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28 1:21 AM
(1.232.xxx.61)
추합되면 바로 결정해야죠.
안 그러면 뒷사람도 님때문에 못 가는 수가 있어요.
선생님 직업에 매력도 못 느끼는데 무슨 사범대인가요?
당연히 건대 물리학과죠. 복수전공해도 되고
2. 저라면
'23.12.28 1:21 AM
(114.206.xxx.112)
아이가 물리 잘할 싹수 있으면 건대 물리학과에서 열심히 해서 카이스트나 서울대 대학원 보낼거 같아요.
3. 원글
'23.12.28 1:32 AM
(211.112.xxx.23)
사범대를 쓴 것은 아이가 지거국에서 사범대 컷이 가장 높아서 썼다고 해요. 또 사범대를 나와서 선생님 안 해도 다른 길이 취업이 안 되면 마지막 보루로 기간제 교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아이가 물리를 정말 매우 좋아하는 여학생이에요. 그런데 공부로 대학원 갈 지는 불투명하고요.
4. ..
'23.12.28 1:35 AM
(221.159.xxx.134)
어려운 형편 아니라면 건대요.
5. ㅡㅡ
'23.12.28 1:35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사범대 가세요.
6. .원글
'23.12.28 1:36 AM
(211.112.xxx.23)
추합전화와서 간다고 말하고 바로 결정해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전화왔을 때 간다고 말했어도 내일 안으로 결정내리면 되는 거지요?
7. 원글
'23.12.28 1:38 AM
(211.112.xxx.23)
건국대 갔을 때 나중에 다시 선생님 직업에 미련이 남으면 교육대학원이라도 갈 수 있는 건지요? 교육대학원과 사범대의 교사 자격증이 다른 건지요?
8. ...
'23.12.28 1:54 A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추합 전화 받고 간다고 하고는 등록 안 하면 정말 나쁜짓하는 거예요.
제발 죄짓지 마세요.
9. 오늘이
'23.12.28 1:56 AM
(210.100.xxx.239)
마지막날이라서 바로 결정하라고 할 거예요
안그러면 정시로 이월될 수도
건대갈꺼면 간다고 바로 얘기하시고요
지거국 전화해서 포기하시고요
안갈꺼면 확인한후에 포기한다는 녹취할꺼예요
추합 간절히 기다리는 다음 학생들을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놓으셔야해요
10. ㅜㅜ
'23.12.28 1:56 AM
(211.60.xxx.206)
오늘이 추합 마지막 날입니다.
간절히 추합 기다리는 학생들 위해서라도 빠른 결정내리셔야죠.
11. 15분 이상
'23.12.28 1:57 AM
(14.32.xxx.215)
시간 인주고 잘못하면 중복합격으로 합격취소돼요
세상이 내 변덕을 받아줄만큼 만만하지 않아요
12. 음
'23.12.28 1:57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일단 간다고 말해야 되는데 안갈거면 내일이 추합 마지막날이라 마감시간 최소 2시간전에는 입학처에 전화해서 취소하세요.
뒤에 친구가 붙을수있게요.
13. 연락할동안
'23.12.28 1:59 AM
(210.100.xxx.239)
잠깐 몇시간 시간 겹치는 건 상관없습니다
꼭 내일 짧은 시간에 결정하셔서 다음 학생이 정시까지 가지않게해주세요
14. ...
'23.12.28 2:02 AM
(61.79.xxx.23)
건대 물리학과 나오면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취직 될텐데요
15. ..
'23.12.28 2:15 AM
(119.149.xxx.229)
사범대 나와서 받는 교사자격증과 교육대학원 나와서 받는 교사자격증은 똑같아요
16. 학과에서
'23.12.28 2:17 AM
(211.231.xxx.229)
3등안에 들면 교직이수 돼요. 그럼 사범대 저격증 똑같은 거 나와요. 전 복수전공이라 교직 자격증 2개고요.
17. 윗님
'23.12.28 2:37 AM
(211.112.xxx.23)
3등안에 들면 교직이수된다는 것이 옛날말 아닌가요?
요즘은 없어젔다고 들은것같은데요
18. 원글
'23.12.28 2:39 AM
(211.112.xxx.23)
그럼 추합전화받고 몇시간의 고민시간은 가질 수 있는건지요?
19. 작년
'23.12.28 2:45 AM
(116.120.xxx.193)
추합 바로 앞에서 끊겨 못간 부모로써
원글님 글 짜증나네요.
위 댓글들이 지금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하잖아요. 전화 받고 결정하지 말고요.
막판까지 떡 두 개 들고 있지 마세요. 제발.
20. 고등맘
'23.12.28 2:50 AM
(118.221.xxx.195)
앞으로는 교육대학원에서 교사 자격증 안나오는걸로 알아요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제 남편 물리학과 졸업해서 반도체 회사 임원이예요
이쪽에 감이 있으면 기술개발직에서 잘 나가죠
21. ...
'23.12.28 2:52 AM
(211.112.xxx.23)
건대 예비가 2번인 것을 새벽 1시 넘어 알게 되었어요
건대는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고민하다 아이는 잠들어서 여기 글 올려 보았습니다
간다고 하고 혹시라도 결정이 번복되면 학교에 바로 알리면 되는거지요?
22. 무조건
'23.12.28 2:59 AM
(112.172.xxx.19)
무조건 건대
23. ㅇㅇ
'23.12.28 3:03 AM
(59.29.xxx.78)
무조건 건대 2222
24. ...
'23.12.28 3:34 AM
(211.112.xxx.23)
어쨌든 간다고 대답하고 1시간 정도라도 고민시간을 가질 수도 있는건지요?
25. 고민시간
'23.12.28 3:48 AM
(112.152.xxx.66)
고민시간 1시간 ㅠ
누군가 뼈가 마르는 시간입니다
낼 오전중 충분히 생각해보셔요
26. 아
'23.12.28 3:50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물리 좋아하면 당연히 건대 물리학과지요
꼭 여기서 대학원 안 가도 미국 석사유학은 돈도 많이 안들고 이공계에 다양한 미래가 있어요
학교도 그렇고.. 서울 보내세요
27. 답답
'23.12.28 4:3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미리 결정을 해 놓으세요.
마지막 날이라 피가 마릅니다.
지거국도 빨리 포기한다 통보해야 기다리던 아이에게 기회가 가요. 그 마음을 알기에 원하는 학교 추합되자마자 나머지 학교에 바로 전화돌렸어요.
28. 무조건건대
'23.12.28 5:05 A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이건 건대죠 무조건이요
아이도 가고싶을거구요 서울로 보내세요
이건 건대입니다
29. ㅇㅇ
'23.12.28 5:20 AM
(211.234.xxx.18)
건대 입니다
30. Oo
'23.12.28 5:41 AM
(39.124.xxx.146)
원서를 내셨다면 보내실 생각을 해보셨다는건데
집근처 지거국보다 건대로 보내세요
어쩔수없는 현실이에요
31. 지난번에도
'23.12.28 6:20 AM
(211.234.xxx.197)
지난번에도 물리교육학과랑 물리학과는 커리큘럼 다르니까 커트라인 연연허지말고 뮬리가 좋으면 물리학과라고 답 달아드린 걱 같운데.. 지거국 그 학과 입결높은 것 떠위는 입학할 때나 잠깐 기분좋은 거죠. 물리가 좋으면 차라리 그 지거국 물리학과서 탑 찍고 카이그트나 사울대 가는 게 더 나은데.. 여하튼 오전중에 고민하시고 추합전화오면 갈지 안갈지 바로 답해줘요. 님이 등록한다하고 등록안하면 그거 뒷 순위 학생에겐 정말 못할 짓 될 수도 있어요.
32. 지난번에도
'23.12.28 6:21 AM
(211.234.xxx.133)
둘 놓고 고민한다면 난 건대에 보내요.
33. 음
'23.12.28 6:33 AM
(61.105.xxx.161)
이제 교사는 사범대만 가능한걸로 알아요
교육이수로는 임용고시 못쳐요
34. ...
'23.12.28 6:54 AM
(118.235.xxx.46)
마지막날이라 바로 결정해야죠 게다가 번복이라니요 번복 안 됩니다 진상 떨면서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바로 건대로 가세요 가난한 집이아 못 가는 거면 몰라도..
35. 건대
'23.12.28 7:07 AM
(39.117.xxx.167)
건대 보내세요.
경기도 일반고에서 건대보내기 어렵구요.
아이들이 선호하는 좋은학교 입니다.
건대에가면 좀 더 선택지가 많은 인생이 펼쳐질텐데요.
꼭 건대 보내세요
36. 고3엄마
'23.12.28 7:26 AM
(122.34.xxx.60)
화요일에 저희아이 건대 추합전화 받았어요.
제번호로 와서 수험생과 관계 확인후 학생과 바로 통화되는지 물어봐서 때마침 옆에 있던 애랑 통화했고요.
녹음한다 하셨고 본인 이름, 생년월일 확인하고 등록여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오늘 추합 마지막날이라 마음 정하고 바로 등록해야 기다리는 다른 학생에게 기회가 갑니다.
좋은 결정 하세요.
37. 바로
'23.12.28 7:49 AM
(39.122.xxx.3)
추합이 오늘 오후에 대부분 끝이나요
어느학교든 아이랑 상의해 결정 빨리 끝내고 추합받으면 빨리 결정해주세요 두학교 두고 고민하다 막판에 결정하면 한곳은 뒷번호 학생에게 안넘어가고 이월됩니다
38. 어휴
'23.12.28 8:05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당연히 건대지요. 전화기 꼭 붙잡고 계세요
39. ㅇㅇ
'23.12.28 8:37 AM
(106.102.xxx.211)
건대 붙기만 하면 허공에 대고 감사합니다! 크게 소리 지를거 같은데요?
건대가 서울 에서도 드물게 교통/생활 편의시설 두루 다 갖춰져 있는 번화가 이면서도요
물가 많이 비싸진 않은 동네 라서요
지방에서 혼자 올려 보내도 안심 이에요
40. 고민은
'23.12.28 9:10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 하시면 되잖아요
왜 전화받고 고민해요?
지금 충분히 합격했다고 치고 고민하고 결정해놓고
전화받으면 확실히 하세요
답답하네요
41. 저기
'23.12.28 9:22 AM
(221.140.xxx.198)
물리 교육과는 교육학 기타 과목 비중도 커요. 물리 좋아하면 물리학과가 좋지요.
전화 받고 간다고 한 후 고민하겠다는 생각는 정말 참!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지.
42. 원글
'23.12.28 2:32 PM
(211.112.xxx.23)
-
삭제된댓글
네 알겠습니다
전화오면 바로 말할게요. 아직 전화 안 왔어요^^ 오전 중에 마음의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저 전에 건국대와 고민하는 글 쓴 적 없어요. 다른 분과 혼동하시는 것 같아요
43. 원글
'23.12.28 2:35 PM
(211.112.xxx.23)
네 알겠습니다
전화오면 바로 말할게요. 아직 전화 안 왔어요^^ 오전 중에 마음의 결정 했습니다
그리고 저 이전에 건국대와 고민하는 글이나 물리교육인가 물리인가 고민하는 글 쓴 적 없어요. 다른 분과 혼동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