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인데 한명만 먹고 살만하고 셋은 사는게 힘들어요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한데 억지로 유지했어요
한명이 밥도 사고 돈도 빌려주고 부모님도 챙기다가
돈 있으니 할수 있다는 자매의 말에
돈 있다고 다 할수 있는거 아니다
마음이 문제다
아무리 어려워도 돈천원이라도 같이내라며
더이상 못참고 불공평한 구조에 대해 불만 표현했는데
모두 파토나 버렸어요
삶이 어려우면
자격지심에 염치도 없어지는건지
너무 마음 안좋고 괴롭습니다
네자매인데 한명만 먹고 살만하고 셋은 사는게 힘들어요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한데 억지로 유지했어요
한명이 밥도 사고 돈도 빌려주고 부모님도 챙기다가
돈 있으니 할수 있다는 자매의 말에
돈 있다고 다 할수 있는거 아니다
마음이 문제다
아무리 어려워도 돈천원이라도 같이내라며
더이상 못참고 불공평한 구조에 대해 불만 표현했는데
모두 파토나 버렸어요
삶이 어려우면
자격지심에 염치도 없어지는건지
너무 마음 안좋고 괴롭습니다
형제 사이 좋은집 보면 더들 적당히 먹고 살만 하더라고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정말 사이가 좋기도 힘들겠어요..ㅠㅠㅠ
그런식으로 말하면 정말 사이가 좋기도 힘들겠어요..ㅠㅠㅠ 자매가 아니라 친구사이라고 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떻게 유지가 되겠어요...
비슷하게 먹고 살만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한명이 아주 잘 살아 돈다쓰고 생색은 엄청 내지만 원글 케이스와 달리 속으로라도 천원이라도 내야지 이런 생각은 없는 경우(그럭 저럭 먹고 사는 형제한테도 돈 좀 내라 이런 생각은 없음)가 잘 지내더라고요
효도는 셀프지만, 그래도 가족이고 자식이라면 기본요금은 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저희집은 1명이 말썽피워서 이 회비를 지속해야 할지 파토내야 할지 기로에 서있네요.
자매 단 둘인데 언니예요
언니로서 저보다는 동생 먼저 챙긴다고 생각했고
주위에서도 네 언니 같은 언니 없다라는 소리를 들으니
평생 그 소리가 듣기 싫고 본인도 나름 한 것도 있는데
내가 한건 아무것도 아닌거냐고 울고불고 하더라구요
나이 50살이 넘어서요
저도 그동안의 세월동안 물적 심적으로 신경써 준게 다 물거품이 된 거 같아 혈연이라도 더 이상은 지속하기 어려워 1년 지난는데도 서로 연락하지 않아요
그냥 이대로 관계가 끊어지나 싶은데 아쉬운 마음도 전혀 안듭니다
없이 살거나 어렵게 살면 가장 안좋은게 염치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사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그냥 완전 각자 자기 가정만 챙기며 살고 용건있음 통화정도에요. 부모님돌아가시고 나이 들수록 더더 그런듯해요.각자사는게요.
일방이 희생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언젠가는 파토나게 되어 있어요
적게라도 부담하거나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해야 하는데
당연시하게되면 삔또가 나지요
일반적인 희생은 당연히 언제가는 파토 나죠.. 솔직히 미안한감정도 생기지않나요..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누가 그렇게 호구도 아니고 . 희생하고 싶겠어요 ..
일반적인 희생은 당연히 언제가는 파토 나죠..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누가 그렇게 호구도 아니고 . 희생하고 싶겠어요 ..
원글님 형제처럼 말하면 돈이 넘치는 부자라고 해도
기분 나쁠것 같아요..
정말 염치가 없네요..ㅠㅠ
염치의 문제죠
먹고 살만해도 어딜가나 그럴성격일겁니다
다들 몇년씩 형제계 하는겁니다 잘사는게 죄도 아니고 왜 한명만 일방적으로 부담하는지 나머지 언니 동생들은 양심도 없네요
자매지간, 부모사이도 타고난 복이 있어야..
저는 몇십년 저 혼자 희생하며, 저 한몸 희생하고
내감정 소모하고, 내 돈써가며 다른 화목한 집들
흉내내고 살았는데..
헛짓! 입디다..
새해엔 재매고 뭐고 안 보고 살 작정으로 마음 먹었어요.
내가 가장 소중하지..
나는 미국에 이민와서 살고있다..
이런 심정으로 대신에 또 다른 사람들이랑
교류하며, 정담 나누며 살 거예요.♡
몹쓸 자매..ㅠ
거야 내 형편대로 한다지만
돈도 빌려주고?
남편 여동생이면 파토 나는게 낫다 하겠죠?
먹고살만 해야 사이도 좋죠
한명만 희생하고 돈 빌려주고 하면 좋을리가요
거기다 염치까 지 없으면
결국 멀어져요
그렇게 표현하고 거리 두었으니 됐어요.
고마운걸 고맙다고 표현 할 줄도 모르는데
그냥 멀게 지내세요.
사람 관계 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저희는 다들 살만한데도 비교하면서 큰언니가 엄마에게도 짜요 어떻게든 안할려고~충분히 잘 살아요 집도 있고 땅도 있고
그게 마음에 문제같고 어쩔수 없어 포기했어요
그냥 안하고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호의와 배려를 받다보면 권리로 알게 됩니다.
형제 자매, 부모들도 그래요.
줄건 주고 받을건 받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은듯요
중간에 오빠 있고 언니와 전 6살 차이인데
40살초반까지는 쌓인게 많았었어요.
언니가 질투가 심하고 막말도 잘하고 교양이 없었음.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편찮으시고 다리하나를
못 쓰시게 되었는데 가까이 사는 언니가
주1회가서 돌보고 심리적케어도 해주고..
그동안 보이지 않던 맏이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저한테 퍼붓던 지랄도 맞대응하지 않고 참게 되었어요.
대개는 언니가 시비걸면서 사소하게 싸웠어요.
언니도 좀 성숙해졌는지..시비도 안 걸고..
지금은 엄마 한 분 돌보는거에 의기투합해서
셋이 여행도 가고.
언니가 엄마한테 자주 가니까 저는 그게 고마워서
자주 선물하고(작년엔 돈 모아서 명품백 사줬어요)
뭐...그러다보니 사이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더라구요.
남자형제보단 나은 듯.
우리집 시가가 그래요
남편 나이 61 시누 56 54에요
결혼한지 30년차인데 진짜 지독할정도로 오빠만 돈을내요
아예 지갑을 안들고오고 평생 친정에 빌붙어살아요
신혼때. 돈 같이 모으자고했다가 우리 시모 물에 빠져죽는다고 난리쳐서 며느리인 나만 욕먹고 한달도 못걷었어요
시누 초등교사 공기업직원이에요 둘다 최근에 명퇴했어요
우리보다 잘사는집에 시집가서 둘 다 외제차타고 부자에요
결혼전에 우리 남편이 동생들에게 못할짓을 했는지 ᆢ?
진짜 연구대상이에요
몇번이나 얘기했는데도 시누ㄴ얘기하면 말도 못꺼내게해요
저도 빈정상해 개인적인 연락은 안해요
올케인 나한테도 조카한테도 일원도 안써요
키우는 개 고양이한테는 돈을 얼마나 써대는지
죽으면 화장하고,눈물 흘리고 수영장도 데리고 가고 세상에 없는 평화주의자 행세하고살아요
진짜 사람인가?싶어요
내가 가장 소중하지..
나는 미국에 이민와서 살고있다..
이런 심정으로 대신에 또 다른 사람들이랑
교류하며, 정담 나누며 살 거예요. 2222222
차라리 남이 나아요
선 안넘는 예의라도 있지
형제라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없는쪽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줄 그래도 되는줄 알아요
뻔뻔함을 느끼는 시점부터 맘에 거리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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