다 속 끓일 일이 있는 법이예요 님도 남편도 완벽하지 않아요 저희도 남보기엔 닭살 완벽한 부부인데 실상은 그렇지않아요
    하지만 장점을 더 따지며 넘어 갑니다 . 같이 살아나가야하니까요 . 없으면 안되는 존재거든요 . 맞아요 경제적인 면에서도 또 큰일이나 평상시 보호자 역할로도 남편은 절대 필요합니다 . 폭척 쌍욕 거짓말 외도만 안하면 같이 잘 갈 수 있어요
    결혼 왜하셨죠 ? 뭐가 어떤 점이 좋아 결혼 하셨나요 ? 하나만 보고 결혼하란 말이 있죠 . 하나만 붙잡으세요
    그러면 님도 행복해집니다 . 행복 할 수 있어요 . 별거 아니예요 . 애들에게도 마음을 비우고 칭찬을 좀 더 해 주세요
    지나고나면 다 후회 투성이랍니다 .
    님도 님 자신에게 더 신경 쓰고 가꾸세요 .

  • 7. ..
    '24.1.1 5:52 AM (118.235.xxx.169)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은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손에 누가 떡을 쥐어줬는데도 그걸 모르고 혹은 모른척하고 버렸더라고요.
    결국 제 책임인거죠. 나한테는 지지리 궁상같은 일만 일어난다 생각했는데 뜯어보면 아니었으며, 결국 모든 것은 내가 자초한 것이고 내 탓이더라.
    감사하라는 덕이 앝아 실천 못하고 남탓은 덜 하게 됐어요

  • 8. 진순이
    '24.1.1 7:28 AM (59.19.xxx.95)

    원글님 새해에 정신 바로 잡고요
    상대방은 쉽게 안고쳐 지더라구요
    내가 바꿔야지요
    하시는일 열심히 핫구요
    고딩 대학 가고 나면
    작은방을 얻어서라도 독립 희망 가져보세요
    만약 고딩아이가 자취를 하게 되면 같이 나가서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인생 뭐있나요 죽는것보다 내식대로 해보구
    결정해도 됩니다

  • 9. 사랑
    '24.1.1 7:37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내 스스로 나릉 사랑하면 됩니다
    내가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생각하는데
    남은 말해 뭐하나요
    나 스스로 나릉 귀하게 여기세요

    새햐에는 남눈치 보지 말고 도전도 해 보시고요
    남편에게는 같이 무시하는 복수도 해 보시고 가끔은 나 운동간다 점심은 알아서 애등 챙겨 먹여! 하고 가세요.

  • 10. ...
    '24.1.1 8:37 AM (221.140.xxx.68)

    '남의 편 '에게 내편이길 기대하지 맙시다.
    오직 내가 내 편이 되어줍시다.

    새해에는
    나를 좀더 배려해주고,
    아껴주고,
    맛있는 거 누구보다 먼저 먹여주고,
    사랑해줍시다~~~

  • 11. 밤새
    '24.1.1 8:48 AM (121.190.xxx.95)

    많은 댓글 주셨네요. 한분 한분 말씀에 힘 얻어 잘 살아볼께요.
    스스로를 귀히여기란 말씀에 아차싶었네요.
    나 조차 나를 존중하지 않았는데 남편인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 12. ..
    '24.1.1 9:49 AM (182.220.xxx.5)

    글 지우시기 전에 봤어요.
    홧병이고 우울증이죠.
    치료 받으시는거 추천드려요.
    이혼도 고려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353 재수비용 8 ... 2024/01/01 2,439
1534352 청귤청이 살짝 술이된 것 같아요. 1 ... 2024/01/01 914
1534351 돼지고기는 원래 냄새나나요? 제가 산건 다 냄새남 8 ㅁㅇㅁㅇ 2024/01/01 1,782
1534350 집에서하는 mts관리 1 피부 2024/01/01 1,524
1534349 배두나 나온 넷플신작 어떤가요 2 ㅇㅇ 2024/01/01 3,046
1534348 올해 재수를 결심하신 분들 4 ㅇㅇ 2024/01/01 2,344
1534347 4살 저희 아기가 제 정수리 냄새 맡고 28 ㅁㄴㅁㅁ 2024/01/01 21,132
1534346 90명이 시청한 연설 /펌 6 이랬나보군요.. 2024/01/01 2,426
1534345 내신받기 좋은 고등학교 학생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12 이사 2024/01/01 2,007
1534344 고2인데 지금 쌍꺼풀 수술 하겠대요 11 ㅇㅇ 2024/01/01 2,574
1534343 종교없이 7 .... 2024/01/01 998
1534342 새해부터 마음이 불편해요 15 뭘까 2024/01/01 4,856
1534341 원하는 과에 합격하셨나요ㅜ 9 수시 2024/01/01 3,893
1534340 손님 초대가 힘든 이유 21 ㅁㄴㅇㄹ 2024/01/01 8,755
1534339 링거 좀 싸지고 가격 균일해졌으면 좋겠어요 17 .. 2024/01/01 2,897
1534338 이낙연 4일 창당 안하나보네 44 ㅇ ㅇ 2024/01/01 4,348
1534337 윤석열생중계 신년기자회견할 능력안되는거죠? 15 솔까말 2024/01/01 3,791
1534336 최수종 18 ㅡㅡ 2024/01/01 6,418
1534335 한라산 설악산 어느산 5 ... 2024/01/01 1,478
1534334 예비 고1.. 현실감각과 진로고민 7 가지 2024/01/01 1,275
1534333 식기세척기 9 식기세척기 2024/01/01 1,470
1534332 디비피아, 새해 첫 추천 논문에 '김건희, member yuji.. 6 이런 2024/01/01 1,649
1534331 오늘이 생일이에요. 9 . . 2024/01/01 1,299
1534330 재수 N수비용 12 비용 2024/01/01 3,905
1534329 넷플릭스 영화 4 네플릭스 2024/01/01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