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 아빠 너무 싫으네요

... 조회수 : 16,748
작성일 : 2024-01-01 00:42:07

여자 밝히고, 사치에 돈도 못벌면서 본인 치장만 하고 다녔나보네요.

시누들도 갑질 장난 아니었나봐요.

지금까지 반찬투정하고 산다는데...

이승연도 저런 사람을 아빠라고 여태 경제적으로 부양한걸까요?

친엄마는 너무 멋쟁이시네요. 일본에 홍콩 미국 등에서 돈벌고 생활하셨나본데 4개국어를 하신다니 대단하네요.

IP : 58.234.xxx.2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1 12:45 AM (124.5.xxx.102)

    딸이 수십년을 개를 키웠는데 모르는 건 진짜

  • 2. ...
    '24.1.1 12:47 AM (58.234.xxx.222)

    평생 본인 밖에 모르고 사는 모습이 딱 시부 같아서 더 싫어요

  • 3. 젊었을때
    '24.1.1 12:52 AM (119.70.xxx.69)

    젊었을때 사진이 ㄲㅍ 같이 인상이 너무 안 좋아 보였어요 친엄마는 상황판단 잘하고 잘 도망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길러준 엄마는 왠지 친엄마에게 갔으면 하는 맘에서 만나라고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나이에 본인 몸뚱아리 끔찍하게 생각하눈거 보면 100살 넘게 살겠다는 생각이ㅉㅉㅉ

  • 4. ...
    '24.1.1 12:55 AM (58.234.xxx.222)

    ㄲㅍ이 뭔가요

  • 5. ㅡㅡㅡ
    '24.1.1 1:01 AM (58.148.xxx.3)

    아니 저런 사람 종종 보는데 진짜 지능이 모자란거 아니냐고요.
    나이가 먹어도 유치원생 발달에서 멈춘거 같은건 부모가 잘못키워서이겠죠? 일종의 장애 아닌가 싶어요

  • 6. ...
    '24.1.1 1:04 AM (221.151.xxx.109)

    깡패 아닐까요

  • 7. 한량이죠
    '24.1.1 1:10 AM (180.182.xxx.92)

    아기인 딸을 두고 간건 잘못이지만 같이 살수 없는 남편을 참지 않고 떠난건 잘한 거죠

  • 8. 근데
    '24.1.1 1:25 AM (61.105.xxx.11)

    친엄마가 왜 자식을 두고
    집나갔는지 이해안돼요

  • 9. ...
    '24.1.1 1:43 AM (221.151.xxx.109)

    부부 사이 안좋고 상황 안좋을때 정신없이 나가면 아이두고 나가기도 하더라고요 ㅠ ㅠ
    이승연 친엄마의 경우, 나중에 아이를 데려가려 했었지만
    이승연 아버지가 난리가 났었대요

  • 10. 무슨
    '24.1.1 1:50 AM (88.73.xxx.211)

    팔자인가요?
    주변 사람 다 괴롭혀도
    본인은 잘 먹고 잘 살고 뻔뻔하고.
    근데 꼭 숙주는 항상 있고, 앞에서 설설기고.

    도대체 뭔 팔자인지..

  • 11. ㅇㅇ
    '24.1.1 2:25 AM (222.234.xxx.40)

    피부가 80세 할아버지가 아니네요

    딸덕에 평생 호의호식하셔서 ..

  • 12. 영통
    '24.1.1 3:14 AM (116.33.xxx.22)

    부모복, 먹여 살리는 여자복, 딸복.
    거기에 외모 좋고 미움도 안 받음
    편한 복 누리다만 가는 인생.

  • 13. 왜 나갔냐는 분
    '24.1.1 3:23 A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있어서 제가 본 기억으론
    워낙 여자도 많고 경제력도 없고 시자들 등쌀에 돈 벌려고 일본으로 가서
    1년 돈 벌어 돌아와 보니 다른 여자랑 살고 있더라고
    그래서 좀 있다가 다시 나와서 홍콩으로 가서 돈 벌어
    살만해져서 이승연 데려오려고 외삼촌을 보냈더니
    아빠가 죽일 듯이 난리를 쳐서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올 엄두를 못 냈다고 ㅠㅜㅠㅜ

  • 14. 친엄마
    '24.1.1 3:26 AM (58.29.xxx.213)

    왜 나갔냐는 분있어서....
    제가 본 기억으론
    워낙 여자도 많고 경제력도 없고 시자들 등쌀에
    돈 벌려고 일본으로 가서
    1년 벌어 돌아와 보니 다른 여자랑 살고 있더라고.
    그래도 좀 있었눈데 1년 번 돈 금세 다 쓰더라고.
    그후 다시 나와서 홍콩으로 가서 돈 벌어
    살만해져서 이승연 데려오려고 남동생을 보냈더니
    아빠가 죽일 듯이 난리를 쳐서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올 엄두를 못 냈다고 ㅠㅜㅠㅜ

  • 15. sowhat2022
    '24.1.1 4:04 AM (106.101.xxx.63)

    맞춤법이..... 싫으네요 ???

  • 16. .....
    '24.1.1 4:30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정말 뻔뻔하고 얆밉더라고요
    미안하다 내가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정도는 해야하는데 오히려 괘씸해하고 근데 보고는 싶어하고...
    책임감없고 허세에 본인이 필요없는건 기억도 못하네요 별로에요

  • 17. .....
    '24.1.1 4:49 AM (1.241.xxx.216)

    그 인생에 엮인 사람들 다 불쌍해요
    여자도 자식도...
    빤빤한 얼굴이 참 얄미워보입니다
    무책임 허세 이기적....

  • 18. ..
    '24.1.1 8:12 AM (58.182.xxx.184)

    이승연 친엄마는 재혼 했을듯..
    너무 친엄마를 포장하지만..
    Tv조선이라 안보지만..

  • 19. ...
    '24.1.1 9:16 AM (110.13.xxx.200)

    나중에 나 벌어먹일 존대인데 당연히 데려가려하니 펄쩍 뛰겠죠.
    어디서 저런 인간이 인복은 터져서 이승연같은 딸을 만나서는..
    인성까지 바닥이고..
    나같으면 진즉에 팽했을텐데.. ㅉㅉ
    진짜 기생충 인생이네요.

  • 20.
    '24.1.1 9:19 AM (110.9.xxx.68)

    이승연도 좀 솔직해졌으면
    아빠아빠하며 부르는게 별로좋아보이진않아요
    웬지 이기적인부모에게 나 이리 너그러운사람이다같은
    그런부모밑에서속이 문드러졌을건데 차라리 좀 솔직히
    아빠 옷도 구두도 그만치장하고 친엄마원망그만해라고
    저런 아빠옆에 길러준엄마나두고 아빠랑 만나게하고
    먼쇼인지

  • 21. ..
    '24.1.1 1:26 PM (82.132.xxx.158)

    사실이 그럴지언정 티비에서 너무 설정하는
    것 같아 보기 좀 그래요. 특히 딸 용돈을 봉투에
    넣어서 아버지에게 딸 오면 주라고.. 그럼 카메라에서 그 부분을 빼던지 딸이 중학생인데 방송 안볼거라고 생각한 것도 아니고 .. 대놓고 아버지 망신주기인가 싶더라구요. 이런 아버지
    방송나가면 아버지 욕하고 이승연 이미지 좋아져서 방송 할려고 그러나 .. 라는 의심도 들고요. 그리고 아버지 먹으라고 가져온 영양제 그거 돌싱글즈에서 먹던 영양제 PPL 이잖아요.

  • 22. ㅇㅇ
    '24.1.1 3:41 PM (112.150.xxx.31)

    시아버지가 이승연 아버님하고 비슷하셨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답답해서 점을보니 타인덕에 잘먹고 잘사는 팔자라고 아버님 본인은 최고 편한팔자고
    주위사람은 똥밟은거라고 대놓고 말했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마도 이승연씨는 지금처렁. 살꺼예요.

  • 23. 근데
    '24.1.1 4:07 PM (122.45.xxx.84)

    미움받는걸 주변에서는 다 아는데 본인이 모르고 사니 제일 복받은 사람 같아요. ㅠㅠ

  • 24. ..
    '24.1.1 4:52 PM (180.69.xxx.172)

    연예인의 부모사생활을 예능소재로.. 지겨워요진짜.. 별로 궁금하지도않은 옛날연예인..오십년지난 쾌쾌묵읃 가십거리를 왜 티비로 비추는지 이해불가

  • 25. 진상
    '24.1.1 4:52 PM (121.151.xxx.20)

    저희 시아버지가 저래요.
    이승연 아버지랑 몸매나 생김새, 옷입는것까지 똑같아요.
    아직도 88 나이에 저렇게 양복에 코트입고 다니시구요, 뇌졸증 온 아내 요양원에 넣고(병원비도 작식이, 아버님 생활비도 자식이) 병원은 들여다 보지도 않고 콜라텍 다닝션서 여자들 만나고 돈쓰고 다녀요. 혼자서 한 달 150넘게 쓰시면서도 돈 모자르다고 외벌이 아들한테 또 손내밀구요. 모든게 남탓, 진짜 자기밖에 몰라요.
    그 방송보면 저희 시아버시 떠올라 화가 치밀어 올라요.

  • 26. 친엄마분
    '24.1.1 7:42 PM (63.249.xxx.91)

    처음 만난 ㄴ 장면에서. 엄마분 하는 말 중에
    내가 처음부터 막 남자 만나고 그랬던 게 아니거든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 27.
    '24.1.1 7:56 PM (119.70.xxx.213)

    이승연 친엄마 ..
    4개국어에
    재색을 겸비한 여성이
    어쩌다 한량남편을 만나 몸고생 맘고생..
    드라마틱한 인생사..
    대하드라마 한편..

    세식구 만남 흥미롭고 기대돼요
    헤어졌던 부부가 다 늙어 30년만에..
    기분이 어떨까?
    쫄깃하네요
    임성한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192 혐오글 신고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24/01/01 432
1541191 새해부터 여론조사 가스라이팅 시작이네요 3 근하신년 2024/01/01 1,036
1541190 이승연 아빠의 바람에 대한 이승연의 반응 38 ... 2024/01/01 18,580
1541189 웃김ㅎㅎ ㄱㅂㄴ 2024/01/01 603
1541188 사당역 파스텔시티에 가는데 2 2024/01/01 1,618
1541187 만두 만들어 쪄서 보관하나요? 11 .... 2024/01/01 2,569
1541186 다들 행복하고 기쁜 일만 거두는 새해 되시길. 2 두분이 그리.. 2024/01/01 490
1541185 82님들 새해가 밝았어요.행복드릴게요. 15 82,포에버.. 2024/01/01 773
1541184 인도에 염화칼륨안뿌렸는데. 아마 돈없어서 6 ㅇㅇ 2024/01/01 3,566
1541183 자기 말만 하는 지인(고민) 20 왜 그럴까 2024/01/01 5,380
1541182 네이버페이 줍줍 (총 30원) 11 zzz 2024/01/01 2,319
1541181 해돋이 보고 왔어요. 8 새해맞이 2024/01/01 2,442
1541180 양배추 전기밥솥에 넣고 삶아도 되나요? 6 채소수프 2024/01/01 1,484
1541179 사랑하는 82님들 23 새해 복 인.. 2024/01/01 1,554
1541178 나의 죽음, 아니 중병을 알리지 말라 54 힝ㅡ 2024/01/01 22,673
1541177 남편의 새해 결심 6 반지성적 지.. 2024/01/01 4,962
1541176 우리 강아지 덕분에 행복했어요 9 .. 2024/01/01 3,872
1541175 냉장고 정리중에 오래된 국거리용 5 새해복많이받.. 2024/01/01 2,452
1541174 만두의 계절. 레시피 풉니다. 84 만두여사 2024/01/01 9,707
1541173 오이 먹는 강아지 4 ㅇㅇ 2024/01/01 2,472
1541172 자다 어깨가 아파서 깨네요.. 15 ㄹㄹㄹ 2024/01/01 4,467
1541171 로그인 할 수 없는 계정이 제맘 같아요 13 2024/01/01 2,502
1541170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8 꾸벅 2024/01/01 795
1541169 친구 시동생부고에 12 Fg 2024/01/01 8,242
1541168 묘하게 기분나쁜사람 연말 약속 취소했어요 13 ㅇㅇ 2024/01/01 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