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지르며 이름부르고 울고울어도
외로움때문인지
진정이 안돼요
영혼도 내세도 안믿기때문에
그런 위로의 말도 다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천수를 다 누리고 갔으니
잘간거다 하고있는데.
도저히 못견딜것같은 순간이 며칠에 한 번씩오네요
새 개를 데려오면 좀 나아질까요?
데려와서 못해주면 어떡하나
불안하고 걱정도되고그러면서
언제 재입양해야할지
비명지르며 이름부르고 울고울어도
외로움때문인지
진정이 안돼요
영혼도 내세도 안믿기때문에
그런 위로의 말도 다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천수를 다 누리고 갔으니
잘간거다 하고있는데.
도저히 못견딜것같은 순간이 며칠에 한 번씩오네요
새 개를 데려오면 좀 나아질까요?
데려와서 못해주면 어떡하나
불안하고 걱정도되고그러면서
언제 재입양해야할지
지금은 애도기간 아닌가요
49재도 안지났는데 그러고 싶을까요
얼른 데려오세요
정붙이고 마음 추스리고요. 그럼 되요.
저두 12년생 울 강생이 보내고 슬프고 참 힘들더군요
2달후쯤 같은 종 강아지 댈꼬 와 정 붙이고 살아요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한다 하듯이 많은 위안이 되고 맘이 따스해지더군요
얼릉 댈꼬 오셔요
키우던 강아지 2마리를 잃었는데
강아지 데려 오시는 거, 추천합니다...
3주든 3년이든 공허하고 허전한 마음은 쉽게 좋아지긴 힘들죠.. 다른 강아지를 섣불리 데려오기 힘들다면 유기견 봉사활동 같은곳 나가셔서 다른 강아지도 만나고 하심 어떨까요?? 다른 강아지 만나다 보면 마음이 가는 아이가 또 생길꺼에요.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는듯요
유기견 데려와 시핥주시면 좋을거예요
아… 언젠가 닥쳐올 이별인데… ㅜㅜ
일단 임보 해보시면 어떨까요
아직 떠난 아이의 빈자리가 커서
새로 온 아이에게 마음 주기 힘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억지로라도 조금씩 새로 온 아이 보면서 아픔을 잊어보고
내식구다 싶으면 그때 입양하셔도 될것 같아요
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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