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심야버스타고 속초 바다 새해 해돋이 가볼까 하는대요.
속초터미널 앞이 바다였던 것 같은데 새벽 서너시 도착하면 해뜰때까지 두어시간 넘게 남는데 근처에 시간 보낼곳이 있을까요?
근처 식당 아침 먹을 곳도 없겠지요?
인파는 바글바글한가요?
새해 해돋이 본적없어 한번 가보려구요.
12월 31일 심야버스타고 속초 바다 새해 해돋이 가볼까 하는대요.
속초터미널 앞이 바다였던 것 같은데 새벽 서너시 도착하면 해뜰때까지 두어시간 넘게 남는데 근처에 시간 보낼곳이 있을까요?
근처 식당 아침 먹을 곳도 없겠지요?
인파는 바글바글한가요?
새해 해돋이 본적없어 한번 가보려구요.
버스표부터 확인요. 성수기입니다.
해는 7시반쯤 떠요.
아침 먹을 곳은 있는데 시간은 어디서 보내실라고요..
인파는 바글바글 아니고 빠글빠글이에요
벌써부터 시내 막히고 난리네요. 참고요
몇일전 읽은 기사에서 동해안을 일출이 가려져 못보게 될수도 있다고 봤어요
먼걸음 오시는데 또렷한 일출을 볼수있길 바랍니다~
차들도 사람들도 벌써 많아졌어요..미리들 오시는건지..
그니까 컴컴한 바닷가에서 쌩으로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 싶어서요. 터미널 대합실엔 자리가 없으려나.
아침은 어디서 먹으면 되까요?
벌써 막히는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구름많은지부터 체크하고 출발해야겠네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sug.pre&fbm=0&acr=...
속초고속터미널 도착하는 버스 타셔야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내려요. 24시간하는 맥도날드 택시기본요금거리에 있고 그날은 새벽에 오픈하는 카페들도 있더라고요.
20년전에 버스로 가봐서 터미널앞에 바다 있는 거 봤지용~
맥날이랑 까페를 찾아봐야겠군요. 차막힐까봐 차는 안 가져가고 터미널 주변에만 있다 올거예요.
윗분 링크도 완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