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거 국민들이 평안히 살기 위해서
존재해야하는 영역아닌가요
그런데 왜
어떻게 된게 정치하는 것들을 위해서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그 눈치를 보느라
널뛰는 정책과 분위기속에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지
오늘 한배우의 영결식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를 울게도 했고 웃게도 했던
정작 내가 힘들때 내옆에 있었던 사람은 저 배우인데..
왜 저사람이 죽어야 하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치라는거 국민들이 평안히 살기 위해서
존재해야하는 영역아닌가요
그런데 왜
어떻게 된게 정치하는 것들을 위해서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그 눈치를 보느라
널뛰는 정책과 분위기속에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지
오늘 한배우의 영결식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를 울게도 했고 웃게도 했던
정작 내가 힘들때 내옆에 있었던 사람은 저 배우인데..
왜 저사람이 죽어야 하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용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걱정.
돌아보면, 그 배우가 자살에까지 이르지 않을 기회가 여러번 있었던 것 같아요.
협박 당하고 있다고 신고했을때 그 부분에만 집중했다면,
피해자를 오히려 피의자로 만들어 언론에 자주 노출 시키지 않았다면,
소명할 기회를 충분히 주고 유튜브와 종편 등으로 24시간 내내 공공연히 인격 살인하지 않았다면
사사로운 녹취록이 9시 뉴스로 전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한 피의 사실이 국민들의 안줏거리로 전락하는 일이 없었더라면
그는 그렇게 자신의 삶을 놓아 버리고 사랑하는 아이들까지 버리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쓰레기 유튜브들 방송들에 대고 그러면 안된다고 더 강하게 어필하지 않은 게 지금 너무 후회 됩니다.
마약음성 나왔을때 편들어 주는 댓글 하나라도 더 써줄 걸..
김건희와 검찰을 위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