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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옥중노트'에 적힌 검사의 회유 "파티 한번 하자"

여유11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23-12-28 08:09:03

탄핵청원 '김영남·박상용 검사' 발언, 노트에 기록..."이재명 '알았다' 표현, 꼭 들어가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17132?sid=102
   

 

박상용 검사는 '스마트팜 비용과 이재명 지사의 방북비용을 쌍방울의 김성태가 대납해 준 것을 인정해 달라. 부지사님이 그렇게 진술해도 이 대표가 구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진술하지 않으면 우리는 부지사님을 주범으로 기소할 수밖에 없다. 김성태 등 쌍방울 관련자들이 잘 협조하고 있어서 부지사님도 절대 무죄가 되지 않을 것이다. 법정에서 부지사님 변호인들의 변론은 내가 보기에는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용 검사는 '부지사님 보세요. 지금 검찰에 협조한 쌍방울 직원들 다 석방되고 있잖아요. 김성태 동생도 1년 6개월 구형할 것을 6개월로 낮춰서 구형했다. 방용철도 보석 신청하면 나가게 할 겁니다. 이재명 대표는 백현동 건으로 확실히 처벌될 거예요. 부지사님 진술로 이 대표가 구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나에게 확실한 진술을 요구했다."

 

 

 

---

 

김성태는 박상용 검사가 있는 자리에서도 '형님, 3~4년 후에 제가 진실을 모두 말할 수 있잖아요. 우선 이 순간만 좀 피합시다. 형님이 의리 지킨다고 이재명이 살아날 수도 없어요. 형님이 화끈하게  도와주세요. 조사가 지긋지긋하잖아요. 빨리 끝냅시다'고 말했다. 나는 김성태가 박상용 검사가 있는 자리에서도 대놓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검찰과 김성태, 쌍방울 관련자들이 긴밀한 협력 구조에 있다는 것을 새삼 절감하였다."

IP : 14.49.xxx.9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8 8:10 AM (211.234.xxx.125)

    파티요?

  • 2. '검사' 발언
    '23.12.28 8:11 AM (211.234.xxx.125)

    "이재명 '알았다' 표현, 꼭 들어가야"

  • 3. 검사발언
    '23.12.28 8:12 AM (14.49.xxx.90)

    박상용 검사가 나에게 빨리 협조적으로 진술을 마무리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파티를 한번 하자고 얘기했다."

  • 4. 검사발언
    '23.12.28 8:12 AM (14.49.xxx.90)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검사 이름... "그렇게 진술하지 않으면 주범으로 기소"

  • 5. 쓰레기
    '23.12.28 8:14 AM (112.156.xxx.94)

    검사놈들

    또 누굴 죽이려고!!!

  • 6. 0000
    '23.12.28 8:14 AM (14.49.xxx.90)

    김성태는 면담에서... 형님! 검찰 말 듣고 협조해서 빨리 나갑시다"

  • 7. ㅇㅇ
    '23.12.28 8:16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습관성 진술 번복하는 이화영 말을 누가 믿어줄까

  • 8. 검찰사건조작
    '23.12.28 8:17 AM (14.49.xxx.90)

    26일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단은 국회에 제출한 검사 탄핵 청원서에 "쌍방울의 대북송금은 자신들의 대북사업을 가시화하여 주가의 상승을 계획했던 것의 일환으로 지급된 것으로 이 사건 검사들은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방북비용을 지급한 것으로 사건을 조작했다"

  • 9. ..
    '23.12.28 8:18 AM (203.211.xxx.111)

    이재명에게 한맺힌 악귀들이나 안믿어주지요~
    누가봐도 개검들의 개수작인걸 다입니다.

  • 10. 검찰의 의도대로
    '23.12.28 8:20 AM (59.6.xxx.211)

    진술강요했네요.
    죄를 만드는 검새

  • 11. 조작과날조
    '23.12.28 8:24 AM (172.56.xxx.88)

    그게 전문인 집단이쟎아요.
    증거가 넘쳐도 검사가족은 수사도 안히고

  • 12. **
    '23.12.28 8:32 AM (211.58.xxx.63)

    르네상스 연회가 그냥 나온게 아니내요 검사들 파티 좋아하나봐요

  • 13. 선택적믿음
    '23.12.28 8:37 AM (1.177.xxx.111)

    전과6범 술집잡부 말도 믿는 사람들이 왜 그러실까..ㅋ

  • 14.
    '23.12.28 8:41 AM (106.101.xxx.193)

    이 진술은 믿을수있는 진술인가봐요.
    맨날 증거는 없이 ~~했다더라, 했다고 한다~~진술뿐이라고
    못 믿는다던분들이...?
    역시 선택적 가려듣기가 가능한 능력자들~~ ㅋㅋㅋ

  • 15. 106.101
    '23.12.28 8:43 AM (14.49.xxx.90)

    김성태가 구속 전후 말이 바뀐게 팩트

    구속후에 진술이 바뀌어 형이 줄면
    이상하지 않나요???? 회유!

    그리고 검찰 말대로 하면 이화영도 편한데
    다 그대로 말한것은
    자기에게 피해가도 진실은
    말하겠다죠
    좀만 생각해도 다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 16. 106.101
    '23.12.28 8:46 AM (59.6.xxx.211)

    애 쓴다.
    저런 것들이 검새들에게 한번 걸려야 정신 차릴텐데

  • 17. 59.6
    '23.12.28 8:52 A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애쓴다.
    저런 것들이 전과범에게 한번 걸려 '찢어버린다'소리 들어봐야
    정신 차릴텐데

  • 18. 59.6
    '23.12.28 8:53 AM (106.101.xxx.193)

    애쓴다.
    저런 것들이 전과범에게 한번 걸려 '찢어버린다'소리 들어봐야
    정신 차릴텐데

  • 19. 검경정권
    '23.12.28 9:02 AM (1.234.xxx.55)

    이재명에게 한맺힌 악귀들이나 안믿어주지요~
    누가봐도 개검들의 개수작인걸 다입니다 22222

  • 20. 106.101
    '23.12.28 9:03 AM (211.234.xxx.25)

    애쓴다.
    저런 것들이 큰아들에게 '찢어버린다'소릴 들은 엄마의 편들어
    어떻게 그럴수있냐는 작은 아들에게 '문학적표현이다'라는 형수같은 사람한테 한번 걸려 똑같은 소리 들어봐야
    정신 차릴텐데

  • 21. 검경정권
    '23.12.28 9:04 AM (1.234.xxx.55) - 삭제된댓글

    106.101
    어제 하루종일 개검 쉴드 댓글 수천개
    평소엔 하루종일 이재명 스토커
    오늘 아침부터 또 시작

    설마 무료봉사는 아니죠?
    개돼지 취급받으며 무노동봉사는 쫌 그럴듯
    님 국짐 노예??? ㅋㅋㅋ

  • 22. 안 봐도
    '23.12.28 9:04 AM (125.137.xxx.77)

    다 알겠네요.
    검새놈들

  • 23. 검경정권
    '23.12.28 9:06 AM (1.234.xxx.55) - 삭제된댓글

    106.101
    전과범에게 한번 걸려 '찢어버린다'소리 들어봐야
    ㅡㅡㅡ
    형과 형수, 이재명 모친 패고 욕하고 집에 불지른다고 협박한 폐륜범인건 잘 아시죠? 저흰 댁같은 폐륜범 아니라 겁 안나요
    댁은 비슷한 폐륜범인가 보죠 겁나는거 보니

  • 24. 검경정권
    '23.12.28 9:14 AM (1.234.xxx.55)

    106.101
    어제 하루종일 개검 쉴드 댓글 수천개
    평소엔 하루종일 이재명 스토커
    오늘 아침부터 또 시작

    설마 무료봉사는 아니죠?
    개돼지 취급받으며 무료봉사는 쫌 그럴듯
    님 국짐 노예??? ㅋㅋㅋ

  • 25. 검경정권
    '23.12.28 9:17 AM (1.234.xxx.55)

    106.101
    전과범에게 한번 걸려 '찢어버린다'소리 들어봐야
    정신 차릴텐데
    ㅡㅡㅡㅡ
    형 형수 이재명 어머니 지속적으로 패고 쌍욕하고 집에 불지르고 협박한 폐륜아 인거 아시죠?
    댁은 똑같은 폐륜범이니 겁나겠지만 상관없는 전 하나도 겁 안나는데요?
    댁 국짐 노예 & 폐륜아 인정?

  • 26. 106.101
    '23.12.28 9:26 AM (14.49.xxx.90)

    님 낳아주신 엄마에게 형제가 폭행과 욕을 하면 아 참 잘하셨어요 하고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양심이 있어서 안그런데요.

  • 27. 1.234
    '23.12.28 9:31 AM (106.101.xxx.193)

    어제 하루종일 개검 쉴드 댓글 수천개??
    아이피 하나로 추정하는 지능이라니...ㅋㅋㅋ
    왜?
    무료로는 법원앞이든 촛불광장이든 안 나타는 그 지지자들은
    이해안되지? ㅋㅋㅋ
    온라인에서만 와글와글~~
    온라인 화력이면 저 윤돼지는 진작에 10번도 끌려내려왔을텐데~~
    찢어버린다 소리가 싫으면 '조사받고 가냐, 이x아!'가 맘에 드려나?

  • 28. ....
    '23.12.28 9:59 AM (59.27.xxx.75)

    온갖 회유와 협박 공작 조작..저런 것들이 무슨 검사라고..공부 열심히 해서 조폭된거지.

  • 29. 검경 기레기
    '23.12.28 10:08 AM (1.234.xxx.55)

    106.101
    제가 마케팅 쪽이라 트렌드 소비자 반응 파악하느라 인터넷글 읽는게 직업
    딱 보여요 ㅋㅋㅋ
    댁같은 폐륜아 현실인생이 불쌍할 따름이죠
    좀만 긇으면 반말에 현실 어투...보면 견적 딱 나오죠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에 좀 따뜻해야하니 요 정도만 ㅋㅋㅋㅋ

  • 30. 돗자리
    '23.12.28 11:02 AM (106.101.xxx.193)

    1.234
    아~~그러세요~~~대단하시네요~~ ㅋㅋㅋ
    자신의 의견과 맞지않음에 패륜아 운운하는 현실인생이 뭐그리
    찬란하겠어요? 자칭 마케팅 전문가님?
    그 정치인이 왜 졌는지 ...님 보니까 견적 딱나오네요.
    전문가라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그모양이었구나...
    연말연시에는 우울한거보다 낙관적인 환상이 더 따뜻할테니
    요 정도만 ㅋㅋㅋㅋ

  • 31. 106.101
    '23.12.28 11:07 AM (14.49.xxx.9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 그럼 님 어머니에 형제가 때리고 욕하고 돈뺏고 그러면
    잘했어요 하는 그런쪽들인가요?
    비슷한사람끼리 모인다 해서요

  • 32. 106/101
    '23.12.28 11:09 AM (14.49.xxx.90) - 삭제된댓글

    정치인이 왜 졌는지는 윤석열 찍은 사람들 때문이죠

    re100도 몰라 장모 사기도 몰라

  • 33. 106/101
    '23.12.28 11:10 AM (14.49.xxx.90)

    정치인이 왜 졌는지는 윤석열 찍은 사람들 때문이죠

    re100도 몰라 장모 사기도 몰라 토론도 무시
    그냥 자기 탐욕때문에 뽑은 윤석열 김건희지지자들 떄문이죠

  • 34. 106
    '23.12.28 11:11 AM (14.49.xxx.90)

    비슷한 사람들이라..

    그럼 윤지지자 님들은 어머니를 형제가 때리면 아 잘했어요 하나봐요

  • 35. 106
    '23.12.28 11:12 AM (14.49.xxx.90)

    오늘 김건희주가 조작 특검 통과하는날인데

    윤석열이 대선 토론때 허위 말한거 아세요?

    근데 도이치 모터스 사장 판결문에는 김건희가 27차례나 적시되었더라구요

  • 36. ....
    '23.12.28 12:38 PM (211.234.xxx.96) - 삭제된댓글

    옥중노트가 무슨 증거라도 되요?
    본인 뇌피셜 끄적여 놨겠죠.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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