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기는 내세우고 잘난거 없는데
가족이 뭐였고 동생이 연봉이 어떻고 어디살고ㅋ
사촌에 8촌까지 이야기 할판
들어주다 하지말라고 했네요
왜 그런거예요?
정작 자기는 내세우고 잘난거 없는데
가족이 뭐였고 동생이 연봉이 어떻고 어디살고ㅋ
사촌에 8촌까지 이야기 할판
들어주다 하지말라고 했네요
왜 그런거예요?
주변인과 본인을 동일화하는거죠
나도 그런 부류 안에 속해있어~ 하는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
저도 질색 차라리 자기 가족 자랑은 낫죠
시조카 자랑까지 ....
원래 사람들은 남잘난 맛에 살아요
그인맥들과 동일시 하면서 내가 이정도야 하는거죠
자기는 내세울게 없으나
자랑은 하고 싶으니 그러던데요.
기본적으로 수다쟁이들이 워낙 말이 많아서
뭐라도 얘기해야 되나봐요
자기가 내세울게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들어주는게 곤욕이에요.
외향적인 사고의 사람들은 자기주변인들의
무리에 자기기 속한다고 생각해요.
님보다 서열이 높다고.
내 자랑은 눈치 보이는데, 자랑은 하고 싶으니 내 주변 얘기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입시때 내 아이 자랑은 눈치보이니까... 비슷한 결과를 낸 주변 아이들 얘기를 하는 식....
내세울게 없으면 보통 그러죠.
그런 심리도 있군요
그만하던가요?
아님 관계가 깨지게 된건가요?
저도 이런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궁금해서요.
본인이 잘나지 못해서 그래요
일종의 허영심
그럼 사람 있어요 ㅋㅋㅋ
컴플렉스죠
처음 본 사이에
검사 형부
이대 나온 언니
목동 집 운운
응?
뭐가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닳고 닳은 여자였어요
현재 60대이고 며느리도 봤을텐데
알고보니 방통대 출신에(방통대 무시
아니라 하도 이대이대 하길래 이대인 줄)
집도 목동 아니고 그 옆인데 목동인 척
남편이 그냥 사업 좀 해서 대학원 진학하고
교수들에게 싸바싸바해서
시간강의 몇번 받은 걸로 카톡에
대학 교탁과 강의 경력 은근 자랑 ㅋㅋㅋㅋㅋ
그것도 옛날 일이지만요
이간질 여왕에
입으로만 일히던 사람
그렇게 사는 부류도 있구나 하고
사람 구경 잘 했습니다
저질이죠
그런 사람 있어요 ㅋㅋㅋ
컴플렉스죠
처음 본 사이에
검사 형부
이대 나온 언니
목동 집 운운
응?
뭐가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닳고 닳은 여자였어요
현재 60대이고 며느리도 봤을텐데
알고보니 방통대 출신에(방통대 무시
아니라 하도 이대이대 하길래 이대인 줄)
집도 목동 아니고 그 옆인데 목동인 척
남편이 그냥 사업 좀 해서 대학원 진학하고
교수들에게 싸바싸바해서
시간강의 몇번 받은 걸로 카톡에
대학 교탁과 강의 경력 은근 자랑 ㅋㅋㅋㅋㅋ
그것도 옛날 일이지만요
이간질 여왕에
입으로만 일히던 사람
그렇게 사는 부류도 있구나 하고
사람 구경 잘 했습니다
저질이죠
뭔가 자기 수식이 많으면 깡통입니다
그런 사람 있어요 ㅋㅋㅋ
컴플렉스죠
처음 본 사이에
검사 형부
이대 나온 언니
목동 집 운운
응?
뭐가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닳고 닳은 여자였어요
현재 60대이고 며느리도 봤을텐데
알고보니 방통대 출신에(방통대 무시
아니라 하도 이대이대 하길래 이대인 줄)
집도 목동 아니고 그 옆인데 목동인 척
남편이 그냥 사업 좀 해서 대학원 진학하고
교수들에게 싸바싸바해서
시간강의 몇번 받은 걸로 카톡 프로필 사진에
대학 교탁 사진 올려서 강의 경력 은근 자랑 ㅋㅋㅋㅋㅋ
얄팍하다 그거 보고 폭소했죠
그것도 옛날 일이지만요
이간질 여왕에
행동없고 입만 움직이는 사람
그렇게 사는 부류도 있구나 하고
사람 구경 잘 했습니다
저질이죠
뭔가 자기 수식이 많으면 깡통입니다
좃도 아니라서
이분도 학벌 방통대였어요 ㅎㅎ
그냥 누가 이런 큰일 좋은 일 해냈다 좋은 사람이다 그런 차원에서 하는 말은 종종 해도 좋은데
마치 그 사람이 나인양 나 이런 사람이랑 친해 우리 가족 이렇게 대단해....
완전 찌질한 거죠 .
심지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우리 오빠 의사에....친정 재산이....어쩌고 하는 사람 두번 볼 거 없죠 ^^
혹시 같은 사람?
대학원은 다른 곳이더라고요
학부만 방통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여
자기가 아는 사람의 친척까지 자랑해대는 사람 있더라구요 아놔..내가 그 얘기를 왜 들어줘야하는지..ㅋ
이야기 나오다보면 이런저런 이야기 가
많이 나와요
그런이야기 안들어보거나 내스스로 안해본적이
있나 생각해보면 있을걸요
저도 같이일하는사람중에 그런사람있었어요
내가모르는 사돈의 팔촌까지
첨엔 같이 호응해주고 들어주다
짜증나서 지금은 댓구안해요
암말안하고 제할일만하네요
그러니 차츰차츰 말안하네요
진짜어이없죠
친척도 아니고 그냥 아는사람 자랑까지도 자주 듣네요
시간아깝
제생각엔 상대방 기죽이고 싶어서 그러는거같아요
자기자신은 자랑할게없으니 너보다 잘난 사람이 이렇게있다!
이런심보!
주는 거 없으면서 후광효과 누리려는 거죠 ㅋ
자존감 낮아서 무시당할까봐 그런거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은 또 비논리로 뒷담하고 그러는데
이젠 듣는것도 지쳐요
중딩 동창이라 집안형편도 다 알아서
짠한맘에 그냥 듣고 흘렸는데 나이들수록 심해져서
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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