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늦게 빠져서리 낼 모레 50대인데,
1주일 3-4회 레슨 포함 하루 3시간 정도씩 테니스 게임 하는데, 오랜 만에 만난 동생이
언니, 힙 업이 된 것 같다~하네요.
나이들어 체형의 변화에 대해 기대 안 했는데 그런 얘기 듣고 거울을 보니 그런 느낌도 들고요~
운동하니 참 재미있어요.
늦게 빠졌지만 쭉~잘 하고 싶네요.
아이들 키우며 일하며 운동 할 짬이 없었지만, 시작 하니 상쾌하고 좋아요.
운동 안 하셨던 분들 시작해 보세요.
진짜 진짜 전 숨쉬기 밖에 몰랐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