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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아줌마고 동성이라지만 남의 가슴

ias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23-12-29 08:23:19

마흔 중후반대고

같이 학원 다니는데

 

한언니가 좀 텐션이 과해요

근데

어깨동무며

백허그며 그렇다쳐요

 

남의 가슴 기습적으로

만지고

뱃살 얼마나 있는지 만지고

전 너무 혐오스럽거든요

자기보다 아래사람 편한사람한테 그래요

 

 

IP : 125.186.xxx.1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아
    '23.12.29 8:24 AM (106.101.xxx.230)

    극혐이에요

    가까이하기 싫네요 그런사람 ㅜㅜ

  • 2. ....
    '23.12.29 8:27 AM (112.220.xxx.98)

    또라이네요
    그럴땐 진짜 정색하고 화내세요
    뭐하는짓이냐고

  • 3. 진짜
    '23.12.29 8:29 AM (211.44.xxx.116) - 삭제된댓글

    진~~~~~~~짜×100
    싫어요

  • 4. 흐음
    '23.12.29 8:30 AM (64.251.xxx.252)

    당하는 당사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면 그것도 일종의 성추행 아닐까요

  • 5. ..
    '23.12.29 8:32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성추행 맞아요

  • 6. @@
    '23.12.29 8:33 AM (110.15.xxx.133)

    당하고 가만 있으면 바보죠.
    버레 뭐라고 해야죠

  • 7. 신고대상
    '23.12.29 8:36 AM (118.235.xxx.207)

    신고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색하고 신고할 수 있다고 경고하세요.

  • 8. 원글
    '23.12.29 8:40 AM (125.186.xxx.182)

    이게 한번씩 불시에 그래서
    살짝 애매해요

    한번씩 무슨 나사가 풀린 여자처럼
    무식하게 행동할때 있어요
    같이 밥먹는데 다리를 쩍벌리고 (바지입었지만)
    덜덜덜 떤다거나
    껌이나 음식먹을때 과하게 쫩쫩소리
    똘끼있는 스킨쉽

    평소엔 공주같이 굴어요
    교양있는척
    배운척

  • 9. ..
    '23.12.29 8:52 AM (180.67.xxx.134)

    왜그러는지 정색하고 물어보세요.

  • 10. 어휴
    '23.12.29 9:04 AM (221.140.xxx.198)

    재 찔러도 되나 간보는 거에요.
    만만한 대상 찾는 것

    가만히 계사면 걔속 수위가 올라갈 꺼에요.
    꼭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며 자기의 유머감각을 발휘하는 대상으로 삼거나 금잔 문제라던가 기타등등

  • 11. 신고
    '23.12.29 9:27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성추행으로 신고하겠다고 다시는 손대지 말라고 하세요.
    동성끼리라도 말캉한 감촉을 즐기는 거고
    당한 사람은 수치심을 느끼는 거니 실제로 성추행입니다.

  • 12. ㅇㅇ
    '23.12.29 9:33 AM (210.126.xxx.111)

    동성애자 성향이 있는 여자일지도~
    겉으로 보기에는 결혼해서 애도 셋이나 낳고 해서 멀쩡해보이던데
    실상은 동성애자인 여자 본 적 있어요

  • 13.
    '23.12.29 9:44 AM (222.120.xxx.110)

    너무싫어요. 중고딩때 장난삼아 그런 애들 있긴했는데 아줌마가 그런다니요. 정신이 나갔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 14. 바람소리2
    '23.12.29 9:49 AM (114.204.xxx.203)

    똑같이 해주거나 손을 때려요

  • 15. 바람소리2
    '23.12.29 9:50 AM (114.204.xxx.203)

    적어준거 보니 손절 감 이네요

  • 16. ㅎㅎ
    '23.12.29 10:00 A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주책
    근데 그런 아줌마들 은근있는듯
    저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젊을때 몇번당해봄;
    자긴 허리 어쩌고 하면서 살짝 터치 이런거요 나름 친근함 이런거라 생각하는지

  • 17. 으으
    '23.12.29 10:01 AM (121.133.xxx.137)

    팔십대 노인도 안할 짓을...
    정색하고 무안 줘야죠
    남편이 그런대도 가만 안있네요 저라면

  • 18.
    '23.12.29 10:35 AM (106.102.xxx.232)

    제가 좀 가슴이 있는편인데 대학때 여자선배가 갑자기 제 가슴 만졌어요. 아직도 끔찍해요. 재수없어 진짜..
    이유는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고싶다며 자기는 껌딱지라고..
    진짜 지금 만나면 미투해버리고 싶어요.

  • 19.
    '23.12.29 10:36 AM (106.102.xxx.232)

    그리고 손짓으로 자긴 ...가슴 흉내내는 짓들도 하지마세요.
    동성이어도 추해요. 성추행이고..

  • 20. Oo
    '23.12.29 10:41 AM (220.88.xxx.135)

    싫다고 대놓고 말씀하셔야 겠어요
    손절감이네요 예의없음요

  • 21. 푼수
    '23.12.29 11:45 AM (14.100.xxx.84)

    알던 사람이 운동하고 살이 많이 빠지더니 제 다리 만지고 제 배 만지면서 자기것 만져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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