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사와서 세탁소 유목민으로 트렁크에 몇벌을 몇주를 싣고 다니다가
엊그제 이곳에서 집에서 세탁한다는글 찾아서 바로 두어번 나누어서 세탁하고
건조기로 몇번을 건조시키고 봤더니 털도 빵빵하고 깔끔 향기도 좋고~
너무 감사해요. 이래서 82는 제 친정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요.
세상에 이사와서 세탁소 유목민으로 트렁크에 몇벌을 몇주를 싣고 다니다가
엊그제 이곳에서 집에서 세탁한다는글 찾아서 바로 두어번 나누어서 세탁하고
건조기로 몇번을 건조시키고 봤더니 털도 빵빵하고 깔끔 향기도 좋고~
너무 감사해요. 이래서 82는 제 친정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요.
코스는 어떤 코스로 하셨어요?
저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겁나네요
건조기 하면 줄어들지 않을까요
저도 용기내서 다운패딩 전처리하고 다운전용세제로 울세탁 (저온)하고 전 건조기사용 안하고 선풍기바람으로 말리고 스타일러 돌리고 롤백 단단한 심으로 두드려줬어요. 털 뭉친거 손으로 다 뜯어서 펼치고..아무튼 다운패딩 세탁비 어마한데 롱패딩 3개, 숏패딩 2개, 경량패딩 3개 성공했어요.
울샴푸(중성세제)로 울코스로 하고 전 가스건조기라 표준으로 1번돌리고 에어클리닝으로 20분*2번 했는데....정말 하나도 안상하고 더 상태좋게 되더라고요.
참, 세탁할때 지퍼랑 단추는 다 잠근 상태에서 하세요^^
참, 전 두드릴 필요가 없이 털 풍친데도 하나 없고 전체가 빵빵하게 볼륨이 살아서 나와서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