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28 9:48 AM
(58.234.xxx.222)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정있는 유부남이 유혹에 넘어간걸 미화 하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침 글들과 댓글들이 너무 과하다싶어요.
2. **
'23.12.28 9:50 AM
(223.38.xxx.60)
제말이요. 실수없는 완벽한 인간이 어딫나요? 한번의 실수도 누구는 죽고 누구는 평생 사기치고 부끄럼도 모르고..꽃뱀한테 걸려보세요 작정하고 차단하고 살지않음 한두번 실수할수 있죠 더군다니 그 위치에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겠어요
3. . ..
'23.12.28 9:50 AM
(125.178.xxx.184)
죽음이 안타까운것과 별개로 덫에 걸린건 본인이죠.
4. …
'23.12.28 9:51 AM
(211.36.xxx.95)
미화는 무슨 미화야
사람 벼랑 끝으로 죽어라 죽어라 미는게 정상 입니까??
사람을 죽였니? 사기를 쳤니? 도대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5. 58.234
'23.12.28 9:51 AM
(118.235.xxx.92)
당신 댓글이 더 과하다 싶진 않은가 보네요. 가정 있는 남자가 유혹에 빠져 저렇게 온국민 앞에서 난도질 당하고 조리 돌림 당하는 게 잘못됐다는 생각 전혀 못 하는 건 지능 문제인가요 아니면 인성 문제인가요
6. 이태원 김승희
'23.12.28 9:51 AM
(203.247.xxx.210)
덮고 반전을 꾀할
건으로 걸려든 거
7. ..
'23.12.28 9:53 AM
(121.172.xxx.219)
도박(주식 포함), 마약, 술, 여자..이성 문제는 대부분 술 마약과 따라오죠. 이것만 조심하고 살아도 인생 성공이다. 이건 진리에요.
힘들다고 감정조절 못하고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서 패가망신하고 세상과 인연 끊은 사람들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그래도 고인은 공인이라 불구속 상태에서 몇차례 조사지
일반인들은 바로 구속협박에 그렇게 자세하게 조사하지도 않고 깜방가요.
8. ...
'23.12.28 9:54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이선균 죽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9. ..
'23.12.28 9:55 AM
(121.190.xxx.157)
이선균이 이정섭검사의 처남이었다면
수사도 안받고 언플도 안당했을거라는 다들 아시면서요.
10. ㅇㅎ
'23.12.28 9:56 AM
(121.157.xxx.38)
술집년들끼리 정보망이 있는건지
김승희딸 학폭 덮는 이슈로 터진거잖아요
11. ....
'23.12.28 9:56 AM
(118.235.xxx.183)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정있는 유부남이 유혹에 넘어간걸 미화 하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2222222
12. ...
'23.12.28 9:57 AM
(58.234.xxx.222)
온국민 앞에서 난도질 하고 조리 돌림 한개 잘못됐다고 말을 해야지,
유부담이 마담을 만났던것까지 잘못이 아닌냥 그럴건 아니라고 봄. 살인과 사기만이 불법이고 부도덕한 일인가요?
13. 아주 악랄한
'23.12.28 9:58 AM
(59.6.xxx.211)
덫에 걸린거죠
14. ...
'23.12.28 9:59 AM
(149.167.xxx.183)
인간은 원래 불완전한 존재에요. 그 불완전함을 옳다구나 걸렸구나 하고 사지로 몰아간 게 지금 권력이고요.
15. ...
'23.12.28 10:00 AM
(211.60.xxx.195)
물증도없이 술집녀 말만듣고
공개조사하는건 위법이라고하던대요
두달을 생중계했잖아요
16. ᆢ
'23.12.28 10:01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경찰검찰이용 수사로인한
이선균죽음을 애도하는거지
술집여자와일탈을 미화하는 글은 없어요
마약음성였는데 뭔 구속수사부터하나요
17. 김승희
'23.12.28 10:01 AM
(121.121.xxx.1)
덮기용 이슈로 쓰여진거죠.
이선균 돌려내라 살인 검언경쓰레기들아
18. ...
'23.12.28 10:02 AM
(211.60.xxx.195)
이선균측에서 술집녀와 이름공개한경찰 언론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음좋겠어요
19. ㅇㅇ
'23.12.28 10:05 AM
(39.7.xxx.239)
이선균이 이정섭검사의 처남이었다면
수사도 안받고 언플도 안당했을거라는 다들 아시면서요.2222
20. 3차까지
'23.12.28 10:08 AM
(99.241.xxx.71)
음성 나오지 않았나요? 마약 온갖걸로 해도 다 음성이던데 무슨 마약 혐의가 있나요
검경이 피의사실유포라는 불법을 하면서 사람을 몰아세워놓고
그거 심했다고 하는 게 무슨 미화인지 말라고 난린가요?
님은 누가 슈퍼에서 물건하나 훔치다 총에 맞아죽어도
도둑놈 미화하지 말라고 할 사람이네요
21. ㅇㅇ
'23.12.28 10:08 AM
(114.205.xxx.97)
미화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죽일만큼의 잘못이냐는 거잖아요.
누구나 잘못한만큼의 벌을 받는게 상식적이고 공정한 사회죠.
22. ###
'23.12.28 10:09 AM
(218.52.xxx.251)
이선균이 이정섭검사의 처남이었다면
수사도 안받고 언플도 안당했을거라는 다들 아시면서요. 3333
23. 막말로
'23.12.28 10:10 AM
(116.122.xxx.232)
바람피고 성매매 했음 케비에스 메인 뉴스에
나와서 모욕 당해도 되나요?
마약 증거 안나오니 이래도 나쁜놈 아니냐는
검찰의 억지 아니었나요?
불륜으로 본질 흐리는 건 아니라 봅니다.
24. 히잉
'23.12.28 10:11 AM
(149.167.xxx.183)
이선균 나의 아저씨 돌려내라. 이 검언경 인간백정 쓰레기들아!!
25. 음
'23.12.28 10:13 AM
(118.235.xxx.71)
원글 남편이 성매매하고 술집 여자랑 바람나서 그 집 들락거리고 코로 흡입하는 약을 수면제인 줄 알고 먹는 실수를 해도 실수니까 용서해주시겠네요. 실수란 무엇인가.. 참..
26. ...
'23.12.28 10:15 AM
(223.38.xxx.69)
이선균이 이정섭검사의 처남이었다면
수사도 안받고 언플도 안당했을거라는 다들 아시면서요.
555555555
27. 비극의 시작은
'23.12.28 10:17 AM
(114.199.xxx.113)
-
삭제된댓글
한동훈 법무 부터 시작
28. 흠
'23.12.28 10:17 AM
(221.145.xxx.192)
이선균 배우 관련 덧글들을 보면서, 역시 국힘당 지지자들은 사람 목숨을 굉장히 하찮게 여기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사법 살인을 당해도 저런 소리 하려는지 보고 싶네요.
긴긴 인생 살면서 일반인은 저런 지경에 안 빠질 것 같죠...세상 일 몰라요.
그래서 법은 공평하게, 인권은 지키며 지내자고 하는 건데 스스로 그걸 무너뜨리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
29. ㅇㅇ
'23.12.28 10:20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녹취 들어보면 참 선한 사람인건 맞아요
이선균의 죽음은 강압 수사도 아니고
본인이 술집마담과 외도관련 얘기 그외 지금 의심받는
행동에 대한 얘기를 나눈 녹취가 뜨면서
본인이 수치심과 앞으로 받을 비난을 못 견뎌서
그런 선택을 한거같은데요
사람들이 추정하면서 상상하는것과
둘의 녹취를 세상사람들이 직접 듣는것과는
천지차이에요
30. 덫에
'23.12.28 10:23 AM
(116.34.xxx.24)
걸린건 본인 맞죠
하지만 과정과 결과가 과하죠
그러니 사람들이 반발하는 겁니다
적당히 해야지
땅투기에 주가조작해도 조사한번 안받는 이 나라가
한 가정 한 시민을 이렇게 덫에 걸려 넘어졌다고 불륜했다고 술집 여자랑 히히덕 거렸다고 언론에 의도적으로 흘리면서 과도하게 조사합니까? 억하고 쳤더니 컥하고 쓰러져 죽었다같은 소리들하네
특검할 술집여자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애먼 배우 하나 잘 걸렸다 물고 늘어져 죽음으로 몰아낸게 맞습니다
총칼 전두환시대 오마쥬 검찰독재 정부
김건희 특검해라!!!!!
31. 윗님
'23.12.28 10:23 AM
(116.122.xxx.232)
강압수사가 뭔데요.
증거 안나오니 몸 온갖 털 여러번 뽑아 검사하고
그때마다 포토라인 세우고
마약과 상관없는 개인불륜 공영방송 메인뉴스에 내보내는데
그게 검찰의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언론이 합세한 검찰의 강압수사 맞아요!
32. 개검
'23.12.28 10:24 AM
(218.153.xxx.32)
이선균이 이정섭검사의 처남이었다면
수사도 안받고 언플도 안당했을거라는 다들 아시면서요.666666
33. ..
'23.12.28 10:27 AM
(121.172.xxx.219)
가족이나 사회에 더 못된짓 많이 한 놈들도 잘 사는데 고인의 죽음이 너무 억울하다..하는건 이해도 가고 맞는말.
뭔가 고인의 죽음을 정치와 연관짓고 이슈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연관이 있든 없든 세상살이가 원래 그래요.
공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나쁜놈들보다 재수가 없는 놈이 한번 일탈로도 이런 사단이 나는거죠.
그래서 뻔뻔하고 멘탈이 강한 사람이 아니면 작은 일탈도 꿈꾸면 안되는 거예요. 악랄하지 못할수록 처음부터 끝까지 조심하며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 이유죠.
34. ....
'23.12.28 10:45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정있는 유부남이 유혹에 넘어간걸 미화 하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침 글들과 댓글들이 너무 과하다싶어요.33333
언제부터 불륜이 그저 실수인가요?
일반인 신상도 다 공개하고 망가진 도덕성에 개탄하던 글이
엊그제도 올라오던거 다들 잊으셨나.
수사과정이 엉망진창인건 욕하되
불륜 미화는 하지 맙시다.
35. 나의 아저씨
'23.12.28 10:52 AM
(118.42.xxx.240)
불륜을 미화하는 글이 아닌데..참 사람들이 너무하네요..
벼랑끝까지 몰린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그 사람의 연기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되고 위안이 되었기에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것인데..
나의 아저씨와 파스타의 쉐프를 다시 못본다 생각하니 이렇게 허탈하고 커다란 상실감이라니...
저도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36. ...
'23.12.28 11:11 AM
(122.37.xxx.59)
불륜한자들의 말로죠
서세원 비명횡사
이선균 자살
홍상수 최태원도 머지 않았어요
37. 진달래
'23.12.28 11:31 AM
(218.148.xxx.246)
윗님,
불륜한자들의 말로라고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이선균씨 그렇게 함부로 매도하지 마세요
고인은 함정에 걸린거에요
더이상 고인을 두 번 죽이지 마세요
38. ..
'23.12.28 11:54 AM
(210.217.xxx.112)
비극의 시작은
한동훈 법무 부터 시작 222222
이선균 불륜으로 물타기 하라고 지령 내려왔나봐요. 마약으로 기소된건데 마약얘기 없는거봐요
39. 충격이
'23.12.28 12:18 PM
(75.84.xxx.209)
가시질않네요.
40. 글쎄요
'23.12.28 1:20 PM
(182.227.xxx.41)
덫에 걸렸단건 맞는 표현은 아닌거 같아요.
그건 누군가 의도적으로 쳐놓은 것에 운나쁘게 걸렸을때 주로 하는 표현인데 이선균이 단지 운이 나빠서 걸린건 아니니까요.
단지 잘못에 비해 과한 결과가 나와서 안타까운 거죠. 더한 인간도 뻔뻔하게 사는데...
사람이 모질지 못해서 견디기 힘들었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만 버텨주지 싶어 씁쓸합니다.
믿고 보는 몇안되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허망하네요.
41. 실수는했지만
'23.12.29 3:20 AM
(116.32.xxx.155)
과정과 결과가 과하죠
그러니 사람들이 반발하는 겁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