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60대신데 혜택 좋은 삼성 법인카드를
쭉 유지해서 잘 사용하고 계셨는데
카드상담원이 전화와서 새로운 카드나왔으니
전에꺼 취소하고 새카드 어떻냐고 권유를 해서
회사에서 일하고 계실때 좋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셨나봐요.
그러고 나중에보니 혜택 거의 없고
전카드가 훨씬 좋은거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전에꺼 살리고 현재꺼 없애고싶다하니 절대 안된다. 물론 아버님이 그당시 정신차리고 잘 들으셨음 문제 없었겠지만
어째서 그런식으로 유도가입을 시키냐는거지요.
얄팍한 상술에 또한번 울화가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