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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촌형님과 신랑

부인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23-12-28 17:24:57

아이없는 50대 부부입니다.

신랑은 육촌누나 매형과 아주 친해요..

신랑이 인테리어나 건축쪽에 자영업인데 시간이 자유로와요..

결혼을 했는데 육촌형님이 저희집에 각종 김치와 고추장 된장 농사지은 농산물들을 

자주 주셔서 잘 먹었고 저도 가끔은 과일선물 해드리고 매형 티셔츠도 사드리고 했어요..

근데 육촌형님댁에 하수도 막힘이나 물새는거 등등 일이 있으면 다 신랑이 해주더라구요...

육촌형님이 하루는 편도만 3시간 반거리를  제신랑이 운전을 해서 한의원에 모시고 

갔다왔는데 .... 제가 드는 생각은 제 신랑이 넘 심하게 부림을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속상하더라구요... 그날 제신랑은 7시간을 운전을 했어요.

제가 지나고 나서 보니 종종 시골에 갈일이 있으면 제 신랑차로 다녀오고 할때는 그래도

한두시간 거리라 이해를 했어요..

그러나 7시간거리를 다녀오고 제가 신랑에게 담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형님도 아들과 딸이 있는데 제 신랑이 자유롭게 일하는 자영업이라 번번히 그러는게

저는 속상하더라구요.

형님은 아들 딸과는 병원내지는 시골에 가는걸 제가 못본거 같아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경우 어떠시겠어요?

제가 속상한 생각이 드는 게 맞는거지요?

제가 신랑과 육촌누나 사이를 이간질 놓는거 같아서 조심스러운데  .....

첨에는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고맙고 또 저도 편한 형님이신데 ... 이문제를 생각하니

거리를 두고 싶더라고요.

IP : 121.185.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8 5:29 PM (114.204.xxx.203)

    친할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호구 잡힌거죠
    아마 상대방은 그걸 모를수도 있고요
    젤 좋은건 남편이 슬슬 거절하며 거리 두는건데
    쉬울지 모르겠네요

  • 2. ...
    '23.12.28 5:31 PM (1.235.xxx.154)

    속상하시겠어요
    뭐 챙겨주고 저렇게 필요할때 부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3. ㅇㅇ
    '23.12.28 5:36 PM (73.83.xxx.173)

    남편 의견은요?
    아주 친한 사이라면 해줄 수도 있겠지만
    남들 부려먹기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도 있더라구요

  • 4. ...
    '23.12.28 5:49 PM (221.151.xxx.109)

    친형도 아니고 매형, 그것도 육촌...쩝
    7시간 거리
    심하네요
    자기애들 안시키고

  • 5. 양심이 없네요
    '23.12.28 5:51 PM (182.221.xxx.177)

    어찌 자기 자식들 두고 7시간 거리를 부려먹어요
    시간 없다고 해야죠 앞으로

  • 6.
    '23.12.28 5:51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50대인데ㅈ신랑?

  • 7.
    '23.12.28 6:13 PM (61.80.xxx.232)

    너무 부려먹네요 육촌이면 그다지 가깝지도 연락안하고 사람들 많은데

  • 8. ..
    '23.12.28 6:33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이거 막부리는 용인거죠ㅜ 너무 부려먹네요. 왕복7시간? 효자라도 자기자식한테 가자고 하겠어요? ㅜㅜ 딩크는 그냥 호구네오. 돈이든 시간이든 다들 막 가져다 써도 된다는 건가요?

  • 9. ...
    '23.12.28 6:49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한의원 가는데, 7시간 거리가 아니라 1시간 거리라도 자식도 안부르죠.

  • 10. ..
    '23.12.28 7:15 PM (180.67.xxx.134)

    많이 친해도 지켜야할 상식이 있는데 속상하시겠어요. 횟수가 잦으면 말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 11.
    '23.12.28 11:52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농산물 보내지 말라 하시고
    남편.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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