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이 주식에 묶여
한동안 주식창 닫아놓고 살았거든요
거의 2년 됐겠네요
코로나 때 거하게 한탕?하고
지수 3200 간다는 말에
고가에 재매수하는 바람에 발 묶인 저같은 개미들 많잖아요 ㅠ
백화점 종목으로 여기저기 다 찔러넣어놨는데요
조마간 천 만원 정도가 필요한데
이 돈을 어디서 융통할까하다가
좀전에 잠깐 주식창 열어보니
엄훠나
삼전과 하이닉스께서 유일하게 빨간불로 반짝이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참 사람맘이 간사한게...
수익 보고있는 종목 앞에서 또 망설여지네요
저걸 팔아말아......
그래도 일단 돈이 필요하니
조금씩 나눠서 일부분이라도 매도할까 하는데요
팔고나서 또 오르면 속상하니까
일부분 남겨두고 팔아야겠어요
그나저나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