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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성크리처, 잔혹하지 않다구요?

ㅜㅜ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23-12-30 19:45:38

믿지도 않았어요.

731이 잔혹하지 않을 리가 없으니.

그래도 내가 견뎌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었습니다.

산 사람 배가르는.

마취도 없이.

이게 잔혹한 게 아니면... 뭔가요.

 

IP : 106.101.xxx.18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30 7:48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못봐요.

  • 2. 비슷한종류
    '23.12.30 7:54 PM (211.250.xxx.112)

    끼지 비교하는거죠. 메쓰로 긋지만 그 다음은 안보여주니까요

  • 3. ..
    '23.12.30 7:55 PM (182.221.xxx.146)

    경성 크리처는 좀비 괴물이 나오는데 좀 비현실적이라 잔인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오징어게임이 더 잔인한 것 같네요
    경성 크리처 나름 재밌고 여배우 연기도 좋고
    시간 순삭이예요

  • 4. 저기요
    '23.12.30 7:56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731부대의 영화로는 차마 다 담을 수 없는 실상을 그 몇 초의 컷으로 보여주고 끝나는데 그 정도도 못 보시면 안 보시는 게 낫겠네요. 요즘 조폭영화들 칼로 사람 푹푹 찌르는 거 풀샷으로 다 보여주는데 이건 상황을 암시하지만 실제로 잔혹한 장면은 적다고 느꼈는데요.

  • 5. ....
    '23.12.30 7:57 PM (211.234.xxx.137)

    잔인한 장면은 안나와요. 윗님 말씀대로 그다음 장면이 안나와요.

  • 6. ...
    '23.12.30 8:02 PM (223.33.xxx.4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영화는 넘 잔혹해서
    보고나면 한동한 트라우마에 시달려요.
    왤케 피튀기고 찌르고 쑤시는 장면을 다 보여주는지.
    외국 영화는 그 정돈 아닌데
    국산 영화가 유독 심해요 ㅠㅜ
    10여년 전 추적자 보고 난 후
    지금도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 혼자 가면
    섬뜩하고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보고 싶어도 못보네요

  • 7. ...
    '23.12.30 8:03 PM (223.33.xxx.23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영화는 넘 잔혹해서
    보고나면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려요.
    왤케 피튀기고 찌르고 쑤시는 장면을 다 보여주는지.
    외국 영화는 그 정돈 아닌데
    국산 영화가 유독 심해요 ㅠㅜ
    10여년 전 추적자 보고 난 후
    지금도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 혼자 가면
    섬뜩하고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보고 싶어도 못보네요

  • 8. ㅋㅋㅋㅋ
    '23.12.30 8:04 PM (76.94.xxx.132)

    안봤죠?
    안보고 일부러 이글 쓴거죠?
    매스로 가르는 장면 분명 안나오는데..
    106.101.xxx.18 아이피...아하.ㅋㅋㅋㅋ

  • 9. ...
    '23.12.30 8:04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연인도 보다 말았어요.
    짱깨놈들이 우리 국민들 뒷꿈치 칼로 베는 장면 보고 소름 돋아서

  • 10. ...
    '23.12.30 8:05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드라마 연인도 보다 말았어요.
    짱깨놈들이 우리 국민들 뒷꿈치 칼로 베는 장면 보고 소름 돋아서

  • 11.
    '23.12.30 8:05 PM (175.120.xxx.236)

    무슨 우리나라 영화만 잔인한가요.
    잔인한 영화니 그런거고.
    그만큼 일본놈들이 잔인햇단 얘기예요. 실화니까요...
    경성크리처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 12. ㅇㅇ
    '23.12.30 8:07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소년시대도 여기서 호평하길래 봤다가
    전편이 거의 다 폭력으로 아루어진 거 보고 너무 힘들었어요.

  • 13. ㅋㅋ거리며
    '23.12.30 8:09 PM (106.101.xxx.183)

    매도하지 마세요.
    보고 쓴 글입니다.
    별 쓰레기 댓글을 다 보겠네요.

  • 14. 쓰레기?
    '23.12.30 8:18 PM (76.94.xxx.132)

    본인이나 가짜퍼트리지 마세요.
    드라마에 그장면 안나오는데
    "산 사람 배가르는.

    마취도 없이.

    이게 잔혹한 게 아니면... 뭔가요."

    드라마 못보게 하겠다고 이러는건 쓰레기 같은 짓 아닌가봐요?

  • 15. ㅇㅇ
    '23.12.30 8:22 PM (1.227.xxx.142)

    윗님. 나옵니다.
    다만 그 뒷장면은 안 나오구요.
    그런데 제 기준에 시간순삭은 아니구요.

  • 16. 가르는
    '23.12.30 8:23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배 가르는 장면은 안 나오고 정황만 나오는데 상상하셨나봐요?

  • 17. ..
    '23.12.30 8:26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메스로 긋는 건 나옵니다. 괴로워하는 얼굴. 몇 초.
    하지만 역사적 팩트는 훨씬 잔혹했으니 이 정도의 표현수위는 잔혹한 편이 아니라고 보는거죠.

  • 18. ..
    '23.12.30 8:28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가른다고 해서 다 보여주고 그런 건 아니구요, 의학드라마에서 수술 장면에 메스 긋는 거 나오는 거 정도예요. 분위기와 긴장감이 무서운거지 장면 자체는 잔혹하다 하긴 약하죠.

  • 19. 본인입맛에
    '23.12.30 8:30 PM (172.58.xxx.218)

    맞는 로멘틱코메디 이런걸 보세요.
    나이가 몇인데 드라마 잔인하다고 징징대는지 좀 그렇네요.

  • 20. 아이고
    '23.12.30 8:33 PM (61.74.xxx.1) - 삭제된댓글

    고문 장면에
    “사람을 어찌 묶어두고 때릴 수가 있죠?” 너무 폭력적이예요.
    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요.
    충분히 볼 만합니다. 그러니 15세 관람가겠지요.

  • 21. 솔직히
    '23.12.30 8:51 PM (116.125.xxx.59)

    생체실험은 실화잖아요. 아주 극히 일부만 나오는데 그마저 못본다하면 안되죠 현실은 훨씬 더 잔혹했는데. 여긴 생체실험 소재만 다뤄졌을뿐 실제 장면으로는 그장면밖에 없는데요

  • 22. 엄훠
    '23.12.30 8:53 PM (61.98.xxx.185)

    잔인하지 않다...
    그래서 믿고 봤더니 배가르는 장면이 나왔다 ..
    그러니 잔인한거 맞다..
    어쩔꺼냐? ... 뭐 이런 전개?

    아니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요?
    그랬는데 뭘따지기까지?
    재밌으신 분이네 ㅎㅎ
    엮을겨없으니 겨우 이런거 가지고 그러기에요
    이거슨 어그로의 새지평인가?

  • 23. 역사적
    '23.12.30 9:00 PM (125.178.xxx.170)

    사실이니 잔인한 것 못 봐도
    눈 가리며 조금씩 봅니다.

  • 24. ㅎㅎ
    '23.12.30 9:15 PM (106.102.xxx.19)

    진상들의 전형적인 수법.
    상대 말꼬리 붙잡기

    106.101.xxx.183 은
    진상 아니고 알바시죠?

  • 25. ...
    '23.12.30 10:44 PM (211.197.xxx.50)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731부대 대한 내용의 책을 읽게 됐는데 ~책에서는 더더더 잔인하고 ..?
    책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일본 사람이 쓴책이였어요..? 잔인하기 이루 말할수 없어요...ㅠㅠ
    드라마는 그냥 순한 맞입니다.....ㅠㅠ

  • 26. 일제의
    '23.12.30 11:30 PM (180.65.xxx.19)

    만행, 잔혹함 모르세요? 실상은 드라마의 백 배 이상 될겁니다
    경성 크리처 정말 소중한 작품이더군요 전세계가 보는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얼마나 통쾌한지요 진짜 괴물이 어느쪽인지.. 그 괴물이 언제 다시 스멀스멀 기어 나올지 아시아는 경계 해야 합니다
    박서준, 한소희 배우 진짜 연기 잘해서 감동 했어요
    한소희씨 예뻐 보이려고 하지 않고 배역에 녹아들어 분장한 모습도 아름답게 느껴졌구.. 6화 괴물로 변이된 어머니와 마주할때 괴물이 딸을 알아보고 보호하는 장면에서 정말 눈물 났어요 ...
    우리나라 국민들중 누가 이 드라마를 까고 말도 안되는 말로 비하하며 못보게 하는건가요
    그사람들 우리 국민이 맞나요?

  • 27. 일제의
    '23.12.30 11:33 PM (180.65.xxx.19)

    실은 어제 다 봤는데.. 시즌2가 며칠 후 1월5일 방영 된다든데 기다려지네용~ 여기저기에 홍보하고 싶어요..

  • 28. 나이가
    '23.12.31 1:1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몇인데 미성년자도 아니고
    요즘 좀비영화들 사람 잡아먹고 뒤틀리는거 액션영화 사고장면들 굉장한데
    나 연약해 징징대는거 웃겨요
    잔인한 장면 나오면 대충 빨리감기나 패스하면서 보면되지 묶어놓고 무서운거 보라고 해서 강요하길 했나 뭐래
    이런사람들 이해가

  • 29. 뭐래
    '23.12.31 1: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인데 미성년자도 아니고
    요즘 좀비영화들 사람 잡아먹고 뒤틀리는거 액션영화 사고장면들 굉장한데 나 연약해 징징
    잔인한 장면 나오면 빨리감기나 패스하면서 보면되지 묶어놓고 무서운거 보라고 강요하길 했나 이해안감
    한소희 박서준 연기 넘 좋고
    시즌2 도 이미 찍어놔서 1월 5일에 나온대요

  • 30. ..
    '23.12.31 1:5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인데 요즘 좀비나 액션영화 엄청난데 유독 이영화보며 잔혹해 나 연약해 징징대는거 신기해요
    잔인한 장면 빨리감기나 패스하면서 보면되지 묶어놓고 무서운거 보라고 강요하길 했나
    한소희 박서준 연기 넘 좋고
    시즌2 도 이미 찍어놔서 1월 5일에 나온대요

  • 31. ㅇㅇ
    '23.12.31 7:07 AM (217.230.xxx.39)

    잔인한거 전혀 없던데요?
    그냥 딱 넷플릭스 수준이예요.
    요즘 나오는 다른 드라마들이 더 잔인하단데...731부대 생체실험 내용 치고는 정말 순화해서 나온 드라마고
    생체실홈보다는 괴물에 촛점이 맞춰져서 내용이 되게 흥미진진해요.

  • 32. ㅇㅂㅇ
    '23.12.31 9:44 AM (182.215.xxx.32)

    사람마다 감수성 수준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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