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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씨의 노래

애도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23-12-31 22:04:16

 

솔직히 저는 이서건전에 이선균씨를 잘 몰랐어요

댓글에도 어떤분이 쓰셨지만 이선균씨가 

이렇게 여리고 슬프게 생기신 분이셨네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누가 이런분을 를 자살로 까지 내몰리게 한건가요?

 

 

 

이선균 - 아득히 먼 곳 (원곡:송골매)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 KBS 230121 방송 (youtube.com)

 

 

 

IP : 110.9.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통
    '23.12.31 10:0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shorts/kzpS0BP8JtA

  • 2. 누구겠어요
    '23.12.31 10:06 PM (211.60.xxx.195)

    마약증거도 불충분한데
    무리한 수사와
    매일 생중계한 언론에 내몰려서
    숨쉬기도 힘들었겠죠

  • 3. ..,
    '23.12.31 10:11 PM (58.78.xxx.77)

    누가 그를 자살로 내몰리게 했겠나요
    우리 모두죠

  • 4. 한참
    '23.12.31 10:12 PM (112.170.xxx.100)

    마약 어쩌고 기사 나왔을때도 마약을 상습복용한 사람의 눈빛이 아닌데 이상하다…아닌거 같은데 생각했어요 그러곤 술집 창녀(마담이라고도 부르고 싶지 않네요) 얘기가 나와서 아 여자관계가 문란했었나? 별로다 이러고 말았는데… 진짜 잘못이라면 그 저질에 천한 것들이랑 인맥을 맺은 것이었네요 돌아보니…휴 넘 안티까워요

  • 5. 슬픔
    '23.12.31 10:13 PM (110.9.xxx.18)

    https://www.youtube.com/watch?v=aYOHHELbRew

    이선균 아득히먼곳

  • 6. 아득히 먼 그곳
    '23.12.31 10:23 PM (110.9.xxx.18)

    이렇게 여리고 슬픈 눈빛의 사람이 정말 아득히 먼 곳 으로 떠나셨네요

    그곳에서는 아픔이나 고통 이 없을 거라 믿어요

  • 7. ㄷㅈ
    '23.12.31 10:33 PM (210.222.xxx.250)

    저도 눈빛보고. 마약하는 사람 아니다 싶었어요
    언론이 대대적으로 또 지랄하는거 보고
    뭐 덮을게 있구나 싶었고
    더러븐 정치

  • 8. ///
    '23.12.31 10:55 PM (115.138.xxx.29)

    이선균이 부르는 아득히 먼곳은
    들을때마다 그냥 마음이 저릿해요....

  • 9. 이선균 배우님
    '23.12.31 11:13 PM (121.161.xxx.221)

    아득히 먼 그곳에서나마
    편안함에 이르셨길 빕니다.

  • 10. ..
    '23.12.31 11:15 PM (116.255.xxx.114)

    누나가 송골매 팬이라고 했어요. 막내인 것 같은데 형,누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들국화의 제발이 18번이라고 하는 거 보면

  • 11. 아이고
    '24.1.1 1:57 AM (59.10.xxx.138)

    정말 여린 사람이였나봐요 유투브에서 자기 진짜i라고 하고 그런거 보면 여리고 막내고 눈치보고 그런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인줄 모르고 그렇게 몰아쳤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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