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와서 한 5시간은 숨어있도록 놔두었어요.
그랬더니 그후에는 조금씩 나와서 놀기도 하고 잘 때는 새벽에침대 위에 올라오기도 했어요.
그런데 자꾸 베개위로 올라가거나 제 손이나 발을 잡고 깨무는데 발톱이 애기라서 날카롭지는 않아도 따끔해요. 이렇게 뭘 물어뜯거나 나를 물 때 어떻게 제어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옆에 있을 때 냥이 속에서 무슨 장난감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데 그게 정상인가요?
또 우는 소리를 못내고 약간씩 꺅꺅 하는 소리를 내는데 50일째 아기한테는 정상인가요?
새벽에 자는데 너무 올라와서 바구니에 넣었더니 울지는 않고 약한 소리만 내요.
그리고 사료는 하루에 몇번 줘야 하나요? 캔사료도 조금씩 주고 있는데 얼만큼 먹어야 하는지 가늠이 안돼요. 줄 때도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줘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많이 두면 알아서 먹고 싶을때 먹나요?
너무 초보라 기본적인 질문이 많았네요. 어제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또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