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감으로는 술못마시는 집돌이가 최고예요.

내생각 조회수 : 7,690
작성일 : 2023-12-29 16:25:12

친구많고  술잘마시는 남자들은 꼭  크고작은 실수를 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부인하고도 싸움이 잦고요

 

결혼생활 20년가까이 해보니

친구별로없고 술 안마시는 집돌이 성향 남자가 남편감으로는 최고입니다.

IP : 175.223.xxx.1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29 4:2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집돌이도 집돌이 나름

  • 2. ..
    '23.12.29 4:26 PM (121.133.xxx.15)

    딱 저희 남편인데.. 그닥 최고인줄은..
    에너지가 없어서 술도 못마시는거라
    집에오면 항상 누워있어요ㅠ
    적당히 에너지 있어서 친구도 있고
    애랑도 잘 놀아주는 사람이 좋을것 같아요

  • 3. ......
    '23.12.29 4:27 PM (39.7.xxx.14)

    집돌이는 곧 삼식이를 뜻합니다

  • 4. 에혀
    '23.12.29 4:27 PM (39.119.xxx.55)

    친구 별로 없고 술 안마시는 바람둥이 못 보셔서 그럽니다......ㅠ

  • 5. 이나영
    '23.12.29 4:28 PM (122.46.xxx.45)

    승자인가요?

  • 6. ㅇㅇ
    '23.12.29 4:28 P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술못마시고
    남의 눈에도 매력없고
    돈도 너무 많으면 안되고 ...
    결국은 나 갖기도 싫은 남자가
    안전한? 남편감으론 최고네요.ㅋ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낫겠어요.ㅜㅍ

  • 7. ㅇㅇ
    '23.12.29 4:29 PM (58.122.xxx.186)

    집돌이에 마당쇠나 삼돌이어야 최고

  • 8. ㅎㅎㅎ
    '23.12.29 4:29 PM (223.62.xxx.14)

    술은 못 마시는데 콜라 퍼 부으며 룸싸롱 술상무하며
    룸녀들 돈 내주고 드런 뒷치닥거리해서 승진하는 애들은 몇 봤어요.
    근데 술 안 마신다고 실수 안 할 리가요
    맨정신에도 껴서 잘만 합디다

  • 9. ....
    '23.12.29 4:29 PM (221.146.xxx.184)

    술 안마시고 집으로 땡!
    365일 집으로 집으로..
    아~!숨막혀요.

  • 10. 어휴
    '23.12.29 4:29 PM (110.15.xxx.45)

    전 싫어요
    적당히 친구있고 취미있고 술도 좀 하는 남편이 좋아보여요

  • 11. 집돌이
    '23.12.29 4:29 PM (221.165.xxx.110)

    저녁 때 되면 딱 시간맞춰 들어오는 남편
    귀찮아요~~

  • 12. ㅡㅡ
    '23.12.29 4:30 PM (106.102.xxx.130)

    둘다 집돌이 집순이 일때 최고죠

  • 13. ㅋㅋㅋ
    '23.12.29 4:32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집돌이들 점심시간에 오피가요

  • 14. ..
    '23.12.29 4:32 PM (115.136.xxx.77)

    술 한잔만 들어가도 얼굴 벌개지고 친구 하나 없는 유부남한테 스토킹 당해봐서.. 공감못하겠네요

  • 15.
    '23.12.29 4:35 PM (118.235.xxx.28)

    회사에서 보면 술 못 마시는 집돌이들도 바람 많이 펴요 와이프나 바보같이 모르는 거지

  • 16. ..
    '23.12.29 4:36 P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맨정신에 실수?하는 용자도 많다는 게 문제죠.

  • 17. dd
    '23.12.29 4:3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술 한방울도 못마시고 회사 회식하고
    술집가도 11시정도면 집에 들어가는데 술집여자랑 3차를주기적으로 가는 인간 봤어요 무용담처럼 떠벌리더군요 술못마시는거랑 상관없어요

  • 18. ..
    '23.12.29 4:37 P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일단 여자. 특히 젊고 미혼인 여직원한테
    껄떡거리는 유부남 직원들 꽤 많아요.
    다 맨정신에 껄떡거리는 것들이에요.

  • 19. 아이고
    '23.12.29 4:37 PM (175.223.xxx.15)

    네네

    그럼 술 엄청 좋아하고 친구 많아서 허구헌날 밖으로 도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 20. 어머
    '23.12.29 4:39 PM (106.102.xxx.130)

    ㅋㅋㅋ갑자기 급발진을...

  • 21.
    '23.12.29 4:44 PM (39.122.xxx.3)

    술 별로 안마시는 운동중독이 더 나은것 같은데요
    매일 운동가고 주말에도 동호회 운동모임
    술은 가볍게 운동 끝나고 마셔요
    아이들 다 크니 매일 나가는 남편 오히려 좋네요

  • 22. ...
    '23.12.29 4:44 PM (110.13.xxx.200)

    술안마시는 바람둥이도 있군요.
    근데 술을 자주 마시면 사고칠 가능성은 높아져요.
    남편이 술마시고 연락안된다. 차에서 ㅊ자고 있었다.
    음주운전했다.. 종종 글 올라오죠.
    바람을 떠나 사고의 기초가 되더군요. 밖으로 ㅊ나돌고..

  • 23. ㅍㅎ
    '23.12.29 4:46 PM (106.254.xxx.40)

    술을 잘 마시고 못 마시고 상관없이 정신 똑바르고 거짓말 안 하는 성실한 사람이 제일이죠.
    술도 어느 정도 마시고 친구도 있어서 사회생활 하고 살아야지 맨날 집에 있는 게 뭐가 좋다고

  • 24. ..
    '23.12.29 4:47 PM (220.233.xxx.249)

    20대때 술 마시고 ( 주량이 세서 취하질 않음) 친구도 많던 남편,
    30대부터 술도 안 마시고 회사,집만 다녀요.
    나이 드니 저절로 바람직하게 변하더러고요

  • 25. ..
    '23.12.29 4:54 PM (211.197.xxx.169)

    하~ 이런식의 정신승리도 있군요.

  • 26. 뭐든
    '23.12.29 4:57 PM (210.108.xxx.149)

    적당해야지 집돌이 남편 살아보세요 숨막혀요. 술을 마시고 안마시고는 중요하지 않고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여야지요..제가 아는 바람둥이 술 못합니다 이런글 쓰시는분 너무 단세포네요

  • 27. ..
    '23.12.29 4:58 PM (211.243.xxx.94)

    뭐든 적당한 게 좋지만 그러기가 참 어려워요.

  • 28. ㅋㅋ
    '23.12.29 5:00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는 님이 하고 있네요
    머든 적당해야 좋은거지 극단은 안좋아요
    술 못하고 땡하면 집에 오는 집돌이를 다른 말로 하면 여기서 극혐하는 끼니마다 밥상차려 바치는 남자랍니다 ㅋ

  • 29. ㅋㅋ
    '23.12.29 5:01 PM (58.148.xxx.110)

    정신승리는 님이 하고 있네요
    머든 적당해야 좋은거지 극단은 안좋아요
    술 못하고 땡하면 집에 오는 집돌이를 다른 말로 하면 여기서 극혐하는 끼니마다 밥상차려 바치야 하는 남자랍니다 ㅋ

  • 30. 원글님말이
    '23.12.29 5:02 PM (1.235.xxx.138)

    맞아요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하는사람치고 가정적인사람 못봤고
    꼭 어떠한사고든 쳐요.

  • 31. 저런
    '23.12.29 5:04 PM (182.227.xxx.251)

    술 못마시고 친구 안좋아해서 집에서 마누라랑 노는거 좋아 하는데
    집안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아내 데리고 놀러 다니는거 좋아 하니까
    저는 세상 불만족이 없습니다.

    결혼전엔 저도 술 좋아해서 술 못마시는 남자랑 무슨 재미로? 생각 했는데
    살아보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음주운전 걱정을 하나
    술 마시고 싸울 일이 염려 되길 하나
    사고칠 염려가 없으니

    저도 최고의 남편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 32. 둘 다 끔찍...
    '23.12.29 5:08 PM (183.97.xxx.184)

    매일 술 퍼 마시는 남자는 술값에 건강문제, 때론 음주운전..,
    때론 술집 여자와 엮이기도 하고 길바닥에 쓰러져 잘 정도면
    완전 심각한거 맞죠.

    집에 딱 붙어 집돌이로 살림도 적당히 해주면 뭐 좋겠지만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삼식이에...아내 졸졸 따라 다니며 온갖 잔소리하는 속 좁은 꽁생이라면 것도 끔찍하죠.
    술 안 마시던 울 아버지가 그랬서든요.

  • 33. ...
    '23.12.29 5:15 PM (211.36.xxx.6)

    원글님 말이 백번천번 맞는데 다들 술고래들이랑 안 살아봐서 댓글이 그래요.
    일주일에 4번 술먹는 남자랑 살아봐요. 한 숨나와요. 돈 들고. 밖에서 쓰러져 자고.
    문열자마자 현관에서 쓰러지고. 다음날 택시타고 출근하고. 또 1시에 들어오고. 그게 일주일 패턴이면 사람 미쳐요. 알콩달콩 밥 한끼를 못먹어요. 밖에서 술 먹는거 좋아하면 대출도 받아요. 돈이 없어서...택시비 대리비 그거도 크고요. 매일 싸움이에요. 내가 벌어 내가 내 돈 쓰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애들은요..애 아빠 늦게 오니 일주일 내내 아빠 얼글 못보고요. 일욜은 내내 자요. 왜??? 주중에 내내 1시에 들어왔으니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싸움은 술에서 나와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 제일 안 아까운 돈이 술값이예요.
    그 분위기가 좋아서 못 끊어요.
    밝고 노는거 좋아서 연애는 즐겁지만 신랑으론 절대 안 좋아요. 잘하면 이혼각이예요

  • 34. ㅇㅇ
    '23.12.29 5:16 PM (222.235.xxx.193)

    어휴.
    살아보기 전엔 말을 말어유
    울 남편 시계추처럼 집에 들어오는데
    퇴근시간되니께 숨이 턱턱 막힙디다
    우리 사이 좋아유

    남편 골프 시작하고 밖으로 나가니께 을매나 좋은지
    결혼 25년차고 술담배 안하고
    주말엔 즈그엄마 보러갑니다 (혼자)

  • 35. 에휴
    '23.12.29 5:17 PM (211.201.xxx.28)

    원글님 말 맞고요.
    댓글에 나오는 마누라 등처먹는 삼식이들말고
    가정이 우선이고 아내랑 알콩달콩 살 수 있는
    남자를 말하는거죠.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랑만 재미 찾는 남자가
    가장 최악입니다.

  • 36. 좋기는
    '23.12.29 5:18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개뿔

  • 37. 맞말
    '23.12.29 5:19 PM (211.234.xxx.117)

    술담배 안하고 친구 거의 안만나고
    집돌이 남편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요리도 곧잘 해주고 가정적예요

  • 38.
    '23.12.29 5:22 PM (211.234.xxx.53)

    술이 중한게 아니구요
    사람의 됭됨이 가정을 아끼는마음이 중하죠
    남자들이 술.돈. 여자중에 하나에는 넘어간데요
    어느영업사원의 이야기입니다 이중에 하나를 공략한다고...

  • 39. 2ㅈ2
    '23.12.29 5:27 PM (39.7.xxx.245)

    퇴근하고 남편 바로 집에 오는게 싫다는 분들은 이기적안거 아닌가요. 남편들 불쌍하네. 본인 집에 오는것도 가족이 고부하고

  • 40. ...
    '23.12.29 5:27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주1회 출근하는 집돌이 남편
    삼시세끼 집밥 먹고 술 먹는건 연 3-4회 맥주 한두잔이 전부.
    친구 만나면 한두시간 커피 마시거나 같이 호수 걷다 들어와요.
    술담배 못하고 매일 헬스 가서 운동해요.
    적고 보니 남의 남편이면 좋아보일거 같기도 하네요.

  • 41. ...
    '23.12.29 5:31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주1회 출근, 나머진 재택근무인 집돌이 남편
    술 먹는건 연 3-4회 맥주 한두잔이 전부.
    친구 만나면 한두시간 커피 마시거나 같이 호수 걷다 들어와요.
    술담배 못하고 매일 헬스 가서 운동해요.
    괜찮은 남편이긴 해요.
    날마다 삼시세끼 밥해대는게 좀 힘들뿐..
    애들도 집돌이 집순이라 거의 집에 있네요.

  • 42. ...
    '23.12.29 5:36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룸돌이 낚시돌이보다는
    삼식이 겜돌이가 안심은 되겠네요.
    답답하면 내가 나가면 그만

  • 43. ㅎㅎㅎㅎ
    '23.12.29 5:50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내 남편 친구좋아하고 술 못마시는데 술 좋아하는데
    사이는 나쁘지않아요. 그냥 몸조심하고 마시라는 정도고 별로 터치 안합니다. 제가 제 일들로 바빠서 남편이 집돌이였으면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

  • 44. ..
    '23.12.29 6:01 PM (61.254.xxx.115)

    친구 많고 술좋아하면 반드시 여자있는 술집가서 사고칩니다
    노래방도 남자들끼리 안가고 꼭 여자부르잖아요 바람날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임

  • 45. ..
    '23.12.29 6:04 PM (61.254.xxx.115)

    술 절대 입에도 못대는 남자도 성욕높고 여자 좋아해서 바람나긴 하지만 술마시고 친구많은 남자들이 여자 만나는거에 비함 새발의 피에요

  • 46. ㅇㅇ
    '23.12.29 7:00 PM (119.69.xxx.105)

    술약한데 여자만 밝히는 바람둥이를 못보셨나봄

    술좋아하고 친구많은 남자들은 친구들과 노느라 여자들 쫒아다니지
    않아요
    동성들과 술마시고 노는거 더 좋아해서 술자리에 여자들 끼는것도
    싫어 하더군요 대화에 방해된다고요
    청춘들말고 이미 결혼한 나이좀 있는 유부남들얘기에요
    오히려 술못먹는 남자들이 여자밝히고 쫒아다니고요

  • 47. 적당히
    '23.12.29 9:58 PM (116.122.xxx.232)

    술 마셔도 좋은데 보통 적당히가 드물고
    좋아해 너무 많이 먹거나 안먹거나 그렇죠.
    둘중 고르라면 그래도 안 먹는게 좀 낫죠.
    돈도 안 들고 술병은 안 날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028 뉴욕에 계시거나 최근 뉴욕 10 .... 2024/02/08 1,948
1557027 복지부 차관 딸 올해 고3 된대요. 14 어쩐지 2024/02/08 4,907
1557026 식후 혈당130 은 위험신호인가요? 7 모모 2024/02/08 2,141
1557025 어제 kbs 방송이 생각보다 별로였나봐요. 10 ... 2024/02/08 2,747
1557024 제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세요. 청소 및 정리 관련 17 따끔 2024/02/08 2,312
1557023 저 매정하지 않은 다정한사람인데 파우치 받고 싶어요.. 3 ... 2024/02/08 1,121
1557022 민주당 이번 총선은 문정부책임론인가봐요 50 dd 2024/02/08 1,808
1557021 의대 정원을 왜 늘리는건가요? 12 ........ 2024/02/08 1,603
1557020 중학생 사춘기 같은 남편!!! 1 000 2024/02/08 850
1557019 ... 19 ... 2024/02/08 3,495
1557018 오늘 삼성전자 왜 떨어지나요? 8 ... 2024/02/08 2,448
1557017 엠팍버러지들 국힘이 민주당 이긴다고 200석 딴다고 하네요 6 ㅇㅇㅇ 2024/02/08 792
1557016 어제 나는솔로 최종선택후 라방에서 광수가 한말 13 .. 2024/02/08 3,720
1557015 항문 입구쪽 똥이 딱딱해요 26 ㅜㅠ 2024/02/08 5,160
1557014 요즘 글보면 집에 사람 초대하는 문화가 없어진거 같아요 9 교포 2024/02/08 1,893
1557013 pc로 유튭 볼때 광고 거르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3 ㄴㄱㄷ 2024/02/08 277
1557012 권양숙이 2억 상당 피아제 시계받은건 다툼의 여지가 없어요 77 ㅇㅇ 2024/02/08 4,410
1557011 서울의봄 전두광 영화라서 부풀린건가요? 20 2024/02/08 1,725
1557010 인터넷카페 애들 자랑글 보면 4 ㅇㅇ 2024/02/08 864
1557009 윤과 그의 아내 목소리 탁하지 않나요? 15 목소리 2024/02/08 1,993
1557008 나의 안좋은이야기를 남한테 이야기 하기 싫은이유중에.??? 11 .... 2024/02/08 2,232
1557007 건국전쟁 영화 뭐예요? 1 .. 2024/02/08 864
1557006 초등학생들 섬유유연제 4 다우니 2024/02/08 1,249
1557005 미국 연봉 말할때 k는 뭔가요? 달러로 안하고 9 무식자 2024/02/08 1,766
1557004 집 근처에 메디컬 빌딩 비슷하게 건물 들어섰는데.. 11 00 2024/02/0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