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학 선택 해달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자녀의 미래는 진짜 고민이 되는 문제죠
그 외에도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하잖아요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주로 누구와 상의 하시고 같이 결정 하세요?
주로 배우자인가요?
배우자가 현명하면 좋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 어떻게 하세요?
여기 대학 선택 해달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자녀의 미래는 진짜 고민이 되는 문제죠
그 외에도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하잖아요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주로 누구와 상의 하시고 같이 결정 하세요?
주로 배우자인가요?
배우자가 현명하면 좋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 어떻게 하세요?
제가 결정하지만
가족일은 남편이죠^^
혼자해요. 남편은 전혀 도움이 안돼요.
저절로 알아지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상의하고 의논할 상대인지 아닌지
제부모는 제 일에 끼면 오히려 방해가 되더라고요
도움이 안된다는걸 여러번 느끼고난후 나름
축적된 데이터가 쌓이고 그걸 기반으로 내나름 해결하고 결정해요
내 일에 가장 주된 결정권자는 나이므로 선택도 책임도
내몫인걸 이제 조금씩 알아지는 나이가 된거같아요
저는 제남동생요... 저는 미혼이라서 집사고이런거 다 남동생이랑 의논하고 어디가 좋은지 상의해서 결정했어요.. 저는 저희집 만족해서 죽을때까지 . 혹시 제가 결혼한다고 해도 이집에서 살고 싶을정도로 만족해요. 위치나 교통 같은것도 그렇구요... 재태크나 그런것도 남동생이 잘 알아서 많이 상의하는편이고.. 아마 남편이 있었으면 남편이랑 상의했겠죠.
혼자 해요
나를 가장 위하는 건 나밖에 없어서
혼자요
다른사람은 우선순위가 다르고
배우자는 못미덥구오ㅡ
혼자 결정하게 되는데
형식적인 상의 의논은 해도 맘속 결정은 이미 혼자 내려진 상태
답정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